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여직원 비율이 높을때

거지같은세상2015.03.07 19:41
거짓말 같죠? 진짜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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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추적자2015.03.07 19:43
설마요ㅋㅋㅋ 한80%정도만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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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2015.03.07 20:33
보통 평범하게 지내는 사람은 눈에 안띄어요. 저런식으로 사는 사람들 몇몇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제가 만 30인데, 살면서 치한은 50명정도 만났어요. 치한짓을 할 기회가 있었던 남자들은 못해도 5만명은 되겠죠. 하지만 0.1프로의 치한이 모든 남성을 잠재적치한으로 생각하게 한다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비율적으로 따지면 극히 일부죠. 그런데 문제없는 부분은 눈에 띄지 않고 암세포에 집중하게 되듯이요.

전 저런 행동 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복사옹지 박스도 번쩍번쩍 옮기고, 내가 힘든 일 남에겐 덜 힘드니까 네가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근데 필요없는 도움이라 매번 거절했더니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욕먹더라구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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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kf57w215.03.07 19:37
고급유머 6개월차에 드디어 일등 흑흑흑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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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미야사랑한다15.03.07 19:37
전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나왔는데
배부른소리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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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골플렉스15.03.07 22:22
그래도여자친구는있으신가봐요ㅠ닉네임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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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세요15.03.07 19: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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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펼치기15.03.07 19:37
미성년잔데요
이런 황당한 여자들에 관한게시글을 보면
여성혐오증이라 생각되리만큼 여성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집니다
진짜로 사회에 나가면 여자들 다 저래요??

대답 감사해요
여자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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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15.03.07 19:41
거짓말 같죠? 진짜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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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15.03.07 19:43
저거보다 심한경우도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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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15.03.07 23:08
그래서 손님 오면 남직원이 커피타줍니까??
문서정리 법카쓴거 손남접대 여직원이 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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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15.03.08 00:29
아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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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버티다 닉넴 만듬15.03.08 09:26
그건 기업문화인거 같네요;;
전에 대기업에 있을땐 손님오면 남자가 커피타고 했습니다.(보통은 막내가), 전표도 팀장 아니고서는 각자 처리했고..
그런데 이번에 외국계로 이직했는데 이곳은 여직원들이 이런업무를 하는 여직원이 따로 있어서 그분이 커피나 전표업무 다 처리하네요.
이런거보면 기업문화따라 다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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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아르미15.03.07 23:15
누가 그러던데..
어느 집단이든 여자가 많으면 망한다..라고..
이 게시글 보니깐 어느정도 이 말이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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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5.03.08 07:27
이 40개의 추천중에 반 이상은 여자들이 한 거라고 봅니다 개념 있는 여자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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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03.08 10:00
진짜...직장생활 하면서 여자들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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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추적자15.03.07 19:43
설마요ㅋㅋㅋ 한80%정도만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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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허엌허엌15.03.07 19:44
80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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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5.03.07 19:56
80 은 좀글코ᆢ 한85퍼나 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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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5.03.07 21:04
닉네임 참 마음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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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3.07 19:44
첨듣는 소리..ㅋㅋㅋ 저러면 회사에서 미움받고 왕따 될거같은데 저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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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먹고쾌변15.03.07 19:47
혼자 그러면 왕따 당하겠지만
단체로 저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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랗랇랆띿15.03.07 19:44
케비케 입니다만

