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jpg

어쩌라고뭐뭐뭐2015.01.21 18:18
부모님이 개드립 하실수도 있는건데

왜 애 기를 죽이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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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라구요2015.01.21 18:15
좋은 게시물에 맘이 동해서 여기에 흔적을 남기고 싶으신 걸 거예요. 실제로는 매일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분일지도 모르잖아요. 너무 뭐라 하지 마셨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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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라구요2015.01.21 18:12
힝. 울었다. 눈물나요. ㅠㅠ

아직 일하는 중인데 언니들이 무슨 일 있나고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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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블랙15.01.21 18:04
어머니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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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무생각이없다왜냐하면아무생각이없기15.01.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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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1.21 18: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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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탔는데똥마려워요15.01.21 21:59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세월이 흐른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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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드리퍼15.01.21 18:04
아 댓글쓰려다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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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s10015.01.21 18:05
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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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째짝사랑중15.01.21 18: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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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흥15.01.21 18:06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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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무생각이없다왜냐하면아무생각이없기15.01.21 18: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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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 글 볼때 답답...<br>부모님이 개드립 하지 않는 이상<br>못봄.. 직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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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라구요15.01.21 18:15
좋은 게시물에 맘이 동해서 여기에 흔적을 남기고 싶으신 걸 거예요. 실제로는 매일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분일지도 모르잖아요. 너무 뭐라 하지 마셨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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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ㅋㅋㅋㅋ15.01.21 20:06
난 오히려 직접하는 것보다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게 더 쑥쓰럽던데 ㅎㅎ 사람들마다 역시 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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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01.21 20:39
꿈보다 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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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01.21 18:18
부모님이 개드립 하실수도 있는건데

왜 애 기를 죽이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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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ㅋㅋㅋㅋ15.01.21 20:06
반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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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onㅡlonely15.01.21 18:35
상냥하게말해주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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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금심각하다15.01.21 18:06
진짜 어머니의 자식사랑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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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무궁화호 주말은 KTX15.01.21 18:07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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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1.22 00:20
나: 엄마 ~

엄마: 왜 전화했어? 빨리 말하고 끊어.드라마 봐야해.

나:엄마~~ ......사..ㄹ

엄마: 어? 주인공 나왔다. 끊는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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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 AB15.01.21 18:08
우리 외할머니는 30세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힘으로 6남매 키우심... 진심 대단하심... 하늘나라 계신 외할머니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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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떡15.01.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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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윽세는사람15.01.21 18:09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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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하루살하루가가차없지15.01.21 18:09
뭐라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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뽱구15.01.21 18:09
우리엄마가 아빠땜에 속상하실때마다
확 다 놔두고 도망가서 살까 싶으셨다더라구요.
그때마다 저를 보고 마음을 다지셨대요.
내새낀데도 별나서 때려죽이고싶은데
남이키우면 맞아죽긋지.. 하고그냥 저를위해 참고 사셨다네요
저도 아이키우는데 내새낀데도 힘든데
어린이집가면..샘들도 장난아니겠구나싶어서
뭣하러남에게미움받게만드나 싶어서
그냥집에서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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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빠방합니다15.01.22 01:57
저도...저희애..어린이집가서 천덕꾸러기될까봐..
그냥 제가 이것저것 가르치며 문화센터 다니면서 키워요ㅠ 가끔..힘들어도..우리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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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거냐15.01.21 18:09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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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라구요15.01.21 18:12
힝. 울었다. 눈물나요. ㅠㅠ

아직 일하는 중인데 언니들이 무슨 일 있나고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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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5.01.21 18:26
뜬금없지만 말투가 애기같아요.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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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ㄷㄹ15.01.21 19:43
위에분이 언니란말해서 여잔거 알고 귀엽다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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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뀨잉15.01.21 20:1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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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15.02.04 01:13
ㅋㅋ나도 언니란말 보고 귀엽다고 한거일꺼야 생각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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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lucky15.01.21 18:21
우리 어머니 저 4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1남 6녀를 혼자 키우셨죠!!나중에 제가 컷을때쯤 말씀하시기를 너무 버거워서 집을 나가실까도 생각하실 찰나에 제가 눈치를 챘건지는 모르지만 치마 자락을 붙잡고 처다 보더랍니다.그눈망울 땜에 한없이 우시고 떠나실수가 없었다고 하대요. 그얘기를 하시는데 감사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때 내가 붙잡지 않았으면 곱고 고울때 고생없이 사셨을 생각을 합니다. 전 어떻게든 누나들이랑 살았을텐데 하는...지금 나이를 먹으니 그때 그 어린 제가 약간은 얄밉기도 합니다. 저희 어머니랑 너무 비슷한 삶을 사시는거 같아서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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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참자15.01.21 21:20
밑에서 위로 보시면 우시다가 힘을내서 웃는모습이 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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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고싶다15.01.22 01:23
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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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찾사리그15.01.22 06:43
가족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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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냐냐냥15.01.22 12:58
우리 아버지 미국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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