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전 세계적으로 혐오주의가 심해지는 이유.jpg

훌라훌라레요 훌라레요 훌라훌라레요 라2015.05.21 08:16
시청앞에 개독들 동성애 혐오집회 매일하는거
개극혐. 신의 이름으로 차별을 조장하는 미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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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게스2015.05.21 11:22
전 동성애자이지만 또한 기독교인이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성경을 통독함에 있어서
떳떳하게 창조질서를 말하는 창세기, 소돔과 고모라를 이야기하는 레위기, 근본적인 죄에 대해 설명하는 로마서를 제대로 넘겨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성경을 공부하다보면 이미 번역된 부분들의 주석들은 하나같이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들로 나타내져 있거든요.

하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하나님은 창조하신 만물, 특히 그 최상위에 있는 우리 사람을 가장 사랑하시는 존재입니다.
절대로 어떠한 잣대를 세워 차별하고 혐오를 표현하라고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성경은 전체적으로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고, 그래서 성경을 위대한 사랑 이야기라고 하지요.
역사 History 또한 '그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ㅡhis story 로서 그 기나긴 세월 속에서 인류가 점점 각자가 가진 개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나아가서 사랑할 수 있도록 역사가 쓰여지고 있구요.(물론 어느 곳, 어느 때에선 발전해나가는 인류의 가치를 두고 타락했다며 무조건 몰아가며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누군가를 차별하고 핍박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게 현실이지만요)

성경을 기독교에선 진리라고 말합니다. 저 역시 동의하구요. 하지만 그것을 다루는 사람이란 존재가 함부로 그것을 판단하여 세운 가치관이 반드시 옳으란 법은 없을 겁니다. 기독교역사를 보면 , 특히나 구약과 신약을 비교해보면 끊임없이 이러한 점은 피드백이 되어 변화해 나갔습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우라 하셔서 만든 그 '교회'라는 개념이 요즘은 하나님 보다 더 우위에 있어 그들이 말하는 것이 곧 진리가 되어서 어떠한 존재의 사람들을 또한 함부로 판단하고 강요하고, 몰아내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이자 동성애자인 저는 솔직히 이 동성애에 대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눈에서 바라봤을때 잘못된 일부 동성애 문화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동성애 자체에 대해선 늘 아직 하나님이 뭐라 말씀하시는지 계속 기도하면서 고민중이구요.
하지만 늘 이런 생각으로 나는 사랑받고 있고, 지금 제 옆에 있는 이 남자를 사랑하는 또 한명의 남자로서
하나님 앞에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행복하다는 것 단지 그 뿐입니다.

작년 퀴어문화축제의 슬로건이

'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 였습니다.

혐오의 기억은 결코 사랑의 기억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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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2015.05.21 08:13
일베가 사회를 혐오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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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닉네임드립이얔15.05.21 07:50
저런건 우리나라도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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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15.05.21 08:30
우리나라는 민간인 총기소지 합법이 안되서
정말 다행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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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에서온 그대15.05.21 17:34
우리나란 죽었다깨도 총기 합법화는 안될걸요
국개의원들 지들이 젤 먼저 뒤질걸 알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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꿣뛇혋15.05.21 07:50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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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5.21 07:53
극혐등의 단어도 자제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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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왜전화질이여15.05.21 07:55
아침 업뎃은 보통 1페이지는 채우던데... 오늘은 짧네요 ㅠㅠ 개드립님 전날 과음하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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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5.05.21 08: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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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우린 일베 혐오주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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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05.21 08:13
일베가 사회를 혐오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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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5.21 10:59
본문에서 혐오라는 말이 부정적이니
혐오까지도 일베가 하는걸로 치시네
일베가 사회를 혐오하는것도 맞는듯하고
우리가 일베를 혐오하는것도 맞는듯하고
일베가 혐오할 짓거리 하는것도 맞는듯
우리는 아무런 잘못도 없고 깨끗한데
일베만 쓰레기라는 논리는 맞지않음
일베가 쓰레기인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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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05.21 11:01
혐오하는게 잘못이아니라
여성 혐오, 외국인 혐오, 지역감정
이게 다 일베가 하는 짓거린데
이게 사회를 혐오하는거죠
혐오가문제가아니라 무엇을 와 혐오하는지가 중요함

+우리는 깨끗하다는말 한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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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5.21 23:39
댓글 달면 읽으실지 모르겠다만
처음 명제가 우리는 일베 혐오가 있다 였고
그 반응이 일베가 사회를 혐오하는거다 라서
우리는 일베 혐오를 하지않았다는 뉘앙스?
라고 느꼈기 때문에 댓글 달았던거구요
우린 깨끗하다고 표현 안하셨지만
첫 명제를 부정한건 맞지않나요?
일베가 쓰레기인건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고
나도 그부분을 댓글에 명시해두었습니다
관건은 일베가 쓰레기냐 아니냐가 아니라
우리가 일베를 혐오하느냐 안하느냐 문제임
아마도 그 둘을 섞어서 생각하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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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5.21 08:36
싫어할만한 짓을하니깐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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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벌15.05.21 09:24
혐오주의의 주요 문제점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맹목적인 혐오에 있다. 허나 일베는 스스로 인간의 가장 저열하고 비겁한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혐오를 자처하지 않았나.

논리적으로 상대가 안되고 정곡을 찔리면 일단 차단부터 먹이고 말도 안되는 선동글 배설글만 남겨놓는 일베더만...

나도 벌레새끼들 교화시키려고 가서 그 놈들이 그리 좋아하는 '팩트'로 발라줬더니 이 새끼들 존나 할 줄 아는 게 네다홍 네다홍 이럼.

그리고 결국 영구정지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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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자15.05.21 11:26
일베에 차단기능도 있음? 유두노출 보밍 이하는 차단이 안됨 무슨 오유도 아니고 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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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타라타타타15.05.21 11:56
진보가 와서 무슨 말 하던 말던 그냥 컨셉인가보다 하고 웬만해서는 차단 안 하는데 차단 당한거 보면 답이 보임 ㅋㅋㅋ

정말 말을 쓰레기처럼 했던가 아니면은 다른 말하면 무조건 차단 먹는 오유만 했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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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15.05.21 12:14
실제로 5.18팩트가져온사람이랑 일베충 싸우는글중에 운영자가 팩트가져온사람한테 "그냥 다른커뮤니티에서 활동하세요 "하고 영정 먹인적이 있습니다 싸우는글중 댓글보면 일베충논리개발려서 찌질하다는댓글이 대부분이었는데 아무튼 이런이유로도 영정당할수도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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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자15.05.21 13:08
일베는 영정이 없습니다.
최고형이 3000일 벤이고 그마져도 로리야동을 게시하지 않는한 받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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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타라타타타15.05.21 16:51
개소리 하지마요 뭔 518 팩트를 영정먹여 내가 일베에서 518 폭동거리는 줮중고딩 유입 극혐이러고 성인인증 기능 넣자고 한 글이 일베 갔었는데

일베하는 내가 모르는걸 님이 어떻게 알아요? 일베하세요? 님 글 보니깐 여시충 조작 사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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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타라타타타15.05.21 11:45
그렇다면 집시 혐오주의자는 정당한 건가요?

