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 넘는 여자.jpg

서르은쯔음에2015.05.29 08:55
실제로 80키로 넘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67키로정도입니다

저는별로키도크지않은데요
저도 실제류 지금 남친이 사귀자할때 장난치지말라며 뿌리쳤지만

이제는 결혼약속하고 결혼을.앞두고 있어요~~!
저도 자존감이 무척없었는데 귀엽다 이쁘다해주니

남들시선도 신경안쓰이더라구요

저런남자도 있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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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2015.05.29 11:18
하나는 겁나 쪼그매~~~한 그거요? 됐네요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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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ㅇㅅㅇ2015.05.29 07:39
닭다리양보가능한거부터 다 주작이다에 내다리 세개를 모두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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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15.05.29 07:38
1등이 이렇게 쉬운거 였나?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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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더운데 에어컨좀 켜주세요15.05.29 07:40
아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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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5.05.29 08:01
귀여운 .. 서재희 복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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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서설마15.05.29 08:43
키가 260이라곤 말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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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use Buster15.05.29 09:42
알고보면 나이가 80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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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입네다15.05.29 07:39
오 2등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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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드립의재왕15.05.29 07:39
3등이 이렇게 쉬운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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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십팔개15.05.29 07:39
아군이 아니다!! 공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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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ㅇㅅㅇ15.05.29 07:39
닭다리양보가능한거부터 다 주작이다에 내다리 세개를 모두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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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5.05.29 07:43
맞아, 닭다리 양보가 가능한 사람에게 헤어지자고 할리가 없어!
닭다리 양보가 가능한 사람인데 헤어질 생각을 했다면 아마도 닭다리를 아무리 생각해도 양보할 수 없을 것 같아졌거나, 더는 닭다리 양보가 불가능해졌거나, 아니면 닭다리 양보를 할 생각이 없어진 거겠지..

근데 개인적으로 아무리 사랑의 표현이라 해도 심장을 떼어준다느니, 닭다리를 양보한다느니 하는 현실성 없이 잔인한 표현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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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분좋은거15.05.29 08:42
다리가 왜 세개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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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15.05.29 09:16
닭다리 양보한단 글을 읽은적이 없는데 하고
한참 찾아봤네요 내가 난독증인가..?? 하고
알고보니 낙네임이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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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05.29 10:08
주작확실...그래서 내가 취향독특하게 뻑살만좋아하는 울 마누라랑 결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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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5.05.29 10:34
닭다리보다 닭날개를 선호하여 닭다리를 포기하고 닭날개를 사수하는 경우는 왜 고려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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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개드립을깔았다15.05.29 10:47
닭다리 안먹는..1인 뭘집어도 가슴살..그게더 맛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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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5.05.29 11:18
하나는 겁나 쪼그매~~~한 그거요? 됐네요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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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15.05.29 14:33
ㄱㅋㅋ잔인한사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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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5.05.30 15:40
흑흑.....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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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5.05.29 12:40
닭다리가 3개나 있다니
만수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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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15.05.29 17:17
다리 두개에 그거 여드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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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5.05.30 02:51
주소랑 말씀하시고 다리 자르신짤 부탁드립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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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뭔이지만잉여15.05.29 07:39
쳇 50대라고 생기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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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냥15.05.29 07:39
그래서 닭다리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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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깨비15.05.29 07:40
자작나무 타는냄세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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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정색하면검정색15.05.29 07:40
닭다리를 더이상 양보해주기 힘들어서 헤어졌답니다. 글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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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거세신15.05.29 12:31
닉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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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리15.05.29 07:40
아침부터 사기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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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5.05.29 07:40
저런 남자 좋겠다.. 난 헤어졌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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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12915.05.29 07:41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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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215.05.29 07:42
요거 신고 좀 눌러주세요.
애플 기기에서 저 글을 보면 튕기는 현상이 있어요.
일종의 유니코드 관련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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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5.05.29 07:44
아이폰6인데 안튕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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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215.05.29 07:46
일부 아이폰,아이패드에서만 튕깁니다
이 버그때문에 어제 애플이 실검에도 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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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영15.05.29 07:46
저 문장을 메시지앱을 통해 받을때 튕긴다더군요.
그렇다고 해보진마세요; 고장나도 책임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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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215.05.29 07:49
네이버카페 어플 댓글에 써있어도 튕긴다네요.
아사모(애플카페)에서 저 장난 치는 사람들(아마 일베충으로 의심)이 생겨서 운영자가 저 장난 치는 사람들 모두 영탈시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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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215.05.29 07:41
장난치지마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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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5.05.29 07:41
자작 같은디..
남자 말투 원래 저래요??
남자친구 있은지 너무 오래 돼서 말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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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데요15.05.29 07:41
후....아침부터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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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제뭘하면되죠15.05.29 07:41
꺼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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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이15.05.29 07:42
응 장난이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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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남자다흐15.05.29 07:42
20살 장난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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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진화백팬클럽회장15.05.29 07:42
얼씨구 이런거 보면 내가 손발이 오글~ 너무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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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5.05.29 07:43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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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15.05.29 07:43
판타지소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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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내눈앞에서꺼져15.05.29 07:44
뭐지 이똥싸다만듯한드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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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15.05.29 07:45
심심이 연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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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 드립15.05.29 07:46
전사로 사격실시!!!!!!

