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조퇴해본 사람만 아는 풍경.jpg

나란덕후 커피덕후2015.03.08 18:13
회사 연차 혹은 그만둘때도 저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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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덕후 커피덕후2015.03.08 18:12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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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ㅏㅇ2015.03.08 18:13
한적한거 진짜 맞아욤ㅋㅋㅋㅋㅋㅋ 먼가 사람들이 다 없어진거 같아 세상에 나혼자 잇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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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5.03.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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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15.03.08 20:34
익숙한 영업맨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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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덕후 커피덕후15.03.08 18:12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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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왜왔니15.03.08 18:13
학교=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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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힝힝히15.03.08 18:17
우리집은 만병의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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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뭐가이렇게귀찬아졌어15.03.09 01:03
ㅑ학업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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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3.08 18:13
조퇴는 만병통치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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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ㅏㅇ15.03.08 18:13
한적한거 진짜 맞아욤ㅋㅋㅋㅋㅋㅋ 먼가 사람들이 다 없어진거 같아 세상에 나혼자 잇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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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덕후 커피덕후15.03.08 18:13
회사 연차 혹은 그만둘때도 저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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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거15.03.08 18: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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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엉덩이는빨개15.03.08 18:13
그렇게집에와서 컴퓨터키고 메이플하다보면 어느덧 4 시... 북적이는 바깥을 보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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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플레이트15.03.08 18:14
그러고 집가서 게임보이하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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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15.03.08 18:15
교문을 나서는 순간 내 스텝은 Fiction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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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15.03.08 18:15
집에와서 티비보다 잠들면 금방 애들 집에오는 소리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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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규15.03.08 18:16
고등학교다닐때 정류장 끝에어 끝까지 가봤는데...
그때 선생님 속이고 나가서 불안불안했던 잠깐의 자유가 지금은 왜 그렇게 그리운걸까...

용석아 잘 살고 있냐~ 글쓰다 니랑같이 땡땡이친게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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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서점찍으면님아15.03.08 18:18
조퇴안해본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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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라고는안했다15.03.08 18:20
'내가 아팠던 원인은 학교였을까'에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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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짱짱15.03.08 18:48
저도 저거자주보는데ㅎㅎ (22세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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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맞장구나쳐15.03.08 18:58
부산버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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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15.03.08 19:06
1년 유급해서 고3때 신검 받았었습니다. 그 날 저런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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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coffee15.03.08 19:07
대학시절 내내 저런 기분이었던거같아서 행복했던거 같다. 일주일에 하루는 공강. 그래도 학교가서 심심하니까 공부하고 어슬렁대고. 직장인이 된지금은 아침 지옥철, 저녁에 사람없을때 오려면 10시11시쯤 퇴근하면되고, 그때마주치는이들은 여유있어보이는 어르신들이아니라 삶의 무게에 짓눌려 술한잔하신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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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ㅅㅅㄱㄱ15.03.08 19:20
백수는 매일보는 풍경(눈물 질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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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15.03.08 19:24
조퇴해서 암이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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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3.08 21:39
도보로 학교 다녔어서 버스는 안탔지만 늦게 가도 저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기분좋게 갔던 기억이 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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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차기하고있네15.03.09 03:05
그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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