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실화]저는 39세에 사랑받지못하는 주부입니다

피곤이 쩐다2015.01.28 08:31
남편잃은 아내는 과부고 부모잃은 자식은 고아인데 자식잃은 부모는 부를 이름이 없다고..... 그아픔이 너무커서...... 자식 앞세우고 얼마나 아팠을까..... 부디 저세상에서는 그아픔을내리고 수빈이랑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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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말야2015.01.28 08:21
먹먹하다... 실화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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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요건등 댓글1등이 어려으니 닉네임2015.01.28 08:37
5살짜리 애를 집에 혼자두고 시장에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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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힛소힛15.01.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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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깈15.01.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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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됐어거기까지15.01.28 08:20
하... 곧 어머니 생신인데 연차내고 집안일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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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주의자15.01.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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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말야15.01.28 08:21
먹먹하다... 실화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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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1.28 11:33
자작인거 같아요.

서울역에서 우연히 남편을 발견한것도 이상하고..

애 선물을 사려고 했는데. 애를 왜 방에 두고 오고...

5살짜리를 방에 놔둔다는것고 이상하고..

암에 걸린시점도 너무 극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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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15.01.28 12:10
뭐 믿다가 팔다리 다 잘리시기라도 했어요?? 사람이 믿지를 않아 드라마 영화 이런것들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일이 있어요 그만큼 세상엔 극적인 일이 많건만 본인 주변에 안일어났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지마요
따져보면 우연도 아니에요 저건
아이 잃은 상실감에 술에쩔어 노숙자 될수 있잖아요 그럼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역같은데서 많이 지내요 그럼 그 역을 아내분이 한번도 안가는게 더 말도 안될일이고 병이라는건 사람 마음상태가 크게 좌우할 수 있기에 암에 걸릴수도 있다는겁니다 좀만 생각해보면 우연도 뭣도 아니건만 이딴말이나 하시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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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1.28 12:45
차라리 거짓이면 좋을 것 같은 글에는 이런말씀이 불편하네요...
그냥 저런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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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5.01.28 13:22
위암은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암 걸린 모르모트 만들때 스트레스 줘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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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1.28 14:13
진심 당신말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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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nglove15.01.29 11:21
무슨글만보면 의심부터하고 자작이라하고 참... 이런글에까지 자작이니 뭐니 하고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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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115.02.04 10:07
저도 공감...
마지막 인천 어디에 점순례씨 사연입니다가 신의한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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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zB0Y22.06.25 05:18
소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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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5.01.28 18:53
마지막에 뭔가 또 장난이겠거니 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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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n9415.01.28 08:21
아침부터..ㅠㅜ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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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1.28 08:28
프랑스감옥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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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15.01.28 08:21
하늘에서 수빈이와 행복하게 살고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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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끊었다가 재가입15.01.28 08:21
사람새끼도 아닌 쓰레기 하나가 여러사람을...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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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말야15.01.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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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놈죠아15.01.28 08:23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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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딩님15.01.28 08:23
울리지마요 ... 아이고 ..
할말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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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헤헤헤휴15.01.28 08:24
진짜 세상에 불필요한 사람은 존재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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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멍멍 개드립은 드립드립15.01.28 08:24
무슨 말을 달아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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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오리15.01.28 08: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기는 댓글을 아껴야 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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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상속해주쇼15.01.28 08:26
제발 지어낸 이야기라고 누가 말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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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다15.01.28 08:28
이런 글에 함부로 댓글 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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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1.28 11:28
니가 먼데 그딴소리하냐?

드립을 달고 안달고는 개드리퍼 마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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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날찾았소15.01.28 08:28
하아....여동생 이름이랑 같아서 더 슬퍼....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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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룻뚜뜨15.01.29 03:00
내 오빠신가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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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라도널갖고싶었어15.01.28 08:29
이거 자작이랍니다......

