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교육의폐해.jpg

뾰로퉁꼬마마녀2012.07.15 19:38
내생각을 왜 늬들 맘대로 해석하냐고!!!!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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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에게목욕값을줬어2012.07.15 19:39
시인들도 자기 시가 문제에나오면 못푼다면서 왜 우리보고 풀라는거야?

시인들이 시쓸때 함축적의미 내포적의미 주관적객관적의미 뭐 이런거 일일다 따져가며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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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2012.07.15 19:36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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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12.07.15 19:36
첫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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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씨파12.07.15 19:37
새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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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19:36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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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사겻군12.07.15 19:41
대한민국 교욱이 좀 나아저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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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거꾸로해도이효리12.07.15 19:48
옥희는
무슨음식이제일좋니
달걀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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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19:50
치킨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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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19:54
사주고싶은데 너무멀다 ㅋㅋ 서울<--->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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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19:54
ㅠㅠ엄청머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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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19:56
항공마일리지가 많아서 쓰면됨 에헴~ 아님 차끌고가거나 ㅎㅎ 차기준 가고오는데10시간 닭먹이는데 30분의 불편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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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떡꼬치12.07.15 19:53
설렁탕을 사왓는데 왜 먹지를 못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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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19:54
어쩐지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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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겍?궁금하면500원12.07.15 19:55
부산삼? 나 부산 자주놀러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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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19:57
집은 장유고요 가게는 광양ㅎ 서울에 미래를 위한 신혼집은 있는데 전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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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겍?궁금하면500원12.07.15 19:56
그나저나 옥희는 달걀을 좋아해야지...
아 치킨도 달걀에서 나오는군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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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0:06
옥희는그런거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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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19:56
나는써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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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피12.07.15 20:13
덕희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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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0:16
안녕하세요 개츠피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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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피12.07.15 20:16
ㅋㅋㅋ 배댓 잘되시는데?/ 왜안된다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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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0:18
그냥 슬퍼서 ㅠㅠㅠㅠ 했더니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셨어요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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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피12.07.15 20:19
인기녀 ㅜㅠ 으헝 나도 ㅜㅠ 하면 배댓되나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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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0:20
여자라곤안했습니다ㅠㅠ
전 개츠피님 댓글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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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피12.07.15 20:21
ㅋㅋㅋ 난 덕희늼이 여자롼골 알고읫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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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0:22
요태까지 날 미앵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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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겍?궁금하면500원12.07.15 20:20
배댓은 모르겠지만 멍멍소리나 윙윙소리는
계속 들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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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0:20
꺼놨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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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겍?궁금하면500원12.07.15 20:21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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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0:23
매너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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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20:25
그래서 내가 바로적은 댓글에 답을늦게햇구만?! 쳇실망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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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피12.07.15 20:25
물논! 그거시 나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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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피12.07.15 20:24
물논! 미행은 나의 기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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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겍?궁금하면500원12.07.15 20:26
점점...사건은 미궁속으로...
난 이사건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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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피12.07.15 21:43
홍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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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20:26
나도못하겠어 이만 아닥해야겠어..참 옥히씨 6904안구테러류의 여성수준의 레이디있으면 소개점해줘염~ 그보다아니여도됨..하지만 장비는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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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1:21
여러분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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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피12.07.15 21:22
안녕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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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1:41
다들빨리달아주셨는데난느림보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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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21:22
왠안녕...6904번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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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1:41
아니여ㅋㅋ근데 뭔줄은 알것같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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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21:42
주의에 그런여성분없어용?! 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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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1:42
아직10대라ㅋㅋㅋㅠ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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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21:43
곧20대시면서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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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1:43
ㅋㅋㅋ내년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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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21:44
쳇 기다릴게요 성인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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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1:45
ㅋㅋ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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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21:53
성인되셔도 성인이시면 납치하려갑니다..안놔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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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옹12.07.15 21:59
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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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7.15 22:06
성인되셔도 쏠로시면 납치해버린다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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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동박사장12.07.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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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유도하는사람12.07.15 19: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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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유도하는사람12.07.15 19:36
소설 한편 다시쓸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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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7.15 19:36
지들이 정답인줄 알지
함축적의미같은걸 지들이 왜 만들어
가서 인터뷰하던가 교육개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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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유도하는사람12.07.15 19:46
진짜 없는것까지 만들어가며 교육시킬필요가잇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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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떡꼬치12.07.15 19:50
맞아요ㅡㅡ
대한민국 학생들의 주먹을 함축해서 맞아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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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사랑한다♥12.07.15 19:37
어떤 한 시인의시가 시험에나옴. 그시인의 아들이 그문제를 틀림.
그아들이 빡쳐서 아빠한테 들고감.
아빠(그시인)이 풀음.
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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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씨파12.07.15 19:37
먼소리임?해설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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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12.07.15 19:38
작가는 아무의도없고 의도가있더라도 그냥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시키라고 지레짐작하고 진실을 왜곡한다 정도?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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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네렌...12.07.15 19:39
긍까 어느 소설가의딸이 아빠가 소설쓸때어떤심정이었냐고 문제에나와서 물어보고 그대로썼더니 틀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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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유도하는사람12.07.15 19:39
음 그러니까 글쓴이 본인은 그런 의도가 없엇는데 주입식으로 억지로 뜻을 넣엇다? 아설명하기어렵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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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네렌...12.07.15 19:38
우리정부가 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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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요?12.07.15 19:38
역시 산으로 올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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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12.07.15 19:38
북쪽면상이 필요할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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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떡꼬치12.07.15 19:56
북쪽행성으로 가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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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퉁꼬마마녀12.07.15 19:38
내생각을 왜 늬들 맘대로 해석하냐고!!!!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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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겍?궁금하면500원12.07.15 19:38
교과서랑 문제집이 정답은 아니지.
문학에 정답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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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랑 희12.07.15 19:38
답을 정해 놓고 그 답을 하도록 하는 교육...

