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들이 같은 한국인에게 하는 짓

난바나나안바나난2015.03.22 18:44
해외 나와서 보면 같은 한국인 끼리 등쳐먹고 사기치는 쓰레기같은 놈들 진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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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2015.03.22 19:36
외국나가면 한국사람들을 제일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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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2015.03.22 18:49
저거 맞는 말입니다

워할 다녀온 친구들 세명이 있는데

거기가면 한국인이 얼마나

우리가 욕하는 중국인보다 쓰레긴지

알수 있다 합니다

필리핀류 동남아권 쪽 사람들이 개친절하다네요

시급 2 3만원하는 곳이 많은데

유독 7 8천원꼴이 한국업주라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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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랬냐발발이치와와스치고왜냐하면15.03.22 18:3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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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만되면짖는개15.03.22 18:34
내일 월요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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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된품목입니다15.03.22 18:35
스팀 : 결제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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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3.22 18:35
교포라는 말이 아깝다
안좋은것만 쏙 빼서 그대로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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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드립에냥드립을위한냥드립에의한이라는닉15.03.22 18:36
최저 임금만은 지켜주시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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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천민15.03.22 18:37
호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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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표는풍비박산15.03.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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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lucky15.03.22 18:37
기회만 주면 명치 존나 쎄게 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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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osh15.03.22 18:39
같은 민족끼리 그러지맙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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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뭔이지만잉여15.03.22 18:39
캐나다서 유학생활 했었는데
친구들 중에서는 저마저도 못받는 애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왜 적게주냐고 말 나오면
(그당시) 유학생들은 알바가 불법이어서
계좌입금이 아닌 현금으로 직접 주고,
시급에서 세금 제외하고 준단 식으로 말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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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작15.03.22 18:40
워킹으로 해외나왔는데 일은해야되겠고 말을 배우러왔으니 현지인들한테 바로 일하겠다할수도없고 써주지도않고 최저임금은아니라도 말이통하는 한국사장한테라도 가야지....

이런맘을 악용하는 악덕업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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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3.22 18:44
해외 나와서 보면 같은 한국인 끼리 등쳐먹고 사기치는 쓰레기같은 놈들 진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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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3.22 19:36
외국나가면 한국사람들을 제일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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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녀15.03.23 03:08
저도 미국사는데 전화랑 차구입 뭘하던 한인과 거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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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15.03.22 18:49
저거 맞는 말입니다

워할 다녀온 친구들 세명이 있는데

거기가면 한국인이 얼마나

우리가 욕하는 중국인보다 쓰레긴지

알수 있다 합니다

필리핀류 동남아권 쪽 사람들이 개친절하다네요

시급 2 3만원하는 곳이 많은데

유독 7 8천원꼴이 한국업주라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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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망극하옵니다15.03.22 18:55
외국나가서도 미개함은 여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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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hus15.03.22 18:52
해외생활을 하다보면 항상보게되는거죠
업주들은 보다저렴한 수당으로 고용하고싶고
유학생들은 일을해서생활비를 벌어야하고
하지만 학생비자로는 장시간 일을할수없고
현지인 오너밑서 일하기는 너무힘들고...
할수없이 일하는거죠
저기다가 첫주는 트레이닝기간이라해서 반만주구 혹은 데포짖잡고 좀나쁘게그만두면돌려주지도 않고...
유학생들이 저임금에 일을안하고 버틴다면 임금은조금씩 오르겠죠 하지만 현실성이 없으므로 계속 되풀이 되고있습니다
저일도 없어서 못하는 사람이있으니까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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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15.03.22 19:04
캐나다 뿐이겟어?
호주갓다왓는데 호주도 똑같음
절대 외국에서는 한국인 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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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늘의뜻15.03.22 19:20
에휴... 저건비단 저기에서만그러는게아니에여
한국에서도 조선족만노리고 고용하려는 업주들많습니다.
결국 비양심적인 업주의욕심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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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부부북15.03.22 19:22
호주 더심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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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gond15.03.22 19:41
한국인의 적은 일본이나 중국인이 아님....

