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의 추리력.gif

갑느님♥2015.04.09 08:12
절대 시비는 아니구요 ㅠ
애완이라고 하면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것
반려라고 해야 진정 동물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요즘의 인식은 갑자기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네요...
애완 "동물이나 물품 따위를 좋아하여 곁에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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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2015.04.09 11:30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ㅡ 제가 돌보며 사랑하니까 의미적으로 보면 애완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려는 남편이나 부인같은 배우자, 동반자ㅡ그런식으로 서로 동등한위치에서 사용하는 말인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언어 본래의 의미가 아니라 받아들여지는 방식에는 차이가 존재하는게 사실입니다. 과거엔 사내 남/ 계집 녀 라고 한자의 음과 훈을 배웠는데 지금 계집 녀라고 안하고 여자 녀라고 하더군요. 사내 남은 그대로 사용하는데 반해서 말이죠. 사내와 달리 계집은 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러한것을 생각 해 볼 때, 애완이란 말의 사전적 정의는 문제없지만 의식개선을 위해 반려라는 말을 사용하자는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애완은 확실히 노리개의 뉘앙스가 강렬하기 때문이죠. 애완의 뜻만 봤을 때 애인의 대체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내 부인을 남에게 '내 애완녀야~' 라고 소개할 수 있을까요? 그자리에서 매장될껍니다. ' 내 반려녀야~' 하고는 많이 차이나죠.

그렇기에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바꿔부르자는 취지는 좋고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동물의 지위를 사람과 동등하게 볼 수 있는지를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는건 필요한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이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부르는데 불편함을 느끼는건 1. 동물에게 쓸 수 있는 용어인가? 반려라는건 좀 더 고귀한 대상에게만 사용하는것이 아닌가ㅡ 라는 불편함과 2. 애견/ 애묘인이 아닌 소위 '동물빠' 들의 행동에 대한 거부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싫어요가 너무 많은데 힘내시라고 위로한다는게 주절주절 너무 길게 썼네요. 곧 주말이 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전 그냥 동물이라고 해요ㅎㅎㅎ일부러 그 언급을 피합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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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과 한몸2015.04.09 13:12
저는 애완이란 단어가 좋습니다.
동물을 한번 집에 들이면 죽을때까지 보살피고 돌봐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제가 대려올때 그 아이에 의견은 묻지도 않고 대려왔잖아요 그래서 저는 애완동물이라고 해요. 반려면 서로 맞춰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애완동물로 요크셔 키워 하면 반려라고 하라는데 저는 그말이 더 정감이 안가네요.
단어는 애완을 쓰고 대접은 반려라 생각할게요.
애완동물이 잘못된단어나 욕도 아닌데 항상 고치시는 분이 계셔서.. 하소연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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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새15.04.09 07:44
모의고사 봐야하는대 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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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씨 팍씨 엉망진창 와장챵 이구만15.04.09 08:24
심지어 쳐다보고있었는데..ㅋㅋ 도도한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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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아스카랑그레이15.04.09 07:44
최소 코난
얏빠리 에반게리온와 차이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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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takeout15.04.09 08:31
역시 에반게리온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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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5.04.09 17:27
아스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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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싸고닦고15.04.09 07:44
터치 마 바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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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4.09 07:44
애완동물은 줄을 묶에서 데리고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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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4.09 07: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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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수정하려다가 글을 삭제해버렸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br><br>제가 애완 동물 대신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쓰시라고 강요하는 투로 적었고 많은 분들이 그부분에 대해 지적해주셨습니다.<br><br>저도 댓글 찬찬히 읽고 반성중입니다. 제가 어깨넘어 엿들은 얘기로 너무 가볍게 얘기했습니다. 진심으로 잘못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따가운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모두 제 성장을 위한충고니깐요. 모두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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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느님♥15.04.09 08:12
절대 시비는 아니구요 ㅠ
애완이라고 하면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것
반려라고 해야 진정 동물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요즘의 인식은 갑자기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네요...
애완 "동물이나 물품 따위를 좋아하여 곁에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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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15.04.09 09:56
애완이라는 단어가 장난감을 갖고노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니까요 그럴수도 있다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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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치지마15.04.09 10:45
많은 사람들이 님처럼 생각안해요. 애완이라 부르고 정말로 장난감처럼 데리고있다가 책임감 상실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한해 15만마리거든요. 유기동물 숫자에요. 저 중에서 반정도가 의도적으로 버려졌다해도 7만마리 정도가 한해 안락사됩니다. 말이 씨가 되고 인식을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사소한 단어 한마디일 뿐이지만 동물을 살리기도 죽일수도 있죠. 그 말 한마디가 어려운가요. 자존심인가요.