아니 꼭 그래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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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15.01.28 08:31
남편잃은 아내는 과부고 부모잃은 자식은 고아인데 자식잃은 부모는 부를 이름이 없다고..... 그아픔이 너무커서...... 자식 앞세우고 얼마나 아팠을까..... 부디 저세상에서는 그아픔을내리고 수빈이랑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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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기15.01.28 17:19
자식이 부모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을 때를 뜻하는 말중에 참척이라는 말이있더라고요.
평생을 얼마나 가슴속에 아이를 품고 생각하셨을지.. 실화라는게 너무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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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15.01.29 20:48
그러게요 건강하던 할머니가 작은 아버지 보내고 시름시름 앓다 돌아가던 생각에 읽는 내내 눈물나더라구요 다 큰자식 보내도 그러는데 겨우 다섯살된 아이라 맘이 더 아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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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1.28 08: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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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이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군요... 집에 혼자 두다니... 애가 없는 사람은 모를겁니다.. 그러니 이런 가벼운 자작이나 썻겠죠.. 애를 소재로... 유치한 중학생같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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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요건등 댓글1등이 어려으니 닉네임15.01.28 08:37
5살짜리 애를 집에 혼자두고 시장에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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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1.28 11:30
애선물을 사려면..애를 데려가는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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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놈에게도적질을하지말라니15.01.28 16:55
선물을 생일당일 깜짝 놀래줄 목적으로 안보이게 뒀다 선물하는 분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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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1.29 01:03
5살이면 한글도 뗄 나이고 혼자 집 볼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 전 자주 봤었는데 혼란이 오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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큜15.01.28 08:37
미친놈 나쁜짓하려면 돈만받지
왜 애를 죽이냐 죽이기를 힘쎈사람한텐 꼼짝도못하는 병신이 애기한테 그러고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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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15.01.28 08:40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된 1991년 개구리소년 사건이 문득 생각나는구나.
법적으로 공소시효 기간을 늘리긴 했지만 폐지를 해야하는게 답이 아닐까?
어린이집 사건도 그렇고 애들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성인에게 가하는 해와 똑같이 가한다더라도 그 피해의 정도는 차원이 다를텐데, 보다 엄벌에 처하는 법안이 제정되길.
수빈이 엄마는 아이를 잃었다는 죄책감에 죽는 날까지 얼마나 힘겨워 했을까..
수빈이 아빠는 아이를 잃고 아내까지 잃은 마음을 어떻게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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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1.28 08:42
유괴범 새끼는 바로 아가리에 총알탕탕 맥이고 다.나.까. 쓰게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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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on15.01.28 09:00
한사람을 죽인 사람은 그 한사람만을 죽인것이 아니라 죽은사람 가족들의 인생까지도 죽인것이라 생각되네요. 제발 법의 잣대가 엄격해져 고의적인 살인은 강하게 처벌되서라도 이런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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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증조할아버지배지터15.01.28 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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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옹15.01.28 10:55
아침부터 눈물이 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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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15.01.28 10:59
그 미친새끼 하나때문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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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괜찮아15.01.28 11:39
제발. 이런일 없었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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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다내꺼얌15.01.28 11:41
납치범씨발새끼 하나때문에
죄없이 착한 사람들 가정 파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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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리15.01.28 11:56
남의 가정을 저렇게 만든 유괴범은 진짜 죽어서도 고통받기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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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1.28 12:06
신체 건강한 식구들과 집은 월세살고 돈은 쥐꼬리 보다 못한 금액으로 빠듯하게 살게 될무렵, 건강한 신체는 당연한 거라 생각하며 이제 돈만 더많이 벌어올수 없냐고 다그치던 아내는, 다음날 작은아이가 놀다가 팔이 부러져 병원에서 입원하고 수술받고 여러달 병원을 같이 다니며 고생을 하였다, 이번일로

돈을 더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없는 돈 지출을 줄이는게 돈버는 것이라는 교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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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필터링15.01.28 12:06
이런거 봐도 살인자들도 인권이 있네 어쩌네 하는 새끼들이 있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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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1.29 12:39
실제로 범죄자도 인권은 있고 법이나 제도상으로도 범죄자의 인권을 인정하고 있는데요
이걸 설명하려면 인권의 본질적 의미부터 시작해서 국가와 국민의 의무 그리고 법의 의의 까지 원론적인 부분들의 개념적인 설명을 해야 되는데 어플 댓글로 설명할 자신도 없고 님 같은 분이 이해할수 있을지도 회의적이네요
제가 법쪽에 지식이 깊은건 아니지만 확실한건 님의 관점으론 우리나라 현행법의 근간인 헌법의 뿌리부터 잘못되있으므로 그렇게 분노스러우시다면 여기서 댓글달면서 입으로만 정의실천 하지말고 가서 헌법소원이라도 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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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닉ㅋ네ㅋ임15.01.28 12:30
아...이건 정말 기가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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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했다15.01.28 12:40
쓰레기 한명 때문에 한 가정이 박살이 나 버렸네... 너무 가슴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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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15.01.28 13:41
근데 애당초 유괴할때 애 죽이고 협상하는것 자체가 너무 이상한 심리같음..자작같다는게 아니라 솔직히 진짜 유괴하고 애 목소리 들려주고 어디 장소에 가둬둔 다음 돈협상하고 장소알려주면 되는 일아님? 그리고 다시는 그아이 납치안하고 다시는 나타나지도 않을테니 신고하지말고 그냥 아이값 비싸게 치뤘다고 만약 신고하면 출소해서라도 보복하겠다 나는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이시간부로 다시는 그 아이관련해서 아무짓도 하지 않겟다하는게 더 낫지 않음? 그게 윈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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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1.28 15:43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납치후 24시간이 지나면 생존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평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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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15.01.28 18:34
유괴범 말을 어찌 믿습니까..

