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단골 멘트.jpg

워떡하지너2015.04.09 17:34
초중고 똑같은 일과 똑같은 교육 똑같은 사상을 주입시키면서 20살에 내가 하고싶은 것을 안다고 한다면 자신인가 교만인가
우헤헤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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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015.04.09 18:11
요즘은 좀 반대 인거 같습니다
청소년 들이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싶다,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다 합니다... 몇마디 나눠보면 그안에 꼬깃 꼬깃 감춰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지만...
누가 그렇게 만드는건지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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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2015.04.09 17:36
청춘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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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의도가니탕15.04.09 17: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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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의도가니탕15.04.09 17:33
오늘 모의고사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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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기15.04.09 17:35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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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와인15.04.09 17:38
하고픈것을 영리하게 해나가는 것에
강연의 초점이 맞춰져야하는데
얕은 지식같은 참견으로 강연하니
저런 멘트가 나오는거임..

제가 너무 염세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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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의도가니탕15.04.09 17:33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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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떡하지너15.04.09 17:32
ㅊㅌ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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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5.04.09 17:33
그게쉽나요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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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바이사이오이나이15.04.09 17:33
교장선생님이 꼭 하는말 -----

마지막으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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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남자를거칠게만드는가15.04.09 17:33
1등?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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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4.09 17:33
또 그거 있죠
여러분은 3억마리의 정자중에 1등한거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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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자15.04.09 17:33
내가 하고싶은것 좋은 대학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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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생기겠지15.04.09 17:33
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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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커진다그곳이15.04.09 17:34
맞는말이니까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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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5.04.09 17:34
하고싶은거...

말하면 싫어요 받을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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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04.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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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은하늘을뚫을드립15.04.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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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을 걸어야겠어15.04.09 17:34
저렇게 소리치곤 취직 안된다면서 과를 합쳐버렸지 개갞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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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떡하지너15.04.09 17:34
초중고 똑같은 일과 똑같은 교육 똑같은 사상을 주입시키면서 20살에 내가 하고싶은 것을 안다고 한다면 자신인가 교만인가
우헤헤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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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s15.04.09 18:44
이게 현실인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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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4.09 21:36
대학다니면서 겨우 하고싶은거 찾아도
이미 늦었다며 공무원준비나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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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싯15.04.09 23:53
오늘 개드리퍼분들 명언 많이 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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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5.04.10 00:59
저는 7살때부터 컴퓨터 할거라 마음먹고
현재 정보보안전문가 과정을 밟고있는데..
개인적으로 먼저 진로를 정하고나니
거짓말하나없이 현재로부터 2년후 계획까지 달달이 전부 해야할것들로 쌓이네요..
얼른 진로를 정하셔야 준비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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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본적이있나15.04.09 17:34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다 해본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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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5.04.09 17:34
내가하고싶은거하면서 물질적으로 남들 눈치안보며 떵떵거리고 살수있다면 그렇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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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년14세이옵니다15.04.09 17:35
우리나라 청소년의.
대부분이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게
뭔지를
모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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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찌찌15.04.09 17:36
명문대를 가면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기가 좀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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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MDG15.04.09 17:36
강연 단골 멘트
1. 꿈을 찾아라
2. 하루일과를 되돌아봐라
3. 대인관계를 중요시하라
4. 돈이전부가아니다
5. 시테크를 해라(재테크는 한물감)
6. 이미지메이킹을 해라
7. 뉴스를 봐라 신문을 읽어라
8. 취미생활을 가져라
등등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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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5.04.09 20:52
그런데 정말 중요한듯요;;;
나이 들면 들수록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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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15.04.09 17:36
청춘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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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15.04.09 19:43
비쌀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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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을까15.04.09 19:48
한 만원정돈 하지 않을까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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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y15.04.09 20:17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요

제 생각은 청춘의 가치는 개인마다 다르며
각자의 청춘은 자기 자신이 가치를 정하는만큼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돈을 내밀며
1년동안 자신이 시키는 일을 해달라고 했을 때
(무슨일인지는 모름, 불법X, 힘들지 편할지 예상 불가, 1년 후 깔끔하게 계약 종료)

과연 자신은 얼마를 준다고 했을때
그 제안을 수락할지 생각해 보세요
천만원일지 일억일지 십억일지는
자신이 정하는거죠

그리고나면 그 금액의 1/365인 오늘 하루의 가치가 보이지 않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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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5.04.10 02:47
전재산 털어서 제가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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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기전에 퇴근하고싶어요15.04.10 03:03
판단할수는 없지만
'싯가'는 오천오백팔십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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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한번해보겠습니다15.04.10 10:53
미국에서 부자들대상으로 2014년인가 조사를했는데 조사내용이 내가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지불하겠는가 여기서 한화로 평균 300억까지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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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롤링인더딥인사이드오브유15.04.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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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15.04.09 17:39
내가 하고싶은것이 좋은대학 가서 돈많이 주는데 취업하는 것이 내가하고싶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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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4.09 23:23
돈이 목적이면 취업보단 개업이 가능한 업종을 살펴보시고. 돈 많이 받는 직종은 그만큼 정신적 육체적인 노력을 들여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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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5.04.09 17:41
하다보면 그게하고싶은것이 되던데.
이것저것 해봐야 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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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야15.04.09 17:48
공감합니다

하고 싶은것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런저런 다른일을 하다보면

또다른 자신에게 맞거나 자신이 즐길수 있는 일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렇다고 꿈을 포기하라는건 아니고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다보면 또다른 길이 보일수도 있다는거죠.....