반려동물-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을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뜻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로 개칭하였는데 1983년 10월 27-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처음으로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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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4.09 13:43
애완이라고 부르면 장난감 춰급한다는 근거좀요

그리고 짐승은 그렇게 존중 하시는데
글쓰신데에서 상대방에대한 존중은 다소 부족한듯 보이네요

반려 단어 설명전에 중간부분에서는 다소 시비로 보일수도 있는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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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4.10 01:06
죄송합니다 ㅠ 생각이 짧았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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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4.16 09:52
인생님께 쓴게아니라 바로 윗분인데 오해 하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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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5.04.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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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5.04.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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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5.04.09 11:30
위의분께 달려는데 자꾸 잘못달아서 달았다지웠다 했네요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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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5.04.09 19:08
강요는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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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등골빼는둘리씹새끼15.04.09 09:58
님한테시비거는건아니구요.
그렇게 자기생각이나 주관을 남한테 억지로주입시키는거 하지마세요.
당신에게 개는 반려동물이겠지만
저한테개는 5살때 새끼손가락 잘라간
짐승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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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저아저씨흙먹어15.04.09 10:04
반려고 애완이고 그게 중요한가? 도둑고양이보고 길고양이라고 하자는 사람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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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아이피밴이냐15.04.09 10:16
내가 사랑하고 아끼면 되는거지 말을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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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4.09 10:26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들이 제가 말한 것처럼 말씀하셔서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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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4.09 10:40
그니까 그렇게 알고 있는 생각을
굳이 정정하고 가족이니 하면서 강요하지 마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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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4.10 01:07
어째서죠?"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정정하는 모습은 인터넷상에서 비판받을 모습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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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4.10 09:27
답답하시네.
누가 그런 거 가지고 뭐랍니까.
댓글 흐름을 좀 보시고
위에 제 댓글 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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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5.04.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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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5.04.09 11:30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ㅡ 제가 돌보며 사랑하니까 의미적으로 보면 애완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려는 남편이나 부인같은 배우자, 동반자ㅡ그런식으로 서로 동등한위치에서 사용하는 말인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언어 본래의 의미가 아니라 받아들여지는 방식에는 차이가 존재하는게 사실입니다. 과거엔 사내 남/ 계집 녀 라고 한자의 음과 훈을 배웠는데 지금 계집 녀라고 안하고 여자 녀라고 하더군요. 사내 남은 그대로 사용하는데 반해서 말이죠. 사내와 달리 계집은 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러한것을 생각 해 볼 때, 애완이란 말의 사전적 정의는 문제없지만 의식개선을 위해 반려라는 말을 사용하자는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애완은 확실히 노리개의 뉘앙스가 강렬하기 때문이죠. 애완의 뜻만 봤을 때 애인의 대체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내 부인을 남에게 '내 애완녀야~' 라고 소개할 수 있을까요? 그자리에서 매장될껍니다. ' 내 반려녀야~' 하고는 많이 차이나죠.

