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택배서비스.jpg

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2015.02.18 18:04
이거 넘 위험한거 아니에요? 할아버지 집 아닌 다른데로 가면 어떡하려고.... 애기들을 모르는 어른한테 맡기다니 ㅠㅠ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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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2015.02.18 17:33
어쩔수 없지
중국은 땅덩어리가 거대해서 가는데
사흘은 걸릴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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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2015.02.18 17:37
저렇게할거면 보내지를 마라 불안하지도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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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15.02.18 17:32
첫댓글이네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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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5.02.18 17:37
다들 시골가셨나? 댓글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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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2.18 17:33
어쩔수 없지
중국은 땅덩어리가 거대해서 가는데
사흘은 걸릴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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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다웅이이유가겨15.02.18 17:44
모든 해괴한 서비스는 중국에서 만들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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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18 18:30
얘기 들어보니

2-3천 킬로는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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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15.02.19 13:28
예전에 연주여행간다고 선양서 아침에 기차탔는데 그 다음날 점심때 도착.
그 날 저녁 연주마치고 다시 기차타고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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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히히히호호호후후하하15.02.19 08:57
예전 중국 친구가 여자친구가 같은 동네 산다해서 가까운데 살아서 자주 보겠네 하니까 가는데만 차타고 두시간 걸린다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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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지마요15.02.19 12:46
Notice 미친새끼. 지 새끼 아니라고 거리멀다고 어쩔수 없댄다. 여기에 동의한 또라이도 있네. 병신들. 욕은 심하게 했지만 내 입장에선 먹어도 싸다. 욕먹어도 어쩔 수 없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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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5.02.18 17:34
사람이 넘쳐나.......
근데 저게 안전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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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뒤이잉굴15.02.18 17:34
저러다 애기 무슨일 생길까 무섭네요ㅠㅠ 운송실수는 물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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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5.02.18 17:35
택배서비스라고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개드립님?

본문에도 그냥 사람운송이라 나와있고 목적도 친인척에게 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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쁭알15.02.18 17:54
본문에도 택배라고나와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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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혈요법15.02.18 17:35
특급 사랑 운송도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도 배달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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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15.02.18 17:38
제꺼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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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임15.02.18 17:53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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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추천하면여자친구가생긴다15.02.18 18:11
안돼요 너무 빠르면 사고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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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사15.02.18 18:17
배달비 얼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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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의도가니탕15.02.18 18:24
TV로 배송 가능합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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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5.02.18 18:38
안돼요 꿈깨시고 설 잘새고 그냥 복이나많이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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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큰나무15.02.18 18:53
예전에 조영남씨가 그 거 했었어요
버스 대신 페가수스 이용해서 ㅋ
처음엔 일반인도 이용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연예인들만 이용했던 것으로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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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큰도넛15.02.18 17: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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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라고는안했다15.02.18 17:37
다들 가족들과 행복사려고 하는건데 이렇게 분단되니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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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15.02.18 17:37
저렇게할거면 보내지를 마라 불안하지도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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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나이15.02.19 14:03
이거 사전에 인계할 사람에게 비밀번호 부여하고 인수인계때 비밀번호랑 신원불확실하면 절대 인계 안한다고 뉴스에서 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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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5.02.18 17:37
헐..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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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5.02.18 17:43
개척시절 미국에서도 저런적이 있었죠..
기찻값보다 우표값이 싸다는 점을 이용해서 아이를 등기로 붙였다는..재밌는게 이 위험한 편법(?)이 몇년동안 유지되서..사람은 등기로 붙일 수 없다는 황당한 법이 제정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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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암걸릴거같다15.02.18 17:57
대륙에선 어린이도 택배로 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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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5.02.18 18:04
이거 넘 위험한거 아니에요? 할아버지 집 아닌 다른데로 가면 어떡하려고.... 애기들을 모르는 어른한테 맡기다니 ㅠㅠ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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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15.02.19 14:19
저소득층이 많이이용하는데 가족끼리 다가기에 차비와 시간이 너무많이들어그런다눈

운송장과 비밀번호 인계받을사람확인이 철저하다는군여 뉴스이나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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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mushroom15.02.18 18:06
저러다 애들 사라져서 피눈물 흘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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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네임뭐하냐15.02.18 18:07
부재중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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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맞고싶다15.02.18 18:15
옛날에 어렷을때 시골에서
할머니가 말안들으면 나를
택배로 집에보내버린다했는데..
진짜잇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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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여인15.02.18 18:29
대한항공의 한마음서비스도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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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린새키15.02.18 21:03
그러면 분명히 저걸로 사기치는 장기밀매범이 나오겠지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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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쏴15.02.18 22:08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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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5.02.19 01:29
초딩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살앗고 할머니집은 경남고성이엿어요 초1 8살때부터 혼자 시외버스타고 할머니집가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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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5.02.19 12:32
아시아나도 아이 혼자 탑승하는경우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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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나이15.02.19 14:03
이거 사전에 친척등 인계할 사람에게 비밀번호 부여하고 인수인계때 비밀번호랑 신원불확실하면 절대 인계 안한다고 뉴스에서 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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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망할 닉네임15.02.20 12:31
지금이야 세상이 흉흉하니까, 이상한 일이지만, 저두 초등학고때 방학 되면 언니랑 둘이 강원도 할머니댁 가는데, 엄마가 버스 태워주고 기사 아져씨한테 잘 부탁한다고 하면, 도착 터미널에 고모가 나와계셨었었는데,, ㅎ그때는 길이 안 좋아서 대구서 강원도 갈람 8시간 걸렸었는데 ;;;; 초등학교 2학년때 쯤이니까~ 보자~ 그게 1989년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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