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처음으로 1등해보네.근데내용이머지?
ㅋㅋㅋ

끼!어!들!기!!

오히려 돈을 남자보다 많이 버는 여자의 경우 남자가 돈을 보고 다가온다는 의심을 버릴수가없답니다.



그래서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남자와 결혼한 분이 제 주변에 있다는.. 실화임

남자보다 여자가 돈을 많이 벌든 아니든 의심하는건 마찬가지죠 역으로 생각해도 말이에요

앗 ㅠ

3등!보다 위대한건 끼어들기

아.. 렉이 먹어 4등했다.. 변기에 앉아 있어야 했는데..

올~~ 그럴싸한데???!!

결혼은 무슨... 점점 가면 갈 수록 연애도 결혼도 그 모든 것에 대한 환상이 깨져간다

요약해서 여자는 아무리 못생겨도 시집 가는데 남자는 못생기면 밥도 없다 이말이구만

젠장 난 왜 남쥐쥐 쳇

ㅋㅋㅋㅋㅋㅋ

외국밥 드시라고ㅎㅎ

.....저...판단기준이 경제력인것같습니만...못생긴거랑은 상관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남자는 돈 못벌어도 결혼은 하지만 여자는 돈 잘벌어도 결혼 못한다는게 맞는 말아닌가요..?

요즘엔 여자들 돈잘벌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제가 현재 학위를 받기위해 공부하면서 주변의 고학위 여성들을 보면 정말일찍 학위받을때 시집가지 않으면 거의 못가는거 같아요 학위받고 좋은 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 되시면 연봉 육칠천에서 억까지도 받으시는데 문제는 이쯤되면 나이가 서론 초중반이죠... 하지만 서른 초중반의 연봉 칠천 에서 억대 받으시는 남자분들은 똑같이 억대 받는 여자가 아니라 어리고 이쁜여자를 찾죠 살림해줄... 그러니 자연스레 골드미스가 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말이 좋아 사람이 없어서 안한다거 하지 솔직히 못하는 거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남자 돈못벌면 결혼못해요

여자가 잘 벌면... 소개팅 받기 어려워요. 남자들은 자기보다 못한 여자를 바래요. 자신이 잘나기를 바라는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여자가 잘 벌면 합이 늘어나니까 좋지 않을까? 했는데. 전 남친에게 제 연봉을 대충 말하니까. 너 돈 잘 벌어서 좋겠다. 비꼬는 말 들었네요.. ㅠ 내가 맛난거 먹고 싶어서 가자고 했는데.(1인 3만 이정도) 내가 내니까. 그래 너 잘 벌지. 이런 소리 들었네요. 매일매일.. 하아.. ㅠ
그래서 지금 남친에게 제 연봉을 말하기 어려워요. 남친은 내가 잘 벌면, 더 좋은 거라고 괜찮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알수 없는 거잖아요. 중소기업 연봉 받으면서도 이런 고민드는데.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더 심하겠죠?ㅠㅠ

아내는 남편보다 무조건 능력이 낮아야한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많을까요, 아님 남편은 아내보다 무조건 능력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많을까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님 말씀처럼 남자들이 자신보다 잘 벌고 지위 높은 여자를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뛰어나지 못하면 자존심 상한다는건 가부장적 사고이죠.
하지만 현재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남자들은 남자, 여자 구별이 아닌 둘 중에 능력있고 돈 잘버는 사람이 가장이 되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나보다 능력 좋은 아내 만나면, 여자가 직장생활하고 남자가 집안일, 육아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잘 벌면 소개팅하기 어렵다는 건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지위를 가진 남자가 아닌 자신이 잘 벌면 잘 버는 만큼 비례해 자신보단 높은 지위의 남자를 선호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것만큼은 가부장적인 걸 지향하는게 아닌가요?
왜 남자가 여자보다 무조건 능력, 경제력, 사회적지위가 높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환경 자체가 전반적으로 남자들은 어쩔 수 없이 집안을 이끌어야하는 입장이 되고 취직에 더 스트레스 받고 직장생활도 내가 원하는 일보단 돈만 많이 주면 3D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본인보다 능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남편을 만나 아내가 중심이 되어 집안을 이끌고 남편은 부수입으로 일을 시키던가 집안일, 양육을 시키려고하는 사람은 빙산의 일각인거죠?
양성평등을 원한다면, 남자가 여자보다 지위,능력이 무조건 뛰어나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그래프는 수평으로 변할겁니다.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생각해서 반박 못하고 기분 나쁘게 들리면 틀린거라 생각하는 감성적인 여성부 마인드의 예상 닉네임들이 있죠.
콕x, xxx전지현, ivxxx, 모xxx, poxxxx, 필xxx 등
특히 언니오빠나몰라님 기다리겠습니다. 생각하시는게 있다면 반대만 누르고 튀지말고 반대 눌러도 좋은데 님 말대로 피하지말고 토론해봅시다.

