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분의 의도가 이해가 되는데 많은분들은 차별하는 글로만 생각되시나보네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가정을 이끌어가는 가장이 남자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남성들에 대한 측은함을 표현하신듯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샐러리맨 화이팅!

일단 이것도북마크!
하지만 보진않겠지....?

아저씨 코의 완벽한 사각짐 때문에 정곡을 찌르는 대사가 눈에 안 들어옴

스압은 언제나 선댓후감

하...아부지...ㅠㅠ

어쩜 저리 맞는 말만 골라서 할까...ㅅㅂㅅ

역경무뢰  카이지엿나? 마지막에 회장한테 게임제안하고 사기치려다가 실패하고 딴돈다잃고집에가는만화.. .

도박묵시록카이지 일거예요
다리 건너는 부분인것같네요

만화는 도박묵시록 카이지 
애니메이션화 된게 역경무뢰 카이지입니다.
초반엔 인생이야기도 하던데 갈수록 도박에 중독된 또라이의 자서전처럼 되어가죠. 카이지 조만간  또 탈탈털려서 ㅈ될듯

도박묵시록에 나오는 장면이네요 보면서 나도 찔린다 생각했는뎅...

금장도 수많은 드립을 시도한 끝에 얻는법이죠

어른들말 틀린거하나없더라 너네들더나중 사회나가보면알거다 학교다닐때가 정말행복했다는것을...

치킨. 찜닭 먹고싶다 하

뭐야 뜬금없엌ㅋㅋㅋㅋㅋㅋㅋ

이그림체 볼때마다
피카츄 진화해야대!
삐까삐까삐까x5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ㅜㅜ

너무 길어서 앞에 내용까먹었다 ㅠ.ㅠ

도박묵시록 카이지라는 만화군요 
아픈현실을 반영하고있죠

하지만 이사회는 저말대로되지않죠
열심히노력하는자보다 편법으로 성공하는자가 훨씬많은 한국사회
석박사학위를따도 취업은못하지만
고졸로 취업ㅇ가능한 사회
돈이있어야 공부도 성적도 대학도 잘가는사회
사람의 가치 인생의 가치보다
돈의가치가 우선인 사회
이사회에서 저런 꿈같은소리는 이제
더이상
존재하지않습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다리 스테이지군요 5층인가~10층높이에서 H빔하나 두고 그거 건너면 천만원 준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해내지만 돈은 못받습니다 자세한건 만화보세요 님들의 돈은 안아까우니까옷

카이지다!!

도박 묵시록 카이지...매번 인생의 최하층과 최상층(아주잠깐) 오가는 호9인생...

이 글을 본뒤: 그래 나도 열심히 한번 해보는거야!(결심)
내일아침: (이불속에서)딱 오늘까지만 쉬고 내일부터 진짜열심히해야지

어처피 저기 주인공만살아요

이거 만화버전도 옛날에 올라왔어요

5321 레일위를 가는 남자들의 일생

저 할배 연애 안해봣나 보당
나는 지금 무지 행복한데
(27살 연애중인남자)

하하 최근에서야 나에게 연애랑 다니고 싶은 직장은 포기해야 한다는걸 깨달은 참인데 그래도 한번더 머리를 강타하는 자료네요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결국 죽는거고 자기가 죽었을때 깨닫겠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고

저렇게 치열하게만 살게 만드는 사회가 잘된 사회이고 잘된 삶이라고 하는게 틀린거죠

아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56&aid=0010118862

아버지: 자본주의 의 근본이 경쟁이고 
경쟁에서 이긴자만이 체제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되구나..
그것도 자기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직책의 경쟁에서 승리한  자 만이...

아들: 예 아버지. 경쟁에서 이기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자본주의가 아니더라도 민주주의가 아니더라도 그 어느 체제에서라도 그 속에 살고 있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입니다.