집시가 소매치기 강도 등을 하니깐 모든 집시를 싸잡아 구타 방화를 한 건데 이걸 정당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모든 일베 하는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혐오주의자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네요

일베에서 쓴 글 고급유머에도 많이 올라오는데 모든 일베인들이 나쁜 거라면 그걸 보고 웃고 즐기는 개드리퍼들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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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익악윽15.05.21 12: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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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15.05.21 12:44
집시들의 강도짓=일베의 고인드립. 집시들에게 보복폭행=일베가 나쁘다고말함. 이걸로 비교하시는건가요?
일베가 주로하는 고인 영상제작이나 짤로 일반인들이 맞대응으로 똑같이한적이 없는데요?
일베의 고인드립이 심하여 사람들이 안좋게보는거고 그곳에서 고인능욕을 안했다해도 환경자체가 ~노.말투 비추버튼이 민주화 등등 일반인들이 일베하는사람을 안좋게볼수밖에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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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타라타타타15.05.21 17:14
우선 -노 부터 반박하자면은 노무현 정권 때 망한 중산층이던지 그냥 우익이여서 노무현이 싫던지 일베하다보니 노무현이 싫던지 어찌되었든 일베는 노무현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노무현을 돌려까는게 -노이죠 싫어한다는 데에는 태클 걸지 않길 바랍니다 좋고 싫고는 개인의 경험에 비춰서 하는 거니깐요

여기서 화두가 되는 거는 -노가 고인 능욕인데 왜 쓰냐 이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 죽었다고 다 용서해주던가요? 유병언 죽었을 때 유병언 용서해주던가요? 육영수 박정희 희화화한 그림 보고는 표현의 자유라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일베에서 노무현을 희화화하는 거는 왜 표현의 자유가 아닌 고인 능욕인가요? 왜 전두환 보고 전땅크라는 건 보고 가만히 있나요? 사실 고인능욕이 그냥 일베를 깔거리에 불과하는건 아닐까요?

"민주화" 는 일베가 잘 못 한 것 인정합니다. 제가 인정한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은.. 그런데 일베에서 민주화를 나쁘게 보는 거 아니란 건 아셨으면 합니다. 일베가 보수이다 보니 좌익이 많은 호남지역을 싫어합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호남지역에 있어서는 신성시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비아냥 거릴려고 그러는거지 실제로 민주화를 나쁘게 생각하진 않아요.

정말 민주화가 싫은 거라면은 반댓말이 공산화가 되었겠죠? 그런데 일베에서 민주화의 반댓말로 쓰이는 거는 산업화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518은 폭동이다라는 말에 대한 반박은 솔직히 이건 저도 답답해요 아니 예전에는 아까도 말했듯이 그냥 호남지역 비꼴려고 하는 말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중고딩이 유입되다보니 518이 진짜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늘어나요;; 그리고 시간 지나 이제 민증 잉크 좀 말랐다고 아가리 터는데 그냥 얘네는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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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15.05.21 18:17
노무현대통령싫어하는거에 태클걸진않구요. 저도 좋아하는건아닙니다. 님 말대로라면 노무현을 싫어하니까 표현의자유로 고인희화화하는거라면 일반인들이 일베를 나쁘다하는것도 표현의자유아닌가요? 일반인들에게는 욕하지말라는게 앞뒤가안맞네요. 일베가 욕먹기싫으면 고인드립을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박정희대통령 희화화한 그림있다는거 처음알았는데 그거 역시 전 나쁘다고 생각하고있고 그런영상이 돌아다니면 정도가지나치다 했을겁니다.
유병언은 여러 목숨을 책임지지않아서 용서받지못한거라 대통령조롱이랑은 다르다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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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타라타타타15.05.21 11:49
그리고 웃긴게 ㅋㅋㅋㅋ 님이 뭔데 누군가를 교화시켜요??

다른거를 인정하고 구 중 틀린거를 지적하는게 맞지 애초에 다 틀렸다를 깔고 가니깐 교화라는 말이 나오죠 ㅋㅋ

일베에서도 님보다 뛰어난 사람 분명 있을건데 ㅋㅋㅋ 진짜 중2 사고방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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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5.21 12:48
일베 그런걸로 절대 영구정지 안먹여요. 소설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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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5.21 08:04
다같이 못생겼는데 왜 서로 까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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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밀크15.05.21 08:06
여러분 이건 우리나라가 통일되면 일어날 일중 하나입니다. 통일되어도 극단전 범죄는 안일어나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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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둥글다15.05.21 08:07
트위터로 온갖 개소리 다하던 진중권 교수가 방송 나왔다고 저런말 하니깐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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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5.21 09:24
진중권 교수가 개소리한게 뭐가 있는지 설명가능? 난 강용석이 더 웃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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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15.05.21 10:10
님이랑 의견다르면 다 개소리에요? 그냥 다르다고 생각하면되지 왜 틀리다고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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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유머개드립15.05.21 10:17
개소리까진 아니더라도 종편반대하던 사람이 신나게 종편으로 활개치시는 모습보면서 저사람이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인지..평론가로써 사회를 까도 되는 인격인지 의구심이 들때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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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5.21 11:22
진중권에대해 자세히는 모르나
사람의 생각은 바뀔 수밖에 앖고

부정적이던게 긍정적으로 바뀔 수도 있죠

언행일치라 함은 사람을 죽여선 안된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살인을 저지르느 것과같은건데

과거에 사람을 죽이고 시식해도 된다던 사람이
뉘우치고 다시는 살인과 인육을 탐해선 안된다며
주장하는 것은 다른거죠

과거에 했던 주장을 꾸집어 와서

쟤는 옛날 저말을 했고
지금은 안하지만 옛날에한 말과 다르게 행동한다

이게 언행불일치라면

이세상에 언행 일치하는 사람운 존재 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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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타라타타타15.05.21 17:19
진중권이 앞뒤 안 맞다고 까이는 가장 큰 이유는 진중권 트위터를 보면 이해가 빠르실건데

어제오늘 말이 다른게 아니라 한 트윗 안에서도 앞뒤가 달라요

어떤 걸 평론하고 거기에 성향을 맞추는게 아니라 자기 성향에 맞게 사건을 각색하고 합리화시키니깐 그렇게 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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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5.21 08:09
우리나라는 여시충과 일베충이 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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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15.05.21 11:09
싫어요봐..ㅋㅋㅋ

