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없던 시절.jpg

위글위글뚜뚜뚜뚜뚜2015.05.18 18:18
흠흠(목소리 가다듬고) 안녕하세요~~ OO이 친구 OO인데요 OO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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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기회야2015.05.18 18:19
와 진짜 저시절에 놀이터에서 탈출 하면서 친구들이랑 진짜 많이 싸웟는데 술래가 너 땅밟았어 이러면 내려간애는 어 너 눈떳어 라고 하고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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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댓글후닉넴2015.05.18 20:36
라고 연습한번씩 하고 전화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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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maiden15.05.18 18:16
광고에 당황하지않고?
가볍게 1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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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5.05.18 18:35
하 ㅋㅋ15년전쯤일이네
내나이도 많이찻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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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15.05.18 18:16
이거 어디서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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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남자가쏟아져15.05.18 18:16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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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네요15.05.18 18:16
있거나 없거나 공통점
연락오는 여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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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롤충15.05.18 18:16
그래도 핸드폰있기전엔 저렇게 놀기라도했지 지금은 게임만하고 놀지는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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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15.05.18 18: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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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est15.05.18 18:17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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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적인병신15.05.18 18:17
가끔 저때가 그립지...
휴대폰도 없던 저 시절을 휴대폰보며 그리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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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에묻은똥이나닦고말해15.10.02 15:37
진짜그렇네에..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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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졷문가15.05.18 18:18
1번 개공감
항상 동네 그자리 그 골목 그시간에 가면
친구들이 모여 있었음
그때가 그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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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위글뚜뚜뚜뚜뚜15.05.18 18:18
흠흠(목소리 가다듬고) 안녕하세요~~ OO이 친구 OO인데요 OO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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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롤충15.05.18 18:19
아 없는데...
아그래요? 그럼 저 왔다갔다고 00시에 놀이터로 오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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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5.05.18 19:15
통화 좀 길게한다 싶으면 전화올때
있다고 빨리 끊으라고도 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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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댓글후닉넴15.05.18 20:36
라고 연습한번씩 하고 전화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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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가안믿겨요15.05.18 21:37
옛날엔 애들 번호 많이 외우고있었는데..
친구가족 누가있는지도 잘 알고...
지금은 프사를 통해 얼굴까지알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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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군주15.05.18 22:15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지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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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개종수15.05.21 09:12
맞앜ㅋㅋㅋ 이건 교과서에도 있었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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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띵15.05.18 18:18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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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기회야15.05.18 18:19
와 진짜 저시절에 놀이터에서 탈출 하면서 친구들이랑 진짜 많이 싸웟는데 술래가 너 땅밟았어 이러면 내려간애는 어 너 눈떳어 라고 하고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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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5.05.18 19:34
경찰과도둑 나이먹기 ㅋㅋ 런닝맨보다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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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kjhg15.05.19 02:52
옥상탈출이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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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15.05.19 10:47
ㅋㅋ 아..
실눈 3초 세번 뜰 수 있어~ 시작 ! 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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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kjhg15.05.19 13:01
땅밟으면 안되고 술래피해다녀야되서 원숭이마냥 놀이터 날아다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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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건15.05.18 18:19
상대: 여보세요?
나: 거기 국자네집이죠? 국자있어요?
상대: 아니요, 그런사람없는데요~ 전화 잘못거셨어요
나: ㅅㅂ니네집엔 국자도 없냐? 국은 뭐로 푸냐?
상대: 뭐 이러ㄴ.. ㅅㅂ..
