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에게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경멸스러운 눈빛

Notice2015.04.10 19:04
괴벨스는 히틀러의 최측근으로 나치의 선전장관이었습니다. 최초로 정치에 영화 라디오를 이용한 대중선동가로 그 또한 히틀러 뺨치는 연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히틀러를 신모시듯 대했고
반 유대주의가 강했던 사람입니다
히틀러가 자살한후 다음날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히틀러와 비슷한 방법으로 동반자살했습니다.

99개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을 적절히 배합하면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것을 부정하더라도, 나중에는 그 사실을 믿게 된다고 하였다. -요제프 괴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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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니레벨땐똥도참았다2015.04.10 19:06
괴벨스는 히틀러의 최측근으로 나치의 선전장관이었습니다. 그는 정치에 라디오와 TV, 영화를 최초로 이용한 대중선동가로 평가를 받으며, 그 또한 히틀러 못지 않은 연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리를 저는 장애인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컴플렉스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싶었음에도 참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컴플렉스로 모든 과목의 공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박사학위까지 딴 지식인이었죠.

그는 나치 수뇌부들 중에서 머리가 가장 뛰어났으며, 그의 대중선동력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히틀러를 마치 신처럼 떠받들며 최후까지 그와 함께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많은 광고업자들은 괴벨스를 모델로 그를 따라했습니다. 그는 아주 강렬한 반유대주의자였지만 사회주의적 성향을 지녔던 인물이었죠. 그러면서도 여러 여자들과 스캔들을 가지기도 했던 카사노바와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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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습니다2015.04.10 19:33
설명 요정님들 덕에 몰랐던 것도 알아가고 글도 더 이해되고 너무 좋내요 한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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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더잘할궤15.04.10 19:04
왼쪽아저씨 머리 새가 감싸안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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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4.10 19:07
난 오른쪽 얼굴이 이쁘게 나온다니깐

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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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미아카리15.04.10 19:54
그 새는 모킹제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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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네요 개드립님15.04.10 19:04
ㅂ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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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ion15.04.10 19:04
ㅠㅠ2년만에첨으로 댓글없는걸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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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가뭐어때서15.04.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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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존예이종석15.04.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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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4.10 19:04
괴벨스는 히틀러의 최측근으로 나치의 선전장관이었습니다. 최초로 정치에 영화 라디오를 이용한 대중선동가로 그 또한 히틀러 뺨치는 연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히틀러를 신모시듯 대했고
반 유대주의가 강했던 사람입니다
히틀러가 자살한후 다음날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히틀러와 비슷한 방법으로 동반자살했습니다.

99개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을 적절히 배합하면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것을 부정하더라도, 나중에는 그 사실을 믿게 된다고 하였다. -요제프 괴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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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남자15.04.10 19:16
요정이다요정 요정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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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습니다15.04.10 19:33
설명 요정님들 덕에 몰랐던 것도 알아가고 글도 더 이해되고 너무 좋내요 한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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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상현15.04.10 20:11
아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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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겹이겹합이삼겹살15.04.10 20:41
NOTICE님은 유식한거같아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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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4.10 20:56
괴벨스가 히틀러 수하였다는 사실이랑
동반자살했다는 사실만 알고 있어요 ㅋㅋ