아몰랑 일단 너 싫어요 먹엉

그러는거 같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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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5.05.21 11:24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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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힣으헤헿ㄹ15.05.21 11:26
뭐래 일베충은 여시충 발끝에도 못미침.
아청법위반, 낙태정보공유, 유료 영화 어플 음원 공유, 성폭행 조작, 관세법 위반, 불법 약품 거래, 탈세, 폰트 저작권 위반 등
일베 애들은 저렇게 스케일 크게 못놈 ㅋㅋ 쫄보라서
여시충들은 인생 걸고 고소밎아가며 노시는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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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치지마15.05.21 14: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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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동강간모의, 동물과의 성행위(사진), 고인조롱비하, 여성혐오비하...제 눈으로 직접 본 자료들임. 뭐가 더 심한건지 비교해보시죠? 그리고 낙태?임신은 여자혼자한답니까ㅋ 여시에 낙태글 올라오면 활동중집니다. 제가 일베눈팅도 해보고 여시도 가입해서 글보고 있지만 일베는 게시판 한페이지마다 여성욕,노대통령조롱,전라도조롱글이 빠지질 않더군요. 여시는 여자밖에 가입이 안되니 어떤상태인지 몰라서 무조건 욕하는듯한데 문제되는 글을 본적도 없을뿐더러 그런글이 올라오면 운영자에게 신고하거나해서 자정작용합니다. 여성가입자가 많은 대표커뮤니티이고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비하하는 목적은 아닌지요? 특히 장동민사태 이후로 심해졌는데 장동민팬들인지? 여시까내리려고 조작모의하는 캡쳐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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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거난데15.05.21 16:39
네다음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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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5.05.21 17:51
여시등장ㅋㅋㅋ 여성박에없고 가장큰 까페라서 까는게 아닙니다ㅋㅋ 지나가는 오유인인데 겁나 짜증나네요 여시에서 오유인한테 성폭행 당했다는거 거짓으로 탄로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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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15.05.21 18:45
저도 여시에서 장동민 까내려고 조작모의 여론조작 하는거 봤어요! 본인들은 억울하다하겠지만 여시에서주장하는 자료짜집기-옹달샘도 앞뒤잘린 라디오로 욕먹었구요...두 상황이다른건 장동민은 사과를 했고 여시는 조작된 해명글. 안좋은 댓글은 다삭제하고 (한게시물에 댓글100개이상증발) 멀쩡한글만 스샷하고 여시는이런데에요~이런게 해명인가요? 또 처음에 잘못인정안하고 조롱하더니 고소당할위기에 자필 사과문 올리더라구요..장동민 사과에는 진정성이없다고 까내리더니..장동민팬이 아니였지만 여시에서 주장하는 여성혐오가 과대해석으로 들려서 쉴드쳐주는 여자사람들도 많아요.. 여혐이 아니에요. 몇몇 여혐걸린 ㅇㅂㅊ은 저도싫어요. 여시에 여러 정보가많아서 가입한 일반여시회원도있을거에요. 근데 싸잡아서욕하는건 ㅇㅂ를 보시면 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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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15.05.21 22:49
여시충 쫌 꺼져라 존나 보기싫다

일베충손잡고 같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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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치지마15.05.21 14:28
일베는 대학가에 붙어있던 대자보를 잡아뜯는 등등 사회운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고 인증샷 올리는걸로 유명하더군요. 뭐가 쫄보라는건지ㅋ사회로 나와서 이상한짓하고 인증샷 많이 올리던데요. 일베를 뜻하는 손가락모양하면서. 근데 여시가 탈세를 했다니 뭔소린지ㅋㅋ폰트공유? 영상공유?하면 좋은소리못듣습니다. 어떻게 강간모의랑 비교를 하지;쓸게 없으니 폰트공유까지 나오네. 나머지것들도 보도듣도 못한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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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05.21 16:27
여시는 가입절차도 짜증나고 안들어가봐서 정확히 모르지만. 일베는 얼추 이말이 맞아요. 진짜 호기심에 들어가봤다가 자기누나 때렸다고 자고로 북어랑 여자는 맞아야된다고 낄낄거리면서 강간드립치던거 지금 다시 떠올려도 충격적이네요. 심지어 자기 부모에대해서도 강간얘기가 나오던데. 이년전인가 일년전에 봤던글들이고 그뒤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상상이상인 미친인간들이 다수 존재하는건 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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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유물15.05.21 20:56
부모를 강간했는데 글이 뉴스에도 안떠요?
부모강간에도 못미치는 강아지 수간글이 뉴스에도 나왔는데? 일베를 극혐해도 조작까지 하면서 극혐하시네
이러면 일베랑 다를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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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05.22 22:51
뭔소리에요. 행동했다고 안했어요.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고요. 존나 지가뭔데 저년 강간해버려 이런식이요ㅋㅋ 강간드립이라고 썼잖아요. 도대체 무슨 꼬투리가 잡고싶은신건지 잘못읽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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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손215.05.21 16:42
문제는 일베충들은 사회적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쓰레기짓들을 하지만, 종종 고소미로 인실x을 당하다보니 이제는 편법으로 법이 처벌하기 애매할 정도만 활동하기 시작함. (생각하면 이게 더 악랄함) 여시같은 경우는 폐쇄적인 사이트로 그 안에서 불법인지 모르고 행해온 갖가지 범법행위들이 있음. (근데 몰랐다고 해서 불법이 합법이 되진 않잖아?) 이게 사이트의 폐쇄성으로 안알려졌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다 까발려짐. 일베는 자잘하게 한두대 맞다 보니까 내성이 생겨버렷는데, 여시는 갑자기 크게 한방 맞은 꼴이 되어버림.
일베: 부도덕 S 불법 A
여시: 부도덕 A 불법 S

어찌됐든 둘 다 쉴드 칠게 못됨. 누가 더 낫냐 못낫냐는 도토리 키재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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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뇨호롤롤롤뇨홀15.05.21 20:26
근데 여시충이 뭐예요?? 아니 여시가 뭐예요?
여자들이랑 관련된것같긴한데.. 제가아는여초카페는 그런내용이엄ㅅ길래 궁금해서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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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15.05.21 22:41
여성시대라고 20대 여성민증과 얼굴까야 가입되는 카페에요. 가입이 어렵다보니 폐쇄적인곳인데 죄없는사람욕하다가(레바 서지수 ㅇㅇ성폭행루머 등등) 인식이안좋아졌고 얼마나 깨끗하길래 욕하나해서 까봤더니 온갖 불법들 발견..게다가 여혐때문에 여시가 공격받는다! 이런주장으로 반성안하고 자신들에게 뭐라하는사람을 다 일베충취급해서 커뮤니티간 싸움?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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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15.05.21 22:53
여시충 일베충 쫌 꺼져라

똑같은것들끼리 서로 상대방이

더 나쁘다고 까고 있네

어우 드러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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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훌라레요 훌라레요 훌라훌라레요 라15.05.21 08:16
시청앞에 개독들 동성애 혐오집회 매일하는거
개극혐. 신의 이름으로 차별을 조장하는 미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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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15.05.21 08:55
같은 기독교인이봐도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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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5.21 09: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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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기독교인이라면 동성애를 부정하는게 교리적이고 <br>동성애를 존중한다면 기독교 거부하는게 논리적이고<br>동성애자이면서 기독교인이라면 잠자코 있는게 양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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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게스15.05.21 11:22
전 동성애자이지만 또한 기독교인이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성경을 통독함에 있어서
떳떳하게 창조질서를 말하는 창세기, 소돔과 고모라를 이야기하는 레위기, 근본적인 죄에 대해 설명하는 로마서를 제대로 넘겨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성경을 공부하다보면 이미 번역된 부분들의 주석들은 하나같이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들로 나타내져 있거든요.

