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살인입니다.jpg

하이템플러2015.03.16 17:21
대단하지 세뇌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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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먹는거냐2015.03.16 17:21
어린나이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분별없는 신념이나 종교가
얼마나 위험해질수있는지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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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컵뱃살2015.03.16 22:58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는
이렇게 다르게 살아가고 있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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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하츠15.03.16 17:21
제 꿈은 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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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없어15.03.16 17:22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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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5.03.16 18:48
IS는 신도 버린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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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15.03.16 17:21
보고댓글달아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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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먹는거냐15.03.16 17:21
어린나이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분별없는 신념이나 종교가
얼마나 위험해질수있는지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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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3.16 17:21
대단하지 세뇌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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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3.16 18:44
허 ..꿈이 살인...허참 말이 안나오네
꿈은 직업이여도 좋고 돈버는것도 좋은데
남에게 피해주는 꿈은 꾸지말아야된다고봐요
참고로 제꿈은 오늘을 잘사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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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관에 치킨기름이 흐른다15.03.16 17:21
IS 잡아다가 전세계인이 뺨 한대씩 쎄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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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없어15.03.16 17:23
머라카노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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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좋네15.03.16 19:52
베충이!! 개드립에선 안보이믄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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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5.03.16 17:22
꿈이 살인이 아니라 살신성인이 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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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15.03.16 17:22
저 아이들이 자라서 또다른 아이들을 저렇게 교육시키겠지?? 악순환의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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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15.03.16 17:22
저 아이들의 꿈이 진정한 것일까...
어른들의 탄압에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하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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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간다더니 등에흙이왜묻어15.03.16 17:23
나의 소원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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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3.16 17:24
와...우리나라 사이비종교는 비교할 것이 안되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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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5.03.16 17:25
종교라는게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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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정이죠스바였는데15.03.16 17:25
애들한테만은 그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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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리진지해구라야15.03.16 17:31
저런 초등학생 또래의 아이들이 멋도 모르고 세뇌 당해 그저 IS윗대가리들의 무기로써 쓰여지고 있다는게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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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흥헹15.03.16 17:51
씨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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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청정수율15.03.16 17:56
우리나라 주입식교육도 저런 수준의 위험이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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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거성15.03.16 18:06
비약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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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바디스15.03.16 18:37
세뇌라는게 별거 아닙니다...

우리는 근친상간이라고 하면 학을 떼죠?
뭐야? 더러워~ 미친거 아냐? 입에도 담지마
하지만... 16세기 스페인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그 시절에 그게 지탄받을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게 세뇌에요...
잘 안 와닿으신다면...

사실 사촌끼리의 결혼을 눈 씻고 찾아봐도
도덕적으로 비난할 근거가 없어요...
의학적으로 열성유전자의 발현이라는
측면이 도덕적인 문제로 귀결되지는
않죠... 도덕과 의학은 엄연히 다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촌끼리의 결혼을
도덕적으로 온당하지 않다고 여기고
삿대질하죠..

이유는 없지만 그냥 도덕적으로
삿대질하는게 세뇌의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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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3.16 19:00
본능적으로 거부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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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폴더15.03.16 22:57
그럼 부모와의 성관계도 도덕적으로 문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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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빡쳐15.03.16 23:25
도덕적으로 문제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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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마음먹기나름15.03.17 00:32
도덕을 당나라에서 배워왔나 뭔 개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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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낮지만 성적욕구는높아15.03.17 01:49
그 도덕 자체가 사회에서 인위적으로 형성된 지표니까 도덕 그 자체도 세뇌라는 말이죠. 여기에 도덕적으로 맞냐는 질문 자체가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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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요15.03.17 01:18
맞는말인데요 어느정도 공감도 합니다만

예시가 너무 자극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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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노15.03.17 05:24
먼 개소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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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바디스15.03.17 06:31
음... 예시가 자극적이긴 하죠...
헌데 윤리나 도덕이라면
전공자는 아니지만 맹자에서부터 루소를 거쳐
현대의 피터싱어까지 읽고 거기에 대해 가끔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본능이라기보단 요즘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년기를 함께 보낸
사람들끼리는 배우자가 되는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더라구요... 흘려봐서 출처는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그 연구가 100% 신뢰할 수 있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신뢰성은 담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르면 본능이라기 보다는 학습에 의한 결과라는
쪽이 더 가까울 수 있겠네요... 뭐 도덕에 대한 것들은
니체의 의견에 동감하는 편이라서... 좀 일반적이지는 않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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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OLFORDISINFECTI15.03.17 06:50
동감합니다. 역사 공부하다보면 시대에 따라 다른 도덕적 정의를 많이 발견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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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03.17 07:17
이런 이야기를 하실때에는 도덕의 정의를 내려놓으시고 말씀을 하세요. 장황하게 이야기하시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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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5.03.17 17:46
이게 세뇌를 예로든건지 학습을 예로 든건지
예시가 극단적이라 뭐를 가져다 붙여도 정당화 되는 뻘소리인듯
지금 님말로 말미암아 생각해보건데
도덕적 정의라는게 세뇌로 인한것들이며
모든 도덕적 기준은 문화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니
저 아이들이 살인을 세뇌받는 것은 우리가 학습받은 도덕적 견해와 차이가 있을 뿐이므로 조용히 닥치라는 소리인건가여?

사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모든 인간의 행동과 법률 도덕적 잣대는 기나긴 기간동안 학습되고 세뇌되어온 결과인데
법없고 도덕없는 곳에서 삽시다도 아니고 대체 뭐죠?

