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avi

개드립No.485202015.04.24 17:31

 

미국 뉴욕 지하철 6호선에서 한 여자가 장미를 팔고있었어요.

한 남자가 가서 가격을 물었는데 한송이에 1달러래요.

남자는 여자가 팔고있는 140송이 모두를 산다고 했어요. 

아줌마가 어리둥절해 하자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주고는 대신 장미 한송이씩을 주변 승객들에게 다 나눠주라고 하네요. 

"Do you promise?"

남자는 아줌마가 울먹이자 울지 말라고, 꼭 다 나눠줘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한 뒤 문이 열리자 다음 역에서 내려 홀연히 사라졌어요.


아줌마는 한참을 울먹이다가 소리치네요


"Free r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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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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