하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하나님은 창조하신 만물, 특히 그 최상위에 있는 우리 사람을 가장 사랑하시는 존재입니다.
절대로 어떠한 잣대를 세워 차별하고 혐오를 표현하라고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성경은 전체적으로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고, 그래서 성경을 위대한 사랑 이야기라고 하지요.
역사 History 또한 '그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ㅡhis story 로서 그 기나긴 세월 속에서 인류가 점점 각자가 가진 개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나아가서 사랑할 수 있도록 역사가 쓰여지고 있구요.(물론 어느 곳, 어느 때에선 발전해나가는 인류의 가치를 두고 타락했다며 무조건 몰아가며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누군가를 차별하고 핍박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게 현실이지만요)

성경을 기독교에선 진리라고 말합니다. 저 역시 동의하구요. 하지만 그것을 다루는 사람이란 존재가 함부로 그것을 판단하여 세운 가치관이 반드시 옳으란 법은 없을 겁니다. 기독교역사를 보면 , 특히나 구약과 신약을 비교해보면 끊임없이 이러한 점은 피드백이 되어 변화해 나갔습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우라 하셔서 만든 그 '교회'라는 개념이 요즘은 하나님 보다 더 우위에 있어 그들이 말하는 것이 곧 진리가 되어서 어떠한 존재의 사람들을 또한 함부로 판단하고 강요하고, 몰아내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이자 동성애자인 저는 솔직히 이 동성애에 대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눈에서 바라봤을때 잘못된 일부 동성애 문화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동성애 자체에 대해선 늘 아직 하나님이 뭐라 말씀하시는지 계속 기도하면서 고민중이구요.
하지만 늘 이런 생각으로 나는 사랑받고 있고, 지금 제 옆에 있는 이 남자를 사랑하는 또 한명의 남자로서
하나님 앞에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행복하다는 것 단지 그 뿐입니다.

작년 퀴어문화축제의 슬로건이

'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 였습니다.

혐오의 기억은 결코 사랑의 기억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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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5.21 12:14
안타깝습니다만 성경내용을 보면 게스게스님의 순수한 동성애의 예찬을 무색하게 만드는 구절들이 참 많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네이버에 '동성애 성경' 뭐 이런식으로 찾으시면 바로 확인될겁니다.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 보시기에 동성애는 죄이며 극혐' 이라고 여길 수 밖에 없구요.
하지만 기독교인들에게 그것만 죄인것이 아니고 이성애자든 누구든 하나님 입장에서는 모두가 극혐죄인들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붙들고 구원의 소망으로 살아가는게 옳다고 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죄라는 인식을 갖는것이 마땅하며 떳떳하게 생각할수는 없기에 잠자코 있어야 양심적이라는 말을 한것입니다. 제 글내용이 맘에 안드실거라 생각하지만 어쩔수 없네요..하나님을 본인의 입맛대로 알아서는 안될 일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곧 성경내용을 제대로 아는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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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5.05.21 12:52
저도 첼리스트라 님에 의견에 대해서 동의하는 바가 있습니다. 흔히들 모세오경이라 불리우는(유태인들은 이것을 토라라고 함.)창출레민신 의 다섯개의 경전을 하나로 보는데 이중 레위기 18장 각절의 특히 주의를 요할것을 요구하는 사안이 있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 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22절은 동성애 23절은 수간 24~25절은 그것들을 행하던 이방민족들에 대한 신의 분노를 드러냅니다. 믿지 않는 분들이야 관계치 않겠지만 믿는 분들은 이하의 행위에 대해서 종교상으로 죄의식을 갖음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5번째 정독으로 읽는 중이지만 다시 읽으면 보이지 않던 부분이 보입니다. 솔직히 1~3독 내외에는 별다른 도움이없이 혼자 보려면 하나도 머리에 안남고 잘 이해가 안됩니다만 반복해서 읽으시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경험자로서 보면 실제 성경의 내용과 정통교파를 가리지 않고 비성경적인 성도들의 대화로 딜레마에 빠지실 수 있습니다만 그것이 신앙에 눈을 뜬 본 모습입니다. (믿으면 다 잘된다? 거짓) (믿는다고 말만 하면 끝?? 거짓) (흉악범도 회개의 모양만 있어도 구원? 아님.) 땅밟기 하는 교회집단? 이단성 있다고 보고 있음. 돼지고기 부정하고 미꾸라지 같은 것 비늘이 없어서 원래는 안먹어야 하지만 참작되는 현실. 찾는 것도 나름 작은 깨달음이 있어서 읽는 묘미는 있습니다. 그 정도 되면 본인이 스스로 알고 싶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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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15.05.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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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언제나 했던15.05.22 06:36
그 사랑의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을 덮을 순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며 사랑이 많으시죠
즉 죄를 미워하시는 분입니다.
이부분을 간과하고 오직 사랑만 강조한다면 그것이 성경과 하나님을 내 입맛에 맏게 왜곡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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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아15.05.22 15:21
기독교는 사랑을 가르치지만 그것은 동성애와는 차원이 다른 사랑입니다
당신은 부모, 자녀간의 사랑도 동성애와 같은 사랑이라고 할껀가요? 부녀나 모자간의 영적인 사랑은 축복해도 육체적인 사랑이 있다면 모두 비난할것입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점을 모른다면 부모에게 제대로된 사랑을 받으셨는지가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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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5.22 19:35
깔롱님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성경지식을 그렇게 아셔서 기독교인이라고 밝히면 안부끄럽습니까? 그리스 시대 다음에 오는 시대가 구약시대라고요?? 그냥 성경 못믿겠다라고 말하는게 더 양심적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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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15.05.23 14:47
기독교인이면서도 그 안에서 비난받아야 하는 입장에 괴로우실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자 없는 지식들 끌어들인 건 맞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자삭합니다.
그러나 전 여전히 이방인과 죄인들마저도 사랑으로 품으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단지 동성을 사랑하도록 태어났다고 해서 이렇게 비난한다면 장애인으로 태어났다고 죄인 취급하던 무지한 시대의 사람들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또한 동성과의 사랑은 부모자식간의 사랑이 아니라 이성간의 사랑과 비교해야죠.
결혼하지 않은 사이에 문란하게 성관계를 가지는 건 이성이든 동성이든 잘못된게 맞습니다. 그러나 동성을 사랑하는 마음마저 잘못된거라고 할 수 있나요?
아니면 동성간에는 이성간에 처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계신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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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5.24 00:24
깔롱님
그러면 단도직입적으로 하나만 물어볼께요
동성간에 사랑할수 있지않느냐 하시는데
그냥 광범위한 개념의 사랑 말고요,

동성에게 성욕을 느끼고 성교를 원하는 그러한 육체적 행위에 대한 그 사랑을
생각하시는 입장 한 말씀 부탁합니다.

하나님은 그거 정말 싫어하신다고 하셨는데
깔롱님이 보시기엔
고결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결국 세수로 귀결될 수도 있다 이런 입장이신가요?