바로 한국인임...아니면 북한..조선족..

모두 같은민족이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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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mm15.03.22 19:48
서버는 원래 7~8달러 주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팁을 가져가는거죠.
팁에서는 세금을 떼지 않기때문에 서버들은 최저임금이 다른 직업보다 최저임금이 낮아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많은 점주들이 팁을 가져간다는 거.
일부러 캐나다 온지 얼마 안된 애들을 써서 팁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을때
말도 안해주고 점주가 모두 가져갑니다.
혹은 나눠주는데 서버 몫이 정말 적죠.
제가 온타리오주에서 살았는데
그나마 저는 현지 사정도 좀 알고 좋으신 분들을 만난것도 있어서 잘 받았어요.
근데 한인 사장들 사이에서 저희 사장님은 다 챙겨준다고 별종처럼 여겨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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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뇽2215.03.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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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겹이겹합이삼겹살15.03.22 21:13
팁받는직종은 최저 8.95로 정해져있다하네요
허나팁받지않는게 규칙인직종이라한다면
11이최저..그것마저안준다면 이런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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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15.03.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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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알막툼15.03.23 01:41
온주 최저시급이 11불로 오르면서
서버 최저시급이 9불인가 9.5불인가로 올랐어요

캐나다에서 카페에서 일하면서
시급 다 받고,
하루 8시간 이상 뛰면 초과분 오버타임 페이 붙고,
홀리데이 피 붙고,
베케이션 피 붙고,
적지만 하루 10-15불 팁도 거의 고정이었고.

다만 주급의 10-15퍼가 세금으로ㅠㅠ
그래도 캐나다가 그리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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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15.03.22 21:14
뭐 업주 잘못도 있지만 노동자들의 문제도 있는건 사실이죠. 현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한다면 물론 아무런 문제도 되지않지만 결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일을 하게되는데, 그렇다면 영어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하는것이 기본이죠.. 한국에서 한국어도 할줄 모르는 외국인이 식당에서 서빙한다는데 쓰겠나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업주들은 저렴한 노동력을 원하고 노동자는 영어실력이 없어도 되는 일자리를 원하니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거죠... 실제로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굳이 한국인업주 밑에서 일하지 않고 현지인업주 밑에서 일합니다.
능력이 안되면서 혜택은 다 챙기려하는것도 문제인듯요... 물론 설거지나 기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없는 업무에도 최저임금 이하를 주는것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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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yyyh15.03.23 00:24
맞아요 보통 언어가 안되거나 불체자 유학생등 일 할수없는 비자로 돈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주로 저 시급으로 일함. 그니까 가게는 일 하는 사람 줄여서 세금보고 하고..암튼 한국 사람들 편법 불법등 하지말라는거 하는건 알아줘야함.. 내 직장에서도 유독 서류조작등 불법 물어보는건 한국인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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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최강폐인15.03.22 22:20
일본에서도 신오오쿠보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중에 일은 법에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하고 돈은 훨씬 못받는 사람들 많았죠 주변에... 전 일부러 신오오쿠보쪽 가게는 알바 후바지에 넣지도 않았지만... 해외에서 못믿을 사람 1순위가 한국인이라는거 진짜 레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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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흣무흣15.03.22 22:22
지금 미국에서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같은 경우는 팁 문화가 있기때문에 여러분이 상상하는것보다 더 잘 벌어요는 개뿔 시급올려달라 빌어먹을 사장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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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메임15.03.22 22:30
한국 사람 정말 못뗐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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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깐삼촌이다15.03.22 23:18
미국에서 회계일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은 웨이터처럼 팁을 받는사람들은 최저임금이 다릅니다. 캐나도 저기도 팁받는 사람들 최저임금이 7달러 아닐까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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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부15.03.22 23:32
서로 윈윈하는거임 욕할것도없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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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들어갈려고요15.03.22 23:35
한국이 싫어서 나왔으면서 자기기 당했던 것을 똑같이 하는 것임
손해봤기때문에 나는 그렇게 하지말자..라고 생각하는 이가 없음...천원백반집 할머님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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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거성15.03.23 01:19
그럼 최저임금 주는 동남아 중국 현지 업주밑에서 하면 되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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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쪄영15.03.23 01:49
워홀이든 이민이든 생각하고 계시면 꼭 언어 공부에 전념하시기 바래요. 언어만 되면 같은 청소일을 해도 최저임금 챙겨받고 권리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 나쁜건 아니겠죠. 그.래.도. 외국에선 한국인 믿지 마세요. 짧지만 약 2년간 외국에서 지내고 여행한 후에 느낀건 <거기도 다 사람사는데니 큰 걱정 안해도 된다, 근데 한국인이랑은 알고 지낼 필요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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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딱세움15.03.23 02:21
뭐 가계 마다 다르겠지만 서버들 경우 시급이 7달러에서 9달러(매나저급) 정도인데 한국하고 다른점은 팁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바쁜가계에 한해서.(200석 이상)
하루 10시간 일해서 70달러인데  팁이 주방팁 30% 떼여 주고도 두배이상 가져 갑니다.
이것조차도 안되는 가계는 존나 한가한 가계.
이런 종류의 가계들은 음식이 쓰레기 이거나  정말 윗글 처럼 사장이 쓰레기 이거나 ..
솔까말 식당이라는데 좌석수가 60석 이하면 소자본으로 시작한 가계고 은행 대출금.렌트비.재료비.공과금.시급+주급으로 나가기때문에 인권비를 아낄려면 서버들 시급이 적을수 밖에 없어요.
서버시급이 정해져 있는데 그건 세금신고를 한다는 전제조건이구요. 캐쉬로 받을때는 적은시급 감수해야됨.
악순환이 게속 되면 시급 줄이다가 인력 줄이고 그러다가 가계 문 닫겠지..
문 닫으면 뭐하겠노 .
나가서 소주 한잔 마시겠지.
소주한잔 마시면 뭐하겠노.
신세타령 하겠지. 신세타령 하면 뭐하겠노
또  소주먹겠지.
또 소주먹으면 뭐하겟노.
울고불고 난리치겠지.