자기랑 상관도 없는 아이를 유괴해서

돈벌 생각을 한놈인데..

그리고 아이가 이미 유괴범을본 상태라..

저 개새끼는 자기의 안전을 위해서

나쁜짓을 할것같습니다..

애초에 저 개새끼들은 윈윈을 생각하지않죠..

아이를 언제 죽였는진 모르겠지만..

한번의 돈을 받고 더 빼앗으려던 개새끼니까요

윈윈은 범죄를 저지르는 순간 이미 선택지에서 지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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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1.28 14:12
그 유괴범 진심 난도질하고 싶다 죽이고 또 죽이고
영혼까지 짖밟고 난도질 하고 싶다 제발
눈깔뽑아버리고 죽지도 못하게 만든다음
난도질하고 치료해주고 또 난도질하고...
유괴범쓰레기가 미쳐버려도 상관없다 죽지도 못하는 고통만줄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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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15.01.28 16:27
저도 이 사건이 실제 일어난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다섯살짜리 집에 놔두고 가는게 무슨 엄청난 금기처럼 이야기하시네요들; 그렇게 말하신 분들 애 안키워보셨죠? 부디 이십사시간 아이옆에 붙어있을 수 있는 넉넉하고 좋은 부모이시길 빕니다. 아무리 봐도 핵심은 유괴되었다는 건데 애 놔두고 간 걸로 왈가왈부 하는 거 보니 무슨 네이트 댓글 읽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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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하나로살인미소살인미수15.01.28 22:33
5살짜리 애들 집에 두고 나가는건 미친짓이죠. 당연히 해서는 안될,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죠.애 셋키우는 아빠입니다. 애 다 키워보고 하는 말입니다. 시장 가는데 애를 데리고 가야지 집에 가만있어 하면 애들이 마네킹처럼 가만있나요? 선진국같으면 아동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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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1.29 01:13
육아 방식에 절대적인게 어딨어요; 부모가 사정상 잠깐은 혼자 둘 때도 있을텐데..
제가 그렇게 자라서인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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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1.29 12:45
난 애 냅두고 집나갔다와도 되는지 안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의견의 자유를 존중하지 못하고 자기주장 펼치다가 '애 안키워보셨죠?' 따위의 질문이나 해대는 사람이나 미친짓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나 도찐개찐이네요
그리고 관점을 조금 달리하여 생각했다고 네이트판 어쩌고 하시는데
네이트판을 제가 안가봐서 어떤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비꼬는 뉘앙스인건 알겠네요
얼마나 대단한 생각을 가지셨는진 모르겠는데 님같은 분들은 정말 커뮤니티의 암적인 존재에요 편가름 조장하고 다른 유저 깎아내리고.. 그러지 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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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컨설턴트15.01.28 16:50
우리집 근처 이웃이라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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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5.01.28 17:06
읽는내내 실화가 아니길 빌었지만...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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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잉잼815.01.28 17:26
아니 이게 실화던 자작이던
그게 중요한가?
실제 어머니가 자작이란 소리들으면 받으실 고통은 생각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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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1.28 21:56
이게 실화라는게 정말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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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이15.01.29 17:48
도대체 왜 사람을 죽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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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니후끈15.01.30 00:33
이거 실화래요 남편이 죽은 아내 유언장을 공개한거랍니다 아동 유괴가 얼마나 당사자들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일깨워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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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15.02.02 10:41
헐... 나박달동사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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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115.02.04 10:02
솔직히 가짜같다...
매일매일 구타당하는게 현재진행형인거 같이 쓰더니 나중엔 노숙자된남편을 본게 현재가되네...
작가도 아니고 일반인일건데 이런 구성을 처음부터 설정하고 쓴다는게...
그리고 저입장이라면 저 사연을 저렇게 간결하게 쓸수있을까...살은 없고 뼈대만 딱 썼는데. 아이가죽었을당시 시신확인하고 그순간 본인의 심정도 제대로 안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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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115.02.04 10:38
진짜 실화라면 주위사람이 본인 일인양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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