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수형자 수감사유.jpg

어마어마한작은놈2015.02.02 18:07
세상에 죽어야 마땅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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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2015.02.02 18:07
때릴거면 왜 결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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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광입니다2015.02.02 18:07
이 시간에도 많은 약자들이 저런 고통 받고 있단 생각하니까 맘이 아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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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중15.02.02 18:06
가족을 위해 빵을 훔친자도 벌해야 하는가와 같은거 같네요 이런게 뉴스에서 보이거나하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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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y15.02.02 18:16
답을 모르겠어요..벌해야하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했는대
쓰레기보다 못한 ㅅㄲ들은 ..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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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5.02.02 18:18
제... 제가 살해 당할까봐
미래의 아내로 발전할 수 있는 여자친구를
안 사귀는 거에요..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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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1:00
감정이나 개인 사정으로 죄를 무마시키면
법이 있으나 마나한거죠
모든일엔 사정이 있지만 죄는 나쁜거에요

고로 죄는 처벌해야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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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5.02.02 18:06
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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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작은놈15.02.02 18:07
세상에 죽어야 마땅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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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딘상의상진상교육15.02.02 18:10
거기다가 사랑한다고 가정 폭력한 사람도 있음... 사랑하면 지켜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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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바디 윀업윀업15.02.02 20:06
사랑해서 때리는게 제일 이해안감. 그냥 종족이 다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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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위험하지않나요15.02.02 18:39
미국에선 학대당한 여성이 남편을 살해했을경우
무죄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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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콘헤드15.02.02 20:10
말한분들처럼 세상에 죽어마땅한 사람이 많긴합니다.
미국같은 나라에선 주마다 조금씩 다르긴 해도 학대받은 여성이 살해를 하면 무죄를 준다 라는 판례는 흔치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여성이 상대적 약자이며학대에 쉽게 노출될수도 있지만 폭력과 학대고 죄고 살인도 죄입니다. 정도의 차이나 동기에따라 각기다른 처벌과 감형이 있을순 있지만 법이 있는 나라에서의 처벌은 개인이아니라 법으로 처벌되어야하는게 맞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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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정글속대왕흑산도지렁이15.02.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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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5.02.02 19:55
그래프에 사랑하기때문에는 미친 S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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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1:03
네 그건 미친S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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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5.02.0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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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공주15.02.02 23: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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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여자가 반항하니깐 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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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2.03 00:50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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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0:51
덧글에 닉네임이 필요한 시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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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을 못찾겠어15.02.03 10:29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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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5.02.03 19:46
실수로 좋아요 누른거임 착각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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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2.04 00:27
아무리 관심끌고 싶어도 이건 아니죠 이 시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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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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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15.02.03 14:18
때릴려고결혼을했겠어요? 그릇이저거밖에안되니 살다보니 저리됐겠죠..인간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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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인생쯧쯧15.02.08 08:43
때릴려고 결혼한거 같은데요?
폭력의 원인이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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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2.02 18:07
때릴거면 왜 결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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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광입니다15.02.02 18:07
이 시간에도 많은 약자들이 저런 고통 받고 있단 생각하니까 맘이 아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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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닉네임15.02.02 18:09
잘죽였네 살아봤자 인간구실못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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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0:53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그렇게만든
사회가 나쁜거라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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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아니야15.02.02 18:09
이렇게된건 사회때문인것도있죠 제생각인데 처음부터 악한사람은없어요 사회를살면서 각박해지니까 인성도 쓰레기가되어가고 이런저런 무서운범죄를 저지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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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치킨이아니면꺼져15.02.02 19:21
개소리하지마세요 저 남잔 그냥 태초부터 병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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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2.02 19:47
어렵게 사는 사람 다 저렇게 되는거 아니네요
봉사 많이 가봤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 밝게 웃으려 노력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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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5.02.02 23:46
일부만 공감
하지만 윗님 말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게 살려고 노력해야 자신의 위치에서 그나마 행복감이 들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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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0:43
이분말씀도 맞죠
태생이 악마인사람이 어디있나요
다 환경이 그런거지
각박한 사회에서 비뚤어지기 쉬울수 밖에없는거죠 그걸 비뚤어진 사람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만든 사회를 비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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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y15.02.02 18:09
진짜 안타깝다..범죄자을 안타깝게 느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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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냐15.02.02 18:10
그 사람은 기억 안날꺼라고 하는거 너무 빡친다..얼마나 많이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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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딜밑15.02.02 18:10
사랑하기때문에는 뭐냐ㅋㅋ 메조키스튼가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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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인형15.02.02 18:10
아 진짜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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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02.02 18:16
어떤여성분은 이혼을 결심하게 된게 아이를 안고 있는 자신에게 남편이 물건을 던졌을때라고함

