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에서도 못하는 사람보면 팀에민폐라고 병x같은논리를 들이밀죠 남한테 피해준다나?

월땅카페사람들 보고잇냐?

월탱은 단순히 못하고 잘하고의 문제가 아닐텐데요.. 그렇다고 롤처럼 개개인 컨트롤이 주가되는 게임도 아니고, 게임이해도랑 상황판단력, 약간의 운빨 정도가 승패를 가르는 요소라서 그런거죠. 이같은 팀대팀 대전게임에서 내 하고싶은대로 하겠다고 혼자 맘대로하는건 MMORPG랑은 이야기가 달라요;

글쎄요 아군에 못하는사람이잇으면적군에도잇는법입니다
이건기본적인 상식인데요
안타깝고이런걸떠나서 이모든게 월탱의 컨텐츠일텐데 맛잇는 부위만 찾으시면그게이상한거아닐까요

mmorpg에서도 님말대로라면 스킬잘못찍은건 욕먹어마땅한거겟네요?
던전도는데 남하고슼킬트리다르게찍엇다고 욕하는거랑 뭐가다를까요

이해를 못하시네요. 15대 15로 유저들이 싸우는 게임에서 좀 더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팀원에게 전투에 유리한 위치로 이동하길 바라는 등을 요구하고 그걸 상대방이 니가뭔데 명령질이냐며 싸우는게 월탱에서의 대부분 갈등입니다. 이동한 후에 싸워서 이기든 지든 그런걸 뭐라하는건 분명히 잘못된 거죠. 그리고 애초에 스킬개념에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님 전차에 승무원 스킬 뭐 찍으라고 게임하는데 누가 시비걸던가요? 포탄 뭐 쓰라고, 어딜 조준하라고 일일이 지적하던가요? 여기서 언급되는 MMORPG장르 조차도 사람들과 파티를 짜고 진입하는 고난이도 던전등에선 일정한 공략숙지와 아이템수준을 요구하는 일이 흔합니다. 허물며 팀원이 제 몱을 못해주면 나머지팀원이 그걸 대신해야하는 대전형게임에서 팀이 이기기 위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을 부탁하는게 그렇게 아니꼽습니까? 게임이라서 무조건 내 즐거운 대로만 해도 된다면 축구에서 골키퍼가 골대만 지키기 지루하니 볼 차러 필드로 뛰어나와도 욕 안하시겠군요?

그리고 제가 말햇듯이 못하는사람도 잇기에 게임이 재밋는겁니다
못하더라도 적어도욕은하질말아야죠
이건인성의문제입니다 님논리대로 잘하는거 좋은일이죠
그런데 그런문화가 신규유저들의발길을 막는건 어찌생각하시나요?
지금말하시는내용은 컨텐츠를 즐긴다라는개념과는 동떨어져보이는데요?
물론 월탱에서도 고티어방에서만그런다면 이해합니다 님말대로 빡센전장이니까요 하지만 저티어방에서도 그러는데 이거 문제아닌지요?

게임하면서 굳이 싫다는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까지 하면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말 그대로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인 게임 아닌가요
현실에서 하는 사회생활도 아닌데..

그리고 오더를 내릴 자격은 누가 준건가요.
사전에 서로 이렇게 하자고 서로 협의를 한것도 아니고 자격이라면 누구에게나 다 있는것 아닌가요.

재미로 하는게임에서 왜 누구는 자기 맘대로 명령하고 누구는 왜 듣기만 해야하는지?
오더를 실패 할때도 게임상에서 어떤 책임을 질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그대로 '명령질'이라 해도 틀린말 아니라고 봐요.