투투투투퉂투투투

1사로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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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므15.05.29 07:47
저남자가 날씬하다고는 말않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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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5.05.29 07:47
다들 자작이길 간절히 바라는 눈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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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날배신해15.05.29 07:48
닭다리양보라,,,, 누굴 빙다리핫바지로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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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15.05.29 07:48
염병ㅏ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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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나로15.05.29 07:48
그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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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힘들당15.05.29 07:49
남자: 알았어..장난안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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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람하하15.05.29 07:49
남자 : 뭐 먹을래?

여자 : 장난치지마난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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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5.05.29 07:50
자기야 지혜 전번 줘봐

만나서 따지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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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좆아요15.05.29 07:53
아침부터 상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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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의황제15.05.29 07:57
아침부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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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나와15.05.29 07:58
여자가 돈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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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5.29 07:58
응 장난이었어
고마워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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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5.05.29 07:59
자신감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뚱뚱한게 죄도 아니고
피해망상같다

뚱뚱한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뚱뚱한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뚱뚱한남자 좋아하는 남자고 있고
뚱뚱한여자 좋아하는 여자도 있다

각자 취향과 생각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님까지 그러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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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된변태15.05.29 07:59
아씨발 저거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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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눈사람 만들래15.05.29 08:01
나도 저러는데... 저게 당연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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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랄라라15.05.29 08:01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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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타15.05.29 08:02
저런거 읎습니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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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추적자15.05.29 08:03
아침부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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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15.05.29 08:53
카톡 주작질어플이 유행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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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르은쯔음에15.05.29 08:55
실제로 80키로 넘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67키로정도입니다

저는별로키도크지않은데요
저도 실제류 지금 남친이 사귀자할때 장난치지말라며 뿌리쳤지만

이제는 결혼약속하고 결혼을.앞두고 있어요~~!
저도 자존감이 무척없었는데 귀엽다 이쁘다해주니

남들시선도 신경안쓰이더라구요

저런남자도 있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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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붕15.05.29 09:48
저돈대.지금은 결혼하고 신혼이예여.어느길을가도 다 날씬하고 이쁜여자인대 그걸보고 우울했으면 남편이 알고는 이쁘다이쁘다해주네여.너무 남편에게 감사하고 또감사해여.알고도 나랑같이 해준거에여.그래서 지금 남편앞에서 더이뻐지고싶어서 살빼고있네여.날 선택해준거에 진짜 벅차올라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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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쌔리확마15.05.29 12:56
죄송한데. . . 좋아요 누르신 분들. . .혹시. . . 8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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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5.30 13:43
실례지만.. 인터넷에서 이런류의 댓글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깝네요; 정말로 본인이 해당하는 상황만 공감할 수 있고 옳다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쓰시는 건지?? 왜 굳이 생각 다른 사람의 인신을 건드리면서 본인을 깎아 내리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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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5.05.29 14:42
저랑 제 와이프도 그정도인데 전 그닥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가끔 놀릴거리도 되고 ㅋㅋ 남들 시선에 신경쓰느라 위축되지말고 당사자들끼리 더 잘지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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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5.29 10:05
사랑이 행복해질수록 살찌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저희 커플을 버면 사실인듯요