남녀가 서로 존중하며 가정을 꾸려나가야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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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2.02 18:16
사랑하기 때문에 때렸다는 사람이 ... 진심이라면 얼마나 불쌍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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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lfl15.02.02 18:30
개새끼야 사랑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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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내가초딩이될줄몰랐어15.02.02 18:36
인간이제일무섭고제일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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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스폰지밥15.02.02 18:58
사랑 하기때문에 때린다니 ㄷㄷ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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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02 18:59
보통 부부싸움에 한쪽만 원인 있는 경우는 ...드물던데 티비 그런 이혼? 프로그램에서도 서로 다 이유가 있었죠,.. 분명 아내쪽도 무슨 원인이 있었을테지만.. 언급안되있으니 모르겠고...

남편 쪽은 그렇다고 저렇게 폭행을 하니...정말 인간으로서 거부감 생기네요 ....

폭행이 합당하다는 소리 아닙니다.
무슨이유이든 폭력은 잘못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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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5.02.02 22:13
폭행에 합당한 이유는 뭡니까? 그냥 싸움이야 쌍방에 이유가 있겠지만 폭행은 그 자체로 쓰레기 같은 짓이죠. 폭행은 거부감 들지만 여자도 잘못했을것이다? 님같은 시선이 그들을 두번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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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0:58
이유없는 결과는 없는거죠

님이 여성분 시각에서 보면 억울하겠지만
반대로 남성분 입장에서는 캡쳐본에는 없는
공개되지않은 억울함이 있겠죠

물론 폭력이 정당화된다거나 좋다는건
아닙니다만,

캡쳐본 여성분들은 억울하되
정말 인간쓰레기만도못한 짓하는 그런
여성도 있기마련이죠

위에 덧글의 뜻은 너무 한쪽 시선으로만
바라바지말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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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03 20:26
폭력이 정당하다고 한적 없습니다만.
어디서 누가 합당하다고 했나요?

폭력자체로 그건 잘못된게 맞는데
남자입장에서 보면 또 뭔가 있을거라구요.

한쪽시선입장만 나와있는데 뭘 믿고 저 말이 100프로 한쪽 잘못이라고 확신하시는지..?

남자의 폭력은 100 프로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 전에 원인에 있어서 '혼자 만' 잘못했을리가 없을거라구요.. 혼자 가만히 있는데 폭력했다면 정말 미친거구요.

뭔가 있긴 있을겁니다.
거기서 그 발생한 원인해결하는데 남자는 폭력을 쓴것이고 그 해결 방법이 잘못됬다는 소리인데
왜 이렇게 생각이 짧으세요?제가 남자가 잘했다고 했습니까?

당연히 여자도 무슨 원인이 있을겁니다.
없는데 무차별 폭력했다면 그건 더 심각한겁니다
쓰레기라는 말도 아까운거죠

이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건데
뭘보고 100 프로 한쪽시선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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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03 21:12
크냐앙님은 이상하게 뭘보고 말하는건지
폭행을 해서 인간으로서 거부감 든다고 했는데
뭔소리 하세요. 제대로 이해하세요

그리고 무엇때문에 남자가 화를 낸건가? 원인이있을것이다. 그러나 폭력이란
그 해결 방법은 잘못됬다 이유가무엇이든 폭력은 안되는짓이다 그런 말의 내포인데

