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혼자 우리말 지킴이인척 극혐.. 누가 매순간마다 완벽한 맞춤법과 문법으로 살아감?ㅋㅋㅋ 그 예로 지도 오질나게 틀림 ㅋㅋㅋ

아이 창피 ㅋㅋ

직업병일수도..

합리화라뇨..노력햐도 되지 않을수 있잖아요?

ㅋㅋㅋㅋ불쌍하네여 노력해도안돼면ㅋㅋㅋㅋㅋㅋㅉㅉㅉ 얼마나 멍청하면!!

말을 존나 막하네

그 노력해서 지금 그따구 인성으로 살고있으신가요.

이분 최소 초딩입니다

공부처럼 재능 필요없는게 어딨다고,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력했다고 우기면 무조건 보답받아야 하나? 보답이 없으면 그 노력이 다 헛된건가? 노력하라고 하는게 그렇게 기분나쁜가?

그냥 다 남들이 나랑 같은 조건인거같죠? 혼자서 잘하면 다되는거같죠? 내가 알고있는건 남들이 모르면 무식한거죠? 다른 사람의 다른점을 인정하지 못하는 꽉막힌 사람인게 드러납니다. 공부가됐든 뭐가 됐는 능력의 차이란게 존재합니다. 다른 유전자 다른 환경에 자랐는데 다 똑같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대신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따라잡기 의해 노력이 필요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을 위해 주위 사람도 역할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예를들어 내가 한달에 천만원을 번다 한들 내 가족이 한달에 천오백만원씩 쓰고 다니면 그 가정에 부가 쌓일까요? 공부는 좀 다른가요? 부모가 허구헌날 부부싸움하거나 자식한테 잔소리만 일삼는다면 그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올바르게 자라기 쉬울까요? 특히나 어린 학생일수록 그런 주위의 영향이 성인에게보다 더 클수밖에 없다는건 왜 모르나요?

그럼 똑같은 상황에서 제대로 자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로 나뉘는 이유는 뭘까요? 부모가 폭력만 휘두르는 집안에서 범죄자가 되는 아이가 있고 훌륭하게 극복하는 아이가 있는데 이건 뭔 차일까요? 자기가 극복하고 노력한거죠,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싸이코 연쇄살인마가 나올수도 있는거에요, 그냥 무조건 부모탓만 하면 끝이죠? 다 성장해서까지 어릴때 부모가 날 잘 안이끌어줘서 이렇게 됐잖아라며 징징대며 원망이나 하지, 안그래요? 님이야 말로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시죠, 자기 얼굴에 침뱉지 마시고요, 당신 논리면 가정환경 안좋은 애들은 다 범죄자가 되야지 안그래요? 누가 편협하고 꽉막힌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뭐 틀린말 했나요? 그렇게 다 다른 환경의 아이들이 그나마 같은 조건 가지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성공할수 있는게 공부라고요, 이것마저도 징징대면 뭘 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투정 받아주는 것도 어느정도지

사자자리님 말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어요. 대신 좋은 환경을 갖춘 사람들에 비해 엄청난 노력과 방황을 해야겠죠. 그렇게 가난과 악조건 속에서 공부로 성공한 친구들은 실제로 극히 드뭅니다.

성능 좋은 컴퓨터에 현질로 게임 아이템 풀 장착하고 만렙 찍는 거랑, 구식 컴퓨터로 현질 유도하는 게임 애써서 노력으로 만렙 찍는 노고(그러다 가끔 컴퓨터 전원 나가서 리셋 되고... 마치 수능 앞두고 술주정하는 아빠를 둔 집처럼요. 그 아빠도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람)를 비교해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 방법은 가망 없는 게임 관두고 밖에 나가 친구들이랑 축구하러 가듯이, 돈과 여러 환경의 뒷받침이 필요한 공부 대신 다양한 평가 기준을 늘려주는 것이 마땅하고, 그것이 뒷세대를 위해 앞 세대가 해야 할 노력인 겁니다.

참고하시라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보고서를 활용한 기사 자료 덧붙입니다.

