어느 아파트의 경고문

모래모래2015.01.10 09:12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래겠어요?
세상에서 가장 개같은말중 하나가
"우리개는 안물어요" 랑
"우리애는 착해요"임 니네 개고 애니깐 그런거지 왜 니네가 개새끼 키우는데 엄한사람들이 피해를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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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챱챱2015.01.10 09:11
좋게 말해서 듣는놈이 몇이나 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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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1302015.01.10 11:19
저도 멍멍이 2마리 키우는데 틀린말은 아닌 것 같아요.자식같은 애들을 영양탕집에 보낸다는게 못된 표현이긴한데 오죽하면 저렇겠나요..산책하다 남의개똥 치워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냥 지나치면 같이 산책하던 행인이 저희 개보고 뭐라 하니까 치워요..ㅜㅜ똥안치우는 견주분들 제발 좀 그러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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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내닉넴15.01.10 09:00
진짜 궁굼해서 물어보는건데 왜 외부인 애완견은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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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1.10 09:01
진짜 공원에 보면 개똥 천지 매너좀 지켜야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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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말야15.01.10 09: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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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5.01.12 00:05
남에 집 애가 자꾸 님집 거실에 똥싸놓는게 좋을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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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15.01.10 09:00
진지하게 궁금한데...

애견도... 영양탕으로 먹을수있나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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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밖에서초딩이노래를불러15.01.10 09:00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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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솔직히 저건아니라고봐요 엄연히 주인이있는아이들을 저런식으로 한다는게ㅡㅡ 배변이나이런거때문이면 배변을 조심한다든가치우라던가 그래야지 치우지 말이라도 저렇게하면 개짜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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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챱챱15.01.10 09:11
좋게 말해서 듣는놈이 몇이나 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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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모래15.01.10 09:12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래겠어요?
세상에서 가장 개같은말중 하나가
"우리개는 안물어요" 랑
"우리애는 착해요"임 니네 개고 애니깐 그런거지 왜 니네가 개새끼 키우는데 엄한사람들이 피해를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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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15.01.10 10:21
헐? 왜 좋아요랄 싫어요가 중복눌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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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15.01.10 10: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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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무리 피해를 줬어도 영양탕집에 보내서 음식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데 이걸 옹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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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01.10 13:42
우리 아버님 사업동료분이 키우던 개가 있는데
지나가던 아이가 먹을것 가지고 장난을 쳤거든
애가 장난치고 돌아서는걸 뒷목을 물어서 중환자실에 갔어
상대 부모에게 상당한 돈을 물어주고 개도 다른 곳으로 팔려갔어

만약 그 애가 니놈 자식이어도 니가 지금처럼 말 할까?
아무리 피해를 입었어도 라고?
정말 피해받은 사례를 못봤으면 그냥 말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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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5.01.10 20:41
사냥견 그거 전기톱으로 죽였을때도 개주인 쉴드칠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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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5.01.10 23:02
진주씨 혹은 진주를 사랑하는 누군가님,
생각하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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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13015.01.10 11:19
저도 멍멍이 2마리 키우는데 틀린말은 아닌 것 같아요.자식같은 애들을 영양탕집에 보낸다는게 못된 표현이긴한데 오죽하면 저렇겠나요..산책하다 남의개똥 치워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냥 지나치면 같이 산책하던 행인이 저희 개보고 뭐라 하니까 치워요..ㅜㅜ똥안치우는 견주분들 제발 좀 그러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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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가짱이다15.01.10 11:36
공감합니다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산책나가다 보면 부끄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싸잡아 욕먹을까봐 짜증남 목줄도 안하고 댕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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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01.10 13:40
그런 인간은 그냥 지가 키우는 개랑 동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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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15.01.10 14:03
좋게키우시는분들 개들은 강아지 귀요미인데