저의 경우 아줌마급 여직원 15명 그리고 저

복지센터였고 제가 책임자였어요

층별로 세층이있었는데 세층을 다 돌아다니며

전구갈고 옮기고 운행이란 운행은 제가 다 나가고

주방에 물이안나와서 고치고

어르신병원가면 제가 태우고 모시고 갓다오고

그렇게하고 욕먹으면서 일했네요

이거좀 고쳐달랬더니 어디갔다오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뒀습니다 ㅠㅠㅠㅠㅠ

아 추가로 세층에서 나오는 거의모든서류도
제가 야근하면서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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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숲15.03.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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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복15.03.07 21:44
아직 덜 당해봤네요ㅋㅋ 제 몫을 못하는 사람은 남녀의 구분을 떠나 항상 존재합니다 대학교 팀플만 해봐도 알죠.. 하지만 경험상 그 비율이 여성이 월등히 높더라구요. 특히 속칭 '왕언니'라는 분들은 정말 심각합니다. 오죽하면 현x중공업에서 15년 이상 근속 여직원에게 희망퇴직을 받을까요. 물론 제 몫을 소화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런 분들의 비율이 적기 때문에 눈에 잘 안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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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숲15.03.08 07:15
제가 아직 경험이 부족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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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치킨은맛있어15.03.07 22:25
전체는 부분의 총합입니다 종특이란 말이 왜 나오고 편견이 왜 생기나요? 남자들이 스포츠나 게임 좋아하는게 극히 일부의 일인가요? 집단의 특수성은 모두가 그러는게 아니라 다수의 사람이 비슷한 행동을 했을때 규정짓는겁니다
그리고 아니요가 아니라 아니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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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기전에 퇴근하고싶어요15.03.07 23:28
이분 최소 남자인척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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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늬15.03.07 23:46
저 여직원 90여명, 남직원 8명 있는 회사에서 근무했었는데요. 저건 진짭니다. 복합기에 용지만 걸려도 사람불러요 저런 사람들은...

29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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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5.03.08 00:02
저도 다양하게 겪어봤지만 정말입니다.
특히 여직원이 남직원보다 더 많은 직장에서 그런경우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더 놀라운건 여직원분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자기들도 여직원이 남직원보다 더많은 직장은 싫어 한다고 하네요...(?)

제가 항상 느끼지만 서로 존중하는 직장생활을 만들도록 스스로 노력을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공공의 적을 만들어 봤자 되물림되며 그게 자신에게도 반드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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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5.03.08 00:50
다 케바케죠. 어느 회사는 여자가 당연히 커피타고, 비품 구매하고 택배, 우편 대신 받고 전화받는 일 등등 시키는 곳도 엄청 많아요.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끝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저것을 다 들어주니까. 버릇나빠져서 다른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오는거 아닙니까. 여자의 경우 권력으로 찍어내리니까. 말 못하고 들어주는거라지만. 저런 것은 아니잖아요.
남자가 같은 부탁하면 바로 거절하면서, 여자의 부탁을 왜 들어주고 징징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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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5.03.08 01:48
남성과 동등하게 일하는 여성분이 많다고 하셨나요? 사회생활 조금 더 하셔야 할 듯...
업무의 질을 따지거나 여성비하 하는게 아닙니다...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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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제한글자수가길어서좋인15.03.07 19:50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더 큰문제는 저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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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15.03.08 12:22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의 생각은 남자들의 지속적인 교육효과 아닐까요?
방구가 잦으면 똥 된다고~
이쁜여자나 관심있는 여자만 있으면 공사 구분 못하고 환심좀 사보려고 아무거나 다 대신 해주려들고~
대학 과제도 대신 해주는 남자들 숫하게 봤습니다~
그러다 고백하고~ 차이면 남자를 이용해 먹는다는 둥~~