ㅡㅡ 에궁 뭐래는거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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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에주님겨드랑15.03.23 06:48
말도 어버버 잘 못하는 새끼들이 현지인하고 같은 시급 받으면 쓰겠냐??

네이티브인 경우만 얘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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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5.03.23 07:52
저 꼴은 일본의 한인타운도 마찬가지예요
일본인가게는 일본어 어느정도만 해도 혹은 못해도 법정시급 이상 본인들 시급체계대로 줘요
식당 알바하는데 생각보다 언어가 많이 안필요하잖아요 주방알바들은 특히
근데 한인타운은 꼭 자격증 몇급이냨ㅋㅋㅋㅋ 대부분 한국손님들인데
시급제대로 안주고 아니면 세금이라고 덜주고 수습이라고 수습시급주다가 수습끝나면 알바들 싹 새로 뽑고... 다 한국인이 업주더라고요
해외가면 한국인 제일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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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Music15.03.23 08:04
마지막 팁있는거는 잘못된 정보네요.원래 팁 받으면 미국도 그렇고 미니몸 wage에 해당 안됨. 그리고 한국에서 얼마 안된 사람 받는거면 캐쉬로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는 세금보고에 해당 안되기 때문에 저정도 가격이면 딱 맞아요... 그리고 학생이면 어차피 일 못함 그런데도 일하게 해주는거니 불법이기도 하지만..주인장이나 학생이나 둘다 피차일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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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캐나다감자15.03.23 12:00
모격한사례가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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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캐나다감자15.03.23 12:01
목격한사례가너무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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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붕15.03.23 14:45
뉴욕인데 진짜 더럽다 ㅋㅋ
하우스 페이라고 기본 시급을 3불도 안쳐주는 곳이 있다.
이렇게 받아도 팁 포함하면 하루에 150-200불 버는곳도 많은데 한국, 중국 가게들은 팁도 사장이 주는 것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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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여고미대15.03.23 15:41
지금 캐나다 거주중인 외국인노동자인데요,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최저임금이란게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
어쨌든 그냥 주인장 맘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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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최고의행운아입니다15.03.23 21:02
진짜 해외에서 장사하는 교포중에 90프로가 쓰레기임. 해외 생활 10년차 느끼는것임.최저임금도 안주고 세금 때먹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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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보다빠른사나이15.03.24 02:25
이런게 바로 마녀사냥이군요... 미국과 캐나다는 2개의 최저시급이 존재합니다 일반업종과 식당계열 이죠. 식당계열은 일반시급의 절반입니다 왜냐하면 손님들이 내는 음식값의 약 15% 에 해당되는 팁을 가죠가기 때문이죠. 그것을 포함 한다면 최저시급은 일반인 시급보다 많아지죠 미국의 경우 식당종사자들의 최저시급은 4불 이하인데 저기는 7불정도를 주나 보네요..