그렇기에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바꿔부르자는 취지는 좋고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동물의 지위를 사람과 동등하게 볼 수 있는지를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는건 필요한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이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부르는데 불편함을 느끼는건 1. 동물에게 쓸 수 있는 용어인가? 반려라는건 좀 더 고귀한 대상에게만 사용하는것이 아닌가ㅡ 라는 불편함과 2. 애견/ 애묘인이 아닌 소위 '동물빠' 들의 행동에 대한 거부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싫어요가 너무 많은데 힘내시라고 위로한다는게 주절주절 너무 길게 썼네요. 곧 주말이 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전 그냥 동물이라고 해요ㅎㅎㅎ일부러 그 언급을 피합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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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4.09 13:01
의식개선을 위해서라면
되도록 반려동물이라 쓰는 게 옳은 거 같군요.
위 님 말대로 '반려'라는 뉘앙스가 커서
애완 말고 적절한 말이 또 나온다면 좋겠네요.

저도 나이 많은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제겐 가족이고 무엇보다 소중한 개입니다.
그래서 다른 동물들이 학대받지 않도록 쉽게 버려지지 않도록 의식개선하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완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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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4.09 13:01
이건 위 님 댓글과는 또 다른 생각인데,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마땅한 이유를 가지고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 생각은 다 다른데, 한 방향의 생각이 옳다는 식으로 말해버리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강요당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전 그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정보전달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되고, 이건 안되고, 해버리면 그건 진짜 강요하는 것밖에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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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15.04.12 04:38
어떻게 애인과 애완을 바꿔 쓸 수 있는거죠?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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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4.09 12:05
애완동물이든 반려동물이든 지적할만큼 중요한게 아니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휘들 중에 어원 따져보거나 한자 뜻풀이 해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안좋은 뉘앙스로 해석되는 의미일때 많아요.
여성부가 이 단어 저 단어 찾아내서 별의별데 남녀차별이라고 트집 잡으면서 쓸데없이 고치겠답시고 예산 낭비하는거나 이거나...
옳지 못한 문제성 발언에 대해 지적하는건 좋지만 별 문제 없는 글에다가 문제를 만들어서 지적하진 말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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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과 한몸15.04.09 13:12
저는 애완이란 단어가 좋습니다.
동물을 한번 집에 들이면 죽을때까지 보살피고 돌봐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제가 대려올때 그 아이에 의견은 묻지도 않고 대려왔잖아요 그래서 저는 애완동물이라고 해요. 반려면 서로 맞춰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애완동물로 요크셔 키워 하면 반려라고 하라는데 저는 그말이 더 정감이 안가네요.
단어는 애완을 쓰고 대접은 반려라 생각할게요.
애완동물이 잘못된단어나 욕도 아닌데 항상 고치시는 분이 계셔서.. 하소연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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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엉덩이는빠알개15.04.09 14:13
흠.. 애완이나 반려나...
그런단어를 꼭 써야하는건가요;;
재눈엔 둘다 똑같은데 울냥이는
저한테 가족임..내동생임..
근데 내동생이야> <!!했다가
엄마한테 혼난적이 있죠...
그래도 여전히 내가 사랑하는
울샤미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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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09 23:37
장애인을 장애우라 부르길 원했다가 장애인들이 반대해서 다시 장애인으로 호칭이 바뀌었죠.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장애우라 부르자고 제안한 사람이 비장애인이라는 점이죠. 장애인이 불리길 원하는 것보다 비장애인이 부르길 원하는 단어를 쓰자고 한겁니다. 굉장히 합리적이지 못한 생각이죠.

애완동물이 자신을 반려동물이라 부르길 원한다면 불러주는 게 옳습니다.
애완동물이 자신이 뭐라고 불리든 관계없어하면 맘대로 부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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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또15.04.09 07:45
이 샣희가... 어딜 만져?
소세지 되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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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솨나나솨나나나나나나솨15.04.09 07:46
왜 때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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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가져15.04.09 07:48
아니야 설모는 착하니까 안그랬을꺼야

그럼 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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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왜들고나왔을까요15.04.09 07:48
이샛귀야 감시 똑바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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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사라짐15.04.09 08:02
다람쥐 : 이번에 니가술래
노란 고양이: ㄴㄴ 니가술래
얼룩고양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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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느님♥15.04.09 08:07
이줫마난 새키가 날때렸을리는 없고...