한참 선물공세로 구애하다가 고백하고 까이고 나더니 "그동안 준 선물 다 내놔~" 하는 듯 욕하는 남자들이나~
매일매일 받는 선물에 익숙해 지다보니 남자를 봉으로 아는 여자나~
올바른 사회인이 아닌건 매~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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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03.07 19:52
아니 미친 무거운거있으면 옆에직원한테 같이 들어달라고하면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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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5.03.07 19:54
글쎄 케이스바이 케이스.. 인지 모르겠는데
전 여자가 거의.없는데서 일해서 그런지 저러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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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5.03.07 20:13
아니에요 저는 단한번도 이런적없어요. 다 그런거 아니에요 남자분들이 오히려 무겁다고 하면서 들지말라해도 괜찮다고 이거 들수있는데요? 하면서 같이 들어주기도해요 왠만하면 제 컴퓨터는 제가 고칠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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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15.03.07 20:18
이런여자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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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따기리빵15.03.07 20:28
맞아요 내 일은 내가 할건데 왜 자꾸 도와준다고 난리들이지? 라고 생각하는 여직원 분들 많더라구요. 오히려 도와준다거 나섰다가 자존심 건드렸나 싶을 정도로 무안하게 만드는 사람도 여럿봤음 ㅋㅋㅋ 자기 일 자기가 스스로 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겁니다 모르면 검색해가면서 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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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딱15.03.07 22:12
모든여자분들이 그쪽같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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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5.03.07 22:17
저도 정수기물통 그냥 제가 갈아 끼우는데....
남한테 부탁하는걸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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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15.03.08 00:30
ㅋㅋㄱㅋㅋㄱㅋㅋ여자분이요?
와 진짜 대단하시내..ㅋㅋㅋ
짝짝짝짝
그런거보면 알아서 도와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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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3.08 12:19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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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치킨은맛있어15.03.07 22:28
왠만x 웬만하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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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짱재밌으15.03.07 23:14
위에 글처럼 진상 여성은 사회건 주변이건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여기 댓글 쓰신 분처럼 의식이 깨어있는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합리적인 여성 사회인도 많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진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 ㅠ

특히 아줌마들은 아이 낳고 나면 자식만 생각하는 무한 이기주의, 내 가족 챙기기 위한 손쉬운 공중도덕 위반 등 이기적인 안하무인이 됩니다(높은 확률로) 일단 이렇게 진상의 길로 들어선 여성은 마치 논리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것처럼 대화가 안통합니다(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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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까먹어서세번째가입15.03.07 23:37
아니이게당연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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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5.03.07 20:33
보통 평범하게 지내는 사람은 눈에 안띄어요. 저런식으로 사는 사람들 몇몇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제가 만 30인데, 살면서 치한은 50명정도 만났어요. 치한짓을 할 기회가 있었던 남자들은 못해도 5만명은 되겠죠. 하지만 0.1프로의 치한이 모든 남성을 잠재적치한으로 생각하게 한다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비율적으로 따지면 극히 일부죠. 그런데 문제없는 부분은 눈에 띄지 않고 암세포에 집중하게 되듯이요.

