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판사 시키고 싶은 엄마

박살공주2015.01.30 17:53
아이를 미래를 워해서는 간호학과 가는게 맞습니다. 지잡 4년제 법대 나와서는 로펌에 바닥쓰는 일용직이 채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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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서2015.01.30 17:50
왜 자기애 미래를 언니말듣고 고민을하는거지;진짜 뭘하고싶은지 진지하게 물어볼사람은 대학합격한 딸내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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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킹왕짱2015.01.30 19:04
서울대 고려대 로스쿨?
절때못들어감
다 자기학교학생 뽑고싶어함
80프로가 서울대생이고 나머지20프로도 연고생임 이제는 로스쿨생긴뒤로 개천에서 용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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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없는행운15.01.30 17:49
따님 이름이 뭔가요?
나이팅게일 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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햘15.01.30 17:51
어머님~~ 딸 판사되는날 후기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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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5.01.30 17:50
가족은,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저런 분들은 영화 세 얼간이 보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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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s15.01.30 18:28
저런 분들은 세얼간이봐도 자기가 거기에 나온부모인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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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밑이어둡다15.01.30 19:20
내가 낳았으니 내 맘대로 하겠다는
부모들 진심 극혐

자식가지고 사리사욕 채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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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던15.01.30 22:33
딸이 법 관련 쪽으로 가고싶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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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운객15.01.30 17:50
잘 모르겠다 가만히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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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서15.01.30 17:50
왜 자기애 미래를 언니말듣고 고민을하는거지;진짜 뭘하고싶은지 진지하게 물어볼사람은 대학합격한 딸내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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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냐냐냥15.01.31 11:57
지 스스로도 억지인걸 아니까 다른사람한테서 자기가 옳다는 대답을 듣고싶어서 여기저기 말하는 심리. 주변에서 암만 말려도 다 흘려듣고 자기생각에 동의해 줄때까지 저런소리하고 다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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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1.30 17: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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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쥬립15.01.30 17:51
자기하고싶은일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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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5.01.30 17:51
저게 법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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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콘다15.01.30 17:51
교육문제가 사람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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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비15.01.30 17:51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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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팬티내려15.01.30 17:51
법대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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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라고사준게아늴튼드15.01.30 17:52
제 꿈이 대통령이이었는데 형이 계속 뭐라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게 미쳣나 내앞길에 똥을 뿌려? 라고 말했다가 뒤지게쳐맞앗어요
그뒤로 제꿈은 원피스를 찾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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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알15.01.30 17:52
나도어릴때는 수학경시대회같은거에서 금상도타고
장래희망도 하버드대학교 교수였슴.
근데 수능때 수리영억4점맞고 지금이모양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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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조건은화장실개드립15.01.30 17:52
딸에게는 선택권이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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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공주15.01.30 17:53
아이를 미래를 워해서는 간호학과 가는게 맞습니다. 지잡 4년제 법대 나와서는 로펌에 바닥쓰는 일용직이 채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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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던15.01.30 22:35
하고싶다는거 한다는데 일용직이 될 수도 있고 잘 될 수도있죠. 취업걱정하면서 가기보다는 자기 하고싶은거 한다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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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루꼴라15.01.31 05:03
로스쿨을 못들어갑니다 아예:;;;그리고 하고 싶은 가 한다고요? 하고 싶은 거 한다는 애가 일년 전에 꿈을 정했는데 뭔 노력을 얼마나 안했길래 지잡 '법'자만 달린 과랑 전문대 간호대에 가겠어요;;;;자기 꿈을 가지고도 꿈을 위해 노력 안하는 사람은 없어요 저건 구체적 목표가 아니라 걍 판사가 멋있어서 좋아보여서 가진 망상인데 그걸 위해 노력이라도 해볼 능력도 의지도 없는 애가 뭔 판사은 무슨;; 그리고 지잡대 가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서울대로스쿨 못들어 갑니다. 국립대서 학점 4.3급이면 특수 케이스로 가능한 걸 초창기엔 본적이 지금은 거의 불가 입니다...저건 꿈이라기 보다 명량 보고 해군 사관학교 가야지 하는 수준의 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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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5.01.31 01:49
좋아요가 무한정이라면 열개정도 드리고 싶은데..
