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문명의 위엄

Notice2015.02.27 17:43
약 2000년후 우릴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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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015.02.27 19:25
이 그림은 아테네 학당이라는 작품으로 라파엘로라는 화가가 그렸답니다 바티칸에 있구요

아래 쓰여있는 고대 그리스의 업적(?)을 한폭의 그림에 표현해낸 작품이예요

참고로 한 가운데 네모난 돌에 손을 괴고 있는 사람이 "미켈란젤로"로 당시 라파엘로와 라이벌 구도였다고 해요 :) 처음에는 없었으나 그의 천지창조를 보고 감동받아 급하게 그려 넣어서 구도가 잘 맞지 않는답니다

설명을 듣고 너무 감동 받았었는데 설명을 몬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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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2015.02.27 17:43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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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용접기능장15.02.27 17:42
길닿ㅎ
그리스 철학자 분들 인서울대 나오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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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게이트15.02.27 18:47
저때가 전성기임 지금의 그리스는 휘청휘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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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가대게맛잇쩡15.02.27 17:42
공부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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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2.27 17:55
싫어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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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가씨15.02.27 19: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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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15.02.27 17:43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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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p15.02.27 19:19
쟤네좀 딱 두발정도로 끝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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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한테는 산소가아까워15.02.27 22:58
이쯤에서 끝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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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2.27 17:43
약 2000년후 우릴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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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네임드15.02.27 19:32
경제적으로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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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나무15.02.27 17:43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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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2.27 17:44
아몰라 이게뭐야ㅠㅠ 눈아파 머리아파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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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킴15.02.27 17:44
그리스:위...위인들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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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으리입15.02.27 17:46
부장: 제논, 메톤, 플라톤을 제외하고 이름이 '스' 로 끝나네... 그리'스'라 그런가??
대리 및 사원: 네?? 네, 그런것 같아요~ 부장님 센스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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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펼치기15.02.27 19:51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하시넹
그래도 열심히 쓴게 보여서 좋아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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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ㅎ15.02.27 17:46
이 시x 개xx들 이 여기다 잇엇구나
초 중학교때 날 괴롭히던 색기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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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2.27 17:56
이분 조기교육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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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아앗15.02.27 17:47
현대 과학을 이끌어낸 훌륭한 분들..그리고 중고딩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셧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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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15.02.27 17:48
현재: 그리스 파산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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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홀릭15.02.27 17:48
하지만 지금은 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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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난뉴비라고해15.02.27 17:53
갑자기 짜증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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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cket15.02.27 18:42
밑에 4줄 이름이 4,5,6,7로 늘어나서 안정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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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2.27 19:15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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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2.27 19:25
이 그림은 아테네 학당이라는 작품으로 라파엘로라는 화가가 그렸답니다 바티칸에 있구요

아래 쓰여있는 고대 그리스의 업적(?)을 한폭의 그림에 표현해낸 작품이예요

참고로 한 가운데 네모난 돌에 손을 괴고 있는 사람이 "미켈란젤로"로 당시 라파엘로와 라이벌 구도였다고 해요 :) 처음에는 없었으나 그의 천지창조를 보고 감동받아 급하게 그려 넣어서 구도가 잘 맞지 않는답니다

설명을 듣고 너무 감동 받았었는데 설명을 몬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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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어름어름15.02.27 22:32
덕분에 예전에 강의 듣고 열심히 받아적었던게 기억났네요ㅋㅋ

<1509년, 바티칸 서명실의 벽화로서 성사에 대한 토론 옆에 그려져있는 그림이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모인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군상으로, 라파엘로는 그 가운데 자신의 모습도 그려넣었으며
몇몇 그리스 철학자들은 당대의 예술가들을 모델로 삼아 그렸다. 각 철학자들의 특성을 암시해주는 재치있는 인물 표현 및 중심으로 집약되는 구도와 웅장한 배경묘사 등은 조화를 추구한 전형적인 르네상스 양식이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다빈치와 미켈란젤로가 모델이고 위를 가리키고 있는 것은 이상을, 앞을 가리키고 있는 것은 현실을 의미한다네요. 그 외에 해라크레이토스도 미켈란젤로가 모델이라 하네요.

미켈란젤로가 최후의 심판을 그리는 바로 옆 방? 옆 건물?에서 라파엘로가 이 그림을 그렸다네요.
미켈란젤로는 자기는 조각가지, 화가가 아니라며 천장화를 그리는 것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이고요. 게다가 하루종일 위를 보며 천장화를 그리느라 가뜩이나 건강도 나빠졌는데 라파엘로가 자꾸 작업장에 알짱거려서 짜증이 났던 모양이에요. 문 앞에 라파엘로 출입 금지라고 써붙이기까지 했단 말이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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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5.02.27 20:48
그니까 저게 우리나라 고조선쯤인건데 우리는 부왕준왕 어쩌고 닥치고 국사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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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효직15.02.27 21:43
누가 코펜하겐식 양자역학 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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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생9915.02.27 22:00
두 번째 줄 보자마자 아낙수나문 떠오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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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글재이15.02.27 22:21
인간은 만물의 척도를 말한 사람은 탈레스가 아니라 소피스트 중 하나인 프로타고라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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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ㅂ천국15.02.28 05:29
피타고라스 개새끼
너만 없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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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15.02.28 12:52
피타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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