전 저런 행동 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복사옹지 박스도 번쩍번쩍 옮기고, 내가 힘든 일 남에겐 덜 힘드니까 네가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근데 필요없는 도움이라 매번 거절했더니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욕먹더라구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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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치킨은맛있어15.03.07 22: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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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치한과는 비교불가죠<br>제가 살면서 치마를 입은 여자를 수도 없이 봤는데 여자는 치마를 입는다! 라는 생각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치마말고 마지만 입는 여자도 있죠~ 다 자기는 일잘하고 자기만은 안그런다구요? 여자들은 생각자체를 못합니다 체력적 책임져야 할일 할생각 아! 저건 남자들의 일이지! 이런 집에서 상차리거나 설거지청소 안하는 남동생생각하심됩니다 엄마가 당연히 해주고 엄마가 당연히 시키지 않으니 할생각조차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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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이브15.03.07 23:53
실수로 좋아요 눌렀습니다ㅠㅠ 싫어요 누르려 했는데...
님이 그렇게 말하시면 저는 여자가 아닌가봅니다. 여기 댓글 단 몇몇 여성분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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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5.03.08 11:45
아니..부정적인 감정을일으키는 사건을 얘기하고 있잖아요
치한을 많이 만났지만 모든 남자가 치한인것은 아니다
일을 못하는 여자가 있지만 모든 여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부정적인 면을 너무 과장시키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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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은행나무학과15.03.08 00:01
관심법 쓰세요?ㅋㅋㅋ 어쩜 저랑 이리 똑같죠?ㅋㅋㅋ
막상 혼자 다하고 그러면 철벽치네 혼자 잘난줄 아네 별별 소리 여자들에게 욕먹고ㅋㅋㅋ 주변에 남은건 정말 진솔하고 괜찮은 사람뿐... 근데 성희롱은 정말 많이 당하는것 같아요! 특히... 지나가가다.. 재빨리 엉덩이 치고 빠지기!! 혼자 다닐땐 한달 한번은 꼭 만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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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3.08 08:26
아니 무슨.. 치한을 50번 당해봤다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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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5.03.08 11:49
성희롱문제나 해결됐으면ㅡㅡ
택시아저씨나 알바사장님들 진짜..
좋은분도 많지만 이상한분들이 종종 계세요.
사춘기때는 모든 남자들이 그런것같고 남혐심했는데
사람들 만나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여혐심한남자들보면...주변에 여자 없는 남자들이던데..
사람대 사람으로 좀 만나보셔요. 어떻게든 단점만보려고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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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랠15.03.08 12:17
병신새끼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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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2년차15.03.07 22:51
여자 남자를 떠나서 그런사람 안그런사람이 있는겁니다
여성비하 적당히좀 했으면
무슨 여자거의대부분이 그런다고 일반화시켜서 얘길하지?
이런사람들때문에 오히려 남성혐오증 생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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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3.08 00:15
공감ㅜㅜ 다들 이상한델 다녔나.. 솔직히 저런행동은 눈치도 없는거고 회사에서 살아남기 힘든데.. 저게 어떻게 대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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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15.03.08 02:17
진짜 케바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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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3.07 19:38
인턴 뭐지.. 그래도 부장님이 성격이 유순하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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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트카레15.03.07 19:38
섭섭한만느끼고 뭐라안하셨으면 최소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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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맆킹15.03.07 19:38
여직원이많으면 뭐함... 여자친구가 많아야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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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두카티15.03.07 19:38
나만부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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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15.03.07 19:38
부장을호구로보나
아니면자기남친한테한거그대로부장한테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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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세요15.03.07 19:38
진짜 저러면 짜증나겠다 특히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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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아아아아15.03.07 19:38
저거 너무 공감... 그리고 여자들 기싸움이 있는데 거기에 잘못 말하면 나만 엄청 까임 나중엔 언제 기싸움 했다는식으로 다시친해지고 나는 호구되고..
그냥 여자많은데선 조용히있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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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15.03.07 23:44
아..전 여잔데 기싸움 안낄라고 애썼더니 기존 사람들은 나랑 멀어진다 회사 밖에선 안보고 살 거 같다 이러구 새로온 사람은 저 이용해서 자리 잡을라는 거 같구 엄청 피곤해요ㅡ..ㅡ 근데 요즘은 하하호호 잘 지냄. 사실 여지껏 늘 그래왔음... 맨날 싫다하면서 어느샌가 서로 영혼지기라는 듯이 친해짐ㅋㅋㅋ 한두번 지켜본게 아니라 이제 기싸움엔 대꾸도 잘 안해요ㅋㅋ 여직원 좀 그만 뽑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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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3.07 19:39
첫번째 경우는 뭐지 무지한 건가? 컨셉인 건가? 그리고 인턴들 너무했네 왜 형광펜도 주문하지?? 두번째 택배는 답이 없음 그럼 집으로 하던가 여초현상 쩌는 곳 있으면 정신이 아찔함 ㅋ 그리고 당신들 때문에 퇴사하면 근성이 없다니 어쩌니 .. 답이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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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15.03.08 00:33
시키고 도와달라는거까지 좋은대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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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15.03.08 11:24
상대는 부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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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15.03.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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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사랑15.03.07 19:39
회사명좀...제가 취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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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이순신15.03.07 19:39
하지만 보통 총무팀이 회사 사무용품 및 자금부터 각종 일정 및 인원을 관리하는 곳이라서 가장 힘이 세다는 사실.