소득계층 간 이동률을 보면 계층 이동 없이 저소득층에만 머물고 있는 비중(저소득층→저소득층)이 2008~2009년 전체 계층의 18.4%에서 2011~2012년 20.3%로 늘어났다. 이는 전체 저소득층의 80%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 비중은 2008~2009년에는 74.4%, 2010~2011년 79.2%, 2011~2012년 76.9%였다.
(출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265700)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보고서가 말해주듯 한국사회 내에서의 계층이동은 완벽히 고착상태다. 저소득층에서 태어난 사람은 가난의 대물림을 탈피할 방법이 도무지 없다. 자산도 없는데다 직업도 변변치 않기 때문이다. 직업이 변변치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해서다.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좋은 직업을 갖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반면 부자아빠에게 태어난 사람은 엄청난 자산을 물려받는데 더해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직업을 갖는다. 이들이 불행할 확률은 적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74151)

분명히 전 그 노력을 위해 주위 사람의 역할'도'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본인의 노력 없이 주위에만 기대라고 한게 아니죠. 그리고 왜 가정 안만 살피시나요? 헬렌켈러는 시각과 청각을 아주 어릴때부터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인이 되었던 이유는 좋은 선생님 설리번이 있었기 때문이죠. 헬렌켈러가 단순히 자기 의지만 갖고 그렇게 성공했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세상에 혼자서도 모든걸 다 이뤄내는 그렇게 의지 강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모두가 조금씩 불완전하지 않던가요? 금연도 주위 사람이 함께 도와주면 성공률이 더 높아집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혼자서 하는 것이 힘들다는건 통계적으로도 나온건데 그 통계는 무시하고 본인의 의지만 강조하는건가요? 모두가 함께 하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건데? 그리고 이 동영상에 나오는 엄마의 입장도 생각해보시죠. 자식이 공부 안하니까 공부하란 잔소리나 해대지 본인이 어떤 노력을 했나요? 그저 자식의 의지만 강조하고 본인은 잔소리나 하며 방관하고 있죠. 자신의 자식을 공부하는 길로 이끄는 것도 저 부모의 역할이고 목표일텐데 그런 부모는 도대체 무슨 노력을 하고있나요?

한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세상의 모든 위인에게는 주위에 좋은 부모가 되었든 선생님이 되었든 동료가 되었든, 무언가는 그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이 있었습니다. 독불장군처럼 혼자서 뭘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설령 혼자만의 의지로 모든걸 이뤄내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수는 전 인류 통틀어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일겁니다. 그건 이미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일것인데 그렇게 되어라 강조만 하는것이야말로, 당사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뒷짐지고 방관하는거 아닌가요?

재능이라고만 간주하기엔 공부라는것 자체는 인생에 있어 매우중요한 겁니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일생을 보낼만한,가능성있는, 할수있는 일들의 폭을 넓히는거에요.
공부만큼 책도 많이 읽었으면좋겠네요. 대개그런일은 없지만 책만 많이 읽는 사람이 학자가 되고싶은데 성적이 안좋으면 되질못하는겁니다,,,
근데정말 부모님보고 배우는거같아요..

어머니; 딸이 공부를 안해요
정찬우; 공부 잘 하는 애들을 보니까 
부모님들이 책을 많이 보세요..
어머님 책 많이 보세요? 
어머니; 책무룩

현명하다

조금 현실적인 생각을 해보면 대한민국에서 찬우형님 말씀처럼 공부강요받지 않고 살아갈 수가없다. 부모님이 하지않더라도 학교나 친구들을 통해서라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테니 ...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가 눈치안보고 소신것 살아가는게 중요할거라 사료되옵나이다.

학교나 친구들한테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노력하는것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아이가 그 시기에는 무척 힘들어하겠지만...부모가 옆에서 독려해주고 원하는거 필요한거 다 지원해주고...그렇게 해서 아이가 목표를 이루었다면... 불행할까요? 그 성취감에 무척 기뻐할꺼 같은데요??

맞는 말인데... 뭔가 오냐오냐 버르장머리를 없게만드는 어휘가 숨어있는것 같은 착각이...기분탓이겠지

나도 공부중인데 잼있.. 기는 개뿔 하기싫다
개발자인데 백수 ㅋㅋㅋㅠ

빨리요약해줘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님이 공부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껴야지 그걸 부모님한테 돌립니까? 그러니까 님이 30살에 무직이라는겁니다

어릴땐 잘모르니까 부모가 방향을 잡아주는게 좋지않나여
님같은 논리면 모든걸 혼자 깨달아야지 부모가 가르칠게 뭐가있습니까

30살 무직남 한명이 조용히 눈물을 훔치고 갑니다....... ㅠ ㅜ

헐 30에 무직?????????????

40대 때 똑같은 댓글 달지 마시고 지금부터 하셔요.