라던 댓글이 생각나네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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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5.04.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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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15.04.09 08:12
아오~니가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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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로워15.04.09 08:16
다...다람쥐는착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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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 베긴스15.04.09 08:27
다람쥐 자기가 해놓고 모른척 쩔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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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여서곧휴가간다15.04.09 08:49
이렇게 작고 귀여운 다람쥐가 날 물었을리 없어

너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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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5.04.09 09:22
맞은냥 : 엇.. 왜..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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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4.09 09:21
다람쥐 고개 홱 돌리고 모르는척 하는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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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존나아프겠다15.04.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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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늑대15.04.09 11:02
다 보고있으면서 괜히 시비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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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4.09 11:03
반려동물이면 제발 관리좀 잘하고 진짜 가족처럼 대하세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못짖는 수술하고 임신안되는 수술하는게 정말 가족인가요? 무슨 핑계를하던 사람이 결국 관리 하기 힘들어서 그런 수술하는거 아닌가요?? 욕심입니다. 내 가족 사람을 말할수 없게 임신못하게 할수있나요?
발정나면 개가 힘들다구요?? 정말 생각한번해보세요 그게 반려견이 힘든것인지 내가 힘든것인지
그리고 저도 견주지만 내가 사랑하는 가족같은 아이라도 남에게 피해가 간다면 안됩니다 내가 사랑한다고 다른분들도 사랑하는건 아니니까요 제발 봉투 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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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4.09 13:08
무는 개는 입마개까지! 아, 저도 견주에요.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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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15.04.09 13:39
저는 집사인데요 중성화는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나름 가족 계획이겠죠 그리고 냥이들은 발정기간때 많이 힘들어해요 많이 울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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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4.09 13:53
자연스럽게 살 수 있게 하는게 사랑이지
널 위한거야 라며 올가미를 거는건 사랑이 아니죠

만약 본인 자식이 너무 좋아서 생식기 제거하고 평생 자식과 둘이 살라면

그것도 사랑 인가요?

솔직히 강아지 고양이 등 모든 동물을 키우는데
특히나 중성화 수술하는 동물들의 경우는

한썽을 키우는게아니면 이미 그자체로 학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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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15.04.09 14:00
집에만 있는 냥이들은 어디서 남친을 만날수가 없는데 그냥 그럴때마다 참고넘어가라하면 그게 더 고통이지 않을까요? 그럴때마다 집사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데 저는 그게 더 냥이한테 고통을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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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4.09 14:16
구러니까 처음부터 한쌍을 키워야 한다고 봐요
애둘이 힘들어 하는걸 보는게 힘들다면 정말 그게 힘든거라면 자연스럽게 살수 있게하눈게 진짜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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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안된다면암살15.04.09 14:28
꼭 발정기가 귀찮아서 그런것만은 아니랍니다.
강아지같은경우 중성화를 안하면 자궁이나 난소에 문제가 생기는경우가 매우 높은 확률로 발생하구요.
동물 특성상 임신을 해야함에도 하지못해 발생되는
유선 유두의 질병도 그렇습니다.
자궁 난소의 경우 수술은 꽤 큰 리스크의 수술이 되구요.

개의 품종개량으로 인해 발생된 문제라
관리를 잘하고 해도 잘 걸린다 하더라구요.