난 왜 어린아이들에게 살인을 세뇌시켜서는 안됩니다. 그 무엇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하는 글에 이런글이 있는지도 모르겟넹

난 이렇게 이해되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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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눈웃음넌쫌닥쳐줘15.03.17 18:30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 에게 성행위를 하는건 도덕적이냐 아니냐를 따라 상식적으로도 올바르지 못한 짓 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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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임네닉한신참15.03.16 20:50
그냥 ㅅㅂ 존나 핵같은거 IS에 떨궈 버리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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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놈따로쓰는놈따로15.03.16 21:00
인간의 수명은 짧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서 그들은 죽어서라도 원하는걸 쥘수 있는 무언가를 개발 해야 했다. 그것이 바로 종교다.
만약 신이 영원하다면, 그신의 세력인 자신들도 곧 영원한 소유를 주장할수 있을테니까.
곧 자신의 신이 최고이지 않으면 안돼는 이유인 것이다. 그래야 태초부터 있던 이땅과 하늘의 소유를 주장 할수 있으니까.
그 종교란 이름아래 수십세기 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수많은 악행이 자행되어 왔으며 인간의 탐욕은 신이란 이름 뒤에 숨어 그 이름마져 더럽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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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컵뱃살15.03.16 22:58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는
이렇게 다르게 살아가고 있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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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에주님겨드랑15.03.17 07:02
IS하고 남한내 죄좀들하고 싸우다가 둘다 다 뒈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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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5.03.17 15:56
세뇌라는것을 세상에 만연해 있어요.
저 위에 근친상간역시 그렇고

프렌치프라이에 케찹을 찍어먹는것도 세뇌입니다.
프렌지프라이를 시키면 케찹을 주죠
반복적으로 이런경험을 가지다보니
우리는 케찹없이 프렌치프라이를 먹는게 허전해 졌습니다. 애초에 케찹을 주지않았고, 그렇게 없이 먹어왔다면 갑자기 케찹을 주면 ? 이거 찍어먹으라고? 했겠죠

이런식으로 대기업에서 단지 상품을 하나 더 준것 때문에 당신은 그것에 입맛이 길들여졌습니다.
세뇌된것이지요 당신은 이제 프렌치프라이를 머스타드에 찍어먹는 사람을 보면 이상한사람이라고 쳐다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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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215.03.17 16:28
세뇌 하는거 무지 쉬어요. 신ㅇ지가 쓰은 수법이 있는데 예전 교회다닐때 신ㅇ지서 간사 하다가 나온 사람이 이야기 해준건데 우선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호감 가는 사람)을 붙여서 연락 주고 받다가 만나고 그리고 성경공부를 하죠. 그러다 한명씩 한명씩 그 쪽 사람들을 소개해주고 어느날 다른 사람이 더 좋은 공부 하는곳이 있다면서 수련회가자고 말합니다. 그래서 다 아는 사람들이고 하니 수련회가서 그때부터 신ㅇ지 교육을(세뇌)를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신이다" 라고 한다면 일반인은 당연 비웃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니가 신이냐? 사람이지!" 라고 하면 그 예배당 안에 있는 사람들 95%가 신도고 나머지 5%가 일반인이면 95%의 사람들이 그 "너는 인간이다"라고 하는 사람을 무안하게 만듭니다. 한마디로 기를 죽이는거죠. 그럼 나머지 5%의 사람들은 저 사람은 인간인걸 아는데도 말하지 못하고 듣다가 보면 어느새 저 사람은 신 이라고 믿게 됩니다.
이것도 그렇고 반대로 교회에서도 세뇌 하긴 합니다. 수련회가서 성경구절 외워야 밥준다고 하던가(당해봄)하고 (물론 주긴하는데 마지막에 주죠 외운 사람들 다 먹고 남은 반찬..) ㅋㅋ 암튼 교회에도 세부류의 사람이 있는거 아세요? 첫부류 미틴사람, 덜미틴 사람, 그리고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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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리15.03.17 17:08
ㅋㅋ 누가 그런답니까  헛소리 퍼트리지 마세요
인터넷 등에서 신ㅇ지가 어떻다 저렇다 등등 이시대 관점에서 볼때 말도안되는 행위를 하는곳으로 몰아가는디 전부 한기총 윗대가리들이 지어낸 말입니다. 아니 오히려 본인들이 행하는 일을 덮어씌우는 경우가 대다수죠
예로 신ㅇ지 에서는 가르치지도 않는 교리를 가지고 저기는 저런식으로 가르치는 미친곳이다(가장 대표적인 예가 신ㅇ지 대표를 예수님으로 생각한다) , 저기는 감금폭행하는곳이다(오히려 한기총 이단 연구회 였나 암튼 그런곳에서 신ㅇ지 다니면 미친사람으로 몰아 가족의 동의를 구하고 납치,감금 강제 개종교육 등을 시행합니다  경찰은 가족 문제로 여겨 납치,감금 당해도 도와주질 않아요)
등이 있지요.
한기총에서 신ㅇ지를 이단으로 지정하고 여론몰이 등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본인들 성도가 신ㅇ지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둘째
공공의 적을 만들어 계속 서로 분열되어가는( 한기총 윗대가리 들끼리 서로 이단이라 하는둥 난리죠;;   본인들이 이단이라 지정했던곳을  한기총소속으로 끼워넣기도 하고말이죠) 한기총이 조금이나마 단합하기 위하여
셋째
돈벌이
ㅡ실제 신ㅇ지 다니는사람의 가족에게 강재개종교육을 시켜주고 목사감사헌금등 돈 엄청받아먹습니다 ,,그리고 이단책자,세미나 등을통하여도 돈을 엄청 받아먹지요

등등이 있지만 이쯤하겠습니다.

누구한태 얼핏 들은 지식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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