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보관소에 애완동물

서로생긴모습은달라도우리는모두징어2015.02.03 20:06
여기 내닉이 모범이 되겟네
바로가기
7
0
옹졸이2015.02.03 19:20
어? 내 친구다! (23살 오징어)
바로가기
4
0
지하철에서만든닉2015.02.03 19:24
젊은날에 오징어가 되시다니 ㅠㅠ
오징어별을 책임질 인재로다!

중년오징어(37세)
바로가기
4
0

이런쉬바난다15.02.03 19:16
올 일등 이렇게 하는거구나 ㅋㅋ
댓글달기
0
0
회기동피양말15.02.03 19:44
앜ㅋㅋ 깊은 빡침이 느껴진닼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노잼이면짖는개15.02.04 09:05
핵존심인줄 ㅋㅋㅋㅋ낙지
댓글달기
0
0
jujis15.02.03 19: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내드립은하늘을뚫을드립15.02.03 19:16
7시 10분 ~ 20분이 마지막 업로드 시간이군
댓글달기
0
0
개추워crayon15.02.03 19:16
꾜꾜꾜
댓글달기
0
0
닉네임은항상고민돼15.02.03 19:16
어떤 넋빠진사람이 물품보관소에 개념을 보관하고 댕기나보다
댓글달기
1
0
파파야열매15.02.03 19:16
왜 저기 내가있지..
댓글달기
0
0
침대의화신15.02.03 19:17
???아드립이안떠오른다(탄식)
댓글달기
0
0
보슬보슬스폰지밥15.02.03 19:18
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김기배15.02.03 19: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압생트15.02.03 19:18
문어 기르시는 분 또 계세요? 새끼치면 숙회해 먹는데 닭키우는거랑 비슷해요!
댓글달기
1
0
여친에게사랑의로우킥을15.02.03 19:19
문어대가리.
댓글달기
0
0
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2.03 19:19
나는 너에게 정답을 주려고 왔으니 ...
댓글달기
1
0
옹졸이15.02.03 19:20
어? 내 친구다! (23살 오징어)
댓글달기
4
0
지하철에서만든닉15.02.03 19:24
젊은날에 오징어가 되시다니 ㅠㅠ
오징어별을 책임질 인재로다!

중년오징어(37세)
댓글달기
4
0
옹졸이15.02.03 19:38
젊은날에 오징어가 되다뇨 ㅋㅋㅋㅋㅋ무슨말이에요 태어날때부터 오징어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려...도 안죽겠지 오징어는
댓글달기
4
0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2.03 20:43
민물이라 죽어요
댓글달기
3
0
wlwndgo15.02.05 12:06
우와 반가워요 동갑오징어~~^^★
since 1979. 37년산 맞으시죠?
댓글달기
0
0
이게왜베플이지15.02.03 19:37
안녕 얘두라?(28살 꼴뚜기)
댓글달기
2
0
서로생긴모습은달라도우리는모두징어15.02.03 20:06
여기 내닉이 모범이 되겟네
댓글달기
7
0
역시는역시역시발15.02.03 22:11
안녕 친구?(23살, 세발낙지)
댓글달기
1
0
상하이버거15.02.03 19:20
아 손질하고싶어
댓글달기
1
0
돌고래15.02.03 19:22
맛있겠다 :9
댓글달기
1
0
음악하는배짱이15.02.03 19:23
내가 맡긴 인간이 도망갔는지 보이질 않는다
댓글달기
1
0
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5.02.03 19:27
혀엉 거기서 모해!!
댓글달기
1
0
빡치면문다15.02.03 19:27
아 탈출의 꿈이 문어짐
댓글달기
2
0
내방이바깥보다더추워15.02.04 00:58
올 ㅎㅎㅎㅎ
댓글달기
0
0
월향토끼15.02.03 19:28
그와중에 보호색ㅋㅋㅋ
댓글달기
1
0
기억되지않는역사는반복된다15.02.03 19:29
문어 : 여자들은 깔끔한 남자 좋아한다면서요?
댓글달기
1
0
니엄마는손잭스15.02.03 21:04
지금똥쌈
댓글달기
1
0
nomistake15.02.03 22:20
문어인줄 알았다 하하
댓글달기
1
0
랗랇랆띿15.02.03 23:44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댓글을 달아야

배댓이되는건원
댓글달기
1
0
취업준비15.02.04 00:50
첫째날을 보내는 동생에게
지금은 자고 있을수도 아니면 많은 생각에 잠겨 잠 못이룰것 같은 내 동생아..

니가 이 글을 못보니까 적는다.
많이 힘들거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다 힘들거다.

너한테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데 가족들은 뒤에서
펑펑 울면서 걱정해주는게 다였네..
한번 보냈는데.. 괜찮을 거라던 부모님은 너가 간다고 단상위로 올라 갔을때부커 무너지시더라..

너보내고 올라 오는길에 내가 괜찮다며 위로 했던 말들은 잠깐 위로된채 어느새 너가 많은 생각에 잠겨 잘때..

너를 버리고 온것 같아서 펑펑 우시더라..
하나 보내고 두번째는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다시는 아들을 안 낳으시겠다는 사랑해서받는 아픔으로 우리말고 부모님에게 가더라..난 그저 안아 드릴수 밖에 없었고...

내 사랑하는 동생아..
너랑 나랑 5년이라는 차이 뿐만아니라
항상 잘 따라준 내 동생이 너무 보고싶어 너무 그리워. 나는 이미 겪어본 일이여서 우스갯 소리로 장난스레 말했던 말들이 너는 얼마나 신경쓰이고 그랬는지 다 알고있어.

힘내. 정말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해라 라는 말은 못하겠어. 제발 몸 건강히 나쁜생각 말고 잘 이겨내고 왔으면 좋겠어..

정말 사랑한다 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동생아..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 힘내라..
댓글달기
2
0
달나라자징면15.02.04 00:58
국방부시계는 거꾸로 달아놔고 간다라는 말을 자주 들어지요
재대한지 십년이 됐네요
댓글달기
0
0
취업준비15.02.04 03:03
십년정도면.. 저는 절반뿐이 안되서 인지.. 막상 동생이 간다니까 걱정이 되네요. 정말 싸움한번 없던 그런 동생이라..
댓글달기
0
0
Naomibebe15.02.05 01:29
가족간의 사랑이 충만해보여요^^ 앞으로도 쭉 사랑이 가득한 가족 되시길♡
댓글달기
0
0
삙15.02.05 00:25
본인을맡기시다니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