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공감류.jpg

qqaazz22015.01.23 09:08
10개의 일을 4시간동안 천천히 하는 a사원과
30개의 일을 2시간동안 빨리 하고 잠깐 쉬는 b 사원이 있는데 b 사원은 일없이 놀기만 한다 하고 a 사원은 일잘하고 유능 한 사원으로 생각하는 오너도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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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2015.01.23 08:24
열심히하면...일을 더 주시니까요...
나는 윗분들 따까리 X빠지게 하는데 그렇다고 연봉이 오르는것도 아니고...옆 동료는 지 일만 끝내고 자격증 시험 준비해서 연봉올리고 진급하니...누가 열심히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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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컹철컹 촤하하2015.01.23 08:20
못사귀는것이 아니다.
얼굴이 그냥 놀고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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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콘다15.01.23 08:17
일하다가 화장실에 왔는데
6명이 줄을 서 있어요 ㅠㅠ

'괄약근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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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을드리지15.01.23 08:19
중소기업의 월급을 주며

삼성처럼 일하길 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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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5.01.23 08:21
손흥민을 만화로 그렸던 게시글 기억하시는분 있나요?
찾고싶은데 뭘로 찾아야할지 난감난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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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들의시대가무너지네15.01.23 08:22
골먹어라
퉤
어허 먹으래두
퉤
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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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5.01.24 00:14
네네 맞아요 그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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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살면 나도 살지15.01.23 08:17
1등
야근하면 더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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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J15.01.23 08:17
그나마 그 월급도 많지 않다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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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v15.01.23 08:17
직장에서 상사가 되어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주어진 일만 잘 해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래직원들 일하는걸보니 왜 열심히 하려고 하지않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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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15.01.23 08:24
열심히하면...일을 더 주시니까요...
나는 윗분들 따까리 X빠지게 하는데 그렇다고 연봉이 오르는것도 아니고...옆 동료는 지 일만 끝내고 자격증 시험 준비해서 연봉올리고 진급하니...누가 열심히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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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1.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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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aazz215.01.23 09:08
10개의 일을 4시간동안 천천히 하는 a사원과
30개의 일을 2시간동안 빨리 하고 잠깐 쉬는 b 사원이 있는데 b 사원은 일없이 놀기만 한다 하고 a 사원은 일잘하고 유능 한 사원으로 생각하는 오너도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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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01.23 13:05
헐!!!내가 이꼴당해서 전회사고만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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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1.23 17:38
각각 그 환경에 맞춰 융통성있게 처리해야 잘하는 사람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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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5.01.24 16:57
엄밀히 말하면 일의 갯수는 중요치 않죠..
큰 하나의 일이 작은 10가지 일보다 더 힘들 수 있으니까요..
다만, 그 일을 해바지 않은 오너는
그 일을 해결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모릅니다.
그런 일들은 무리해서 빨리 해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빨리 해결하면 할 수록 오너에게는 해결하기 쉬웠던 일이 됩니다.
하지만, 이 전에 똑같은 일을 다른 누군가가 해결했던 적이 있다면, 그 때 소요됐던 시간안에 해결하셔야 일을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무리하여 해결시간을 줄인다면, 칭찬을 한번 듣겠으나, 이 후 같은 일을 할때엔 계속 무리해서 그 일을 하셔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할 수 있는 시간안에 일을 해결하지 않는 노는 사람이 됩니다.

일을 많이하고 금방 끝내면 인정받을거라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회생활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고, 일 빨리하는 사람 일하나 더 시키기만 하며, 얘는 일을 빨리, 많이 하니 연봉 잘챙겨줘야겠다..하는 오너는 없었습니다.

스스로 더 달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더 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당하게 더 달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잡일 10개를 하기보다, 나만 할 수 있는 1가지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주는일 넙죽넙죽 받아서 많이 하는 사람보다
난 이 일이 전문이고 다른 일은 거부하겠다 하면서 쉬엄쉬엄 일하는 분이 연봉도 더 받고, 일도 더 잘한다고 소문이 납니다.

