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잃은 의사의 뒷모습
개드립No.471882015.03.21 09:13
자신이 돌보던 10대 환자를 잃고 오열하는 의사의 가슴 아픈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자신의 직업이
응급구조사(EMT)라고 밝힌 사용자 '닉무어911(NickMoore911)'
은 최근 목격했던 가슴 아픈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미국 온라인 미디어 레딧에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누군가가 건물 외벽을 잡고 주저앉아 있다.
사진 속 의사는 남부 캘리포니아(Southern California) 한 병원에서
자신이 돌보던 19세 환자를 떠나보낸 주치의다.
모든 환자를 살려낼 수는 없다. 의사들은 때때로
그 피할 수 없는 불행을 감내해야 한다.
환자를 잃었다는 죄책감이 무겁게 내려앉은 어깨에서
가늠할 수 없는 슬픔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aka2015.03.21 09:40
정숭미슨생님2015.03.21 09:14
응급백수2015.03.21 10:25
가지먹고참가지가지하네15.03.21 09:14
하얀까마귀15.03.22 08:44
오징오징하다15.03.21 09:14
정숭미슨생님15.03.21 09:14
슝15.03.21 18:04
타미나가타미나15.03.21 09:15
한방에 숑간다15.03.21 09:15
니이미15.03.21 09:16
이미존재하지않는닉네임이뭔데15.03.21 09:16
사정없이사정15.03.21 10:25
이제쓸닉네임도없다15.03.21 09:20
히늘의뜻15.03.21 09:21
안되안바꿔줘돌아가15.03.21 09:26
지렸다15.03.21 09:31
보스치킨15.03.21 22:53
aka15.03.21 09:40
남돌15.03.21 10:18
응급백수15.03.21 10:25
일단 넣고 보자15.03.21 19:55
뭘해야할까요15.03.21 10:30
어이벗음15.03.21 10:48
웃기고 있군15.03.21 14:32
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3.21 15:01
여학생15.03.24 22:17
개드립No.472012015.03.21
모르는 사람 둘이 서로 인사안하면 신경쓰일때.jpg 30
개드립No.47200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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