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있나요?.jpg

똥이 차오른다 싸자2015.03.04 17:54
"으아아악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니...! 상처 받는다 으아아아악"
그렇게 철수는 더 소극적으로 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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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뿌쮸쀼2015.03.04 17:53
사생활침해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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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버거2015.03.04 17:50
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당신한테 그렇게 관심 없어요. 뭘하든 신경 안써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거면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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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3.04 17:48
저 정도면 전화받을때 죄송합니다 하고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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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로쌀려나15.03.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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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의 마법사15.03.04 17:49
얼마전 안녕하세요 에서 비슷한 사연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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큘15.03.04 17:49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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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15.03.04 1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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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우리오래가자15.03.04 17:49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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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솔로라 오늘도 밥값이 굳는다15.03.04 17:49
누가 내 관찰일지 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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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llim15.03.05 00:54
공김안가는게 없다니....
난 a형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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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갓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ㅎㅎ15.03.04 17:49
1번은 경험이 있는데 저게 그렇게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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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야옹15.03.04 17:49
아 글만읽었는데 왜 내가 답답하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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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15.03.04 17:49
5번이랑 9번진짜 공감된다... 내가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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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히힣히15.03.04 17:49
제가1번...나와놓고담날후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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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n9415.03.04 17:50
1번은 공감

특히 앞머리 조금만 잘라달라고 하면..
사람마다 조금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자름.
그래서 앞머리는 자르지 마세요 하고..
집에 와서 내가 자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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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큰도넛15.03.04 17:50
누가 내 얘기 적어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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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버거15.03.04 17:50
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당신한테 그렇게 관심 없어요. 뭘하든 신경 안써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거면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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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5.03.04 17:54
"으아아악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니...! 상처 받는다 으아아아악"
그렇게 철수는 더 소극적으로 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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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강한남자15.03.04 17:58
철수라는 디테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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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입성15.03.04 17:51
그게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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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ris15.03.04 17:51
11.대중교통이용 할 때 주위사람 불편할까봐 몸이긴장되고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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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15.03.04 17:52
이정도는 배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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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날다15.03.04 17:51
자존감이 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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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조건은화장실개드립15.03.04 17:52
다른사람괴롭히지말고그사람을감싸안아줘봐라 나중에 그사람이 큰힘이되어준다 내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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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다15.03.04 17:52
도도한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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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뿌쮸쀼15.03.04 17:53
사생활침해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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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3.04 18:20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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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15.03.04 18:53
사생할치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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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5.03.05 02:02
오회말카드 같은 소리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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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3.06 05:12
마마잃은중천궁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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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결혼식15.03.04 17:53
쿼드러플 에이형이 저렇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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흨카아앙15.03.04 17:53
8번은 경험이 있음 딱 한정거장 먼저 내리는거라서 운동한다 생각하고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걸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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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강한남자15.03.04 17:53
소심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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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냥이15.03.04 17:54
1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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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5.03.04 17:55
다른건 다 괜찮은데 종업원을 잘 못부르겠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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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공갈업자15.03.04 17:56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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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씨벌놈아15.03.04 17:56
세상살아가면서 눈치밥만 늘고 하는 일도 잘안되고 수중에 돈도 한푼 없어서 자그마한 사고에 휘말려도 내 생활이 위협이되던 시절 모든 일을 안부풀리려 노력하고 참고 견디다 못해 습관화 되며 점점 자존감이 바닥이 되어, 원래 그랬던 것 마냥 죄인처럼 살았었는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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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곰15.03.04 18:00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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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블랙15.03.04 18:00
미용실에서.구렛나루좀.남겨주시고 위에는 다듬어주세요 하면 구렛나루다밀고 위에만남겨주는 미용사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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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15.03.04 18:02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어머니 왜 저를 낳으셨나요 등...
자존감이 낮고 내성적인 성격일 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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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니네임 이냐 닉네 임돠15.03.04 18:03
줏대가 없는 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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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리15.03.04 18:05
지구한테 미안해서 숨은 어찌 쉬고 사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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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나마나고양이관련글이겟지15.03.04 18:17
}>돌연사<{
미용실에서 머리잘랏는데 맘에안드는걸 참다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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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댓이금장15.03.04 18:20
진짜 내얘기인거같네... 항상 남눈치만 보는데 머리속으로 항상 신경안쓴다 생각하고살지만 정작 마음으론 그게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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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괜찮아15.03.04 18:31
6.8번 빼고. 다 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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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15.03.04 18:37
당당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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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eu15.03.04 19: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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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건 그냥 병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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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3.04 22:36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지 병신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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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rieK15.03.05 13:25
ㅉㅉ 자기랑 다르면 그냥 다 병신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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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3.04 19:03
1번은 맞고 7번은 자존심상 틀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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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요15.03.04 19:05
저도 9번 빼고 다 제얘기네요. 위에 혈액형 얘기하시길래 참고하라고 저는 b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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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5.03.04 19:43
저건 좀 병적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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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wns5615.03.04 20:01
8번개웃기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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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충15.03.04 21:33
9번 빼고 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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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아줘15.03.04 22:19
헐 완전 나인데
월급안줘도 사장이 힘들겠지 해 나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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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뇨호롤롤롤뇨홀15.03.04 22:21
헐 찔렷다 방금 미용실갔다와서 망햇는데도 감사합니다 하고나왔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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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5.03.05 01:06
미용실에서 암만 잘라봐야 오징어인데 미용사가 자꾸 수정하고 수정하고 그러면 안타깝더라. (특히 당황한 표정이 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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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쩐지그랬구나15.03.05 01:23
씨발 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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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굉장하다15.03.05 03:04
완전 저랬는데 바보같자 완전 반대로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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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15.03.05 11:54
어릴 때 딱 저랬는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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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사15.03.05 13:16
중고등학생이 많은데 왜 못가지?(나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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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온엠블럼15.03.05 22:38
저요...저 저기 있는 항목중에 80%그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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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째리15.03.09 20:42
진짜 왜케 공감되는지.. 자신감 결여라는걸 절실히 보여쥬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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