아 답변을 기다리는게 간만에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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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김아빠15.05.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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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2 00:44
당신의 관점을 존중하면 좌약도 곤란하겠네요. 항문은 약 넣을라고 만든 구멍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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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아15.05.22 15:23
하나님이 인간은 사랑하되 죄는 미워하라고 하셨지요
동성애자는 사랑하되 동성애는 미워하는게 기독교인입니다.
잘못된 오해로써 기독교인이 동성애자를 혐오한다고 생각하거나 혐오하시는 잘못된 가치관이 형성된 기독교인들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거부하는건 동성애지 동성애자가 '분명' 아닙니다
윗분도 혐오집회라고 하셨는데 정확한 명칭은 동성애합법반대 집회구요
제가봤을땐 윗분은 오해하시고 편견을 가지고 기독교를 비하하며 혐오하시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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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2 00:50
그리고 동성애를 수간 따위하고 동일선상에 두는 시점에서 당신은 호모포비아랑 사고관 차이가 별로 없어요.
하긴 '다수 보편적인 정상 이성에 대한 사랑'이란 발언에 충분히 분명해졌지만요.

밑에도 달아놨는데 제발 동성애를 수간 강간 소아성애 따위랑 묶지 좀 말아요.
이성애든 동성애든 수간 강간 소아성애는 용납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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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아15.05.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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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5.22 15:51
마지막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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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5.23 00:26
성경공부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교회다닌다고 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어떤분의 말씀이 더욱 와닿네요.
말씀하신 '소돔과고모라' 얘기는 레위기에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또한 로마서가 근본적인 죄를 설명한다고 하기 보다는(그것도 물론 있지만 그게 결론이 아니기에)믿음으로 의를 이룸에 대한 논리의 극한을 보여주는 기쁨과 확신에 가득찬 서신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열어바지 않았던 이유가 성경주석이 동성애를 부정해서 그랬다라는 말씀도 이미 신앙의 출발선부터 본인 입맛에 방향을 둔 이기와 편견을 내려놓지 못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고요.
성경이 진리라고 동의한다면서도 신구약이 피드백이 되어 변화하고 있지 않는가라는 표현은 참..과연 진리라고 여기는게 무엇인지 피드백의 주체에 대해 무엇으로 알고 계신지, 정말 하나님의 메세지에 대해 관심이 있기나 한지에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교회에 등록했다고 해서 하나님 좀 안다고 판단하시면 이렇듯 엉뚱한 신앙을 갖게 되기가 쉽습니다.
게스게스님,
성경을 좀 더 알게 되신다면,
동성애를 부끄럽게 여기거나,
하나님을 멀리 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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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훌라레요 훌라레요 훌라훌라레요 라15.05.21 14:47
부정 하려면 혼자서 해야지
사람 많은데 가서 그것도 도서관 앞에가서
미친듯이 스피커 켜놓고 지라알들을 하는게
기독교 교리인가????
대답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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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5.21 16:42
시청은 원래 집회를 하는 공간으로 허용된곳 아닌가요? 도서관이 있으니 미안해 해야한다라는 식은 모순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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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5.05.21 18:02
네 맞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방법의 오류가 있는 그릇된 부분입니다. 믿지 않는 분들이 동성애를 하는 부분을 교리적으로는 긍정할 수 없는 부분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신앙안에 있는 분이 동성애를 지향하는 건 형제의 도의상 권면하여 향방을 전환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같은 신자로서의 의무고 그들이 성경을 보았으면, 형제들에게 덕과 온유한 말로 이방인(믿지 않는 자를 지칭하기도 함)을 접대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최선을 다하여 양심껏 응대하여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네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위의 방법도 인접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선택해야함에도 악이 받친 외양으로 지나치다라는 시선이 심겨질 정도면 반성해야합니다. 지금같이 보통평범한 사람이 보기에도 믿는 사람이 저렇게 피해줘도 되냐? 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행위가 동반되면 당연히 그에 대한 질타도 받아야합니다. 그들중에 날림이 아닌 깊게 사고하고 여러번 읽은 사람은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많은 깨달음이 있음에도 그렇게 행동한다면 그의 신앙성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훌라님 말씀대로 잘 배우고도 저런다면 정말 '신앙적으로 나쁜사람'입니다. 그렇기에 훌라님과 대적할 의도도 없고 당연한 지적이시기 때문에 저런사람들은 당연히 비난을 받게 됩니다. 이른바 종교적 교리의 정당성은 있다지만 수단의 정당성을 무시한 방법이니까요. 종교에 들면 우선 신앙에선 어린이가 됩니다. 나이와고는 상관이 없죠. 나이가 들 수록 되려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속지 않을거라고 자신이 선택한 종교에 대해 맹목적 신념까지 생깁니다. 반대로 어리면 아무런 사고없이 따르고 그것이 옳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무지 신앙적으로 '주관적 사고'를 하지 않으려 하고 사역자들도 그것을 열심히 가르치려고 하질 않습니다. 위험하다는 이유로요.(이단)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역자의 양심에 따라 또는 깨달음에 따라 교인들이 부화뇌동되는 악영향이 잇달아 벌어집니다. 이것은 과거 암흑기의 카톨릭 사제들이 우민화 시키는 것과 전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어떤 목회자가 설교를 할 경우 교리상 하자없는 발언 안 읽은 사람:문제 없음 읽은 사람:문제 없음 교리상 하자있는 발언 안 읽은 사람:문제 발생(오류된 행위 발생) 읽은 사람:문제를 느끼고 설교내용을 불용함 여기까지가 훌라님께 첨언 드릴 수 있는 전부입니다. 훌라님도 맹목적으로 저렇게 미워하는 증오와 다른이들이 교리나 성향상 동의하지 못하는 것을 동일선상으로 파악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지혜가 부족하여 이 이상 설명드린 재간이 없음을 용인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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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15.05.23 15:26
솔직히 열심히 댓글 달고 계신 여러 기독교인 분들이 성경에 깊은 지식을 가진건 감탄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알고 계신 분들조차도 왜 자성의 노력은 하지 않는지 기독교계에 실망스럽네요.
인정하셨듯이 저런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신앙적으로 나쁜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저렇게 기독교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해악을 끼치는 사람들을 기독교계는 두고만 보거나 혹은 부추기기만 하나요?
일본에서는 혐한시위를 반대하는 시위가 있었다고 하죠.
'이러이러한 점은 반성해야 합니다' 이런 글은 변명을 위해 비기독교인들에게 하기보다 기독교계 내부를 향했으면 합니다. 어디 비기독교인이 저런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 저사람은 신앙적으로 나쁜 사람이구나~" 한답니까? 저런 대외활동이 기독교계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판단하겠죠.

외부의 죄인들을 정죄하고 바른길로 이끌기 전에 내부의 죄인들을 회계시키는게 선행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식은 많지만 정작 그걸 실천으로 옮기는 기독교인은 정말 드문 것같네요.