이 사람 맞는말 하는데 왜 까이지?

이분하고 Not***분 되게 보수적이고 친기업적이고 남성 위주의 시선이 많아서 그런 듯, 모두의 시선을 보려고 안하고 자신의 시선이 맞다고만 보면 안 좋아요.
여자가 능력좋으면 더 벌고 남자가 집안일하는 건 찬성입니다.

님 닉네임도 알아요. 싸우지말라면서 중립인척하지만 결국 내용은 여자 입장에서만 옹호하시던데. 하지만 어느 입장이시든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나랑 반대입장이라고 감성적으로 반박도 못하면서 억지부리진 않습니다.
반대 입장이라도 그 의견을 듣고 그게 더 맞는 말이면 인정합니다. 
님이 마음에 안드는 말은 전부 남성위주로 들리나요? 
저는 중립적으로 보는데 님이 여성은 배려를 받아야만 하고 남자는 희생해야한다는 마인드 아니세요? 저는 남성위주가 아니라 남녀구분 없이 평등해야 보이지않는 사회적지위가 같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느끼신게 있다면, 그렇다면 어느 부분에서 남성위주로 들리시는지 말씀 주시죠.

대부분의 댓글들이 그러하였고, 자기가 논리적이면 토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삼국지 게임 의식이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모두는 자기가 옳다고 믿었던 신념이 전부 틀릴 수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그걸 부수기가 쉽지 않죠. 저는 여성편은 아닙니다.저도 된장질하고 비논리적 역차별 이런 논리는 원하지 않습니다. 중립적이기 보다는 정반합을 원하죠. 그런데 합에 도달하려고 하면 정과 반에서 태클을 잘 걸죠.

그러면 보수적이니 친기업이니라고 표현하시면 안되죠. 저는 님이 말하는 사람인 된장, 비논리에 반박했을 뿐 입니다.  그 반박내용이 가부장적 성향이 었나요? 전혀 없었을텐데요. 님한테 기분 나쁘게 들리면 보수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정치 성향도 보수, 진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거든요.
그리고 제가 친기업이 아니라 님이 기업을 싫어하시는 것 아닌가요? 어느 게시물인인지 그래서 저는 기업만 욕할게 아니라 일반사람에게도 적용하라고 말한겁니다.  저는 월급쟁이 서민인데 한 쪽에 치우친게 아닌 중립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주장이 기업을 욕하시는 님한테 안와닿았다고 친기업은 아니죠.

아래 댓글 다신 분들 의견처럼 당신은 중립적, 아니 객관적 논리적인 듯 하면서 실제로는 감정적이고 자신의 논리가 절대적인척 당신에게 맞선다고 생각하면 싸잡아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오늘글은 아니더라도 엄청난 말빨인것 같아도 지금까지의 성향은 공격적이며 그 수단을 논리적인 것처럼 꾸미면서 그 끝은 자신의 논점이 맞게끔 합니다. 어떤 글은 보수적이고 어떤 글의 끝은 남성중심주의적이고 어떤 글은 진보적이죠. 이번 글의 80%는 맞다하더라도 다른 데서는 좀더 설득적이었으면 합니다. 당신과 싸울 마음은 없고 대부분이 그렇게 보입니다. 저의 시선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죠.