폭행은 거부감들지만? 뭐 어떻게 얼마나 대충 띄엄띄엄 읽으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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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블루블루15.02.02 22:26
이유 게시글에 나와있내요 무시한다 말을듣지않는다 사랑해서...등등 이게 원인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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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03 20:37
그래서 잘못된거라고 했는데
뭔가 남자시점에 원인이 있었겠죠
결혼까지 한 사람인데 이유없는 폭행 일반적으로 가능하다보십니까?  폭력이 정당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인간대 인간으로 화를 낸다면 그 원인이 있을 거란 소립니다  그런데 아직 무슨원인인지 나와있지도 않은데 뭘 보고 확신 하냐구요

제대로 나오기전에 이런 시점으로
어떤 원인이 있어 화를 내서 싸웠고.
그 화를 내는데 폭력은 잘못되었다! 이렇게 말하고있는데

답답하게 아직 나오지도 않은걸 가지고 혼자믿고 여자측이 가만히 있다가 폭력당한것이다 라고 주장하는지  그냥 웃기네요

원인이 나오지도않았는데 제가 무슨원인인지 어떻게 압니까? 나오지도않은걸 먼저추측해서 한쪽시선으로 보니까   저번에 지하철고딩과 아저씨? 싸운것 처럼 엉뚱하게 사냥 당하는거죠

그리고 잘 못알아듣는 사람 때문에 다시 말하지만
남자의 저 행위는 잘못된겁니다! 저도 그렇게
말하고있습니다.

무슨 이유이든 폭력은 정당할수없습니다.
제말은 원래 있었던 원인 이라는게 있었을테고 그 해결방법에 폭력은 잘못됬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안나왔다 그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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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0:45
이분 말씀도 맞네요
지금은 여성분 시각에서만 본거고
남자 입장에서는 어떤 일을 당한지는
안나와있잖아요
물론 폭력은 나쁜거고 합당할수없지만
개인적인 사정은 있기마련이에요

무시해서 뭐 사랑해서는 통계결과지
주관적으로는 안나와있네요

물론 폭력은 반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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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헿헿헿15.02.03 09:43
안당해보셔서 그런지 말씀 되게 태평하게 하시네요. 가정폭력하는 남편들이 이유가 있다구요? 가정폭력하는 인간들이 가장 쓰레기중에 쓰레기입니다. 약자에게 강한 병신들이죠
전 며칠전에 가정폭력 당하고 집 나왔는데요 엄마 폭행한 이유가 처음엔 사람많은데서 자길 무시했다는거였구요 두번째부터는 자길 열받게해서 때렸다네요 그래놓고 지금까지도 때린 자기 잘못을 모르고있네요
엄마 막아주다가 저도 여기저기 멍들고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가정폭력은 어떠한 이유가 있던지 발생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쉽게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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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13:16
지금 제가쓰는말은 캡쳐본과
상관없이 말씀드립니다.

태평해보이면 다행이네요
저도 권위적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실컷 맞고
두려움에 떨면서 어린시절을 보낼때도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쪽팔리는
이유로 유명했습니다. 여기 적으려하니
부끄러운부분도있고 님처럼
누나,어머니 혹은 누나,어머니가 막아주다가
멍도들었고 뼈도 부러져봤었죠

그렇지만 맞아봤으니 말하는겁니다.

돌이켜보면 아버지도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그 중압감에 힘들어도 돈벌러나가고
밖에선 무시당하고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후회할짓 하고 그게 반복된거죠

어릴땐 그게 그저 싫었고 때리는 아버지를
신고할까도 생각했는데 내가안해도
동네사람들이 심각함을 알아서 경찰에 신고
해주고 자주 그랬습니다만,
성인이되서 알아간 부분인데

아버지도 처음부터 때리고싶었을까요?
아버지도 폭력적인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맞고 커서 어디까지나
아버지도 가정폭력 피해자였습니다.
물론 폭력을 정당화하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당해본 저로써는 성인되서야
그이유를 어렴풋이 이해합니다.
또 내자식은 그리 키우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누나도 저도 성인이 되고나니
돈에 대한 중압감이 덜하셔서 그런지
예전모습이 거의 없습니다.
아버지가 술드시고 들어와서
저한테 어린시절 그리대한걸
거듭 사과도 많이했습니다.

