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를 지킨 조선의 명기들
개드립No.483122015.04.18 18:35
정조 (正祖, 1752년 10월 28일~ 1800년 8월 18일)
조선의 제22대 왕이며 대한제국추존황제이다.
성과 휘는 이산(李祘),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이다.
11세 때 아버지 사도세자가 죽은 이후
할아버지인 영조에 의해 요절한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어 왕통을 계승하였다.
1775년부터 1776년까지 할아버지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을 하였다.
1776년 영조의 승하로 즉위하여 1800년까지
조선의 제22대 국왕으로 재위하였다.
재위 초기 홍국영에게 막강한 실권을 주는
세도 정치를 하였으나 1780년 홍국영을
실각시킨 뒤로는 친정을 하였다.
즉위 후 정약용, 채제공, 안정복 등을 등용,
권력에서 배제된 소론과 남인계 인사들을 등용하여
정계로 다시 발탁하는 동시에 노론 벽파의
원칙론자인 스승 김종수와,
이미 사망한 유척기의 문하생들을 각별히 중용하였다.
노론이 생부 사도세자의 죽음과 연계되었다 하여
노론, 특히 벽파와의 갈등이 후일 예술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으나, 오히려 정조는 벽파의 당수인
김종수, 심환지 등을 총애하여 측근으로 두었다.
명기 (名器)
[명사] 1.진귀한 그릇. 또는 이름난 기명(器皿)
청화백자를 금지했던 정조임금
정조는점점 사치스러워지는 청화백자에 대해 곱지 않게 여겼다.
왕실의 도자기로만 만들어지던 청화백자를 몰래 몰래
만들어가지는 사람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보다 못한 임금은 청화백자뿐 만아니라 갑발을 씌운
호화로운 도자기를 가지는 것도 금지시켰다.
그러나 새로운 지배자인 세도가와
그에 빌붙은 부자들은 사치스럽기 그지없었다.
그들은 중국 골동품 도자기에
돈을 마구마구 써댔다.
우리 도자기는 백성의 그릇이자 나라의 상징이었습니다만
조선후기 사회를 이끌던 사람들에게 버림받기 시작하였다.
결론
호화로운 청화백자는 조선 세도가의 상징이라면
소박하고 정갈한 조선 고유의 백자는 정조의 의지였다.
백성을 위하고 검소함을 중시한 정조
조선의 명기들은 그런 정조의 의지를 지켜주었다고 할 수 있다.
간지의 열반2015.04.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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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시는거 잘하시네요 김태희 인줄15.04.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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