옆집 아주머니가 과일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학생은
뭘 이런걸 다..
라고 했고 답은
감사합니다
였지?
ㅋㅋ 웃지만.. 항상 이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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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12.07.15 19:39
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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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햄인지 햄이 햄인지12.07.15 19:39
역시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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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드립12.07.15 19:39
작가도 몰랐던 작가의 심정까지 알아내는것
그것이 현재 한국 교육계의 목표입니다

그렇게 한국엔 무당들이 많아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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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에게목욕값을줬어12.07.15 19:39
시인들도 자기 시가 문제에나오면 못푼다면서 왜 우리보고 풀라는거야?

시인들이 시쓸때 함축적의미 내포적의미 주관적객관적의미 뭐 이런거 일일다 따져가며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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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드립12.07.15 19:40
당연히 생각하죠
근데 도가 지나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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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12.07.15 19:41
실제 시인들은 시상이 떠오르면 그냥 막 쓰는데 쓰고나서 사람들이 평가할때 그렇게 평가한다던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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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드립12.07.15 19:43
감정이 주가 되는 예를 들면 어떤 대상에 대해 느낀 감정이 주제인 시라면 그럴 수 있겠죠
하지만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시만 봐도
독재정권 일제 등에 대한 비판이 담긴 시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은 뭡니까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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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유도하는사람12.07.16 00:37
모든 시가 그렇다고 말한것은 아닙니다. 그저 저런 사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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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7.15 19:55
저한테도 말로 비판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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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드립12.07.15 19:58
욕설이 보기 불쾌해서 싫어요했습니다
제가 싫어요 한 이유까지 설명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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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7.15 20:02
아..아뇨 죄..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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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워리어12.07.15 20:39
시인들의 시 해석들이 다 맞지는 않습니다
현대의 사람들이 '이럴 것이다' 라고 생각한것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인가요 ?
그 시의 해설을 보면 번뇌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애증을 나타낸다고 보고 있는데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자신의 누님의 입장에서 시를 쓴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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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호구왔드12.07.16 00:05
옛날에 어떤시인한테 본인 시로 만든문제 냈는데 62점 이었나.. ㅋ

근데 문학쪽을 공부해서 대학가서 시인댄사람은 98점

어디서본건지 기억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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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드뤼_12.07.15 19:40
길어서읽기기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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꿹뛟쮉뾃쓿뛃쮏껽쀩땕12.07.15 19:40
아 시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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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펀치12.07.15 19:40
유명한 일화가 또 있죠.
황석영 샘이 두드림에서 했던말.

작가들 모아놓고 국어문제 풀게했는데
본인 소설이 지문으로 나왔다함.
당연히 틀리고...
대부분의 작가들이 낮은 점수를 받음.
황석영 샘 왈, 나는 그냥 빨가니까 빨갛다했는데
해석하는 사람들이 자유니 뭐니 갖다 붙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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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아네어찌헛된꿈을꾸느냥12.07.15 19:54
맞아요 이 얘기 옛날에도 나왔지만 바뀌는게 전혀 없음..문제 내는 사람들이 자기 생각으로 문제를 만들뿐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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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욥12.07.16 10:51
싫어요잘못눌럿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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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핳12.07.15 19:41
오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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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침착해 상대는장애인이야!!12.07.15 19:42
교육방식이 이런데 학생들은 오죽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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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커송이12.07.15 19:42
지금 생각하니 내 닉넴맘에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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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우걱12.07.15 19:43
진짜 빡치는게 수능지문으로 나오는 시들을
그때 처음보고 어떻게 빠르게 이해하지?
시가 제일 개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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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무슨세균이야12.07.15 19:43
ㅅㅂ 왜 예술을 저따위로 들먹이는거야 ㅅㅂ 이러다가 모나리자의 미소에 대한 함축적의미 이딴것도 멋대로 씨부리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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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드립12.07.15 19:46
실제로 모나리자 작품 속에 다빈치가 해부학 지식들을 숨겨 넣어두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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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무슨세균이야12.07.15 20:17
그거야 안면근육에 대한 그런 과학적 접근이겟지만 저들이 하는건 그게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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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좆같냐? 12.07.15 19:44
읽기 싫으니깐 아닥하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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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7.15 19:46
내가 아침마다 인천에서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전철타고 출근하는데 내가 나가는 출구가 에스칼레이터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얼마전에 생겼거든 신기해하며 이리저리둘러보는데 앞에 짧은치마입은 여자가 갑자기 뒤돌아보며 '뭐하는 짓이에요' 이러길래 나는'갑자기 엘스칼레이터가 생겨서 신기해서요 오해하셨다면 죄송해요' 하니깐 여자도 '아니예요 제가 조금 민감했나봐요' 하는데 시발 보라색