나: 끊어버림ㅋ

이런 장난전화도 해보고.. 받아본적도 있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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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5.05.18 18:20
진짜 어렸을땐 모르는애들이랑 막 놀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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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악당15.05.18 18:20
친구집에 전화했는데
친구목소리로 여보세요라길래
반말했다가 친구 아버님이셨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급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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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로15.05.18 18:24
얼음땡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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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15.05.18 18:24
그래도 지금이 좋은게 난 어렸을때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청 다섯번의 이사.. 그러다보니 어렸을때 이사하고 편지 몇번하고 편지 끊기고 그러면 당연히 친구 사이 멀어지고.. 그때 핸드폰이 있었으면 아직 연락 다 되고 했을텐데.. 좀 아쉬운 면도 있고 지금 군대도 그래 군대에 핸드폰을 못가져가니까 잘됬다! 난 전역했다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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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럭키가이15.05.18 18:38
"여보세요.~ 현철이 친군데요 현철이 있어요?" 이랬는데 친구들 전화가 하도 걸려와서 화가 나신 현철이 어머니가 "현철이 죽엇다." 이러고 끊어서 같이 있던 친구들이랑 현철이 진짜 죽은 줄 알고 친구들이랑 울었던 일이 생각나네요~ㅋㅋ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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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시작이다15.05.19 13:44
ㅋㅋㅋㅋㅋ콩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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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5.19 20:02
ㅋㅋㅋㅋ귀여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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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소방전기15.05.18 18:53
중학교때 아는형이름이 영숙이였는데 그형 썸타던 여자이름도 영숙이었음 어떤날 초등학교 문구점에있는 공중전화로 그여자집에 전화를했는데 부모님이받으시니까 "저 영숙이친구 영숙인데 영숙이있어요?" 이랬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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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뛰어15.05.19 09:30
본의아닌 롸임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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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무슨일을할까누구에게드립을칠까15.05.18 18:56
진짜 이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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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엄마15.05.18 19:09
나 어릴때 친구집에 전화해서 ㅇㅇ이집 맞죠~?저ㅁㅁ인데 ㅇㅇ 이 있어요?하면 그집어머님이 아니 ㅇㅇ이집아닌데??내집인데?!하시면서 장난치셨었음ㅋㅋㅋ처음당하면 당황해서 끈는애들 많았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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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저거해보고싶어15.05.18 19:19
버디버디도 많이썼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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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기15.05.18 20:06
확실히 이제는 "00야 전화 받아라~" "엄마 누군데? or 네~" 하던 대화는 이젠 볼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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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5.18 21: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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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15.05.18 21:17
전화 걸기전에 연습 꼭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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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5.05.18 22:05
나 : 안녕하세요 xx네 집이죠?
친구아빠 : 아니 내 집인데?
나: ?...!
(19년전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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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오징어속쓰려15.05.18 22:23
내 친구름 박재근이었는데 우리 큰외삼촌 성함도 박재근 이셔서 전화번호부보고 큰외삼촌한테 전화해서 큰외삼촌이 받았는데, "거기 재근이네집이죠? 재근이있어요?" 이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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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5.05.18 22:30
삐삐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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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15.05.18 22:46
휴대전화 생기면서 제일 안 좋은 점 중 하나는 애들이 전화예절을 모른다는 겁니다. 집전화가 없으니 교육필요도 없어 진거고 그렇다 보니 어디 전화 걸 때도 어떻게 얘길 해야 하는지를 정말 몰라요.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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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한방은개뿔15.05.18 23:04
정말 어릴때 기억나게하는 게시물이네요. 저는 친구 아버지가 엄청무서운분이셔서 친구집앞에 가서 친구이름 부르면 머라고해서 내이름 부르고 했었는데 ㅋㅋ 내이름 듣고 친구가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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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그렇게쳐다보지마15.05.18 23:44
하 진짜 저때 정말 추억거리 많았었는데 휴대본 없던시절 그리운 내 추억들
잠시만요 구몬선생님 올 시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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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아아15.05.19 01:35
1513,81196,1541로전화를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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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5.05.19 01:58
저땐 어려도 번호참 많이외웠었는데..
부모님 주민번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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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15.05.19 02:12
전화햇다가 친구네 부모님이 받으면 말안하고 끊어버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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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까먹어서새로만듬15.05.19 05:08
소오름 ㄷㄷ 2 번시계 아직도 울집에서 씀 ㅋㅋㅋㅋ 대략 22년쯤 전에 산건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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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걸15.05.19 11:57
친구가 전화해서 아부지가 받으실때
친구: 안녕하세요, ㅇㅇ네 집아니에요?
아버지: 아닙니다
친구: 죄송합니다
아버지: ㅇㅇ 아빠집입니다.
라고 아버지께서 맨날 장난쳤는뎈ㅋㅋㅋㅋㅋㅋ
아버지.. 보고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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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5.19 13:53
진짜 추억ㅋㅋㅋㅋ 그때 머리맡에 집전화기 한대 둔다음에 방학 때 맨날 일어나자마자 하는일이 친구 집에 전화걸기였음ㅋㅋㅋㅋ 내가먼저 인나면 내가 걸어서 친구 깨우고 친구가 인나면 친구가 걸어서 나 깨움. 대화내용은 야 큐플 들와 ㅇㅇ 이 끝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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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5.19 20:01
그 때가 그립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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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조각15.05.28 15:27
저거 광명시 철산동 주공아파트 8단지 내에 있는 놀이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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