이 글이 오늘의 마지막 개드립임에 내 존슨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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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한채영이다15.03.07 19:40
자금과 인원관리?
자금은 자금팀. 인원관리는 인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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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이순신15.03.07 19:44
총무과는 보통 총무인사과 라고 칭하는 곳이 많죠.

완전 대기업이 아닌이상 하나하나 분류하지는 않으니까여 ㅎㅎ..

그리고 규모가 큰 곳이 아닌 한에는 경리재무과라든지 이런 곳은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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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한채영이다15.03.08 07:48
제가본사에잇어서..저희회사는 사실 총무팀으로간다고하면 한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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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어15.03.07 19:44
존슨 거신다고한것 기억합니다. 오늘은 개드립님이당신의존슨을지켜주지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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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3.07 19:46
잠시만요 칼좀 갈게요
단칼에 잘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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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5.03.07 19:39
그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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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아르미15.03.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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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03.07 19:39
저런 뇌없는 것들도 취직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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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자인가요15.03.07 19:40
복사지,문방구에서 빵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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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봐바15.03.07 19:40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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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SeeU15.03.07 19:42
위에서 체계를 바로 잡고 상사모습을 보여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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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15.03.07 19:42
진짜 여자라고 직장에서 저러는거 입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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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찌찌15.03.07 19:44
입상은 상받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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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찌찌15.03.07 19:44
오타인거 알아요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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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찌찌15.03.07 19:43
제발 난 여자니깐 이라는 여왕벌 심리좀 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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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3.07 19:47
공감 들은 이야기인데 여자는 a4용지 박스 못 든다고 하는 여직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진짜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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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5.03.07 20:42
뭐;;; 한 40kg 나가면 못 들 것 같아요. 전 건장해서 그런지 15m 정도는 한손에 하나씩 들고 갈 수 있네요. 그 이상은 쉬었다 가야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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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녀15.03.07 20:02
공대 나와서 연구원합니다
여자 얼마 없지만 정수기 물없으면 물통 제가 갈고 가스통도 제가 옮기죠 그런데 가스통 열지를 못해서 그건 도움받아요ㅋㅋ 아가씨라고 예쁨 받는데 내 일로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정말 안되는 것만 부탁합니다 뭐 역으로 도와줄때도 있구요ㅋㅋ 모든 여자가 그렇다곤 생각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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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은행나무학과15.03.08 00:02