고로 이 조언이 최선의 조언이라면 단언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에 대해 제대로 이룬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독일이 경쟁에서 승리한 자가 강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기사에 나오는 독일이 해결한 청년실업문제 역시 깨어있는 높은 지위의 한 사람이 해결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나라가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시대를 만들어간다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세대는 기성세대입니다. 따라서 더 나쁘게도 더 좋게도 만들 수 있는 것은 기성세대입니다.

그렇기에 기성세대가 더 멋진 세상을 너희들이 경쟁을 통해 이겨서 바꾸라는 것은 이 불합리한 시대를 다음 세대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제가 계속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또 두려워 하는 것은 지금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보다 제가 앞으로 만나야 할 다음 세대들에게도 똑같은 조언을 해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만날 것 같아서 입니다.

아버지: 그렇구나. 진리는 없겠지만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한 기성세대도 있고...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해도 기회가 없다고 투덜되는 청년도 있겠지만.. 얼마나 열정을 쏟아 보았는지 반성이 먼저인 것 같구나.. 기성세대는 고생도 많았지만 기회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적어도 지금세대보다는 희망이 있었다고 볼 수 있구나.
개선은 좋으나 가장 무서운 적은 불만 때문에
생산적인 어떤 일도 하지않는 것이라 생각되네

아들: 네. 전 결코 기성세대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정말 수많은 고생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이끌어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대를 이끌어가야 할 세대들이 기성세대들보다 끈기와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에도 동감합니다.

저는 기성세대와 미래세대의 차이는 길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는 당장 길을 헤쳐나가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고생 끝에 삶의 질을 높이며 길을 뚫어놓았습니다.

이제 우리와 미래 세대는 뚫어놓은 길을 보며 따라가는 세대입니다. 그렇기에 갈등하는 것입니다. 길을 뚫어놓은건 감사하지만 그 길은 꼬불꼬불하고 빙빙돌아가야 하는 길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더 빠르고 좋은 길을 만드는 것을 기성세대가 해결하고 넘겨줄 것이냐 아니면 그 다음 세대가 해결할 것이냐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두려워 하는건 지금 세대들이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길을따라다니면서 똑같이 그 길에 익숙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 부조리함과 불합리함을 당연하게 여기고 이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노력의 부족으로 결론을 내리게 되면. 앞으로 그 누구도 더 합리적이고 좋은 길을 만들어 나가기 힘들어진다는것에 있습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맨날 6시반에 일어나 1시에 잠들고, 방학에도 학원 다니느라 여행도 못 가고, 취업해도 매일을 야근으로 보내면서 결국 시간만 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땐 어떡해야 하나요? 돈 벌었으니 다행이라 여겨야 하나요? 악착 같이 살지 않아도 무시당하지 않고, 내가 더 돈 많으니 갑질해야지.. 하는 생각 없는 그런 곳은 그저 이상향인가요 ㅠㅠ

저 위의 글이 맞는 말인 지 알면서도 그렇게 힘들게 이룬 게 정말 좋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

내일부터 열심히해야지

하지만 카이지는 대박나지 않나요?

카이지는 대박은 나지만 늘 남는 돈은 없으며 그 후에도 정신을 못 차립니당

도착했어!
포켓몬리그장이야

점프

저 말하고 있는 중년이 피존이죠?

이 게시물에 진정한 개드립을 풀어 보시게나들.

저 장면이 정말 카이지 중의 제일 명장면이고 명대사였던 것 같습니다.

뭐래병신이

탓만하는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남탓만 하다 인생하직

적당히 돈벌고 적당히 여유와 행복 누리면서 사는걸 바란다면 굳이 저 사장아저씨의 말을 귀담지않아도 돼요.

문제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내 인생은 헬조선때문이야!!하는 사람들이지.

물론 야망이 넘친다면 저 사장아저씨의 말을 들으시길.. 저는 조금 돈 벌고 푹 수면취하는 삶을 찾아서 종합병원 때려친 케이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