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신발을 사줬는데.

보오오오오오이2015.03.12 18:15
아빠 : 딸~~ x발이 아니거 신!발!^^
딸 : 휴..... 아빠...내가 신발도 모를까봐?
아빠 : 씨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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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토요일에2015.03.12 17:42
아빠 씨발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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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좋단말인가2015.03.12 21:32
명수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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홓15.03.12 17:41
lt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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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5.03.12 18:15
아빠 : 딸~~ x발이 아니거 신!발!^^
딸 : 휴..... 아빠...내가 신발도 모를까봐?
아빠 : 씨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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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다죽ㅇ15.03.12 18:31
잘 신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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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바기일15.03.12 17:41
아빠 신발 이딴 신발 왜사와서 신발 내가 신발 이런거 신고다니면 신발 신발 만 튀잖아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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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천본에미야15.03.12 17:41
그래씨발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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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3.12 17:42
개드립씨밥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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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달15.03.12 17: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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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토요일에15.03.12 17:42
아빠 씨발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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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3.12 17:43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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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3.12 17:43
아빠 : 씨발라 논 수박먹고 힘내 민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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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은정은정15.03.12 17:43
그래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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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통대가리15.03.12 17:44
그림에서 손 빠큐하고 있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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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찡소리15.03.12 17:45
자기야~씨발 진짜 고마워 꼭 이 씨발 갖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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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ㅏㅇ15.03.12 17:47
마음에안들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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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15.03.12 17:47
아버지가 은행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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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가입15.03.12 17:48
신발을 잘못쓴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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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천사15.03.13 05:57
아.. 그렇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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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15.03.12 17:48
아빠 씨발 이거 왜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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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하마15.03.12 17:49
가슴에 N이 적혀있는걸로 보아
뉴발x스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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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5.03.12 17:52
제가 유치원다닐때 깍두기 공책 한바닥을 "가지"로 채워가는 숙제를 해갔는데 선생님이 엄마에게 전화를 하셨어요. ㄱ에 획을 하나 더 추가해서 한가득 써 갔거든요. 선생님이 애가 알고 그런 것 같다고 하셨대요. 영천유치원 햇님반 선생님, 전 정말 몰랐습니다. 순수했다고요. 어느덧 29년이 흘러 마침 어제가 서른 다섯번째 생일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가지도 ㅈ... 둘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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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15.03.12 17:57
딸: 훗, 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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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웃기고싶다15.03.12 18:01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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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라고사준게아늴튼드15.03.12 18:12
역시 엄마보다 아빠 씨발이 더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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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내맘좆도몰라15.03.12 18:13
아빠 내맘 좆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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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jealee15.03.12 18:16
담엔 저도 아빠 씨발 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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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결혼식15.03.12 18:22
찰리(야구선수) 조카신발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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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좋단말인가15.03.12 21:32
명수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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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똥싸고싶다15.03.13 08:03
난 스마트폰을 갖고싶다그랬는데 아빠가 신발을 사오셨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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