공대녀..우린 특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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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15.03.08 00:34
물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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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5.03.08 00:55
직장상사에게 붙어서 같은 급인 다른 직원 부려먹는 남자 사원들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능력도 없이 잘만 올라가서 피곤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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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311215.03.07 19:45
회사 부장이라는 사람이 방송에서 말하는 실상이 저런데 OECD국가중 유리천장 가장 심한 여성 차별국가라는 이런 소리 하는 것들은 도대체 언제 정신차릴까.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일상 생활에서 하듯이 직장 내에서도 의존적인 모습을 보인다는건 사실인데 마치 여성이기에 차별 받는다는 식으로만 말하니 여권신장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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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5.03.07 20:01
근데 보면 알겠지만 임원으로 올라가려는 사람은 저렇게 일 안함에도 불구하고 승진에서 차별을 받는 게 문제죠
여자들이 저런다고 저렇게 행동하지 않는 사람까지 피해를 받는다면 그건 확실히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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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nkrantz15.03.08 00:04
그래서 정확하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사내평가 및 인사시스템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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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늬표늬남표늬15.03.07 20:01
사무직이 90%이상 저렇고요
몸으로 일하는곳은 여자라도 힘 잘써요
전구갈고하는건 발견한사람이 먼저가는거고
팔목은 이미 정상이 아니라서
무거운거 들어야 할 상황에 대비해 팔목보호대 갖고다녀요
같은 여자로서
본인이 시도라도 해보고 도와달라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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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치킨은맛있어15.03.07 22:43
전구가는게 일입니까?
"나는 여쥐쥐만 전구도 갈고 생수통도 갈고 a4용지고 옮김~ 모든여자가 일안한다고 생각하지 마셈~개념녀도 많음" 일하는 남자 천명한테 물어보세요 그딴것들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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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이브15.03.07 23:57
그럼 힘 얼마나 쓰는 것 부터 일입니까?
어느 정도 해야 남자가 볼 때 여자들도 일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실 거죠?
남여 잘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는 건 알고 계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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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12.28 02:22
지금 여자들이 사소한거에도 남에게 부탁한다고 난리들이잖아요. 또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그래서 이분은 자긴 자신이 할 수 있는거는 한다고 했을뿐인데 왜 비꼬시는건지;;;; 님 어머님께 그렇게 말씀드려보세요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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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집강아지는보성강아지15.03.07 20:05
우리 사무실엔 저런x들만 가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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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따기리빵15.03.07 20:17
케바케인듯 합니다. 보통 여직원들이 컴터에 대해 잘 몰라서 별것도 아닌 일에 남직원들 소환 많이 한다는데, 우리회사는 포맷부터 컴터 오류나 상태 체크까지 오히려 남직원들이 잘 몰라서 여직원들이 다 체크해줍니다ㅋㅋㅋㅋ 사무실 이전했을때도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직원들이 이삿짐 나르게 됐는데 일단 개인짐은 무조건 각자가 알아서들 챙기고 나머지 크고 무거운 가구들부터 누가 들어도 엄청 무거운 부자재 박스 등등 성별 상관없이 아주 팍팍 나르고 트럭에 올리더라구요. 힘 딸리면 여러명 들러붙지 남직원 호출 이런것도 거의 없음;; 여직원들 힘이 장사임 아주....ㅋㅋ 그래서 우리는 여직원이 별것도 아닌 일로 남직원 부르면 일부러 그 분께 흑심있어서 부르는거라는 사내 유머가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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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5.03.07 23:27
맞아요.. 저희팀도 컴터에 문제 생기면 다들 저만부름ㅠㅠ 심지어 공대출신 남직원도 여자인 저를 불러서 해달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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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15.03.07 20:19
