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현실.gif

용사2015.02.28 11:23
집은 여자와 같다.

내것이기 힘들고 내것이 된 이후로는 일상이 되어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다.
특별한 기분을 내기 위해 더 좋은 콘도, 호텔등을 찾아 떠나게 되고...
그 여행이 끝나면 언제나 내집이 최고라며 되돌아오길 희망한다.

자기 능력에 맞는 집을 구한 이는 무리하게 욕심내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통해 집을 꾸미고 다듬으며 살아갈 수 있고,

자기 능력에 맞지 않는 과분한 집을 구해서 허덕이는 사람은 머지 않아 가졌던 집을 잃을 수도 있다

잃은 뒤에는 내집이였노라... 이야기 해 볼 수도, 찾아가 먼 발치에서 볼 수도 있지만 그 집안으론 더 이상 들어 갈 수는 없다.

무료한 주말 아무것도 안하고 집 안에서 딩굴거리는 일상이 따분하게 느껴지는가?
당신은 지금 당신의 오래된 연인과 함께인 것과 다름없다!
이번 주말..
무료한 듯 딩굴거릴 수 있는 당신의 연인과도 같은 집에 감사하며 평범함속의 행복을 느끼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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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이리온2015.02.28 09:39
가 1등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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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닉넴으로개드립치고싶은데2015.02.28 09:35
집에서 살자, 와 빚에서 자살 뭐 이런건가
10월에 장가가는데 마땅히 들어갈 아파트도 못구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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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미역티15.02.28 09:35
하....

빚으로 바뀌는데 왼쪽밑에 넌 왜 수줍은 표정이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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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이리온15.02.28 09:36
빚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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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5.02.28 09:59
아 저딴 억울한 발상에 뇌 쓸꺼면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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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15.02.28 09:49
베플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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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이지바보똥꾸멍아15.02.28 13:09
으...음란마귀야 썩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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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닉넴으로개드립치고싶은데15.02.28 09:35
집에서 살자, 와 빚에서 자살 뭐 이런건가
10월에 장가가는데 마땅히 들어갈 아파트도 못구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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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연쇄톱할인사건15.02.28 09:41
아파트에서 안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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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rieK15.03.01 13:46
아파트고 뭐고 부모님 도움 없으면 걍 노답이요.
어디서든 겁나 빚 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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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왕하동이16.03.20 17:21
아파트에서 안살면 됨
능력에 맞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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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15.02.28 09:35
대학도 빚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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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여우15.02.28 09:36
집은 빚으로 바뀌는데 왜 빚은 집으로 안돌아오는지 설명해주실수 있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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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미역티15.02.28 09:39
빚으로 바뀐 집은 내 집이 아니기에
다른사람에게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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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5.02.28 09:36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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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인형15.02.28 09:36
씨부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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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런일이15.02.28 09:36
빚이면 빚이지 왜 위리애기를 죽이고 그래요가 1등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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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여우15.02.28 09:38
빚이면 빚이지 왜 위리애기를 죽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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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이리온15.02.28 09:39
가 1등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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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6915.02.28 12:00
가는중 1등 주세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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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댓이되겠지15.02.28 12:22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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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Wickenheiser15.02.28 09:40
별로 1등 안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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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여우15.02.28 09:41
1등이면 1등이지 왜 위리애기를 죽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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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SsiBal15.02.28 09:36
집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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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리신이신가15.02.28 09:38
하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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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널 애정하는거야15.02.28 09:38
울집상황이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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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쉐이크15.02.28 09:38
기둥은 요지부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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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달15.02.28 09: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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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15.02.28 09:39
내집마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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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음15.02.28 09:39
만수르:저게 뭘까? 여보 빚이 뭔줄사니?
와이프: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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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가져15.02.28 09:40
희망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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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ㅋ15.02.28 09: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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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선생15.02.28 09:44
겟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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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이타치15.02.28 09:45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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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라먹은수박먹고싶다15.02.28 09:47
알...알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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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존나 세게 치고싶다15.02.28 09:50
아.. 찌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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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로워15.02.28 10:03
ㅂ ㅣ ㅈ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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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에엑15.02.28 10:27
아......너무해........너무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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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소시지15.02.28 10:53
일단집이있어야빚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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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스테이크15.02.28 11:10
이건 드립칠게 없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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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15.02.28 11:23
집은 여자와 같다.

내것이기 힘들고 내것이 된 이후로는 일상이 되어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다.
특별한 기분을 내기 위해 더 좋은 콘도, 호텔등을 찾아 떠나게 되고...
그 여행이 끝나면 언제나 내집이 최고라며 되돌아오길 희망한다.

자기 능력에 맞는 집을 구한 이는 무리하게 욕심내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통해 집을 꾸미고 다듬으며 살아갈 수 있고,

자기 능력에 맞지 않는 과분한 집을 구해서 허덕이는 사람은 머지 않아 가졌던 집을 잃을 수도 있다

잃은 뒤에는 내집이였노라... 이야기 해 볼 수도, 찾아가 먼 발치에서 볼 수도 있지만 그 집안으론 더 이상 들어 갈 수는 없다.

무료한 주말 아무것도 안하고 집 안에서 딩굴거리는 일상이 따분하게 느껴지는가?
당신은 지금 당신의 오래된 연인과 함께인 것과 다름없다!
이번 주말..
무료한 듯 딩굴거릴 수 있는 당신의 연인과도 같은 집에 감사하며 평범함속의 행복을 느끼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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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만보인다15.02.28 16:22
사람은 가진것에는 만족못하고,
못가진것에 집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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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쭈꾸미15.02.28 17:4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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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쿱15.02.28 21:50
젠장 공감돼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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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5.02.28 11:25
빚내서라도 사고 싶다(월세인생 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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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무슨일을할까누구에게드립을칠까15.02.28 12:20
집빚집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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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15.02.28 13:32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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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메임15.02.28 13:52
집 얻고, 빚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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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5.02.28 13:59
집사면 빚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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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아빠15.02.28 14:46
집 샀다고 내껀가요 은행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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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15.02.28 16:08
즙. 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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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03.01 00:59
예전 회사에서 교육받을때 집살라고 빚내지말고 그돈으로 보험연금,퇴직연금,국민연금등 이런거 빵빵하게 들어놓고 은퇴후에 달에4~5백만원 받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금수저,은수저 물고 태어난게 아니라면 이방법이 자식들에게도 버림받지 않을수있는 방법이라더군요.
내집 마련해서 노후에 돈이없어 주택담보로 연금받으면 주택가격 다 차감되고나면 집 넘어가고 더이상 돈이 안나오는거죠. 그렇게 노후에 골방신세지고 자식들에게 버림받아 외롭고 쓸쓸하게 자살하시는 노인들이 하루에3~4명 다른이유포함 총 노인자살인구는
하루 7명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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