남의 일이니.. 그냥 웃어주면서 "하고싶은데로 하렴^^ 꿈을꾸렴!" 하는게 옳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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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지랄하네15.01.30 17:53
머리는 영리한데...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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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다이브15.01.30 17:54
친언니라는분 제이름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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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18715.02.05 13:32
먼저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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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먹던그밥15.01.30 17:55
어머니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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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15.01.30 17:57
현실적이고 현명한 언니말 들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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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엑커엌퉤15.01.30 18:04
좀 더 현실적이고 전문적이면서 정확한 조언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보이네 가족끼리 불편한 감정생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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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이러까15.01.30 18:05
기대가 한가득한 엄마에게 불합격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차마 거짓말로 둘러 댈 수 밖에 없었던 소녀는 이모에게 하소연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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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1.30 18:14
.... 정말 그 좁디 좁은 지방의문턱을 넘어 0.5 프로에 든다면 괜찮은데 ... 이게 그냥 머리좋은정도로는 택도없죠... 차라리 간호쪽으로 가는게 좋겠...지만
여기는 일자체가... 새로운 방면으로 준비하는것도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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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1.30 18:15
딸의 꿈이 법조인이면 시키고 아니면 등이나 법법 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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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홈15.01.30 18:39
자기 자식이 다마고치도 아니고
그러다 스트레스 쌓여서 죽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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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몬15.01.30 18:55
지방대 간호학과...정말 보내기싫어요 저도 아빠가 막내 간호학과 보내려할때마다 말려요 제 친구들 중 간호학과 나온애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그런지 막내를 그런데 보내기 싫더라고요. 간호학 다니는 친구들보면 수업도 힘든데 교수들은 뇌가 이상한지 간호사는 예뻐야한다고 교수상담때마다 성형하라하고 간호학과라 위계질서가 너무심해서 힘들어하더라고요 군대보다 더 빡세..간호,의사계열은 적성맞는 사람 아니면 보내지 않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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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꿈나물15.01.30 20:50
적성안맞으면 안보내는건 맞아요 의료계열은. 그치만 법관이 될 가능성이 높은지도 부모로서 잘 생각해봐야함...
부모중 자식 능력치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조건 대학가야지 무조건 좋은과 가야지 주입하는 부모들 많이보는데 정말 노답...자식 성적이랑 적성부터 먼저파악하고 그런얘기하셔야지 자식이 무슨 본인 못이룬 꿈 이뤄주는 사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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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5.01.31 00:36
지방대 법대 나와서 판사는 커녕, 법원 서기(공무원 시험 봐야함. 메이저 대학나와도 몇수 함. 법원 서기가 초봉이 2400 못 받음.)도 되기 힘드니, 차라리 지방대 간호대가 취업이 확실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고요. 지방이여도 4년제 간호대 나와서 대학병원 가면 초봉이 3천이 넘어요. 탄탄한 중견기업 수준이죠.
우리나라에서 힘든건 다 비슷하고... 어느 학교건 교수들도 또라이 많고. 그 나마 적성에 맞는 직종 선택하는게 제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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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01 19:59
저렇게 싫어하는데 적성도 안맞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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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1.31 11:35
그래도 나중에 변변찮은 학교 변변찮은 과 나와서 취업도 못하고 빌빌기는 것을 많이 보니 간호학과 참 괜찮다고 느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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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을 못찾겠어15.01.31 13:55
요즘 간호학과도 취업하기 힘들어요 학과수는 점점 많아지고 대학병원은 정말 과에서 공부잘하는아이만가고.. 조무사랑 법으로 서로 싸우고. 전문대도4년제되서 배출이 더 많아졌어요.
지방대간호랑 수도권간호랑 분명 차이도있구요
일도많이힘든만큼 돈도 주긴주지만 아이의 선택이 젤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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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직구15.01.30 18:56
자기 자식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못하는거고,
심성은 착한데 친구 잘못 만나서 나쁜짓 하고 다니는거죠....
아.. 우리 엄마는 아닙.. 정말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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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킹왕짱15.01.30 19:04
서울대 고려대 로스쿨?
절때못들어감
다 자기학교학생 뽑고싶어함
80프로가 서울대생이고 나머지20프로도 연고생임 이제는 로스쿨생긴뒤로 개천에서 용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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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슷멍15.01.30 19:34
문제는 실력자체도 넘사벽임.
고시만봐도 다 블라인드에 시험점수로 갈리는데 7급 5급등은 서연고 서성한이 대부분임.