제가 한 말에 대한 적절한 언급은 없고 님이야말로 밑에 사람 얘기하면서 상당히 감성적이시네요. 
저는 단 하나의 글도 님이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한 번도 보수적, 진보적 입장에 치우쳐 말한적이 없는데 당황스럽네요. 그런 글을 하나라도 기억하신다면 말씀을 주세요. 
저는 오히려 님이 본인이 처한 입장에서만 생각하시고 그 입장만 맞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한 말씀을 설명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하셔야죠. 그러고 나서 님이 하고 싶은 말을 하시는게 더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글에 대해서는 80%공감을 넘어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아래부분에 너무 선동하는 거와 과거 보면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지금의 반응도 과해ㅎ

그러니깐 어떤 부분에서 그러는지 말씀을 달라고 하잖아요.
똑같은 말을 하고 있네요. 지금 글의 답변은 바로 위에 글을 다시 보시길바랍니다.

전 상관없는데 "논리적으로 ~ 봅시다"까지요. 옳고 그름, 논리적을 떠나 너무 호전적??ㅎㅎ

저는 단순히 말싸움에 이기려하는게 아닙니다. 의견 하나하나에 반박합니다. 타인이 제가 하는 말이 틀렸다고 근거를 제대로 말해주면 생각해보고 그걸 수용할 수도 있지요.
근데 돌아오는 답변은 제가 한 말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한 논리적 반박이 아닌 말 싸움에서 이기려는 두루뭉실하게 감정적 의견만 표출하니 그렇게 말한 것 입니다.

bond 님 보는시선의 차이같아요
내가 조금더 지향하는 생각 위주로 글을 읽게되고 공감하기도하고 반대하기도 하니까요 

제 시선으로 봤을때충분히 어느이의 입장에서 전문의님이 뭐 논리적인척 자기말이 진리인척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왜 이해되냐면 글에 반박하는 마음을 가지고봤을때 그렇게 볼수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안그런가요? 사람이 좋은의식과  나쁜의식 무슨생각을 가지고 글을 읽느냐에따라 결과가 달라지죠 

그리고 저렇게 내눈에는 안좋지만
틀리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보면 공격적인말투, 남성위주, 등.. 이런 한쪽으로 치우친생각이다 논리적인척한다 이런말들 주로 전문의 님한태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왜 어떤부분에서 남성위주로 보느냐 라는등 되물어보면 거기에 따른  답변을 안하시고 그냥넘어가죠..  그렇게되면 질문한입장에서 
할말없으니까 넘어갔구나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사실 말투야 나랑 안맞아서 거부감들수도있고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글내용이 틀리다 라는건없었어요 
시선의 차이고 맞는소리니까요 중립적이고..

애초에 다수가 한쪽지지 하는데 소수가중립의견 반대의견한다면 거슬리죠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내말에 반대한다는데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 얼마나있을까요?  그냥 말좋게 인정하고 그렇게 생각할수도있구나 하고 넘기면 진작끝인건데

꼭 여성위주의글이다 남성위주의 글이다 
이렇게 자기의견에 반대한다고 역으로 몰아부치며 
공격적으로 나오니까  이제 전문의님 쪽에선 
당연히 설명해야겠죠? 설명하는데 대충하면 
제대로 이해될까요? 그런 과정을 하면 글이 길어질수밖에 없는것이고 거기서 그걸보고 논리적인척 이라고 보면 안되는것이죠..
그런데 그렇게 설명하면서 사람인데 상대방이 공격적이면 어쩔수없이 되려 공격적일수밖에 없는거죠 

또 최대한 정성노력으로 설명하듯적었는데 
글읽으면 알수있는걸 길어서 넘겼든 대충 읽었든..
그렇게 무시하니 반복되는 부분도 있구요

반대하고 난 그 의견이 싫다 라는건 좋은데
왜 이사람의 생각이 틀리다 라면서 먼저 공격적으로 말을 하냐 그거죠.. 