나같으면 이게 무겁냐? 하면서 집어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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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사랑해요15.03.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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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5.03.07 20:52
여자CEO도 여자직원 잘 안쓸려고하지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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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로러나15.03.07 21:21
전 여중 다녔었는데 흔하진 않지만 그런애들 여중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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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3.07 21:52
저런 상황은 확실히 여자들이 더 많이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남녀차이라기 보단 사회생활하기 전까지 처해있는 환경 따라 사람들마다 익힐 수 있는게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아는 사람입장에서는 뭐 이딴 걸로 부르냐 싶지만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마치 할머니께 문자보내는 법을 가르쳐드릴때처럼..ㅋㅋ 저도 예전에 카페 알바할때, 남학생들이 음식 만들고 식기 닦고 정리하고 하는거 보면 답답했어요. 왜 저렇게 순서를 바꿔서 하고 일처리를 끝까지 못할까하구요. 하지만 막상 저도 회사에 처음 들어갔을때 프린트가 안 돼서 한참을 봐도 모르겠다가 선배언니한테 여쭤보면 전원도 안 눌러 놓고있었고, 그러고 감사해요 하고 또 하려고 보면 용지가 없는데 대체 a4용지는 어따 둔 건지 한참을 찾다가 결국 도움받고 그랬어요. 제가 여성스러운 스타일도 아니고 전공도 컴공을 복전했는데도 사회생활을 처음하니 그렇게 허당짓을 하더라구요;; 아직도 새로운 환경에서는 비슷한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저 가르쳐주시는 분께는 정말 감사하고 제가 가르쳐주게될때는 이해하기 쉬워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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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돌려줘15.03.07 22:01
이런 일반화 된 자료가 정말 아직 인격형성이나 사회경험이 미숙한 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을까 걱정된다.
물론 그런 사람들 있지. 내가 여자여도 그런 여자들 보면 한심하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은 해보라고 시키기도 하지만
이런건 너무 어렸을때부터 성역할에 대한 잘못된 교육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싶다.
외국은 체육은 물론 기초적인 기술들은 여자들도 기본적으로 배우게 돼있는데
우리나라는 체육도 고등학교부터 공부한다고 안시키기고.. 기술이라곤 가정시간에 바느질이라도 했으면 다행.
저런 여자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개념스레기 아닌이상 알려주고 시키면 합니다.
되려 남자들도 여자한테 시키기 좀 그렇다는 마음에 다 들어주다보니 그대로 굳어버린건 아닌지.
내 신체 능력을 넘어서는 일이 아닌이상 다 할 수 있으니 혹시 의존적이었던 분들은 좀 배워라 쫌
기계 잘 만지고 잡일 잘 하는 여자 은근 섹시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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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5.03.07 22:43
투명인간 8화(맞나...?)
신화 나온 편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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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팍팍15.03.07 23:49
나랑(여자임) 그리고 친한 실장언니도 다른여직원들이 별것도 아닌걸로 남직원 찍찍 부르면 그것도 진짜 꼴뵈기 싫어서 둘이 꾸역꾸역 다 나름.. 그 언니도 작고 말랐는데 다 함.. 닥치면 다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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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가없쪙ㅠㅜ15.03.08 00:04
전에 레스토랑 일화를 얘기하자면 남직원은 나 하나
나머지 알바 직원 캡틴 매니져 사장 죄다 여자..
힘쓰는건 그냥 내가하기로 맘먹고 다 포기
그러다 예비군 통지서 왔는데 한다는말이 꼭 가야하냐고 안가도 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안가면 벌금내요 라 했더니 벌금내준다고...
그래서 벌금내고도 훈련은 받아야해요 라 했더니 그제서야온갖 세상 짜증 머금은 표정으로 가라고 그래서 갔다왔는데 휴일날 나오라고 이유는 예비군 훈련 쉰거로 퉁치자고
이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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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내닉네임누가쓰냐15.03.08 00:15
저희 회사도 80%가 여직원이고 사장님도 여잔데 저런 분위기 아닙니다. 무거운거 다 여자들이 들고 예전에 물통갈아쓰는 정수기쓸때도 다 여자들이 갈아쓰고 했어요... 정말 이건 케바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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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15.03.08 00:40
물론 케바케죠.
그치만
편가르기, 이유없이예민하게굴고
자기 기분 조금만 안좋으면 얼굴에 건들지말라고 써놓고
분위기 다 흐리고 논리적인 대화안되고 항상감정적이고
에휴 사수가 여자여서 개고생 했었죠.
물론좋은분들도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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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3.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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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3.08 08:45