정말 똥매너로 키우는 놈들은 개새끼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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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15.01.10 15:04
동감입니다..근데 웃긴게 제 친구도 개 무서워해서 길가는 개 풀려있으면 욕하고 그랬는데, 어쩌다 걔가 개를 치우게 됐는데 목줄도 안하고 나가고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 옛날 생각 안나냐고 혼냈었는데,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자기 자신에게만 너그러워지는게 참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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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ra15.01.10 15:25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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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o15.01.10 15:31
ㅋㅋ말줯같이 하시는건 댁이구만ㅋㅋ누굴욕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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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모래15.01.10 16:32
개보다 못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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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넴귀찮15.01.10 16:42
진짜 이런사람들있어요 우리아파트 우리동에 사는 개두마리키우는 분도 밖에 나갈때 걍 풀어두더라구요 제가 개를 굉장히 무서워하는데 미친듯이 짖으면서 뛰어다니다 저한테 달려 들려고 해서 아버지가 막아주셨어요 그런데도 그 개주인은 우리애는 안물어 괜찮아 괜찮아 멀리서 이소리만 하더라구요 정말 기가 차서 저희 어머니께서 한마디 하셨어요 엘베 탈때도 목줄없이 타서 내리고 타는 사람들 깜짝깜짝 놀라게 하고 집에 개만두고 외출하면 하루종일 그집개들 짖고 난리 납니다 그집에 조용히좀 해달라고 편지도 써보고 쪽지도 써보고 관리사무실에 이야기도 해봤지만 달라지는게 없더군요 진짜 한두집이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모든 개를 키우는 분들이 저렇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저런분들로 인해서 안좋게 생각할수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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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랏짜랏짯짜짜게먹지15.01.11 00:04
거 좀 이해해달라는거지
말못하는 애새끼 개새끼들때문에 성가시게해서 죄송합니다 이해좀해주세요 이런뜻이죠

애새끼와 개새끼는 뭐 평생 빛도못보고살아야합니까?
직접적인 피해주는거 아니면 거 너무 그러지마시고 이해도 좀 하고 그렇게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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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라고생각하는거냐15.01.11 06:34
ㅋㅋㅋㅋㅋ 꼭 신체적 해를 입혀야 직접적인 피핸가 보네요?
저게 직접적 피해지
개새끼 구속하는게 싫으면 애초에 키우질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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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랏짜랏짯짜짜게먹지15.01.11 07:32
애새끼 낳아 키워보세요..
피해 안주고 싶어도.. 에휴....
당신도 다그러고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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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5.01.11 11:21
아니요 자주자주 산책시켜주고 같이 운동하고 해야지요~ 견주로서 밝은 세상 누리게 해줘야지요, 다만 배변봉투 가지고나가고, 목끈 채워는 등 매너를 '당신(짜랏짜어쩌구)'이 잘지켜서 당신개새끼가 이쁨 받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생각하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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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15.01.10 09:12
물론 첨부터 저런거 아니겠죠..... 학교에서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다 모아놓고 말한다고 그걸 들을까요?? 5프로 들으면 많이들은건데 저렇게 종이로 변 치우고 돌아다니세요 이래봤자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다수가 무시합니다 누누히 느끼는거지만 경제수준에 비해 시민의식이 한참 떨어지는 나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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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다진짜15.01.10 09:15
치우라해야 치운다는데서 수준나오네ㅡㅡ 저런말나오기전에 치웠으면 저딴글을 썼을지를 먼저 생각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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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베15.01.11 00:34
저분은 치우라고해서 치우는게아니고 본인 개가 싼똥은 잘치우시는데도 남의집 개새끼가 아무데나 똥싸질러 놓으면 남들이 본인개가 싼똥이라고 뭐라하니까 그런말 듣기싫어 남의 개 똥도 본인이 치우신다고 말한거같은데요?? 그게아니라 다른분한테 하신말이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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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5.01.10 09:24
쓰레기 무단투기시 쓰레기통에 쳐넣겠음
이런것도 좀 붙여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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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땡15.01.13 19:10
아이라니.. 님은 개낳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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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누나의15.01.10 09:00
신동엽씨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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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을찾습니다15.01.10 09:01
ㅋㅋㅋ살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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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15.01.10 09:02
다른이야긴데..
뭐 저렇게 지킬꺼 다 지키라면서 왜 임대주택에 들어가면 놀이터 못쓰는거에요???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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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15.01.10 09:02
사랑해줄개 , 사랑해줄켓

우리집앞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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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뽕퓨전15.01.10 09:03
어 거기 뭐 떨어졌어요 주우세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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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싶어15.01.10 09:03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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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하고도놀랍네15.01.10 09:04
저사람은 백상아리있는 남아공앞바다에
담가둬봐야 그 심정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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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라고사준게아늴튼드15.01.10 09:16
외부인 입주민 무개념인분 오시면

