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분식집.jpg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5.04.30 18:41
A : 이 열차 길음으로 가나요?
B : 아뇨 전기로 가는데요?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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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015.04.30 18:48
아니 생뚱맞게 미아리 그것옆에 임시가게에 사람이 많더니 이런것이라니 퇴근길 지금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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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병신같은소리지2015.04.30 18:30
이런 가게는 왜 항상 내 주변에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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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5.04.30 18:29
그리고 저 식품은 우리배에 도넛을 만드는데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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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꼬라바15.04.30 18:30
1등을놓쳣다..하..1초차이로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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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5.04.30 18:31
ㄴㄴ 시간보셈 1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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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뭐하는권지용15.04.30 20:52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이런곳은
우리집과는 거리가멀ㅈ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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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에게서나는익숙한내음새15.04.30 18:30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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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지가징가징가야지가지가징가야15.04.30 18:30
보통정성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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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병신같은소리지15.04.30 18:30
이런 가게는 왜 항상 내 주변에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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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모게이좋아15.05.01 20:46
그러게요 마치 여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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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hwang115.04.30 18:31
우리 동네는 인심 좋은 동네인가보다
떡볶이가 많아보이지 않는다
내가 눈이 높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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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버거15.04.30 18:31
수늬권을 놓치다니..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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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15.04.30 18:31
길음같은걸 끼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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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15.04.30 18:32
서울북공고 다녔었어

근처 분식집에서 떡순이 많이 사먹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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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다가걷잡을수없게된15.04.30 21:12
북공고 명칭 바뀌었던데요.
저는 동성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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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후여자들은하후후후후15.05.02 02:12
나두 동성고 우리땐 시험보고 올만큼 명문이였는데 지금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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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뉵15.04.30 18:32
떡볶이 위에 빙수 얹은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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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에엑15.04.30 18:36
요즘보면 정말 돈은 엄청나게 받고 양은 쥐꼬리만하게 주는곳이 많은데...이런곳이 아직도 몇몇 있으니 훈훈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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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5.04.30 18:38
길음역은 남자가 좀 신경써야할 역인지라~

길음역에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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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15.04.30 18:41
떡볶이 하면 역시나 후한 인심 ㅎㅎ

김떡튀순 흥해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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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4.30 18:41
A : 이 열차 길음으로 가나요?
B : 아뇨 전기로 가는데요?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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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15.04.30 21:46
센스 짱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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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어ㅓㅓ15.04.30 21:55
보고 너무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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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05.01 01:19
님...진짜 뭐하는 분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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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평론가15.05.01 12:16
그옛날 최불암 시리즈 시절 나왔던 개그.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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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이징한여자15.05.02 00:52
정말 믿고 기다리게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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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맞을라고확15.05.02 07:21
반갑습니다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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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곀ㅋㅋㅋㅋㅋ15.04.30 18:45
몰리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만..
시도때도 없이 피가 몰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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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15.04.30 18:48
아니 생뚱맞게 미아리 그것옆에 임시가게에 사람이 많더니 이런것이라니 퇴근길 지금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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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다가걷잡을수없게된15.04.30 21:11
강북구 이웃 주민이 여기 계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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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팍팍15.04.30 23:23
맛 어떠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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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깔라똥깔라비똥깔라비띠15.05.01 02:49
저두 길음역 근처삽니다! 오 싱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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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15.05.01 07:25
왜 말을 못해요?? 미아리 텍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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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5.05.02 13:48
비해피님
어떻던가요
퇴근길엔 사람이 많던가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 찾아가고싶은데 고민이 많습니다요 ㅜㅜ
밤새 일 하는 사람이라 점심즈음해서 가고싶은데ㅜㅜ
실례되지 않는다면 다음에 또 가실 때 몇시쯤 문을 여시는지.. 문을 안여시는 날이 있는지.. 사장님께 한번만 여쭤 봐 주시면 안되겠습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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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4.30 18:52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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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5.04.30 18:57
오 세상에 꼬질이네 없어진 이후로 길음역 맛집 계보는 사라진 줄 알았더니... 그리운 꼬질이네... 아 물론 별칭이었습니다. 땡땡이라고 작은 어묵 떡볶이 묻혀 먹던 집이었는데 그 집도 한 명에 2,000원이면 정말 배 터지게 먹었었어요.
암튼 가봐야겠네요 빙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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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4.30 19:01
어차피 우리동내에만 없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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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핡15.04.30 20:20
이거 보면 훈훈한데
여기 뒤가 유명한 택사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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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벨라미15.04.30 21:53
11버..ㄴ 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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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좆아요15.04.30 23:22
위치좀 알려주세요
여친하고 먹고가게
단. 미래의 여친하고요
진짜알려주세요 ㅠ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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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님원장찌게배달왔어요15.04.30 23:29
근처사는 아줌마: 우동 서비스로 준다해서 왔는데 왜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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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5.01 10:47
안그래도 사람많은데 이런거 올라오면 사람 더 터지겠다.. 그냥 아는 사람만 아는 가게로 조용히 남는게 더 좋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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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5.05.02 13:51
그래도 저렇게 착한분은 더 더 장사가 잘 되서 돈 많이 버셨음 좋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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