본인이 아는바를 바탕으로 주장하는거야 당연한것이지만
무작정 비난하는 투의 주장은 자칫 본인의 무식함을
드러낼 수도 있다는걸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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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4.09 15:08
자기만 알고있다고 하는 무식하고 멍청한 생각하시는분은 아니겠죠?? 그럴수도 있어서 미리 제거한다???무슨 ㅋ헛소리이신지.... 정말 욕이나올만한 말을하시네요 님이 어떤분이시고 얼마나 많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신지 모르겠지만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확률만 가지고 헛소리 작작하세요
어쩔수없는것과 미리부터 귀찮은걸 제거하는것은 틀린겁니다 내가족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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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04.09 17:10
이분 첫말은 좋았는데...... 전 저희 강아지 임신을 바랬지만 소형견 일수록 출산시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병원 의사선생님 께서도 출산시 위험과 질병위험때문에 중절수술을 권하시더군요. 님같으면 내 아내나 여자형제가 유전적으로 자궁병 걸리확률이 엄청 크고 출산시 죽을확률도 크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개는 말을 안하기에 의사를 물어볼수가 없고 주인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해줘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강아지가 아플까봐 선택하는거지 자기 편의를 위해서 돈백들여가며 수술하는건 아닐꺼에요. 저도 성대수술이나 그런건 혐오하는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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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4.10 12:49
님처럼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시는분도 있겠죠 근데 내가족 내부인이라면 그분의 생각이 중요하겠죠 근데 평균적.... 이라는것때문에 그걸 포기 하고 싶을까요?? 내가족이 혹시 아플까봐??이것때문에 그걸 포기할까요???내가족이 아픈데 돈백????이런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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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04.10 14:01
이봐요. 그럼 강아지한태 물어보고 수술해야겠군요. 의사소통이 안되기에 불가피한거라고 했잖아요. 억지 쓰지 마세요. 당신 말대로라면 얘가 더 살고 싶을지도 모르는거잖아요. 수술해서라도ㅉㅉ 사람의 편리를 위해 수술하는건 저도 싫다고요. 내 강아지한태 좀 더 나은거라 판단되는걸 선택하는거에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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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4.09 15:10
왜 임신을 해야하는데 못하는것일까요?? 생각해보세요 그게 욕심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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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4.09 15:13
그리고 정말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는분?? 품종을 따져서 키우시는??? 보통분들이 말하는 품종이 좋은 동물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버린 가장 잘못된 동물입니다 같은종을 위해서 근친교배 자체가 그동물의 수명은줄고 질병을 키우는 가장큰 이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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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5.04.09 20:41
암살님 말씀대로면
사람도 제거할게많겠네요
단지 일어나지도않은 발병률이 높다는 이유로 건강을 위한다는 핑계로 중성화하는건
결국 그것도 사람들이 보기좋은거지 학대하고 다를바 없다고생각합니다
가족이면 그 욕구조차 해소하는 방안도생각해야죠 위에 다른분이말씀하신것처럼
결국 본인들 편하자고 수술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것부터가 이기적인행동인데
그러면서도 학대하지말자고 말할권리가 있나요??
그리고 댓글보면 출산시 위험하다고 하는것도 결국 확률인거지 그 개의 기본적인 성적욕구를 건강을 빌미로 무시하는거아닙니까
가족을 비유로 하셨는데 그것도 케바케죠
안젤리나졸리처럼 미리예방하자고 제거하는경우도있지만 일어나지도않은 확률적 위험성만 가지고 중절수술?? 말이안된다생각합니다
국가에서나 가족이 당신은 암걸릴 확률이 아주높다고 제거하자고 강제로 수술해도 본인의 건강을 위한 행동이니 인권침해나 학대가아니라고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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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04.10 14:12
암컷강아지 같은경우는 성적욕구랑 그다지 상관없어요. 성적욕구때매 제거하는것도 아니고. 강아지는 사람과달라 의사표현이 안되잖아요. 얘가 말을 못하니 어쩔수없이 주인이 대신 선택해줄수 밖에 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얘가 제거해서 더 살고싶을지 아님 수명을 좀 더 포기하고라도 제거가 싫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님은 마음대로 제거는 학대다라고 하셨지만. 그럼 위험을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않는건 방치가 아닌가요. 방치도 학대나 다름이 없죠. 저도 강아지의 선택을 대신한다는거에 항상 책임감을 느끼고 한번더 고민하고 많은걸 찾아보고 결정을 내립니다. 많은 애묘 애견인들이 자신의 편의가 아닌 애완동물을 위한 선택을 하고 있어요. 그걸 학대라고 하시는건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심지어 키워본 경험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소에 이런것에 관심이 있던것도 아닌 분들
이라면 더 할말도 없고요. 수컷강아지의 중절수술은 저 또한 많이 아는게 아니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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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4.10 14:29
솔직히 아무리 생각울 해봐도