개념이 쏙쏙 성적이 쑥쑥
눈높이 교욱 보내드립니다.
양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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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물베기15.01.10 09: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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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냥 똥치우고 가면되잖아 과태료를 물든가 저따구로 말할거까진 없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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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15.01.10 10:51
똥을 안치우고 가는 시민의식 쓰레기인 인간이 얼마나 많으면 저리 써 붙이겠어요. 남의 개똥 한번 밟아보시면 느낌 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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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1.10 12:13
살인하고 감옥가면 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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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ㅁㅊ새기가다있어15.01.10 12:32
아 네 그럼 사람물고 치료비주면되겠네요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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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5.01.10 23:04
칼로 물베기님, 생각하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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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모아태산15.01.10 09:26
밥사준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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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1.10 09:27
통개팔러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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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이소유물15.01.10 09:28
똥개는 죽어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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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ROTC15.01.10 09:35
똥을싸면거름되고거름주니쌀이되고쌀을씻어밥을짓고밥먹고또똥싸고거름되고거름주니쌀이되고쌀을씻어밥을짓고밥먹고똥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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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1.10 09:35
너도 우리동네 놀러오면 개밥으로 던져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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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인생15.01.10 09:46
오죽했으면....저런말을했을까싶지만....
그래도 할말안할말이 따로있지.....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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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5.01.10 09:59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행동이 곱다.
ㄱㅅㅇ......

감사요.

왜요,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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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긔는 순수한거가타서 좃아ㅎ15.01.10 10:01
너무행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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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알겠냐15.01.10 10:04
아무리 그래도 영양탕집 보낸다는건 아닌것샅은데 차라리 견주한테 청소를 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개들이 뭘안다고 ..그런건 주인 잘못인거죠 ㅎㅎ 애기 운다고 고아원 보낸다고 할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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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15.01.10 11:16
애기 우는거랑 고아원이랑
연관짓는 님이 더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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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1.10 11:24
ㅋㅋㅋㅋㅋㅋ 견주한테 청소를 시킨다고여??? 시킨다고 할 인간이면 그런 짓도 안하죠. 비유도 참 사람이랑 개랑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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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1.10 12:14
참 님 닉값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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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몰랐어15.01.10 20:48
니가뭘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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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꾼15.01.10 10:15
영양탕 맛잇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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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5.01.10 10:38
아 그래서 우리엄마가 나랑 같이 안갈려고 그러는가부다 ㅎㅎ 역시 모성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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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딩고지15.01.10 11:44
제발 시골 깡촌에서 개 키우는거 아니면
개를 풀어놓고 안키웠으면 한다.
개새끼 동네 돌아다니면서 동네방네 똥오줌 갈기고
남에 집 목줄 시켜 놓은 개 임신 시키고
동내 쓰레기 다 뜯어놓고
존나 무책임한 행동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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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5.01.10 11:54
애견인들 수준이나 개독교수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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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5.01.10 12:37
전에 그런적이 있었음
필자 치료받던중이었는데 동네이서 목줄안한 개한테 물릴뻔했었음
정확히는 옷이 물렸는데 주인 아줌마가 "어휴 그럴수도 있지..."그러길래 기가 막혀서 물린척했음
그리고, 사과도 안하고 그냥 걸어가던 내잘못인것처럼 말허길래 혹시라도 병 같은거 더생기면 각오하라고 하고 바로 담당 의사쎔한테 전화연결 박아줌
그아줌마가 장난치는줄알고 전화바꿔보랬다가 울었음 (아마 돈 때문일듯)
후회할짓은 미리 하는게 아님
특히 개요 목줄좀 달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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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고고독한암살자닌자어깨뽕15.01.10 12:59
얼마전에 있었던 일

어둑한 초저녁
길을 지나가는데
골목에서 불독? 퍼그? 같이 보이는
개 한마리가 갑자기 나한테 달려들더니
물 기세로 막 으르렁 거림.
순간 놀래서 '아오 깜짝이야!'
잠시뒤 60대 정도로 보이는 한 아저씨가
개 주인 인듯 개 목줄을 한손에 들고
개 이름을 부르며 '이리와~'
그 개는 주인한테 가는척 하다가
내가 자리를 이동하려 하니 또다시 달려와서
으르렁 거리고 막 짖고...
난 원래 겁이 좀 없는 편이라
태연하게 '아저씨. 개 좀 묶어다니세요.'
아저씨는 그저 웃으며 ㅎㅓㅎㅓㅎㅓ~
저러다가 누구 하나 물기라도 하면
정신 차리실려나 하는 찰나에
그새 지나가던 어느 아저씨한테 달려가서
또 막 짖고 으르렁 대니...

그 아저씨 참다 못해 폭발해서
'아저씨! 개 줄을 묶어 산책시켜야죠.
개가 사람한테 막 달려드는데 그냥
보고만 있으시면 어떡합니까?'

개주인 왈 'ㅎㅓㅎㅓ~ 안물어요~'

아니 ㅆㅂ어떤개가 주인 물면
남들도 물고 주인안물면 남들고 안문답니까?

진짜 GTA처럼 달려가서 개ㅅㄲ한테
로우킥 한방 먹이고 싶었지만
참고 지나왔는데
폭발한 아저씨는 계속 개주인이랑
싸우고 계시고...
그 와중에도 또 그 개ㅅㄲ는
지나가는 아가씨한테 달려들고...