그리고 싸가지 없다고 소문난 분들 보면 연봉도 더 받으시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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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1.23 10:47
공감. 저도 일을 열심히 하니까 딴 직원 일 더 하라고 갖다 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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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5.01.23 10:49
관리자급으로 진급해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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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01.23 12:05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가 관건인데, 대부분 위에 말씀하신분들이라 의욕 잃고 사육당하는 의식이 커지고 단기성과에 의존한 나머지 글로벌기업과 기술혁신에 둔감해지고 위기가 찾아오고 그러더군요. 어떤분은 일열심히하고 남은시간에도 다른 사람 일하면서 능력과 인맥 만든다음에 진급에 치이자, 그 능력으로 밖에 나가서 잘 하더라구요. 자기하름이지만 환경도 중요하고 안목도 중요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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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새벽응15.01.23 14:20
옆동료 만큼 자기일을 끝내시고 자격증 준비를 하세요. 빨리 할 필요도 늦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신 열심히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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큜15.01.23 14:36
현재 일하는 시간대비 월급이 적다는것은
취직하기위한 공부나 노력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노력만 했으면 정확히 일한 시간대비 월급 받을수 있습니다 대기업은 힘들다하지만 그만큼 보상해주고 공기업같은 경우 일은 편한대신 월급은 많지않져
반면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뒷일생각없이 노신분들은 열심히일해도 누구나할수있는 일을 하는것이기때문에 보상이 약한게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당^^ 회사에게 무작정 불만가지지 마시고 자신을 한번돌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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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1.23 14:51
송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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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s15.01.23 16:45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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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1.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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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죠아15.01.23 19:21
아직 뭘모르시는군요.. 인생이란 노력만 갖고 술술 풀리는게 아닙니다. 사실 공부는 성실하면 잘합니다. 줄곧 모범생이었다가 중상위권대학 진학해서 좋은학점받고 자격증을 여러개취득해도 직업운이란 게 있는겁니다. 예를들어 말솜씨 PR능력 사회성 혹은 외모 등등이 부족하다면 노력만큼의 대우를 받지못할수있어요. 반대로 금수저물고태어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쉽게풀리죠. 모든 게 노력대로 되는게아닙니다.. 정확히 노력한만큼 받는다는 당신의 글이 어떤 성실한 사람들에겐 자존감에 큰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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큜15.01.23 22:42
자기피알이나 외모가 부족다고 월급적게주는 회사없습니다.. 단순히 사람들이 주는 호의말고 저는 일한대비 보상 월급을 말하는것인데..
게시물과 같이 월급이적다도 일도 조금한다는건 말이안되죠 일많이한다고 월급많으면 노다가하는사람들은 벌써 갑부됐지안겠습니까.. 월급에는 직장갖기위한 노력에대한 보상도 보함돼있다고 봅니다
저분이 정말 노력해서 진짜 좋은직장에갔으면 많이 일한만큼 월급받는다고 확신하는데 ㅎㅎ
대학교때 죽어라 공부한사람과 죽어라 논 사람이
똑같이 10시간 일해서 똑같은 월급받는건 역차별이 아닐까용~^^ 논사람은 같은월급받기위해서 두배세배 일하는게 공평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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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1.23 22:47
지금 이런것도 있죠 너무 취직이 안되서.. 노력을 많이 하고 a회사에 들어간것과
그런 노력 깊게 하지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a회사에 들어가게된 경우...

요즘 이런상황이 많더라구요.. 명문대끼리 경쟁에서 떨어진 친구들도 그렇구요.. 억울할수밖에 없는 현실이죠.. 노력대비 맞는 일 , 돈 .. 다 공평하지 않아요

지금은 노력도 노력이지만 운도 엄청 따라야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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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미스테리15.01.23 22:49
세상을 단순하게 보시네요
친구 중에 늘 교내 1, 2등 하다가 수능날 망친 친구도 있어요. 노력이 부족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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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5.01.23 22:39
이야 너 이것도 할줄알아??
그럼 이거 니가해
너해
너가 다해
너가 알아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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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드15.01.23 14:55
내가 할때와 내가 시킬때는 엄청난 시각의 차이가있죠 ㅠ 임원들과 오너가 오해하는게 하나 있다면 직원들이 열심히해야 월급을 올려주고 복지를 해줄텐데 하는건데, 오히려 반대로 급여 및 복지혜택이 좋거나 혹은 좋아질거란게 눈에 확실히 보일때 직원들은 더 열심히 일하기 마련이에요. 직원입장에서 일 열심히 해도 급여인상 승진등등 일언반구도 없고 협상도 안되면 진짜 딱 받는만큼만 하고싶어지는거죠. 저도 제가 사람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순서가 이게 맞더라고요. 능력도 없고 의욕도 없는 사람은 어느 상황에서도 걸러지지만 괜찮은 사람은, 하는거봐서 대우해준다고 지켜만보다가 결국 놓칩니다..능력이 있으니 대우받고 일하기위해 떠나는거죠. 결국 오너들이 먼저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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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cm47kg15.01.23 08:17
글서 백수는 아무것도 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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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5.01.23 08:18
놀면서 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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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01.23 08: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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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은글에소리지르는붕어15.01.23 08:19
힘들게 벌으면
월급님은 로그아웃 하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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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금장15.01.23 08:19
ㅋㅋㅋ 금액만큼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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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앙15.01.23 08:19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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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조건은화장실개드립15.01.23 08:19
그래이새꺄 월급은 그렇게받는거야하는거없이눈치봐가면서 적당히 가늘고길게 상사한테아리가또좀하면서 살아남아 버텨 그랭야 이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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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고양이유머15.01.23 08:19
저도 학생으로써 공부를 안한는게아니라 용돈양이 맞춰공부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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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1.23 08:19
월급에맞춰 놀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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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컹철컹 촤하하15.01.23 08:20
못사귀는것이 아니다.
얼굴이 그냥 놀고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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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가는얼굴15.01.23 08:50
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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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고고독한암살자닌자어깨뽕15.01.23 18:07
얼굴만 놀고 있는게 아닐걸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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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고양이유머15.01.23 08:20
오늘의 업데이트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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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5.01.23 08:20
그렇지!!! 난 주는만큼만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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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5.01.23 08:21
세금은 그렇지 않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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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싸1초웃는데1경15.01.23 08:24
왜요? 저는 좋은직장에서 놀고먹으며 높은연봉으로 월급도많이받고 진짜행복하게잘살고있는데요?