물론 저러는 여자들은 일부일지 모르지... 저런여자들이 많다 적다 이런 말은 해봤자 다들 각자의 이야기일뿐 누가 정확하고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제시할수도 없어서 무의미함
이게 바람직한 현상인진 모르겠지만, 팩트는 산전수전 다 겪은 기업의 CEO나 몇천명의 사람들을 받아온 면접관 등 심지어 여자 CEO도 여직원 싫어함
업무적 측면에서의 이유만은 아님
그리고 큰문제는 남녀 얘기를 떠나서 위처럼 진상인 사람이 자신은 진상이라고 자각 절대 못함. 가뭄에 콩나듯 본인이 개념 있다고 생각하는 행동 하면 그것만 생각하며 자기는 직장생활 잘하고 있다고 굳게 믿으면서...
항상 자기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는게 사람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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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고민만네시간째15.03.08 09:00
그냥 요즘 전반적으로 남성 여성 편가르기가 너무 심해지는 기분이 드네요ㅠ 비매너에 책임감없는 직원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적지 않을거라고 보는데 여자는 다 이래 남자는 다 이래 하고 척을 두게 되는것 같네요ㅠㅠ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이 성추행을 하고 성희롱하지 않는것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책임감없고 일 열심히하지 않는것도 아닌데 편가르기는 좀 지양하면 좋겠습니다. 무책임한 일반화는 여기에서만큼은 안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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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요15.03.08 09:49
여기서 또 빠진게 있는데 저시킨거 안도와주면 안좋은 소문 내가지고 나만 나쁜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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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린방구15.03.08 10:19
나 여자. 정수기 물통도 내가 갈고 택배오면 남자직원 한명이랑 나랑 나가서 수량체크하고 가져왔고 수출물품 실으러 화물차량오면 공장가서 내가 기사님이랑 같이 옮겼음. 다른직원들이 도와준다고하면 거절은 안하고 도움받긴 했지만 꼭 재차 고맙다고 인사함. 저런년들이 대부분인것도 인정하지만 같은사람으로 싸잡아 평가되는게 너무 화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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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15.03.08 11:17
아직 고삐리까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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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거성15.03.08 11:24
사장인 나 빼고 모든 직원이 여자인 경우만 상상해보세요, 아 중견기업 이상, 또 모든 직원이 남자일 경우, 답 딱 나오지, 우리나란 양성평등 아직 멀었어요, 가부장적인 남자도 문제지만, 여성 스스로 자기가 무조건 보호받아야할 약자인 동시에 대접받아야 한다는 이중적인 인식을 버리지 않는 이상 멀었음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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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도해야될낀데15.03.08 13:41
여초도 X랄 같지만 전부 남자에 여자 하나인 경우도 X랄임. 아주 그냥 상전도 이런 상전은 없음. 일단 출근은 차장이 직접 모시고 옴. 하지만 기름 한번 넣어 준적 없음. 비오면 주차 하고 나서 주차장에서 지 혼자 우산 쓰고 차장은 비 맞고 뛰어 옴. ㅋㅋ 사무실에 우편물 오면 현장 근무자들 우편물 같은 경우 내 자리에 던저 놓고 감. 한번도 이 것 좀 부탁 드릴게요 라는 소리 못 들어봄. 걍 말 없이 던저 놓고 감. 니가 갔다 줘라 이거임. 그 꼴 보고 있음 혈압 오름. 그 외 기타 등등 다 말할수도 없음. 그래도 아무말 못함. 여자 하나 라고 사장부터 그 밑 내 위로 다 이뻐함. 걔가 잘못한것도 우리가 잘못한거임. 이제는 걍 무시함 신경도 안 씀. 앞에 있음 대놓고 불편해 하기는 하지만... 암튼 일부 여자인걸 무기로 쓰는 여자들이 문제임. 아오.... 빨리 시집가서 회사 안 나왔음 참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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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팔때찡랄때15.03.08 14:08
제일 좋은 방법은 '모르겠는데요'라고 말하는 갑니다 어떤질문을 하든지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하고 내 할일만 잘하면 회사서 욕먹을일도 없고 편합니다 위욕적으로 다해주는 순간 훌륭한 노예가 탄생합니다. 다해주기 시작하면 호구로 보고 이용합니다 고마워요란 말 한마디도 없어지죠
당장 내 일이 산더미인데 충분히 도와줄수있는일이고 원래 지일인데도 불구하고 일이 늦어지고 있다고 불평하죠 지는 인터넷 쇼핑하면서.
그런 호구가 되기 싫으면 인간성 보고 판단하셔서 선을 빨리 그어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런 사람 밑에 개념있는 여직원 들어와도 기싸움에 지쳐 그냥나가거나 변합니다 결론은 빨리 선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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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똘이15.03.09 14:07
디진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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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포도포도15.03.10 12:58
사회가 여성사회진입을 막는것이 아니다.
저런류의 여성들이 스스로 막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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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수15.03.16 06:08
전 저보고 탕비실서 점심먹게 반찬 싸오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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