마지막으로 동성애는 선택에 의해 '지향' 하는게 아닙니다.
sexual orientation은 성장기의 환경과 선천적인 요소 모두에 의해 결정되며 그 중에서도 선천적인 요소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학계에 우세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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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오늘안으로빛갚으리오15.11.17 06:36
흘라님도 기독교 혐오주의자이시네요

아이고 혐오주의에 대한글이

혐오주의로 판을 치네..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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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에서온 그대15.05.21 17:44
하나만 생각하쇼
예수님이 만약 동성애자를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대하실까를..
과연 당신네 기독교들처럼 핍박하고 더러운 인종 보는것 마냥 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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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호크스15.05.21 21:05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죄라는 이유로 소수자들을 박해하는게 더 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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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5.05.21 08:59
정말 납득이 되지않은 이유 들고 우기는데 무지함에 감탄했음...게다가 기독교의 남의 아야기는 귀에 좆박은듯 들을 생각도 안해서 자기가 무슨 멍청한 말을 지껄이는지도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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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훌라레요 훌라레요 훌라훌라레요 라15.05.21 09:10
시청도서관땜에 시청 자주가는데
비오는 날 빼고 매일 오고
마이크폰으로 엄청 시끄럽게 발광들 해대고
진짜 그 테이블이랑 의자 뿌셔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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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Gallagher15.05.21 09:20
옛날 십자군의 경우에도
신은 바라지 않았을텐데
신의 이름으로 학살과 전쟁을
일으켰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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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5.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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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05.21 11:04
그놈의 일부이단소리좀;;
그렇게 사회적으로 문제되는것들을 다 일부이단으로 치부하는데 이젠 아주 넌덜머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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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익악윽15.05.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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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15.05.22 01:01
인권존중을 위한 퍼레이드라 특별한 날에만 하잖습니까.
누군가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보기 싫으시면 일년에 하루 그 장소만 피하시면 될 거에요.
-이성애자이지만 동성애를 옹호하는 지나가던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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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15.05.21 11:30
기독교인으로서 개인적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동성애 퍼레이드를 혐오하는것과 다른 인종을 혐오하는 건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인종문제와 달리 동성애 퍼레이드는 나체나 성기구를 앞세우는 성적 문란함이 드러나보입니다.
기독교의 입장에서 동성애는 숱한 죄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예수님은 남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하는 것과 매한가지라고 하셨습니다. 동성애도 회개해야하고 정결하고 거룩해져야 하는 죄로 볼 뿐입니다. 다만 동성애 퍼레이드는 그 죄를 앞세워 벌이는 축제의 의미가 발생하는거죠. 마치 우리가 남을 미워하는 것도 자연적인 본성이니 인정해달라고 퍼레이드를 벌이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기독교적 입장에서능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 때문에 그것을 매 순간 자각하면서 스스로를 깨끗이 해야한다는 시각에서 동성애 퍼레이드를 반대하는 것이죠. 성경에서는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도 정죄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누군가 동성애를 단순히 반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미워하고 정죄한다면 그 사람도 기독교인으로써 죄를 짓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무지의 벽을 쌓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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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훌라레요 훌라레요 훌라훌라레요 라15.05.21 14:18
걔네들이 퍼레이드 해서 싫어하는게 아닐텐데
그냥 싫으면 솔직히 싫다고 말하는게 오리려 거부감이 없지
빙빙 돌려 상대한테 문제 삼을만한거 찾아서 선동하는건 뵈기 싫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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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15.05.21 18:54
비기독교인 입장에서 봤을때 기독교역시 혐오대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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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5.05.24 13:21
가서 들어봐
기독교가 반대를 하는 이유중에 정상적인게 몇개나 되는데?
나 병신이오 하는 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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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5.05.21 12:33
적어도 누구를 싫어하는사람보단 다른사람을좋아하는사람이 훨씬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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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15.05.21 12:40
작년 퀴어퍼레이드땐 닥치는대로 사람패다가
우리측 신부님들이 다가가니까 꽁무니빼고 도망가던 기독교단체...
퍼레이드 앞을 막고 자리펴고는 대~한민국을 외치고 애국가를 부르는 기독교&어버이연합
그 앞에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찬송을 부르며 비켜달라고 애원하는 소수성애자들.. ㅋㅋ 진짜 모순 쩌는 장면이었음...

판단은 신이하신다는데 왜 자기들이 지옥에 가라 너희 때문에 핵전쟁이 오는거다 라며 신의 이름을 앞세워 저주를 퍼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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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노15.05.21 16:35
아니 진짜 개독이아니더라도 동성애가올바른건가? 점점 동성애를 무슨 당연한것이고 아름다운것인것 마냥 포장하는게 난 무섭다; 나중에 만약 동성부부의 아이가 커서 자기부모가 게이인걸알면 얼마나정서적으로 충격먹을까.. 학교에서도 놀림엄청받을거고ㅜㅜ 물론 동성애자들을 무턱대고 죄인취급하는것도 옳지않지만 자유와 권리를 앞세워서 동성애를 포장하고 홍보하고 대중화시키려하고 그러는게 난 더 이해안간다.. 아니 무섭다 글구 인종차별이랑 동성애는 전혀별개의문제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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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15.05.21 17:16
다원주의가 퍼지면서 다방면의 취향이나 개개인을 인정하자 라는 취지가 점차 잘못되가고있는듯;; 어찌됬건 동성애가 생물학적으로 바른것은 아닌건 맞는거고 옹호론자들은 소수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수면위로 끌어올리려하는데 좀 아닌거같아요. 지금은 보기좋아보이죠. 다원주의적사고 성소수자를 인정하자는거. 근데 동성애인정하면 다른 성소수자들은 안들고 일어날까요? 합의하라면 근친상간은? 또는 아이와 성인의 관계, 동물과 관계, 스와핑, 윤간, 스캇등등. 그들도 결국은 소수자라고 말하며 인정해달라 할겁니다.항문세수도 정상적인 성행위라고 말하겠죠. 동성애 그다음은 어떤 소수자들을 인정해야할까요? 그리고 그다음은? 아마 개와 세수를 즐기는 여자들이 소수적취향을 인정해달라 할지도 모르겠군여
사디스트와 메저키스트들이 자랑스레 이야기하게될겁니다. 스와핑이 건강한 성관계로 이야기될거구요. 그룹세수가 청년들의 문화가 되겠지요. 성행위를 하며 오물을 받아먹는 행위를 인정해달라 할지도 모르겟군요.
아무리 개개인의 취향 성향 문화등이 중요해도 아닌것은 아닌거같아요. 사람으로 아끼고 사랑하는건 맞는이야기지만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인정한다는것은.. 글쎄요. 이대로면 어디까지 갈지 두렵군요. 동성애자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인간으로서 받아들이는것은 맞겟지만 동성애자체는.. 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어려운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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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15.05.21 19:00
인간이 아닌 다른종의 동물들에게서도 동성애는 흔히 발견되는 일반적인 자연현상입니다

인종차별 성차별 성적취향차별이 같은 맥락으로 못느끼신다면 그건 본인의 지능이 아직 근대화되지 못했기 때문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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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게스15.05.21 20:36
그리고 생물학적 이라는 말은 함부로 쓰셨다가는 큰일나요. 생물학은 '관찰'과 '현상'의 학문입니다.
생명체의 특성은 아주 매우 복잡한 요인들과 매커니즘으로 나타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며. 예를들어, 백조는 하얗다고 정의 내렸더라도 100마리 중 한마리가 검은색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흔히 생물학에서 말하는 '자연'적인 섭리 및 이론은 수정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어떤 잣대에 반하는 예외가 나오면, 그 예외를 뱉척하고 버리는것이 아니라 그 잣대의 정의를 새롭게 하는 것이 생물학의 근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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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1 22:09
전자를 주장하던 사람들이 탄생시킨 학문이 우생학이죠.
사실 학문이라고 쳐줄 가치나 있는 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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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1 22:02
진짜 동성애 나오면 수간 강간 소아성애드립 나오는 거 지겹습니다.
그걸 동일시 한다는 사고방식도 혐오스럽고요.
이성으로 근친 수간 강간 소아성애하면 미친짓인만큼
동성으로 근친 수간 강간 소아성애하면 미친짓입니다.
누구맘대로 동성애를 소아성애따위로 격하시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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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게스15.05.21 20:26
동성애를 포장하고 '홍보'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 90%의 사람들이 10%의 사람들을 이해하려면 가장 먼저 그 10%의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그 첫번째 작업이다 ' 라는 말이 있지요.

