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없는 고철 덩어리.jpg

이것도 인연인데 이년만 만나자 이년아2015.04.13 07:54
이따금씩 이와 같은 해외사례들이 나올때마다 한국에선 불가능해! 외국이니깐 가능하지 같은 의견들이 종종 보이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떡볶이집이 있었는데 아주머니의 남편이 아파 간병을 해야하므로 자주 포장마차를 비웠었는데 손님들이 먹튀를 하지않고 음식값을 포장마차 곳곳에 숨겨뒀던 일화도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중 양심없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자극적인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매스컴엔 소수 사람들의 비 양심적인 모습이 자주 등장해 그게 마치 대한민국의 실태인것 처럼 보이는거 뿐일거라 믿어요. 한국은 안돼와 같은 말들이 반복되어 가슴에 새겨지고 그게 당연한듯이 될까 걱정되네요
-진지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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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알막툼2015.04.13 07:37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하철역에 있는 무료 도서관의 책들이
한 달 이내에 싸그리 사라지죠...ㅠ

우리나라가 좋은나라고
시민의식 높은 나라라고 믿고 싶지만
이런 일들이 있으면
외국이랑 비교를 안할 수가 없다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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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2015.04.13 08:24
아니요. 낮에도 훔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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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IN15.04.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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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검찰청15.04.13 07:42
저 책 다 털렸다고합니다..글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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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하구만유15.04.13 07:34
어애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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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는손잭스15.04.13 07:34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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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한정수리15.04.13 07:34
나처럼 재래식화장실처럼 변기에 올라가서 일보는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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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4.13 07:34
국내에서는 불가능 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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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4.13 07:35
한국은 밤이되면 자물쇠로 잠궈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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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기15.04.13 07:58
저는 본적이 읍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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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오빠15.04.13 07:59
밤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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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15.04.13 08:05
우리나라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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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맛참치15.04.13 08:08
아침도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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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4.13 08:24
아니요. 낮에도 훔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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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15.04.13 07:35
저러면 꼭 가져가기만 하는 사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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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15.04.13 07:35
하루지나면 다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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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15.04.13 07:35
우리나라면 다 훔쳐가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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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빅훈15.04.13 07:36
우리나라는 저러면다 가져갈듯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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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저편돌이에요15.04.13 07:37
폐지줍는할머니들의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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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니다아니라고15.04.13 07:37
한국은... 말씀 드릴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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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알막툼15.04.13 07:37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하철역에 있는 무료 도서관의 책들이
한 달 이내에 싸그리 사라지죠...ㅠ

우리나라가 좋은나라고
시민의식 높은 나라라고 믿고 싶지만
이런 일들이 있으면
외국이랑 비교를 안할 수가 없다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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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jealee15.04.13 07:37
본적이없는데...ㅜㅜ집에만밖혀잇어서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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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나네15.04.13 07:37
나도 언젠간 저렇게 쓸모 있는 날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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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인피니티15.04.13 07:38
가져가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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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yang15.04.13 07:39
우리나라는 다 가져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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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15.04.13 07:39
저도 쓸모없는 ㄱㅊ덩어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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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알막툼15.04.13 07:44
골칫
강철
공차
가치
....