생각을 해봐요 난 내 주관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서 글을적었어요 받아들이듯 상대방말도 인정하면서 
그런데 이 뒤에는 바로 니말이틀리다 라는 느낌 풀풀 풍기는 어투..  그럼대화가 안되는거죠 
토론하겠다 라는것 자체가 서로의 말을 받아들이는건 받아들이고 아닌건 이유 설명하고 그러면 되는데
그냥 내말이 맞고 니말은 틀리다 이런식으로만 보니 
그렇죠.. 냉정하게 보면 양쪽의견 전부 이해가되는건데 틀린말이 아닌데.. 
물론 객관적으로 좀 아닌 의견도 있긴합니다..
그런데보면 전문의님은 대체적으로 중립성향인거고
그게 아닌 다른분이 특정한곳에 치우친 상태였죠
....  여기서 일부는 틀린말이 아니라서 할말은 없고 뭐라 반박은 못하겠지만 어투도그렇고 마음에 안들어서 반박하는구나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여기서 혼자생각하죠 논리적인척이다! 혼자입장에서 이제 그런시각이된거에요;;  ... 

비슷하게 물타기라고해야하나요?
원래 세상이 다수가 공감하는 위주가중심이죠

옳든 틀리든 다수가공감하면 그게 맞다 라고고정된 사고에요 그래서 옛부터 우리는 no라고 할수있는 사람이 되어라 이런말 들은적 없나요?
또 어떤실험에서 음료맛 구분하는건데 앞에서 별로다 그러니 자기도 따라서 별로다 라고 말하는..

그런것처럼  일반적으로 이런 흐름은 당연합니다만
...  잘보면 틀린말이 아니라는거에요.. 
왜 여기서 되려 그것에 반박을 하는지 그게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처음에 댓글 단거는 어떤 분이 왜 다른분이 이분 싫어요 드렸죠?라고 하신것에대한 '싫어요 주신 분들의 시선'에서 본 거에요. 이번 글은 대체로 맞다고 봐요. 성별을 떠나 수평적으로 보는 게 맞죠. 그렇게 안 배운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선택을 하겠죠.

그 싫어요 준사람들은 내용의 옳고 그름을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그럴까요? 그런거라면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입니다. 저 사람들은 그 판단하는 기준이 감정에 부합하지 않으면 반대주는 사람들입니다.
제 글에만 그럴까요? 밑에 글에도 노처녀 비난하는 글, 여자 입장에서 읽어보면 기분 나쁘지만 맞는 말 아닌가요? 반박도 못하면서 옳고 그름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기분에 안맞으면 틀린거라 생각하는 부류 같은데요.
저는 성별을 수평적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다르게 봐야한다는 사람의 의견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단지, 선택적인 상황에 따라 수평 또는 다르게 봐야한다는 사람을 비난합니다. 그 사람들은 비난에 대해서 기분 나쁘니 저를 보수라고 하던걸요.

반박도 못하면서 그 말에도 남을 싸잡아 낮게 보는 것 같은 거죠. 제생각은 이런거 같아요에서 끝나도 될 것을 굳이 공개처형장에 끌어내서 반박해보세요. 내가 끝장토론해 볼테니 투가 심한것 같아 그래요.그분들이 좀 덜자라서 이성적 판단없이 님 아이디만 보고 그랬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굳이..요즘은 4대 보험'따위' 같이 조사하나 택배원 속옷 반품같이'ㅋ'하나에도 인격과 360여가지 다양한 상상과 심판이 이뤄지는 데...
아래위로 좀 보세요.얼마나 일일히 핏대 세우시며 반박하시는지...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제 아이디를 보고 반대하는걸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계속 말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기적인 사람을 비난한 겁니다. 일관되게 평등을 주장하든 가부장을 주장하든 그건 그저 개인의 의견일 뿐 입니다.
유리한 것만 추구하려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하니깐 제대로 말하라고 하는건데 잘못된건가요?
님도 저에 대해 어떠하다고 위에 글에서 판단하시길래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말을 해주시면 얘기가 될텐데 두루뭉실하게 감정 위주로만 얘기하시니 제가 제대로 얘기해달라고 재차 물었지않습니까? 지금도 대답은 계속 제 글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저에 대한 감정만 얘기하시네요.
그리고 4대보험과 택배원속옷은 뭔말인가요. 저는 그런 게시글에 글을 쓴적이 없는데요.