제 말을 부정적으로만 보시는것 같네요. 저 또한 저런 게임 오지랖질은 안좋게 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너 뭐 해라식의 단순한 명령질이 아니라 남쪽에 사람 너무 적네요, 뒤에계신 중전님 B지역으로 가 주세요 이런식으로 적는다는 겁니다. 물론 제가 갈 수 있으면 이런이야기 안하고 가지만 제 전차가 느리거나 시야가 작은등 저 혼자 가봐야 하등 쓸모없을때 당연히 남에게 명령할 권한은 없기에 그정도의 속도와 능력이 나오는 전차장, 혹은 자기 포지션 안맞게 멈춰계신 분들에게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이미 저보다 경험이 많은 분들은 그런 말씀 안 드려도 말씀드리기도 전에 먼저 움직이시고 그런 분들은 그러는게 게임을 이기기 위해 더 좋은 판단이라는 걸 대부분 아시니까 그러는 거죠. 물론 초보 분들도 부탁을 들어주시는 경우 많습니다. 하지만 대게 경험이 적으셔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말씀드린 것 처럼 내가 알아서 하는데 왜 참견이냐, 그럼 니가 가면 될 것이지 왜 나한테 가라그러냐 하면서 꿋꿋하게 버티시다 게임결과는 시궁창으로 빠지게 만들죠. 그리고, 이런 게임장르의 특성상 경험이 많을수록 판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기에 그러한 참견이 많아지는 겁니다. 또한 이미 충분히 초보방(저티어방)을 거쳐 경험을 익혀 오신 분들이기에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중간티어 이상방에서나 하는 거구요. 아, 부탁을 해도 무시하시곤 독불장군마냥 혼자 툭 튀어 나가서 죽는 분들이 유독 많은 게임인지라 나중엔 몇판 졌다고 괜히 열받아 오버하면서 하나하나 명령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제가 말한건 그런 등신같은게 아닙니다. 쓰고보니 길어졌지만 저도 이미 접은게임 왜 이렇게 열내며 일일히 설명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초보라고 무시 좀 당했다고 이상한 논리니 뭐니하며 정작 자신이 왜 무시당했는지 생각조차 안해보고 남탓이나 하려는 아웃사이더 분들보면 짜증이나서요. 기본적인 조작법도 모르고 하면서 "아 이딴 쓰레기 게임 왜해?" 라고 쉽게 말하는 초딩들 보는 느낌같달까요?

무슨말을 하시는지는 잘알겟습니다 
물론말하신것처럼 정중하게 부탁하는데
안들어줘서짜증나는 경우도 잇죠
그런데 보통 그런사람은 둘중하나더라구요


(중간티어대이상부터는 저티어에선,...)

진짜잘하는사람이라 뭔가의 이유로 남아잇던거아니면

가봐야 방해만되는사람

굳이 열받을거없습니다 부탁하고 안들으면 없는사람취급하세요 간혹고수엿을경우 뜻하지안은 선물을 주기도 하고 안들어도 
보통은 팀원의움직임을 방해하진안겟죠
그리고 적들도 앞에서 대놓고 트롤짓하는 애보다 안보이는 적이 더 무서운 법이기도하구요

적당한 오더는 팀에도움이 되지만 싸움으로 번지면 그오더를 내린사람이나 안들은 사람이나 도찐개찐인겁니다 
내분일어난팀은 승률 10퍼라고 봐도 되니까요
그거도 보통은 묵묵히 자기할일 하는 사암이 챙겨온거지 싸운사람들은 아니죠
게임인만큼 즐기면서하면 좋은일이 많답니다
자 웃어보세요 방끗

그리고 낮에 짜증나는 일이잇엇던터라 본의아니게 님한테 좀짜증을 냇네요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초보라고 무시좀당햇다고 하셧는데 그무시의 수준이 인격비하급으로이어지니 문제라는겁니다
초보는 다독여주거나 적당한 방치를하면 알아서 성장하는게 초보에요 굳이 스파르타짓하면 사라지는것도 초보죠 간혹안그런사람도잇지만 이건 월탱뿐아니라 다른게임에서도 통용되는거죠 
뭐 뭔말만하면입에거품무는 사람들은 제외하고생각해주세요

본문을잘읽길바라며 조언에대해서 쌈박질하는거는 싸가지없는거니 님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애당초 제가 덧글단의도눈 레이팅드립쟁이들깔려고 적은거고 
그내용성세히안적은것과 타게임에서의 스킬로비유한건 실수임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해가안되눈게 님말은 대체어디까지 확대해석하신건지요
전 콩을말햇더니 님은 콩밥이라고 뭐라하시는군요 제가언급안한것도 계속꺼내시는것도 그렇고 뭔가 찔리시나요

니들 키우는 방식을 나한테까지 접목시키지마 삥뽕들아...... 똑같이 키울꺼면 그게 작업장이지....부들

게임을 주제로 만화 그려서
우리나라 풍자한거처럼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게임뿐 아니라
언제어디서든
저런 상황이 벌어지는거 같아요

