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월요일이다 야호

푸드득거리면서 하얀색으로 해주던데

오오

999999999999999

사인은 뒤늦은 날개짓으로 인한 충격사

돌연사

개복치?

비→둘→기→야→밥→먹→자→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비둘기 쫒아내는 법 생각난다 ㅋㅋ

사인은 바닥이 깨끗해서 아사.

저분 최소 문학계에 족적을 남기신 분

저분은 저자가 아닙니다.
자세히 보시면 저자는 정수리부분이 새까맣게 젊은 분이고 방문하신 분은 새치가 장난아닌게 나이 지긋하신 분입니다.
닮은걸로 봐선 저자의 부친이 아닐런지...

어찌들어왔을꼬,, 의문이든다..

비둘기 한마리

책이름이 악의교전이간요? 제가 지금 읽고 있는 표지랑 똑같네용

개인적으로 대학생활을 모두 마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초반 대학생활의 시작은 아무래도 적응을 해야하기에 선배들이 이끌어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동기끼리 알아서 친해질 수 있다면 베스트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이고 경험이 많지 않은 나이이기에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활은 선택과 책임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성인의 시작입니다. 본인이 아무런 잡음없이 무난한 생활을 바란다면 묻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고, 상식적으로 불합리하다고 느낄때에는 과감하게 버리는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결국 온전한 나의 선택이란 겁니다. 
 이제 시작하는 대학생활을 친구나 선배없이 시작할 수도, 후회할 수도 있는 경우 때문에 무서우실 수도있지만 MT를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회비를 걷는 공동체까지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MT는 어디까지나 참여하는 사람들끼리 만드는 이벤트여야 하거든요. 물론 참여하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지만 지금 불참하시려고 하시는 것 같고, 추억거리는 다 기억하려고해도 할 수 없을만큼 많을 겁니다. 학생회가 대학생활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맥으로 사회까지 이어진다면 모르겠지만 순수할 수 있는 대학생활에서 나와 맞는 친구, 정말 오래가고 싶은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교우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개인의 용기가 조금 필요하지만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보다 굉장히 심플한 일입니다. 굳이 사람이 많은 공동체에 항상 낄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마시고 불합리한 부분에선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고 자신만의 인맥과 추억들을 만들길 바랄게요. 생각보다 단체적이고 중요한 대학생활은 많지 않습니다. 필요한 건 스스로 움직이셔서 쟁취할 수 있어요. 겁먹지마세요!
 이상 지나가는 개인적인 의견의 참견충이었습니다. 힘!

다좋은데 대체 말끝에 충을 붙이는 이유가 뭔가요?

저도 불참비가 있었는데 참가비랑 금액적 차이가 별로 없는거보고 돈아까워거아도 어거지로 참여 했었어요ㅋㅋ 엠티를 기획하는 사람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솔직히 부당한건 부당한거죠. 우리나란 특히 개인주의가 아닌 집단주의라 이런 일이 더 자주 일어나는거 같은데 토를 다는 순간 집단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그냥 감수를 하죠. 안그러면 분위기 망치는 역적이 되버리니까 그냥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평화를 택하게 돼요. 근데 그렇게 못하겠다 하면 님처럼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아서 말하세요. 그럼에도 안된다 강경하다 싶으면 불참비를 내려달라 협상을 하든 이번엔 내겠지만 다음엔 안그러는 식으로 해달라 하든 다시 의견을 내요. 학생회면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곳인데 설마 다 거절하진 않겠죠. 저는 그게 힘들어서 그냥 내고 만적도 있는데 어떤 선택을 하든 크게 손해보는건 없을거에요. 화이팅이에여.

미친 불참비는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회 친한사람 없으면 내지마세요 학생회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요 학생회없이도 충분히 개인적으로 동아리나 교양수업 봉사활동 등등 인맥 만들수 있으니까요

저를 위한 게시물이군요. 개드립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