그러니까.. 전문의님 내용에는 틀린게 없어요 맞는말이고 전문의님 입장에서 이기적인 마인드로 보시는게 이미 다수에 속한 마음이기도 하고..
이기적이더라도 다수는 공감하는 내용이기도하고
이기적이더라도  맞는 말이지만.

 그 어투부분에서
아무리 상대방이 틀린소리일지라도  전문의님 
첫댓글 마지막 부분처럼 공격적인 부분도 있었잖아요? 이걸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왜 잘난척이야 이런 시각으로도 볼수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내가 정답이고 상대방이 틀렸더라도
이제 말하면서 당연히 이런 의도는 아니셨을테지만
틀린사고 입장에서 기분이 나쁜 어투다 그거죠..
틀리지만 받아들이기 싫은... 그런거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게.. 님 입장과 누구입장에선 그렇구나 하는게 다른사람에게 다 똑같이 전달되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틀렸을때 그걸지적하려면
그래도 최대한 남을 존중해주면서 지적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내용아닐까요?   그게 이기적이더라도
내가 실수한다면 스스로 실수인걸 알았더라면 실수할까요? 몰라서 그런게 더 크지않나해요

그런데 여기서 자존심 건드리는 어투가 있으면..
기분이 안좋게 받을수도 있는거죠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셨을테지만요   나는 당당히 적었는데
누가 틀리다고해요 그럼 어쩔수없이.. 조금 기분이 그럴수있잖아요?

여기서 저는생각드는게 어차피 알사람은 다 아니까
계속 반대한사람을 붙잡으면서 계속 이야기하려고 하면 싸움만 생기기에 그부분을 그냥 넘어가는게 어떨까해요  

확실히 처음보다 뒤로갈수록 감정이 담겨서 
반복이잖아요... 조금더 너그로운쪽이 그냥 넘어가는거죠 어차피 이해할수있는 사람은 이해하고
고정된사고인 사람은 변화없고 그런것이죠..

다 이야기해서 풀리면 좋겠지만 인터넷이고 
글만으로 그사람의 생각을 설득하는건 한계가있다 생각해요 그러니 .. 그냥 넘기는게 좋지않나 합니다

물론.. 반대로 전문의님에게 공격적어투로 말하는 사람도 있죠..  근데 이걸또 받아치면 반복되니까 ..
자연스럽게 더 생각이 많은쪽이 넘어가자 라는거죠..

그릇이 큰사람이 누군지 어차피 보는 사람은 알수있어요 알사람은 알고... 저는 말을 못해서 느끼는대로 적고있는데 결코 싸움거는게 아니고
그냥 여기서 아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끝내는게 어떤가 해요 ..제가 오지랖일수도있지만..

분명 내가 못받아들이는게 있듯 상대방도 못받아들이는게 있는것이죠..

위에 얼마나 일일이 핏대세우며  이런말도 공격적인것도 알아요 이미 감정이 담겼으니 .. 
그렇지않아요? 저말하는데 평화적이라고 할수있나요? 위내용은 끝맺음 하는거지만 뒤에 저렇게 적으니 다시 공격하는 꼴인거죠..

결국 전문의님 보고 핏대세우며 반박하지말라면서
님도 반박을 하고계시잖아요..   그부분에서 
이해가안되는거죠..  