저처럼 좋아하고 잘할수있는것을 잠시 보류하고 또다른 상황을 즐기고있는 모든 분들 황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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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자15.04.09 17:42
일자리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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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졷문가15.04.09 17:45
늦었다고 생각 할때 이미 늦었다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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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호로록호로록15.04.09 17:45
난 똥을 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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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는15.04.09 17:46
요즘은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못사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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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존재합니다15.04.09 17:56
솔찍히 대학다닐때까지 시간표따라서 행동하다가 바로취업테크타면 모르겠는데 졸업 해버리고 사회로 툭하니 던져지면 뭘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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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겡다요15.04.09 18:00
후드티가 저렇게 안어울리기도 힘든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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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아이피밴이냐15.04.09 18:03
명문대 가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나서 보통 사람들에게 저런 강연좀 하지 마라
하고싶은대로 했다가 안됐을 때 책임은 자기가 다 지는건데
수천 수만명중 성공한 몇몇이 희망고문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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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ol998115.04.09 18:06
저 말이 지나고 보면 정말 맞는 말인데..저 때는 뻔하게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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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4.09 18:11
요즘은 좀 반대 인거 같습니다
청소년 들이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싶다,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다 합니다... 몇마디 나눠보면 그안에 꼬깃 꼬깃 감춰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지만...
누가 그렇게 만드는건지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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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5.04.09 19:18
몇일인가 전에 똑같은 얘기했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누가라고 하면 아마도 우리 모두가 일겁니다;

저도 대기업 이름에 혹해서 취업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사회 분위기는 우리가 만든거죠...
다시 바꾸는 것도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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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메임15.04.09 18:32
안주해도 되는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사는게 우리들의 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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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4.09 18:49
명문대 나와서 자기 하고싶은 일 하는 전현무가 말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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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5.04.09 19:11
'하고싶은거?대학가서해!대학가면 다 할수 있어 너하고싶은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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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쏴15.04.09 19:38
하고싶은 것을 찾되 해야할것 안에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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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5.04.09 19:42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아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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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업15.04.09 19:47
은장에서처럼 요즘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년들도 생각이.없다. 그저 회사에 취직하는 것뿐이지... 다들 그냥 돈이나 버는게 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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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4.09 19:53
예전부터.. 학창시절에서 쭉.. 하고싶은것이 안정적인 직장에서 개미처럼 일하고 가정을 꾸려 사는것... 인데 믿지않더라구요
그럼 이걸 이루면 꿈이 이뤄진거냐 라고하는데
이루어진거죠. 그리곤 새꿈이 생겨요.
어떤 낚시대가 가지고싶다. 어떤 차를 사고싶다. 등등..

이걸로도 만족하고.. 더 안바라는데
그건 꿈이 아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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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j022215.04.09 20:53
이러한 내용의 말들은 아무래도 진짜로 직무를 파악하면서 직업을 고를때 와닿습니다. 실제 직무를 조사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많습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직무에 뽑는 전공자의 숫자도 고등학교에서 알려 주는 거랑 다릅니다. 결국 직접 직무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고 해당 업무에 맞는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전공에 맞추어 직무를 조사를 하다보면 내 성격, 적성에는 안맞는다 하는 것들이 많아요. 전공분야는 몰라도 직무는 확실히 따져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뭔말인지 못알아 들으실수도 잇고.... 이미 너무 늦게 달은 댓글이라 아무도 안보겟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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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 띵땅따라라라15.04.09 21:26
저는 지금 고2인데 하고싶은게 있어요

근데 부모님이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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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놈이좋아15.04.10 14:36
부모님이 언제나 정답을 이야기 해주지는 않습니다만
이유가 있을듯
부모님이 님의 인생을 살아주는 것은 아니고
부모님을 설득할 만한 충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여드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봐요
'나 이거 하고 싶어 할래' 가 아니라
취업하기전 자소서나
대학원 가기전 학업계획서 처럼
당신의 계획서를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설득해 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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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4.09 22:25
저는 이런말을 들었네요
나는 배드민턴을 정말 좋아하지만
직업은 화학교사야
좋아하는것을 하는거랑 먹고사는것은 별개야

먹고 살기위해서는 잘하는것을 해야하고
그것을 한뒤 여가로 좋아하는것을 해야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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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물베기15.04.09 23:11
현재 고3인 청소년인데...게임만드는일을 정말하고싶습니다...하지만 그것도 공부를 장해야되더군요...노력하는데까지 해보겠지만 진짜 안될거같아 너무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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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꼭간지나게지을필요는없어15.04.09 23:16
괜찮아요 될거에요
전 지금 27살인데
게임캐릭터디자인 공부 시작했어요 !
늦었다기 보다는
다른 것들을 하다가 조금 나중에 찾은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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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5.04.09 23:19
왜안될껄걱정해요!!!
하면서 준비한 당신의 모든것이
당신의 능력이되고 스펙이 될텐데
걱정하지말고 흔들리지말고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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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놈이좋아15.04.10 14:37
포기부터 하는건 넘 이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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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5.04.10 00:29
설명충, 씹선비는 싫지만
설명요정과 유교와 민주주의..그리고 진짜 선비사상은 좋다

이게 그릇 된 것이었다면
우린 맹신하고있던 우상숭배자일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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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후회할닉네임15.04.10 06:38
추신수 선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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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수15.04.10 14:11
내가 유명해지면 강연따윈 듣지 말라는 강연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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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놈이좋아15.04.10 14:29
어느 후배가 꿈이 뭐냐 물었더니
대기업 취업하는거요 라고 했다
대기업취업은 절대 꿈이 되어서는 안된다
너무 현실에 각박한 느낌

꿈이란
될랑말랑
안되는 그런거
도전해볼만 하지만 쉽지 않은거 ..
내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어여 한다

내꿈은

여자친구 갖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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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5.04.13 18:40
내가 하고 싶은거 보단 내가 잘할수 있는것이 먼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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