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의 후회.jpg

앙탈호야2015.02.27 10:26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34살이구요 둘째 아이를 임신했는데 초반에 어려운 일이 많아서 정말 유산 하는 줄알았어요 근데 저저번주에 애가 목덜미 두께가 두껍대요 다운증후군 검사였는데 지금 2차 검진 왔어요 너무 떨리고 무섭습니다. 제가 노산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초반에 어려운 일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ㅠㅠ
저에게 힘으 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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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호야2015.02.27 17:48
감사해요 :-) 지금에서야 개드립 봤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주셔서 그런지 2차 검진 결과 이상이 없대요 낳아 키우는것도, 아이를 갖는것도, 아이를 뱃속에서 열달 동안 키우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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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위글뚜뚜뚜뚜뚜2015.02.27 07:22
장동민까지 저러는거보니까 유재석은 진짜
말도안되는사람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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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어디갔나15.02.27 07:16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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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효15.02.27 07:16
손가락부스터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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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2.27 07:17
요즘 댓글이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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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멀락15.02.27 07:22
빌려줄 돈 있는 사람들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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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위글뚜뚜뚜뚜뚜15.02.27 07:22
장동민까지 저러는거보니까 유재석은 진짜
말도안되는사람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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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2.27 07:56
저번에 유느님 빠는애들 이해를 못하겠다고 방송상 이미지만 보고 어떡해 아냐는 이상한놈이 있었는데 연예인은 연예인이 잘안다고 유느님 일화가 한 두개도 아니고 거기다 같이 다니면 겸손해지고 스타병까지 고쳐준다고 하니 유느님을 안믿을수 있을까?

개드립 검색 : 유느님 ,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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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2.27 08:15
어떡해 >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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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P15.02.27 12:20
저 분의 글의 문맥상으로는 어떻게가 맞지만 어떡해라는 말도 없는 말은 아닙니다. 혹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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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우리땅땅치킨15.02.27 15:04
이분 맞춤법 지적해주시는데 싫어요가 왜케많지?? 유재석 옹호글에 이런댓글단다고 싫어요 먹은건가..??그런거라면 좀어이없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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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줌15.02.27 16:19
에휴 생각하는거 하고는 글은 일고 댓글 다시는 건가? 유재석 나오니깐 싫어요 하고 보는거 같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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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ee1215.02.27 17:11
일고X 읽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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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우리땅땅치킨15.02.27 18:59
뭔소리하는거야ㅡㅡ 저도 유느님 존경하거든요 내가언제 싫다고 했음?어떡해 어떻게 이걸 구분해서 고쳐주는 댓글에 왜 싫어요가 많이 달린건지 모르겠어서 말한건데..존나어이상실 ㅋ니뇌에나 제발개념좀줘야겠음ㅎ솔직히 진짜 저런 기본적인 맞춤법은 똑바로 알고가는게 좋잖아 뭐가보기싫어서 싫어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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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2.27 07:24
음..,음....

나도 친구테 돈빌려주지말아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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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2.27 07:25
▷눌러도 재생이 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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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이거15.02.27 07:32
이름 가릴거면 다 가리지
최효정,김지훈은 무슨죄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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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앙15.02.27 07:42
doob
☞☜
( )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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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5.02.27 07:54
아놔 아닌줄알면서도 재생눌러봤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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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5.02.27 08:33
데이타 용량이 없어서 동영상 안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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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5명데꾸와떠15.02.27 08:51
아 플레이 버튼 왜눌렀지...왜눌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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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15.02.27 10:06
유세훈 심통남!? 질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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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호야15.02.27 10:26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34살이구요 둘째 아이를 임신했는데 초반에 어려운 일이 많아서 정말 유산 하는 줄알았어요 근데 저저번주에 애가 목덜미 두께가 두껍대요 다운증후군 검사였는데 지금 2차 검진 왔어요 너무 떨리고 무섭습니다. 제가 노산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초반에 어려운 일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ㅠㅠ
저에게 힘으 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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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놔졸려15.02.27 13:54
진심으로 힘드리고싶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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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호야15.02.27 17:48
감사해요 :-) 지금에서야 개드립 봤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주셔서 그런지 2차 검진 결과 이상이 없대요 낳아 키우는것도, 아이를 갖는것도, 아이를 뱃속에서 열달 동안 키우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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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라고는안했다15.02.28 04:1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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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진짜 왜 여기다 이런 글 올리는 거죠? 그것도 웃으려 들어오는 개드립 사이트에서? 물론 걱정되는 마음이라는 것 이해하지만, 이런 글은 육아나 임신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개드립과 임신은 카테고리가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요. 버릇없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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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튀흐랭보15.02.28 04:17
ㅈㄴㄱㄷ이런 댓글다는것도 이해안감
그냥 맘에 안드시면 지나가시면되요~
개드립유저가 개드립에 댓글다는데
주제 좀 벗어났다고 까고드는게 더 이해안감
버릇없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뭐 나쁜글도아니고 충분히 쓸 수있는 글인것같은데...
이런 힘든일 나 먼저 공감해주는게 아름다운세상을
만드는 첫번째 일인것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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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2.28 07:48
주제와 다른 글을 올리지 말라는 규칙이나 공지도, 이런글을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님 밖에는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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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호야15.02.27 17:52
쉽지 않네요 (쓰다가 첫째애 보느라 눌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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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진상15.02.27 21: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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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ABW15.02.28 00:17
괜찮아서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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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한이봉주15.02.28 03: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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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한이봉주15.02.28 03:11
힘을내요 슈퍼파월~
죄송^^; 피식 웃으시고 힘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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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모Real15.02.28 12:15
저희 누나도 30대에 조카 둘 낳아 건강히 잘 키우고 있습니다. 걱정하고 불안해 하지마세요. 배속 아이가 감정을 다 느낍니다. 즐겁게 걱정하지말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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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747715.02.27 23:23
연예인이랍시고 뒷통수 치고 기어나오는새끼들이 천지인 그 더러운 바닥에서 연예인조차 존중하는 유느님 까는 민간인들 잔짜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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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15.02.28 00:27
동영상 되는줄 알고 계속 눌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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