그냥 안맞는부분 안맞구나
맞는부분 그렇구나 하면 끝나는것을 
처음엔 이유를 어투때문이라고 말하면서  끝내면서 다시 공격하시니..반복이되죠 이부분이 감정적이다 라는거에요

처음 말하던것처럼 어느부분에서 나는 다른생각을지니는지 이유만 말하고 그 부분만 말하면 끝인건데 다시 공격하며 말하니깐.. 그런게아닌가 합니다   

처음에도 되게 보수적이다..  라고시작하셨잖아요..
물론 전문의님 마지막내용이 공격적이지만 그 대상은 자기를 이상하게 비난한 사람들이 대상이였구요..

님은 그런부분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그 부분과 이유를 설명하면 끝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가 아닌 내용면에서 보수적이다 라면서.. 공격하셨잖아요 그냥 평등적인 내용인데..  
그 부분에서도 차이가 나는게아닌가 합니다

틀렸으면 받아들여야하지 않을까요?
틀린게 아니라면 거기에 대한 근거를 요구해도 계속 적절한 근거가 아닌 넌 어떤 사람이다라고 감정만 말하니 그건 동문서답 밖에 더 되나 싶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저를 나쁘게 평가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성적 근거를 제시해주면 저는 기분 나쁘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도 있죠.
근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지 적절한 부연설명을 요구해도 계속 동문서답 식으로 저에 대한 감정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공격적이라 생각하고 저 또한 거기에 대해 받아 친거라 생각합니다.

글 수정해서 계속 쓰셨네요. 누구편이 아닌 객관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 대한 비판, 상대방에 비판을 해주셨는데, 저에 대해 주신 쓴소리도 감사하네요.

저 분이 저를 평가하신 남성위주, 친기업적. 그게 사실이라면 저는 기분나쁘더라도 받아들여야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장하면서도 그 긴 말 속에서 이성적 근거가 전혀 없었고 재차 타당한 근거를 요구해도 계속 감정적 평가만 장문으로 쓰니 그게 공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저도 좋게 행동은 못한 것 같습니다.

첫 댓글에 공개적으로 사람을 지목한 것은 제 글뿐만 아니라 이런류의 글에 감정적으로 발끈하는 사람이 매번 정해진 것 같아 생각하는 주장이 있다면 옳고그름을 토론 해보고 싶었는데 그러한 행동이 잘못되었다는건 인정합니다.

님, 저는 하나하나 설득하는거 포기했습니다...
이상한 마인드들 정말 많아요

"여자는 남의집사람/여자는 돈없어도 결혼할수있다/여자는 데이트비용 적게낸다"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남자는 여자 얼굴만 본다"

별별 인터넷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난무 합니다.
아직 초등학교도 못들어간 관심받고싶은 아이일수도 있고,
관심 끌기~심심한 중고등 학생일수도 있고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은 성인도 있고, 다양할겁니다...

저는 데이트비용 더 내고, 더 벌고, 앞으로 결혼비용 더 내려고 하는 여성이기 때문에,
당당히 말하자면 저같은 사람도 많은데 걍 귀찮아서 댓글 읽고 "나랑 다른 이야기" 로 생각하고 말아요~ 
아~~~~주 많아요^.^ 능력좋고 착하고 친구들~(예전보다 이러한 여성의 숫자가 많아진것 같고.. 아주 조금씩 진정한 남녀 평등사회로 가고 있는듯...)

하나하나 읽고 대꾸하다 보면 혈압이 상승해 좋지 않으니...
그냥 나는 내 옆사람에게 최선만 다하면 될 것 같아요!
(예전에 댓글읽고 상처받고 흥분하던 저의 모습 같아서ㅜ 말씀드려봅니다!)

선택적으로 평등을 지향하기도 하고 어떤 상황엔 가부장적 사고를 지향하는 이기적인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님처럼 멋진 여성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는 무조건 남편한테 의존해야하고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여자가 집안을 이끌고 남편한테 내조 받는 경우도 많아져야할텐데 말입니다. 그게 균형이 맞을 때 양성평등 사회라 생각합니다.
저의 어린 딸이 성인이 되었을 땐 남녀의 역할이 구분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