주님 제가 음란마귀의 시험에 들지 않게 해주시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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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쟁발생시적군의여자와마린을생산하겠다15.04.13 08:08
닉언일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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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젖고구마15.04.13 07:40
시행중이지만 책이 돌아오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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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5.04.13 07:4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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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정 코난15.04.13 07:46
우리나라에서 저거하면 3일만에 책 다털리고 중고나라에서 거래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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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탱쟈탱자15.04.13 07:48
제목보고 내 얘기구나 햇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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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먼지15.04.13 07:49
분명 한국은 어쩌구 나올 생각부터 드는 안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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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5.04.13 07:50
또 우리나라면.. 하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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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나물무침15.04.13 07:51
가져가지마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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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인연인데 이년만 만나자 이년아15.04.13 07:54
이따금씩 이와 같은 해외사례들이 나올때마다 한국에선 불가능해! 외국이니깐 가능하지 같은 의견들이 종종 보이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떡볶이집이 있었는데 아주머니의 남편이 아파 간병을 해야하므로 자주 포장마차를 비웠었는데 손님들이 먹튀를 하지않고 음식값을 포장마차 곳곳에 숨겨뒀던 일화도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중 양심없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자극적인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매스컴엔 소수 사람들의 비 양심적인 모습이 자주 등장해 그게 마치 대한민국의 실태인것 처럼 보이는거 뿐일거라 믿어요. 한국은 안돼와 같은 말들이 반복되어 가슴에 새겨지고 그게 당연한듯이 될까 걱정되네요
-진지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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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연빠돌이15.04.13 09:00
인간의 가치 탐색
우리가 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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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파이15.04.13 09:04
그렇긴한데 실제 사례로 예전에 지하철 무료 도서관 비슷한거 했는데 한달만에 비워지는 기적을 기억은 잘 안나지만 게시물에서 본것같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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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4.13 09:32
한국에도 이미 저렇게 해놓은 곳 많은데
공중전화부스를 이용한건 아니더라도
공원같은데 저런 부스 곳곳마다 설치해서
책 채워둔 곳 많아요 근데 책 읽는 사람이
거의 없죠ㅋㅋ 책도 진짜 재미없는 것들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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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여행객모집15.04.13 09:48
님말씀도 맞는 말입니다만. 예전에 개그맨 전유성씨가 운영하시던 주점겸 카페가 있었죠, 먹고싶은만큼 먹고 돈은 내고 싶은만큼만 내는 무인 카페였는데 6개월만에 망해서 접으신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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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네임드15.04.13 11:56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돼 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 치고 그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진지하게 노력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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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펭귄이얌15.04.13 15:17
개인이 뭐 어떻게 노력할 수 있겠어요? 혼자 한다고 되는일도 아닌데다가 우리나라 정서상 혼자 설치면 오바한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인데. 부정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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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라부르고님이라쓴다15.04.13 13:44
아는 사람 초밥집 하는데 보통 1인당 5 만원 넘게 나옴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작고 비싼 ? 가게 그분 아파서 쓰러지고 119 실려갔는데 거기있던 손님중 아무도 돈안내고 그냥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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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치킨이아니면꺼져15.04.13 23:13
주변마트에서도 카트가 사라지는일이 빈번해서..딱히 공감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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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캐나다15.04.13 08:50
중고딩들이 싹 훔쳐서

알라딘에 팔아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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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겹이겹합이삼겹살15.04.13 12:06
공원전화부스의책 폐지할머니가 챙겨가시길래 못가져가게했저니 ㅆㄴㅕㄴ이라고 욕먹은적ㅇ 있음ㅠ머리끄댕이잡힐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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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4.13 11:12
모야모야~
난 한번도 본적이 음늠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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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모노15.04.13 12:01
우리학교에ㅋㅋㅋㅋ 학교뒤쪽 밴치에 책 꽂아져있는뎉ㅌㅋㅋ 교장 쌤이 애들 책 읽는다고 어떤 책에 만원짜리 한장을 끼워두셨는데 한달후에 교장샘이 다시 책을 확인했을때 그대로 만원이 있엇다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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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란스15.04.14 17:24
그책을 아무도 안읽었던게 아닌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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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04.13 16:32
전자식으로만 발전시키지말고. 어플통해서 공중전화랑 블루투스 같은거나 연결해서 공중전화로 걸면 싸게 먹히게 해주던가. 그런 아이디어를 내봐. 요즘은 요금제 싸게 하는게 유행이라 음성통화 몇분 이런거 제한많잖아. 커플들이나 청소년들한테 인기있게 만들어봐.

여친이랑 초창기때 음성무료 200분짜리 쓰는데 요금이 +6만원이 더나와서 무제한으로 바꿔서 한달요금 10만원 이상 나왔던 기억이...

그리바꾸면 3만원대 요금쓰면서 공중전화에 폰어플 연동해서 폰 으로 전화하는것보단 싸게먹히게? 포인트적립등? 뭐 니들거니까 니들이 생각해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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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유혹은내가한다15.04.15 18:20
도덕적인 개인과 비도덕적인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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