롤 할때... 난 더 많은 챔프가 갖고싶었고 피시방 잘 못가서 집에서 하려고 많이 사놨더니 친구가 하는말이
룬사야지~ 뭐하는거야? 현질했어? 룬페이지 사야지...어휴 야 일로와봐 글쎄 얘가,...
어휴 난 게임 즐기면서 하고싶다고 이ㅅㄲ들아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게임을 먼저 혹은 더많이 컨텐츠를 경험해본 친구의 조언이나 어떤 가이드는 게임을 더 효율적으로 즐길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기도 한거같아요

무조건적인 강요는 항상 잘못된거긴 하지만,

자신의 취향이 대다수와 다름을 존중받고자 한다면 옆에서 조언해주는 친구들의 생각도 이해할수 있어야할듯

사람에 따라 다른거지만
게임하는데 효율을 찾고 스킬트리나 템트리 같은게 중요한게 아닌 사람도 많거든요. 재밌으면 그만인데 효율이 왜 필요하죠
자신이 즐기고 있다면 그만인데요

음 마치 치킨먹는거랑 비슷하죠
돈들고 살찌고 몸에 안좋은 기름의 효율 나쁜 음식인데 왜 먹어? 맛있으니까

보통 잔소리 할정도로 잘하는 애들은 그냥 닥치고 지 키우는거 열랩하든데요ㅋ 답답하면 쩔해주던가ㅋㅋ

현실게임이나 잘해라~~! 쓸대없는 게임 오지랖 부리지말고..ㅋ

게임을 즐기라고 이거저거 만들어놨더니 한가지길만 뚫어놓네

솔직히 나는 게임 캐릭터꾸미고 마을돌아다니고 등등 좋아하는데 주변애들은 야ㅋ 장비안맞춰? 만렙안찍냐 너스킬왜그러냐 콤보좀 외워라 너 그거 장비요즘꺼 존나힘들다 한달은 노가다해야되는데 넌 뭐하냐ㅡㅡ 오지랖 개빡침 놀캐들은 다병신이라고 욕만하고

근데 저렇게 안키우면 다른애들이 파티를 안껴줘...ㅠ

한국인의 오지랖이라기보단 한국인특유의 겉치레 때문이죠
남에게 잘보이기 위한 겉치레, 남보다 잘나보이기 위한 겉치레, 자존심이 강해 남을 누르려는 습성....
그러니 잘보일려고 노력하고 스스로 그 일을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타인과 비교하며 우쭐해하고 자기기준에!자기보다못한자에겐 훈계두려는 태도

타인을 타인자체로 인정하려들지 않죠

물론 교육제도도 한몫하는거긴합니다.

외국대학에서 그러죠. 한국학생들은 똑똑하나 토론과 타협을 할줄모른다고

RPG게임이고 나발이고 게임은 매뉴얼이나 누구 얘기로 안하고 싶다... 내가 그랬으니까...

나도 어릴때 rpg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막 스탯도 이상하게 찍고 무기방어구도 아무거나 끼고다니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냥만 하고 그랬었는데..ㅎㅎ

요즘 검은사막할때 비슷한듯 나름 재밌게 하는데 남들보다 뒤쳐진 ㅠ

저렇게 말해주는 친구라도 있어서 좋겠다

우리나라 유저들은 보면 하나같이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일하는거처럼 한다 유저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게임이 유저를 컨트롤 하는 느낌 그래서 국산 RPG가 싫다

뫼비노기 피방썰 품
언제나 쪽팔림을 무릅쓰고 겜질하는 밀레시안임
어떤 종간나들이 케릭만 보고는 자꾸 훈수질을함
당시 신스킬 찍고있었음
그러다가 종간나들이 파티원(?)을 부르며 이새끼 마비하면서 신스킬부터 찍는다고 지때는 격가가 짱이었네 요즘은 총질이 짱짱맨이네 그럼
듣자듣자하니까 앨프 왜키우냐 방보 호구다 이레벨이면 새로키워라 그래 자꾸 떠듬
듣자듣자하니까 화나서 
안꺼지냐 입마비 새끼들아 함
한 중고뎅이 처럼 생긴 놈들이 옆에 로그인해봐 씨벙 했더니 감
그러지마 니네...피방에서 마비하는 밀레시안은 초보가 아냐...

난 짜증나서 돈주고 친구한테 만랩시켜놓고 장비도 좋게해서 닥치고있게 만듬

진짜쩌런거보면 명존쎄 때리고싶어

이미 개임에 목적에 벗어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