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평균 키.jpg

푸으으응악2015.05.10 20:58
진로에 많은 고민이 보여 한자 적어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취업하면 고졸로 남을까봐 걱정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맞습니다. 고졸이라는 이름표는 작성자 분이 대학을 졸업하지 않는 이상 평생 따라다니며 작든 크든 불이익을 줄겁니다. 뉴스에서 아무리 고졸 취업이 대졸 취업자를 따라 잡느니 해도 변하지 않는게 졸업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작성자님이 여러 길을 열어두고 선택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정 뭐하면 방학 때나 잠시 휴학을 하면서 인바운드 상담원이라는 일을 경험 할 수 있기에 지금 현재 다니는 대학이라는 길을 닫지 않으셨으면 하고 조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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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밍상랑2015.05.10 20:35
조선시대로 가고싶다..휴(18.남.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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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없는처자2015.05.10 21:21
일단 지금 학기 끝내시고 휴학하세요. 그 후 일년동안 상담일을 해보시고 그래도 그 일이 재밌다면 그쪽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학교를 포기할까 고민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12년을 고민하고 온 곳이잖아요ㅎㅎ 그리고 훗날 복학한다해도 전과(과를 옮기는 것)라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지 말길 바래요. 하고싶은게 명확한게 보기좋으네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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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잘하고싶다15.05.10 20:33
나보다 ... 키도 작은데 ......
.....
........
.....
....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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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요정타르15.05.10 20:33
살기좋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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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르엑스15.05.10 20:34
역시 우월유전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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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게무슨15.05.10 20:34
당시아시아는 무슨.. 역사여행물이 허구가 많았구나 내키로가면 다 밀칠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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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삼두박근15.05.10 20:34
조선시대라면 평균이상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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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의쿠데타15.05.10 20:34
조상중한명이 조선시대에서 워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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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5.05.10 20:34
이다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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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5.10 20:34
그럼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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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칙칙15.05.10 20:35
저땐 위너 현재는 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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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업15.05.10 20:35
할머니 키가 173cm였는데 무척 큰거였군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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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밍상랑15.05.10 20:35
조선시대로 가고싶다..휴(18.남.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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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5.10 21:34
조선시대로 가면 꺽다리 킹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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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라니15.05.10 22:55
18세시면 아직 기회가 있어요! (19세18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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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연15.05.10 23:50
군대갈때까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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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5.11 00:15
하 미친 나랑 나이도 키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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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15.05.10 20:35
과거에서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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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조난여긴어디죠15.05.10 20:35
나 왜 이시대에있죠
조선시대로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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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질없는짓이야15.05.10 20:36
난 조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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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버티깅15.05.10 20:36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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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기모띠15.05.10 20:36
모두가 내발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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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15.05.10 20:37
난 왜 조선시대때 못태어나서... 하...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장군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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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다가귀싸대기15.05.10 20:37
앂호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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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5.05.10 20:38
저땐 먹을것도 그렇고 영양 및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저렇게 작았데요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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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신혼부부15.05.10 20:40
후키시마핵똥썽합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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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거다다다다거짓말이신거아시죠15.05.10 20:43
저뇨쟈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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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한분한분15.05.10 20:45
안녕하세요#개드립퍼님들
정말뜬금없지만 제가요즘 정말진지하게 인생의기로에 놓인거같아서 한번 조언을구하고자 씁니다.. 저는 12년충실히학교를나왔고 평범하게 대학을 진학해 지금20살 여대생입니다. 그런데 제가지금 대학을 너무적응하지못해서 정말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친구들이없는것도 아닌데 제전공인데 정말 하기싫고 등록금만아깝다는생각이 자꾸들어요 저는 올해들어 인바운드상담원이 정말하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직장을 갖고싶다는 생각이들어서그런지 더욱더 학교에 나가는게의미없고 정이안듭니다. 그래서 상담원으로 취업을하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그래서많은정보도찾아보고 모든준비는마친 단계인데 취업을하면 학교를포기해야하는데 또 고졸로남는다는 두려움때문에 막상 실천은못하고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요즘 너무 삶에회의를느끼고 힘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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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으으응악15.05.10 20:58
진로에 많은 고민이 보여 한자 적어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취업하면 고졸로 남을까봐 걱정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맞습니다. 고졸이라는 이름표는 작성자 분이 대학을 졸업하지 않는 이상 평생 따라다니며 작든 크든 불이익을 줄겁니다. 뉴스에서 아무리 고졸 취업이 대졸 취업자를 따라 잡느니 해도 변하지 않는게 졸업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작성자님이 여러 길을 열어두고 선택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정 뭐하면 방학 때나 잠시 휴학을 하면서 인바운드 상담원이라는 일을 경험 할 수 있기에 지금 현재 다니는 대학이라는 길을 닫지 않으셨으면 하고 조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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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도자신의개성과멋을충분히표현할15.05.10 21:05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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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스15.05.11 01:48
맞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대학 졸업장 무시 못합니다.
직장 동료 중에 서른 넘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사이버대학 강의듣고 하는 사람 두명 봤는데 사실 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여서 졸업장이 중요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발자 특성상 야근도 많아 힘든데 굳이 그렇게 대학 졸업장을 따려고 하는걸 보면서 아직까지 대학졸업장 무시할 수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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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28년째망할15.05.11 09:57
어느  대학에  따라  다른거임
지잡대  지잡과  나올거면  고졸로해서
현장근무로  대기업  들어가는게  개이득임
괜히  현차노동자가  신랑 후보  3위 겠음?