아슈발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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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췌하다15.01.23 08:36
잘굴러가는건지 모르겠다...월급만큼만 일한다는게...원래그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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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15.01.23 08:43
출처에 산초리가 아니라 산토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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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모래15.01.23 09:05
월급에 맞춰 일도 안하면서...
회사에서 300주는데 300에 맞춰일을 하면 회사는 그 직원을 쓸필요가 없죠
적어도 400만원치는 해줘야지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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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포기한다15.01.23 09:25
그러니까 딱 400만원어치까지만 일하는거죠..
굳이 500, 600만원어치까지 일하지않는단 말을 다들 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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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01.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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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5.01.23 09:15
와...진심 개공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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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lo15.01.23 09:19
아프니까 청춘이랑 열정페이 어떤 놈이 생각해낸지 몰라도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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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5.01.23 09:32
진짜 개공감....나서서 더 할필요 없다 무능하게만 안보일 정도로 받는 만큼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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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1.23 09:42
빨리한다고 집에 보내주는거 아니다
빨리하면 다른 일을 더 준다
퇴근시간까지 일을 분배해서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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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01.23 09:42
예전에는 저도 봉급타고 일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직원들이 있습니다.
직원의 이름은 모두 기억 못하지만, 어느파트가 일을 잘하고 못하는것정도는 쉽게 파악 됩니다.
좀 나쁜 얘기지만, 쟤는 더 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친구들이 있지만, 당장 올려주는것 보다 좀 더 지켜봐야지 라는 생각도 합니다
확실한건 기회가 되었을때는 분명 열심히일하는 직원에게 기회를 주고있습니다. 당사자는 본인의 희생과 수고를 모른다생각하지만 관리직임원들은 대부분파악하고있습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받은만큼일하는직원들은 많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기회가 가는게 어찌보면 타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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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와옥수수15.01.23 09:44
일 열심히 하고 많이 할수록 더더더 많이시킴.. 그러니 의욕이떨어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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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자베지터15.01.23 10:09
월급은 열심히 한다고 나오는게 아니라 투여한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의 댓가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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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5.01.23 10:50
마쟈...... 이런것에 공감하는 내가 싫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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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자베지터15.01.23 11:22
주경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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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DK15.01.23 11:41
용명왈. 조신하게 있으니까 조수로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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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백사15.01.23 21:07
오늘 면접 보고 왔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은 회사 내가 하고싶은일 나와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을 찾는 아주 완벽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제 스팩이 그리 좋지 못해서 그런지 면접때 많이 떨고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른 채 끝나버렸습니다. 회사가 나를 맘에 들어하는지 싫어하는지 감도 안잡힙니다. 싫어하는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기대는 하고 있지만... 자신감이 없네요 ㅠ 개드리퍼님들 응원 부탁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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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대군15.01.23 21:23
ㅆㅂ. 일 쉬엄. 하는. 놈들은 다 도둑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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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5.01.24 14:53
그 이상을 일하는 자는 그에 맞게 임금을 상승시켜주면 다들 열심히 할테지만

중소기업들은 그러지 못하죠 ㄷㄷ
강요와 애사심만 강조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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