성대 한영대에서 각각 수십명씩 5급붙을때 지잡대학교에서는 이백개 지잡통틀어야 한양대나 성대 한학교랑 비슷하게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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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ㄹㄹ15.01.30 23:06
위에 말씀하신 학교들 중 하나 다니는 사람인데요... 사실 실력차이보다 정보 차이와 지원 차이가 많이 납니다... 꼭 실력때문이다라고 단정하기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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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1.30 19:41
공부는 잘하는데 수능은 잘 못봄.... 어떤 공부를 잘했는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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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린방구15.01.30 21:09
저런경우있어요 우리반에서 내신 10등안에 들던애가 모의고사가 항상 잘안나오더니 수능봐서 결국 강남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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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15.01.31 01:06
상위권 외고 아니고서야 반10등이면 잘하는편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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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1.04.22 08:13
전교 10등도 아니고, 반10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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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15.01.30 19:44
캬...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한다는말까지 나왔으면 금상첨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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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ie15.01.30 20:21
서울대, 고대 로스쿨이라... 거의 불가능일텐데.. 보통 그 학교출신이나 그보다 상위대학 출신을 많이 뽑는데다가.. 그 마저도 많이 밀려나서 하위(?) 대학으로 떨어져 가던데.. 과연 지방의 법관력학과 아이가 서울대, 고대로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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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아까브라15.01.30 20:25
그공부잘하는애가 수능은 왜못봤는지궁금하네ㅋㅋㅋㅋ
지방4년제 법대면 아예망한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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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하라거15.01.30 20:38
자기딸이 판사되고 싶은게 맞다면 시켜야죠. 그런데 아셔야할건 지방대는 그 학교에 로스쿨이 없으면 로스쿨 가기가 엄청힘듭니다. 특히 지방사립대는 더욱더요. 서울대? 고려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명문대학으로 유학가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변리사같은 법관련자격증정도는 갖고 가야할겁니다. 그리고 사시보다는 쉽다하지만 공부할양은 어느 시험못지않는게 변호사시험이고 로스쿨생활입니다. 공부하는데 습관안가지면 힘듭니다. 망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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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동구리15.01.30 21:30
헠...그쪽세계는 몰라서 그런지 이외네요... 아이가 판사가 되고 싶다니깐 그냥 당연히 법대 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녹록치 못한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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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5.01.30 21:42
현재 임상에 있는 간호사로....간호학과는 원치않는다면 안왔으면 좋겠어요..
무리한 서비스요구에 4년차에 접어들어서 남은건 가슴에 상처들 뿐..,
사육사가 되고싶었는데..... 나는 뭘하고있는건지
본인이 하고싶은걸 할수 있는 사회가 생겼음 좋겠어요...
간호가 그저 저랑 맞지않다 생각할 뿐 좋은 직업이긴 해요..
간호사는 정말.. 목소리크고 사명감을 가진 마음이 단단한 사람들이 해야하죠..
환자와의 라포형성이 큰 보람을 느끼게하지만
병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조각난 말과, 가슴을 포용할 수 있어야하거든요,,,
저는 마음이 너무 물러져버렸나봐요....
음....생각외로 내가 너무 큰 이상을 필요로하는 직업을 가졌구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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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던15.01.30 22:33
다 난독증인가
분명이 딸이 자기 꿈은 판사라고 했고 또 꿈이 판사라는데 왜 님이 취업걱정하고 지적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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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슷멍15.02.01 18:09
네 다음 지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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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5.01.30 22:48
로스쿨이 우스워 보일때지... 몇년만 지나면 알게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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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적15.01.30 23:02
지금 나만 혼돈의 도가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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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5.01.30 23:20
자식이 원하는 학과를 보내줘야지 무슨 언니의견, 본인의견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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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5.01.31 00:44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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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5.01.31 06:32
자식문제에는 냉정하지 못하네요

어릴때?? 어릴때 당신자식외에 다른 아이들도 한가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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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1.31 09:56
로스쿨 들어가면 한학기에 2~3천만원의 등록금과 기타 들어가는 비용만 해도 감당할수가 없어요
대놓고 재벌2,3세들만 진학 가능하단소리죠
그래도 어찌어찌 로스쿨 졸업하면 다 될것같나요? 로스쿨 졸업자 중에서 sky 밑 연줄있는 사람들만 뽑아서 로펌에서 다 추려갑니다. 일반인은 걍 대형로펌 못들어가요
그럼 어떤 선택지가 남느냐? 그냥 촌동네에 혼자 쪼그마한 사무실 하나 임대받아서 변호해드립니다 간판걸고 오지도 않는 고객 기다리다가 쪽박차는거죠 뭐
열심히 하면 안되는거 없다구요? 귤이나 까드시라그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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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5.01.31 17:18
근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성공못할 확률이 크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고싶은거 그냥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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