나머진 다 인터넷 배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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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겹이겹합이삼겹살15.04.11 01:16
모르는거 내가 찾아바지않게 설명해주는 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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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4.10 21:36
마지막 문구가 참 씁쓸하게 와닿네요..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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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님원장찌게배달왔어요15.04.11 05:57
또 배뎃되셨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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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귀찮은애15.04.11 12:21
히틀러는 실제로 연설력이 아주 뒤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번 누가 써준 대본을 외워 읽는 식이였고 햇빛이 뒤에서 비칠때 즉 후광이 날때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워낙 연설을 못해 그러한 효과라도 받으려고 했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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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비꼬시네요 김태희인줄15.04.11 13:20
레니 리펜슈탈이란 감독이 의지의승리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교묘한 촬영으로 히틀러를 훌륭한 연설가로 연출했을 뿐 실제론 측근도 졸 정도의 연설력이었다 하네요. 저희가 보는 히틀러 연설 모습은 거의 그영화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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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사랑해요15.04.10 19:05
설명요정님~괴벨스가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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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줌마를놓아줘15.04.10 19:05
왜 유대인을 싫어하는지를 알려줄 설명요정님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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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그라운드자기소개하기쿵짝리듬타고있15.04.10 19:05
힘을내요 설명요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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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다다다15.04.10 19:05
아나도 3등이라도좀 해보고싶다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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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면봉15.04.10 19:05
눈까리 한 번 괴벨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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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5.04.10 19:05
뜬금포 쓰면 1등도 되던데 브레인 렉 걸려서 쓸 말이 없다 뎅장ㅠㅠ 연애해줘요 어제 헤어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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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하마15.04.10 19:06
성적표를 본 엄마의 눈빛.jpg

...너 잠깐 앉아봐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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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견15.04.10 19: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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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니레벨땐똥도참았다15.04.10 19:06
괴벨스는 히틀러의 최측근으로 나치의 선전장관이었습니다. 그는 정치에 라디오와 TV, 영화를 최초로 이용한 대중선동가로 평가를 받으며, 그 또한 히틀러 못지 않은 연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리를 저는 장애인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컴플렉스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싶었음에도 참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컴플렉스로 모든 과목의 공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박사학위까지 딴 지식인이었죠.

그는 나치 수뇌부들 중에서 머리가 가장 뛰어났으며, 그의 대중선동력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히틀러를 마치 신처럼 떠받들며 최후까지 그와 함께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많은 광고업자들은 괴벨스를 모델로 그를 따라했습니다. 그는 아주 강렬한 반유대주의자였지만 사회주의적 성향을 지녔던 인물이었죠. 그러면서도 여러 여자들과 스캔들을 가지기도 했던 카사노바와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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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똥깡꽁15.04.10 20:22
괴벨스, 대중선동의 심리학 이란 책 읽어보시면 꽤 재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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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5.04.11 03:25
여자와 스캔들? 열등감 같은데 나치에 핵심으로 일한거보면 열등감을 유대인 학살로 푼거같음 원래 연쇄살인마들의 특징이 불우한 과거 성적 열등감 여성에대한 분노 신체적 나약함 사회적 약자일수록 더 약자에게 잔인한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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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4.10 19:06
저런 미치광이 몇 명이서 세상을 풍비박산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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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냥이15.04.10 19:07
소개팅가서 내얼굴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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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드루와15.04.10 19:07
언니 제가 마음에 안들죠?

라는 말을 할때 그녀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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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5.04.10 19:09
사진 뭐같이 찍어줘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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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난다15.04.10 19:10
괴벨스가 유대인을 싫어한 이유는 차별때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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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는빨간불에도돌진해15.04.10 19:28
고마워요 설명요정님들 :9
오늘도 배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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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5명데꾸와떠15.04.10 19:31
가위바위보 중 가위로 저 눈을 살짝 찌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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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을왜그렇게떠15.04.10 19:33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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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핡핤핢핧핦핣15.04.10 19:35
설명요정이 나타났다!!
트윙클 트윙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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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4.10 19:36
나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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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15.04.10 19:52
선동이론의 아버지라고 불릴만한 인물, 아직도 그의 이론을 추종하는 자들에게 이 나라가 병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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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컵15.04.10 20:28
근데 유태인이라고 하기엔 저기까지 어떻게 들어갔을까 있는족족 다죽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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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10 21:29
히틀러가 1934년에 총통이 됐다하니 저때는 아직 아우슈비츠도 없었을 겁니다. 유태인이 계획적으로 학살되던 시기는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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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10 22:24
근데 솔직히 내가 아동강간범을 보는 눈빛하고 비슷한 거 같아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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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겹이겹합이삼겹살15.04.11 06:18
그렇게봐도됨 그런 인간같지도않은범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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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4.11 11:55
괴벨스가 이런말을 했죠.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있다. 참 와닿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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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준형15.10.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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