-편글 고투더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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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드립12.07.15 19:49
실제로 함축적의미가 담긴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것을 문제로 이용하기 위해 지나치게 과대해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시가 말 그대로 해석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지는 지나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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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12.07.15 19:50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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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한거다12.07.15 19:51
억지교육 생각하는법 보다 생각을가르쳐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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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침착해 상대는장애인이야!!12.07.15 19:51
저런것도 심하지만 주5일제는 진짜 답안나온다.
문 평일수업을 한시간늘린다. 또 토요일에 스포츠클럽이라며 나오라고한다.
뭐 토요일은 그렇다치고 방학은뭐냐?
ㅁㅊ놈들이 토요일 수업없다고 방학을 17일이상 쳐깍아먹는다 ㅡㅡ 그래놓고선 방학숙제란건 또 드럽게 많이내준다 이러니까 학생들은 화가날수밖에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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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인출기12.07.16 00:21
그러니깐 공부열심히해서 이세상을 바꿀사람들이 됩시다!!! 안타깝게도 저는 나약한존재네요....ㅠㅠㅠ 그래도 투표는 꼭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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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머거12.07.15 19:52
나도 진짜 학창시절에 그런생각했는데....진짜 자위적인 해석일것같은느낌ㅋㅋ특히 시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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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5 19:52
딸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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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12.07.15 19:53
시를 분석한다는것 자체가 큰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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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네아느어12.07.15 19:53
오장환 <고향 앞에서>에서도 잔나비우는 산기슭 나오는데 학교에선 잔나비가원숭이고 우리나라에 원숭이가없는데 중국문학의 영향을 받아 인용한거라는데 작가가 '새' 로 잘못알고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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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싫어12.07.15 19:54
실제로 예전부터 말들이 많았던 부분입니다.시인에게 본인의 시가 나온 문제를 풀어보게 했는데 결과가 형편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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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유마나12.07.15 20:03
원래 없었던 규칙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가장 나쁜 놈들이다. 꼭 그런놈들이 자기 밥그릇에 대한 애착이 크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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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깜디블랙죠12.07.15 20:04
정말 열심히 배웠는데 진짜

쓸모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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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뫔12.07.15 20:20
시험만 잘보면 되요 어른되서 까먹으면 뇌에 쓸수있는 용량이 많아지니까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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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펀치12.07.15 20:28
고등학교때 담임샘이 국어, 문학을 가르쳤는데
자주 하신말씀이 "정답은 없다, 너희들이 생각하는것이 정답이다." 하셨지만 시험은 봤다는 불편한 진실;; 하지만 틀렸다고 질책은 안하시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물어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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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자빠졌네12.07.15 20:51
이래서 꿈보다 해몽이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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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12.07.15 21:04
교육이 이러나 저러나 너희는 공부못할꺼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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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12.07.15 21:32
원래 많은게 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장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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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12.07.15 22:52
이게 교육이냐 웃기지마라
가슴으로 느끼는 시는 어디가고 분석만 해대냐 표현상특징 정서 이딴거 왜알아야되는데
내가 시를 읽고 느낀 정서가 시의 정서지
왜 느껴야하는 감정을 정해놓고 느끼라고 하는건데
ㅠㅠ얼른 졸업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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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기계12.07.15 23:31
솔직히 한국 교육 문제 많다고 하지만... 바뀌어도 공부 안 할꺼면서 핑계대지마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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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다12.07.16 00:46
항상 국어문제풀면서 든생각은 작가가 과연 이정도까지 생각해서 설정해서 작품을 썼을까 만약 그렇다면 작가머릿속은 정말 복잡하겠다...그냥 작가가 느낀데로 감정가는데로 썼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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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맨12.07.16 01:00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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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12.07.16 05:05
농무로 유명하신 신경림씨의 조카가 고등학생일 때
중간고사에 시 '농무'가 나왔는데 틀려왔더란다.
신경림씨가 어이가 없어서 '넌 삼촌 것도 못푸냐!' 하면서 직접 문제를 풀어줬다.

그런데 신경림씨도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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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2.07.16 05:19
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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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이12.07.16 07:38
'수천년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바로 그소년 유희왕'
에서 수천년은 오랜 고통을 뜻하고 마침내선택받은 은 고통을 이겨낸다는걸 알려준다. 그 소년은 화자를 말하고, 유희왕은 어떤 시련에 대한 극복을 통해얻은 자아의 완성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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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13.01.02 23:58
대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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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이12.07.16 07:38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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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쥐박쥐 12.07.16 21:25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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촵촵촵12.10.05 21:51
내가 이것때문에 국어시험에서 연속으로 2번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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