제대로 알고 이런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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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최고의행운아입니다15.03.24 02:45
미국 뿐만이 아님.. 호주 뉴질랜드 홍콩 다그럼~~. 마녀사냥이 아님 업주들도 다 알고 저럼.. 한국인 사장 마인드가 출근 시간 20분 전에 나와라 그리고 끝나면 바로 간다고 뭐라하고...개난리임. 참고로 외국회사 경험한 바로는.. 출근 시간까지만 들어가면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퇴근시간이 6시면 5시 45분부터 갈준비 하고 6시 되면 회사 문을 나가는 것이 맞는것임. 우리나라 교포 가게보면 거기서 일하는 애들이 불쌍함.. 진짜 안가봐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음. 직접 느껴보면 아.. 좆같구나.. 느껴짐.. 다 최소임금주고 세금 안내려고 캐쉬로 주는데.. 거기다 더 뭐같은건 업주가 종업원 최소임금계산후 예를 들어 10불이 최소임금이고 2불이 직원의 소득세(인컴택스) 라면 업주들이 세금 명목으루 2불 땐후에 캐쉬로 8불줌.. 그 2불은 종업원 건데.. 그리고 업주는 세금신고 안함.... IRD에 찔러서 대박 세금 물게하고 문닫게 해야함. 물론 100프로 모든 업주가 그렇지 않지만 솔직히 까놓고 90프로가 그럼. 외국에서 한국인 밑에서 일하면 진짜 뭐 같음 ㅋㅋㅋ
업주 자기가 불합리하다 느끼면 하는 맨트가 "한국사람끼리 그러면 안된다" 라고 말함.. 또 자기한테 뭔가 유리한거면 그나라에서 시행하는거라고 다 같다 붙임.. 진짜 한마디로 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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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찡15.04.17 22:27
중국에서 유학중인 학생이에요. 저거 진짭니다. 저 정도면 약과죠. 낯설고 무서운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들이 친절한척, 이해하는 척 하며 다가오면 누구라도 쉽게 기대겠죠. 특히나 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그 나라 말 잘하고 상황 잘 아는 한국인이 거의 신으로 보일 정도일테구요. 정말 순수한 호의로 도와주려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일단 경계하고 봐야합니다. '내가 알아서 다 해줄게' 이 말 믿지 말고 여권이나 기타등등 중요한거 절대 맡기면 안되고 '어디가서 뭘 해야해서 여권이 필요하다' 이런 말 하면 무조건 따라가서 직접 확인하고 해야합니다. 말 통하는 사람이 편하겠지만 가능하면 그 나라 현지 외국인에게 도움 요청하시는게 낫고, 정 안되겠으면 주변에있는 그 나라 사람한테 돈 줄테니 통역사 한 명만 알아봐달라고 하세요. 물론 그 통역사도 완전히 신뢰하면 안돼요. 가능한한 문제 처리과정을 직접 확인하는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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