암수 한썽으로 키우는게 아니라면 그 어떤 말도 솔직히 핑계일뿐이라고 느껴집니다

강아지 공장이 왜 생겼을까요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동물들이 새끼를 낳지 못하니 계속 분양하려면 강아지공장이 필요 하겠죠
바려지든 키우든 문제는 상관없이

모견을 죽울땨꺼지 새끼룰 낳고 버려지고

그 새끼룰 대려다 생삭기를 재거 하고는

이건 다 너희를 위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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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04.09 16: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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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겹이겹합이삼겹살15.04.09 11:12
너 나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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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4.09 12:02
갓람쥐 시치미 뚝 떼며 연기하는거 보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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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빼고모두에게좋아요를주겠다15.04.09 12:21
중복게시물인데 그때 금장이 기억나네요

고양이: 악!....어디보자 ...미치지 않고서야 니가 그랬을리가 없고..
너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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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15.04.09 12:31
41558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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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소년15.04.09 13:25
개드립에 구구절절 댓글 길게 다시는분들... 게시글의 설명 아니면 왠만하면 자제좀 해줘요 다른 드립치는분들의 댓글이 보이질 않음 그리고 뭔 게시글만 올라오면 진지빨고 댓글 쳐대는 놈들은 그냥 탈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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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부르는얼굴15.04.09 13:28
저는 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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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폿집아긔15.04.09 13:34
툭하면 올라오는 치느님 드립이며 생일, 군대로 금장 다는 댓글들보단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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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스팅15.04.09 13:35
아니 진지글 보고싶으면 보고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하고싶은말 쓴거 뿐인데 그거가지고 탈퇴하라니 존나 이기적이시네요 다분히 중국동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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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4.09 13:5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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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10 00:17
진지글밖에 못달아서 죄송합니다.
개드립력이 딸려 그쪽으론 영 필력이 안받네요.
물론 싫어요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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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15.04.09 17:54
반려나 애완이나 어차피 집에 가둬두고 주인마음대로 하는거면서 본인은 다르다는듯이 나불대는것들이 제일 싫음

동물의 관점은 생각조차 안하고 지들 마음대로 한생명의 삶을 결정하는것들이 반려?ㅋㅋㅋ 애완?ㅋㅋㅋㅋ

그냥 움직이는 장난감이지 다른게 뭐임ㅋㅋ

차라리 인정을 하고 잘돌봐주면 몰라ㅋㅋ 그냥 가족이래ㅋㅋㅋ

진짜 그동물의 가족은 자기자식 피눈물 흘리며 보냈을거다ㅋㅋㅋ

사람의 능력을 이용하여 하위 동물을 지들 마음대로 하는것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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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4.09 19:50
정치 종교 이야기와 더불어 이젠 동물 땜에 싸우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 ㅋㅋㅋㅋ 싸울거리들이 그리 없나

동물 키우는 양반님들. 님들에게나 가족이니 남에게 강요나 하지 마쇼

이러다 정치인들과 님들이 다를 께!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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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되서만수르한테자랑하고싶다15.11.16 18:58
니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랬을리는없고...
너냐 이 슈밤셍키야

라고 어디서 베댓을 본거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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