산책을 시키려는건지
길가면서 사람 놀래키는 재미로
나오시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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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15.01.10 14:25
애견가들의 가치관 : [사람=개>>>>>기타 잡 생명체들]. 모든 생명체는 소중하기때문에 생명인 개와 고양이는 사람만큼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 근데 나머지 동물들은 그렇지 않음. 얘기를 들어보면 인간과 친하지 않거나 지능이 낮기 때문이라고 함. 그들에게 장난으로라도 개를 먹을 것 취급하면 노발대발하지만 정작 돼지하면 돼지고기만을 연상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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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nglove15.01.10 14:31
좀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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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두둘겨패야제맛15.01.10 14:44
ㅋㅋ 소돼지닭은 먹으면서 개고기는 잔인하다는 한심한 개키우는놈들은 길가다 칼맞고 뒤지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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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아이디를찾아서15.01.10 15:12
2년전에 학원 마치고 밤10시쯤에 아파트 내 광장을 지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멀리서 말티즈 한마리가 저한테 달려오더라고요.
너무 놀래서 주변에 높은 턱에 황급히 올라갔는데 이 개새끼가 저한테 으르렁거리면서 가지않는거에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 개가 달려온 방향에 있던 아저씨가 그 개 안무니까 내려오라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물려는 기세로 있는데 뭘 믿고 가냐고ㅋㅋㅋㅋㅋ
제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으니 그 아저씨 딸로 보이는 여자애가 개를 잡더라구요.
와 정말 속으로 얼마나 욕을 하면서 갔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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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아이디를찾아서15.01.10 15:21
또 한가지 더 있는데
가족끼리 외식한다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왔는데 다른 동 입구서 어떤 가족들과 말티즈 한마리가 나오더니 개가 갑자기 짖으면서 남동생을 쫓아가더라고요
그러다 절 지나쳤는데 개가 이번엔 저한테 멈춰서선 계속 짖어대던..
개가족들이 개가 횅 가버렸으니 데리러 올 생각을 안하고 이름을 불러서 오게 하더군요
허허참
제발 개목줄이나 몸줄 좀 채우지
안 채우면 벌금문다고 들었는데 이게 사람이 다치거나 피해를 보는 일이 생겨야 개목줄 안한 게 알려져서 벌금무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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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coffee15.01.10 16:14
왜 우리 개 기를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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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엥15.01.10 16:30
우리얘는요. 똥 안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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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15.01.10 16:50
애견=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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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딩고지15.01.10 22:54
님댓글=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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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5.01.10 18:31
정말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지만 목줄 안채우고 다니는 사람 배변봉투 안챙기는 사람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는사람 정말 싫음 지한테나 자식같은 애지 싫어하는사람한텐 정말 답없음 목줄도 안채워놓고 사고나면 사고낸사람 미친사람으로 만들고.... 그런데 보신탕집은 좀 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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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15.01.10 18:39
몇몇 댓글에서 그사람 인성 수준이 보이네ㅋㄱ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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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몰랐어15.01.10 20:49
ㅎㅎ 그걸욕하는 당신 수준도 딱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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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보순이15.01.10 22:49
저기금장은왜개새끼라고부르냐좆만한새끼가 개라고부르면되지 병신년아 함부로동물 막부르지마라 니어머님가니보고 개걑은새퀴야 부르면기분좋냐 호칭좋케써라 뒈지가쳐맞기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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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딩고지15.01.10 22:56
욕 그렇게 쓰시면서 지적하니까 설득력이 전혀 없네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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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15.01.11 00:20
보순이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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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땡15.01.13 19:30
개새끼가 무슨뜻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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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폭행15.01.12 20:51
안녕하세요 개드립 눈팅만 하다가 댓글보고 가입했는데요 남의 애완동물 영양탕만든다는데 댓글 꼬라지 참 가관이네요ㅋ 니네들한태만 소중하다는데ㅋㅋ 네 저한태는 소중해요 근데 저딴식으로 써붙여논거보면 기분 안더럽겠어요? 댓글에 오죽했으면 저렇게 써붙여놨겠냐라는데 진심 너님들 입장에서 내 애가 시끄럽게운다고 대리고오면 인육캡슐만들어버린다하면 기분 어때요?? 저딴식으로 써놓면 견주들 똥안치우고 목줄안채우고 산책시키는거 고쳐진다나요? 나같으면 빡쳐서 저따가 똥 바가지로 뿌려놓고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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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15.01.19 16:40
머지 이 정신병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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