우리 모두 함께 동성애를 좋은 시선으로 보고 서로 같이 해봐요!
가 아니라

동성애자인 우리들이 있고, 우리 또한 지엄한 대한민국 헌법에서 말하는 국민의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니 대한민국 사회에 만연한 동성애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로부터 법적으로 평등한 권리를 인정하라는 것이고 무엇보다 이러한 자리를 빌어 스스로의 정체성으로부터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해지는 날이지요

추가적으로 한마디 더 말해드리자면,

내 자식이 게이 일까봐 난 동성애 찬성 못한다 라는 말은 문법 자체로 말이 안되는 말이에요.

이미 일어나는 두 현상을 두고 부정을 하는 것은 논리적이질 못합니다.

가수 김동완 씨의 말을 빌려 말씀드리자면 오히려

'내 자식이 동성애자일 수도 있으니 오히려 이러한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이 세대 사람들이 할일이 아닌가'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글쓴이 님이 겪어온 세상에서 동성애는 굉장히 낯설고 전혀 이치에 맞는 행위일 수 있겠지만
이는 분명히 일어나고 있는 '현상' 이기 때문에 문법적으로도 찬/반을 논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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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딱세움15.05.21 17:02
어이 아자씨 동성애는 교리에 어긋나고 .
또 인간의 본능을 거역 하는 겁니다.
동성애는 저도 반대 입니다.
굳이 기독교나 여타 다른 종교에 빗대서 말 하시는건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만...
싫어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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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5.05.21 17:42
개독이라는 해도되나 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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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15.05.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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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튀흐랭보15.05.21 08:23
제발 이러지 말았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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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그이성15.05.21 08:25
너와 나 우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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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되는데개드립보고있는15.05.21 08:26
저는 혐오주의자들을 혐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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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탕15.05.21 08:32
그 가운데 여성혐오 발언 같이 하신 유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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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15.05.21 12:16
아직도 이런소리하고있네요... 여시자료만 믿지말고 다른 여러시각에서도 봐주세요.
현재 사귀고 있는 여친이 다른 남자와 이전에관계를 가졌던 사실을 내게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다 vs 숨겨주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음
유세윤의 입장은 전자, 즉나중에 나를 속였던 것을 알면 더 기분나쁠 거같으니
너무 철저히 속이는 것 보단차라리 어느 정도 시점에서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고
장동민, 유상무의 입장은 후자, 즉어차피 첫 경험이 아니란 것을 뻔히 알고 있는 경우에도괜히 말해봤자 서로에게 좋을 것이전혀 없고 과거에 대해 알고 싶지 않으므로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일 상대방이 꼬치꼬치 캐물을경우에는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하는 것이 현명하다 나 역시 상대방에게 그렇게 한다는 것이었음
즉 처녀가 짱이다 처녀가 아니면 걸레다이런 입장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구글에 있는글 복붙한거구요. 제생각이랑같아서 가져와봤어요. 괜히 사람들이 앞뒤 상황이잘렸다고 악의적편집이라고하는게 아니에요. 유세윤은 ㅊㄴ라고 말했다고 여성혐오자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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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칙칙15.05.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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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냐냐냥15.05.21 08:51
여시랑 일베충이아니라 조선인 일본인 중국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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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오면숙식제공15.05.21 09:03
SAM-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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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쭉이15.05.21 09:23
병든사회에 건강한 시민이 있을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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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5.21 09:33
우리나라는 외국인범죄때문에 혐오주의가 심해지는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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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5.21 11:26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존엄성을 해치지 않는 기본적인 조건을 바탕으로 지켜져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로 일베같은 쓰레기 집단은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는게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도전을 하는 겁니다

아무리 표현의자유가 중요해도
이 세상의 생물의 가치 그리고 인간의 가치 이상에 둘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존엄성이상의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 살인역시 표현의 지유라며 옹호하는것엔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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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자15.05.21 11:47
걔들은 어떤식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유린했나요?

사진합성으로? 시덥잖은 드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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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1 11:58
단원고 학생 어묵이라는 정말 "시덥잖은" 드립을 쳤었죠.
왜 사람들은 고인모독이라는 행위를 평가절하하는 지 모르겠네요. 죽은 이를 조롱하는 게 가장 잔인하게 경멸하는 방법이란 걸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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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5.21 12:17
518 희생자를 두고 홍어, 홍어택배 등
세월호 아이들을 두고 어묵

그외 같은 나라 사람들을 이간질 분열 시키는 행동

뭐 대표적으론 이정도 있고요

범죄쪽우로 뚜렷하게 기억나는건
일단 문서 조작 많죠 본인이
교수가 아닌데 교수인척 사기를 친다거나

엘레베이터 강간미수 기억하시나요
구 범죄자가 일베보고 따라 했다고 했으니 일베자체에사 강간모의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뭐 제가 일베는 얼씬도 안하니 얼마나 더 있을진 모르나

딱하고 드러난것만해도 이미
인간에대한 존엄성울 존중하지느않아 보이네요

아

고익 모독 참 젛아하죠 일베는
아마 시체성애자들이 많은가봅니다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을 대상으로도 많은 고인 모독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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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5.21 12:19
무엇보다도 518과 세월호 관련한 것들에 대해서는

인간이길 포기 했다고 생각 되네요

어떻게 희생자들을 조롱의 대상으로 삼을 수있죠?