이 오빠 맘에 든다

제발 부모님들이 공부 말고도 살길이 있다는걸 자식들에게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부모님 입장에선 공부로 성공 하는것이 몸이 덜상하고 위험하지 않으니까 바라시는 거겠지만 본인의 만족감은 꼭 몸이 편하고 위험하지 않은것에서 오지 않는 다는걸 가르치면 좋겠다 싶네여

그나저나 질문하신분 앞에 여자분..
디게 졸려워보임ㅋㅋㅋㅋ

보통은 작은 편의점, 작은 가게를 하는게 아니라 작은 편의점의 알바, 작은 가게의 제시카 알바

책읽어야지

정찬우 형아는 심성이 착할거 같음

나도 대체적으로 동감하눈데 저논리의 문제점은 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자식한테 공부잘하길 바라도 괜찮은거란 말이 되는데 ㅋㅋ

개드립퍼님들~~ 귀신한테 텐트문 안열어준
무서운이야기 몇번 게시물인가요??

오? 저도 궁금하네요

명언

어우.. 진짜 저 분은 대단한 것 같아요. 요즘 부모님들은 학교로는 뭔가 불안하니까 학원보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중에서 솔직히 일부애들은 빼고 학원을 좋아하는 애들은 없고요. 좋아도 공부가 좋아서 가는 건 일부일테고요. 옛날 망태할아버지와 현대부모님들은 많이 닮아있는 듯 싶어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 듯 모든 일에는 선이 있고 그 선을 넘으면 걸려넘어게 되있더군요..

그래서.. 나는 내가 벌수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벌꺼야..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해지기가 힘들어.. 그걸 누구나알고 있기에 부모님들이 힘닿는데까지.. 돈벌으려고하는거야..아직 취업 못한 친구들은..
직장을 선택하려하지 말고.. 뭐라도 해..
그래야 다음을 그릴수 있답니다.

공부는 재능이 있어야함 노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정말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하루에 두어시간 자고 노력하지 않는이상 한계가 있음..
다만 재능이 전부가 아닌 이유는 본인이 재능을 공부에 쓰냐 안쓰냐에 달린것임 즉 본인 의지도 중요하단 거임

본인은 집중력도 좋고 이해도, 계산이나 두뇌회전이 빠른편이라 공부에 재능이 있는 아햏이라고 해도 빠삭하게 돌아가는 두뇌를 다른 분야에다 이용하고 싶다하면 공부 대신에 다른걸 선택하는거임. 

나는 본인들이 하고자하는 열정이 가득한 분야에 집중하는것을 추천한다
재능이 있어도 본인이 하기싫다면... 어느 누구도 강요할 수 없는 노릇아닌가?

물론 공부라는게 정찬우씨 말대로 
강요하고 그러면 불행하고 그러는게맞다는
생각이들지만 한편으론 공부말고 다른길로성공하는 확률이 너무도 낮고 
정말 자기가 원하고 목표를 정해서 난 이길을 가겠다라고 제대로된 진로를 정하는 학생도 드물고 그런기회를 주는것도 학교도 부모도 잘 안되고 있는 사회이다 보니 
억지로 무조건 공부를 시키는거보다
니가공부를 해야만 나중에 덜 불행할수있고 
나중에 공부를 안한사람보다 더 편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설득시키고 이해를시키는게 중요하다생각이듭니다.
예전에야 저도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아 사람이 뭘 어떻게든 살기 마련이지"생각을 했는데 졸업후 5년이지나고 사회생활을 조금 해본 바로썬 
유독 우리나라에서 부모님들이 왜 공부공부 
강요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직업엔 귀천은 없다는 생각은 변함이없지만
직업을 하는데있어서 주변환경들엔 귀천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까운 대한민국 현실이랄까..

공부가 재능이라기보단 공부에 열중하고 노력할수있는 재능(타고난것)이 필요한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선 다 한자리 하려고 그러니까 그렇죠, 스스로 몸쓰는 일은 천하다고 느끼면서 공부마저 못하니까 불만 나오는거 아닙니까, 공부가 재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빨리 접고 기술 배우세요 그럼, 전부 남탓에 사회탓에 부모님만 원망하는 모지리들, 말만 존나게 많아

공부는 노력이라 말하는 분은 분명!!
환경이 갖춰져있거나 흔들리지 않는 노력할 수 있는 다짐의 계기가!! 존재하는 분입니다.

아무리 환경 ㅈㄹ 맞아도 공부잘하는 사람은 강한 계기가 존재하는 겁니다

공부가 아닌 삶이라는 측면에서는 그 ㅈㄹ맞은 환경이 위인을 만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으라 말해주고 싶어요...

어차피 불공평한 세상이고 출발점이 다르고 타고 달리는 도구가 분명 다른 세상이라면!! 
허상을 쫓기보단!지금 내가 처한 위치에서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지부터 생각함이 현명해보여요

그게 제가 제 동생들한테 주로 해주는 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