남에 일이라고 함부로 말한게 아닌
제가 가정폭력에 가장 큰 피해자입니다.
글만보고 글쓴이가 이러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확정짓고
말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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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헿헿헿15.02.03 15:07
당해볼만큼 당해보신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놀랍네요
요점을 벗어났는데 댓글 다셨던 내용들은 전부 때리는데에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거같다 라는 내용으로 쓰셔서 화가 났던겁니다 저는.
저기에 있는 자료를보고도 이유없는 결과는 없다고 쓰셔놓고 물론 폭력은 안된다는 모순적인 글을 보고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제가 잘못이해한건지..
그렇다면 가해자가 어렸을때 폭력을 당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본인도 똑같이 가해자가 되었다 해서 불쌍하게 생각되어진다면 .. 그럼 피해자는 무슨 죄인가요..?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배우자를 만난 죄인가요 ?
아깐 보고 화가나서 급하게 글을 쓰느라 상대방 기분을 헤아리지 못했던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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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23:26
제 주요 요점은
캡쳐본같은 여성분이라면 상황이다르겠지만
100%의 한쪽 잘못이없다는거고
제 이야기 장황히 늘어놓은 글은
이러한 이유의 경우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부모님을 잘못만났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거기서 잘못만났다고 생각하여 부모님을원망하고 가해자가 가해자가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기보단 스스로가 나아지도록
노력하고 제2 제3의 가해자가
나오지않도록 하자는거죠

폭력은 무조건 반대입니다.
저도 당해봐서 알죠
그렇지만 정당화되는 폭력이없고,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모순되는 이야기가 아닌
100%의 잘못은 없다는 거죠
너무 색안경끼고 여성입장에서만
바지말고 제3자의 눈으로 양쪽
입장을 듣고 판단하는 자세가
좋다고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저런사람을 비난할시간을
줄여서 제2 제3의 저런 사람이 더 안나오도록
우리세대에 제대로된 교육이나
제도가 갖춰지면 좋겠네요

외국에서 의사가 너무 피로한 나머지 의료 사고를 냈고 그 환자가 죽었을때 부모가 자기 자식이 죽은것을 의사탓을 하는게아닌 의사들의 과도한 근무하게되는 제도를 탓해서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승소하고, 의사들이 정해진시간에
퇴근 할수있도록 조치를 취한 것 처럼요

가해자가 가해자가되는 악순환의
알고리즘을 끊는게 우리세대의 할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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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03 20:50
그러니까 ..
때리는데 맞을짓해서 때렸다? 그런말이 아닙니다.
그건 무슨 헛소리고 누가 그런말 했습니까

가정폭력 쓰레기짓 맞고.
해선 안되는짓 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제댓글은 그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근본 원인이 무엇이냐는거죠. 그 원인이 있어서 혼자 화를 못참아서 폭력을 했든 해선안될 쓰레기짓을 한겁니다.