이게 표현의 자유라면

소총으로 학살하고
강간가고 폭행하며 고문하고

일본 731부대인가요?
구 실험 조차도 표현의 자유라고 해도

맞는것 같네요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한채 진행되는 것은

그어떤 말로도 용납해선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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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5.21 12:39
다까끼마사오 친일파 독재자 총잘맞아 뒈졌네 그아버님에 그딸년 어머님아버님 다 총맞아뒤졌으니 닭도 총맞아죽어야지 어쩌고 이건 고인모독 아닌가? 하여튼 한쪽에만 치우친 사람들이 제일 극혐. 일베욕하는사람들도 잘난거 하나없음. 가만있는사람들이 정상이지, 툭하면 일베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은 완전 극단주의에 찌들어 정상이 아닌거같음. 그러면서 자기들은 깨어있는줄 크게 착각함

일베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 크긴 큰가봄. 어딜가든 일베얘기는 안나오는적이 없네. 걍 무시하면 될일이지 하여튼 여기저기서 욕하고 떠벌려서 판 더 키워주고 관심종자들 더 미쳐날뛰게 참 잘하는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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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1 12:45
진정하세요.
저는 일베만 혐오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무시하는 방법도 정도가 있기 마련이죠.
이미 일베라는 사이트에서 회원끼리 서로 관심 떠먹여 주니까 무관심도 답이 아니에요.
뭐 이정도까지 혐오받는 걸 좋아하는 집단인지는 몰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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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5.21 12:58
아마 모든사람들이 혐오하는걸 알고 더 이미지 나빠질것도 없으니까 더 아무렇지않게 미쳐날뛰는걸로 보이네요. 그냥 조그마할때 냅뒀으면 지들끼리 알아서 놀 놈들인데 언론과 커뮤니티들이 욕하면서 방문자가 더 많아지고 지금처럼 거대 괴물이 된거잖아요. 이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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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1 13:01
딱히 일간베스트가 그렇게 폐쇄적인 커뮤니티도 아니고 문제가 생긴 즉시 자정작용을 하지 않으면 언젠간 퍼집니다.
애초의 원인은 언론에서 들이밀어서 생긴게 아니라 초기에는 그리 크지않았을 암덩어리를 잘라내지 않은 탓.
어느정도는 혐오를 자처했다고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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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1 13:04
솔직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렇게까지 비난 받는 데도 불구하고 일베를 하는 이유 말입니다.
아 물론 넷상에서만 용감해지는 관종들 말고
일베가 물타기 할때 쓰는 자칭 '정상일베인'들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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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익악윽15.05.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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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5.21 13:10
각자 관점에 따라 주장은 하는건데

잘 죽었네

라느날은 뭐 저도 해본말이니 어찌보면 위선이지만

구렇다고해서 이미 죽은 사람을 두고

아무런 이유 없이

어묵이네 홍어네 라면서 조롱하진 않습니다

제 글에서도 전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조롱보다

희생자들에대한 조롱을 더 비중있게 작성했다고 생각 하구요

의겸차로 근거를 가지고 욕울허눈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무 죄없는 사람들
혹은 우리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조롱의 대상으로

심지어 그 조롱이 근거를 가진 조롱도아닌

그저 감성팔이식 조롱이니 문제란 거죠

홍어와 어묵이 과연 근거루 가진 조롱입니까?

또한 이러한 조롱이 일베말고 어디가 그렇게 흔하게 발생한다고 소문이 나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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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ay15.05.21 13:51
사람이 어떻게 공평할 수 있지? 인간의 본성이 욕심인데 어떻게 모두 가진자의 것을 나눠 달라고 하는거지? 내가 그걸 갖기 위해 한 노력의 반의 반이라도 한건가.

양극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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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1 14:51
당연하고 자연스럽죠.
그럼 그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일어나는 폭력도 자연스러운 거니 이해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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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15.05.21 15:22
몇몇 사례들만의 문제가 아니죠... 중요한건 본문에도 나왔지만 양극화가 각종 혐오를 조장한다는것... 또 그렇게 서민들을 분리시키며 기득권층은 자기자리를 공고히한다는것... 이게 문제죠...

눈앞의 내 작은 이익보다 사회불평등 해소라는 큰 숲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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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재나내너저아지아앶15.05.21 17:44
일단 저도 일베충인걸 밝히구요 ㅋㅋ

일베는 미친 또라이, 패륜드립(실제로 패륜을 저지르진않음), 상식 이하의 행동들(일벤저스, 전 대통령 비하, 조롱 등)

여시는 평균이하의 몰상식한 여성들, 피해의식에 찌든 꼴페미들의 천국, 낙태 옹호, 역성차별적인 남성 추행, 같은 여성이라도 생각있는 여성이라면 거들떠 바지도않는다는 추잡한 커뮤니티

물론 이 커뮤니티 사용자들중에서도 정상인있죠
예를들어 단지 성향이 보수성향이여서 일베하시는분들 봤고(제가 일베충이라 아는데 정말 이런분들이 거의 3분의 1입니다..)
여시의 자유게시판이라해야하나..(잘몰라서) 그곳엔 유용한 여성의 생활정보가 많아서 하는분 봤어요

제가 일베를 편애하고 좀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일베보다 더 심한곳이 여성시대 카페입니다
주변에서 여시하는 사람 보면 그냥 피하세요
이미 벌써 여성시대 카페에서 당신의 뒷담화를 했을수도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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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도란도란15.05.21 23:55
지랄들하네

교회가서 직장가서 부모앞에서 지인들앞에서

나는 동성애자다 가서 외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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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5.22 00:38
너 같은 놈 때문에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을 못하는 거야.
너나 당당히 호모포비아라 소리쳐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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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캉컁15.05.22 01:03
너같은 개노답들은 동성애자가 자기 좋아할까봐 이지랄떠는건가? 동성애자들도 눈있어서 너같은 면상에 니성격이면 거들떠도 안볼걸?ㅋㅋㅋㅋ 니가보기에 개못생긴여자가 너한테 '여자좋아하니까 저도 좋죠? 님극혐!' 이러면 너완전어이없을거같지? 동성애자들이 너보면 딱 그생각들거야ㅋㅋ 니좋아한다는것도아닌데 니가왜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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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은인생의행복15.05.22 00:59
저는 솔직히 성경에 무슨내용이 있는지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습니다.저희 아버지도 저 낳기전 한때는 기독교 잠시 믿으셨다고도 들었고 친했던 친구중에도 목사 아들인 애도 있었습니다.세상 모든 사람의 생각은 절대 같을수 없으므로 부처님을 믿던 예수를 믿던 무교이던 저는 상관없습니다.근데 제발 자기자신의 믿음 혹은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여기고 타인에게 강요하진 마세요.고등학생 때 저녁시간에 잠시 집에 갔다 학교까지 걸어가는 15분동안 학교 교문안까지 따라 들어오며 기독교 믿으라고 안그러면 천벌받고 지옥간다고 계속 강요하는 놈도 봤고 길가다 자기 교회 광고하면서 옆에 붙어 싫다고 하는데도 교회다니라고 ㅈㄹ하는 사람들 많이 만나봤습니다.기독교 교리가 어떻고 나발이고 그건 관심도 없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세계에서 제일 잘팔리는 판타지 소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그쪽들이 기독교를 믿든말든 상관은 없는데 제발 타인에게 안믿으면 지옥간다 벌받는다 강요하지 마세요.역겨워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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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5.24 14:53
혐오주의 이야기 보니 김태균 유먼 사건 생각나네 감독도 극혐 선수도 극혐 감독도 워낙에 내로네불 한 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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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05.25 08:38
진짜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경험해봄. 뭏건사고 돈거슬러줄때 다들 손에다 잔돈 얹어주는데 나만 영수증이랑 잔돈 바당에 놓고 손으로 밀더라. 글고 이탈리아 북부사람들 진짜 사람볼때 위에서 내려다봄. 글고 되게 무뚝뚝 불친절함. 남부사람들은 아직도 스마트폰 없는 사람들도 많고 사람들 순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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