1위  사업가 2위  사 짜  직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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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15.05.10 21:13
막상 그 상담원일을 시작하게되면 그 일또한
정이 안갈수 잇다고봐요
학교를다니면서(1년휴학 또는 방학때) 상담원일을 경험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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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없는처자15.05.10 21:21
일단 지금 학기 끝내시고 휴학하세요. 그 후 일년동안 상담일을 해보시고 그래도 그 일이 재밌다면 그쪽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학교를 포기할까 고민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12년을 고민하고 온 곳이잖아요ㅎㅎ 그리고 훗날 복학한다해도 전과(과를 옮기는 것)라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지 말길 바래요. 하고싶은게 명확한게 보기좋으네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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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개드리퍼15.05.10 21:27
윗분 말씀에 공감표 하나 던집니다. 그리고 과가 안맞는거 같으면 전과를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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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냐냐냥15.05.10 21:34
정말 현실적으로 대답하자면 어느 대학이신지가 꽤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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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쏴줘15.05.10 23:28
좀 쉬면서 인생선배들 한테 조언을 많이
들어야겠네요 한두명 말고 10명이상
철학관련 영화도 좀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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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5.11 00:25
저는 그냥 제가 아는분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그분은 공부를 집에서 강요당하고 공부만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명문대 법대까지 가셨구요 그러나 그분은
왜 내가 여기에 왔을까 왜 이런 공부를 하고있을까 생각하셨다고 하더군요 물론 공부도 잘하시는편이셨습니다 천재라기보단 엄청난 노력형이시거든요
그분도 많은 생각뒤에 자퇴를 하셨습니다
그분은 방황아닌 방황을 하시고 50만원으로 의류쪽 관련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참많은 노력을 하셨죠
그리고 그분은 30이라는 나이부터 월1500이라는 돈을 버시죠 남들은 어린나이에 돈을 그정도 번다고 질투아닌질투로 험담도 하고하지만 다 부러워그러는걸로 보입니다
그분이 어릴때부터 지켜본걸로는 엄청난 노력을 하셨거든요 그분이 하신말이 생각나네요
돈을 남들보다 더많이 벌어서 행복하지 않다고
내가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 일을 해서 행복하다고
50만원 가지고 처음 일해서 10만원을 벌었을때 가장행복했다고 남들과 똑같이 살필요 없습니다 만원으로 행복할수 있다면 그게 행복한 것이죠 일억이있어도 불행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고싶은일을 찾으시고 행복할수있는 일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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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찮긔15.05.11 00:44
24살밖에(?) 안됐긴 하지만
친구들 말 들어보면 과맞춰서 간애들도 다 재미없다해요
모든게 재밌지만은 않을것같아요
내가 생각한거랑 다르기 마련이니까.
난 님이 노력한 12년을 그거하나보고 포기한다면...
아까울것같아요
휴학이 나아보입니다 이런저런생각도 하고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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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hIcd15.05.11 01:53
그런데 제목에 맞지 않는 댓글은 보기 좋지 않은뿐만 아니라 댓글이 산으로 가는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개드립유머어플을 삭제할까 심히 고민중 하나이기도 하며, 댓글이 산으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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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냐냐냥15.05.11 02:35
관리자님이 등수놀이나 상관없는 댓글들 제제좀 가해주셨으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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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ㄹㄹ15.05.12 09:49
저는 취직을 포기하고 대학원에 온 케이스고, 사실 대학원도 돈이 되는 곳으로 온 건 아니에요. 근데 최태섭(잉여사회 쓴 사람) 작가가 한 말 중에, '어차피 망할 거니 그냥 하고 싶은 거 해라'라는 말을 보고, 그냥 무작정 선택했습니다. 마음 편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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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인15.05.10 20:45
너무 늦게 태어났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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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저주15.05.10 20:50
그래도 평균보다 1센치는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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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공주15.05.10 20:54
그래서 매 끼니마나 중국인 하루치를 잡수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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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15.05.10 20:54
아 내가 저 시대에는 평균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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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인데15.05.10 22:28
난 조선시대 평군도 안되네 허허 조상님부터 문제가 있었나보네 또르륵 (호빗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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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5.10 22:36
조선시대에서 조차

평균보다 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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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노모이15.05.10 22:46
조선시대 최홍만은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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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15.05.10 23:04
아...조선시대로 가도 평균이 안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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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5.05.11 15:44
조선시대 우리나라 사람들 밥먹는 양이 어마어마했죠 매끼니 일본인의 3배가량 먹었습니다. 임진왜란때 한장수가 군량미 걱정을하며 왜놈들은 조선인보다 3배 더 적게 먹으면서 똑같이 싸운다고 왜놈들 만큼 먹어주면 소원이 없겠다고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하루3끼가 아니라 2끼 1끼를 먹어서 그렇게 많은양을 먹었지만 그건 다른나라도 똑같은 경우였으니 조선은 대식가들의 나라로 외국에 소개되기도 했었죠. 아무튼 그렇게 많은양을 먹어준 선조들 덕분에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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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람15.05.12 15:43
끼해행ㅋ
아니그러면 초1이 160cm?어른이 240이겠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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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7.11.30 18:58
필요없어 얼굴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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