그럼 그 원인을 좋게 해결했어야하는데 저남자는 폭력이란걸로 잘못 해결했다. 그소리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아직 모르는것이고.
그 원인에 있어서 여자쪽에도 뭔가 있었을것이다
라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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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23:36
네 동감해요
싫어요도많이달리시고
덧글도많이 달려 많이 놀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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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치킨이아니면꺼져15.02.02 19:21
ㅇㅇ잘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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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물베기15.02.02 19:37
사랑하기때문에 때리는건 무슨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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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몽15.02.02 19:46
말 듣지않는다고 때리고 행동간섭한다고 때리고 말대답한다고 때리면 싀발 노예랑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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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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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민무덤15.02.02 20:23
청주사는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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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5.02.02 21:24
어릴때 아비한테 폭행당한 여자는 결혼 안하는게 맞다. 100%는 아니지만 꽤나 높은 확률로 여자는 어떤 아빠를 만나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짐 강한 아버지를 두면 남편이 함부로 못함. 쓰레기 부모 만난 여자는 결혼해도 불행해짐 어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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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ㅎ15.02.02 23:05
너나 결혼하지마 너같이
여자는 어쩌고~하는 꼴마초같은 놈들,
또 천륜을 잘못만난게 자식잘못도아닌데
연좌제 적용해서 자식에게까지 낙인찍어버리는
비정상적 사고를 하는 놈이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으면
그게 더 사회에 해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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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0:50
저는 저런 사람들보면서 느끼는게
저사람도 처음엔 선 했는데
안좋은 주위환경이나 사회분위기가 낳은
결과물 같아서 한편으로는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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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5.02.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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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00:48
쓰레기 부모 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틀려먹으신 분이네
그리고 님말대로라면
저소득층, 빈민층은 전부
범죄자가 될수 밖에없다는건데
그 위치에서도 자기 스스로 밝게자라고
옳은일 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건 폭력적인 부모밑에 자라난 아이들도
밝게 자랄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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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ㅎ15.02.02 23:01
저런 약자들이 도와달라 외칠땐 무시하고 외면하던 공권력이, 이제와 무슨 권한으로 저들을 수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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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15.02.03 01:45
그런데 캡쳐 중간에 보면 여자분이 쓰신 내용이..
다른 남자 만나서 자고 한.. 바람 핀 내용인데
저게 원인이 되서 가정폭력이 일어났다는건가요?
물론 그런이유라 할지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요..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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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2.03 04:39
우측 상단 프로이름을 검색해보니 나오는 글 붙입니다.. 이게 맞을진 몰라도 ..

폭력으로 물든 가정 - 매 맞는 아내들
(남편의 행동들은) 나를 조금씩 죽이는 약 같이 느껴져요.

- 가정폭력 피해 부인겉보기에는 단란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였던 30대의 박은영씨(가명).

16년간 남편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아왔다며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해왔다. 아내가 털어놓은 결혼생활은 충격적이었다.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끊임없이 의심, 폭행해온 것. 심지어 외도를 시인하는 글을 쓰라며 일주일가량을 폭행하다, 옷을 모두 벗기고 손발을 묶은 채 들판에 버려두기도 했다. 아내는 양쪽 고막이 파열되고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했지만, 이 엄청난 현실을 16년간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다. 결국 더 이상의 학대를 감당하지 못해 정신장애를 앓던 아내는 남편을 경찰에 고소했다.

보통 집도 그 정도는 때리고 안 사나요? 저만 그런가... - 가정폭력 가해 남편

아내의 한 맺힌 절규와 달리 남편의 반응은 놀랍도록 덤덤했다. 바람을 피웠다는 당사자조차 황당하다는 반응이었지만, 남편은 본적도 없는 부인의 외도를 기정사실로 믿고 있었다. 심지어 때려야만 부인이 외도를 시인했다며 보통 집도 그 정도는 때리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부인의 정신장애마저 부인의 본래 천성 때문이라던 남편. 그는 부인이 이혼을 원치 않았고, 맞고 행동을 고치겠다고 했기에 때렸다며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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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5.02.03 13:36
의처증을 가진 남편이네요.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하고
지은죄는 개새끼 이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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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03 21:08
왜 참고만 있었을까요...
외도에 의심병 도졌으면 정신과상담부터.. 신청하면됬을텐데.... 그럼 저렇게 오래 상처입지 않았을텐데 ...

남편에 정신적문제가 ... 있어보이네요 전부 사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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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5.02.03 03:57
마누라한테 잘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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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놔졸려15.02.03 07:29
이렇게 결혼하면 일어나는 사건들이 수두룩 한데 요즘 결혼 더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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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팡가의 별15.02.03 14:31
출동 덱스터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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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2.04 00:26
저런 처죽일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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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사는엄뿌빠15.02.04 02:03
청주사람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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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져랏15.02.04 15:28
여기서 사랑하기때문에는 뭐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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