둘다 사귀고 나서 3년동안 한 5키로씩은더 찐거같네요 둘다 살 잘 안찌는 채질인데도 불구하고

사실 이쁘고 몸매 좋은
남자 여자 거리나가면 많지만

중요한건

만나보고 싶은 가져보고 싶은 사람이아니라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이거든요

새로운것에 흥미를 가지는건 자연스러운 거지만
새로운것은 결국 다시 질리기마련이고

그렇기에 잃어버리면 안된다 여기는 것이 더욱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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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5.05.29 15:10
뭐 개인차이겠지만...개인적으로 80이상 넘는 여자가 밑에 러시아부인처럼 막 한다믄 위에 기묘한이야기 보다 더 무서울듯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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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5.29 16:13
세상 사람들중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취향이 다양한 사람들이 많답니다.
그러니 보편적 미의 기준에 자신이 맞지 않다고 너무 신경쓰지 마요.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다면 거기서부터 매력이 나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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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는타이밍크코트름름하다람쥐약빨래줄타15.05.29 17:34
앰병..부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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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이15.05.29 18:12
몸무게 67-171 인데 180-59 남자 친구와 4년째연애중입니다! 가끔 슬프긴 하지만 진짜 사랑하면 몸무게 이런거 다 필요없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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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5.30 21:50
180 에 59면

남자분 혹시 허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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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이15.05.30 23:57
네 그정도 됩니다.... ㅋㅋㅋ 얼굴에 가죽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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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치킨웅치킨15.05.29 21:51
예전엔 마른 타입이었다가 '난 살 안찔거야'라고 자만하며
맨날 술자리에 술자리에선 안주빨 세웠더니 20키로 정도가 찌더라구요. 그 이후론 사람들이 절 보는 눈빛이나 태도가 달라졌던것도 많이 느꼈어요. 다른 사람들이 그러는건 참겠는데, 애인이 태도가 달라지니 정말 너무 서글프더라구요.
자기랑 결혼할때 웨딩드레스 입으려면 살 좀 빼야하지 않겠냐고 핀잔주고, 지나가는 날씬한 여자들 보면 넋놓고 쳐다보고.

그 이유로 헤어진건 아니지만,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지금 사귀는 남친은 살이 쪘든 말든 신경 안쓰고 너무 예뻐해줘서 고마워요. 살 빼야겠다고 하면, 살쪄있는데도 한눈에 반했는데 살까지 빼면 평생 콩깍지 씌여있으란 얘기냐고 막 웃어줘요.

물론 건강이나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서 살빼는 게 좋은건 맞지만, 살이 찌든 마르든 그건 개개인의 자유이고, 인생 대신 살아줄것 아니면서 이러쿵 저러쿵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친구가 무슨 얘길 했는지 모르겠지만, 제딴에 뚱뚱하고 자기보다 별로인 애가 잘난 남자 만나는게 배아파서 이간질 시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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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k00015.05.30 00:00
제 와이프는 90킬로가 넘습니다. 제가 64 킬로거든요. 불과 한 달 전에 와이프가 90킬로가 넘는 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대충 75정도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을 훌쩍 넘더군요. 이거 완전 사기 당한 느낌이네요 ㅠ 결혼 3년 만에 와이프 몸무게를 알았습니다. 어쩐지 요즘들어 움직이는게 불편하다고 필사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더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뭐 그렇다구요. 어디다 얘기도 못하고.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이혼할거라고 막 화를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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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5.30 13:47
대충 75정도라 생각하시는 것 자체가 이미 콩깍지가 씌워진 상태니 아주 긍정적이라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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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아까운존재15.05.30 00:24
내 여친은 167에 50키로인데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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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15.05.30 22:12
개드리퍼님들 저는 120키로를 찍은 여성입니다.
우선 본문에이어지는 댓글이아니라 사과드려요ㅠㅠ 죄송해요

5개월정도 확실히 계획짜고 마음 다잡고 드디어 2주 뒤면 회사를 그만두고 파트타임알바만 하며 운동을 시작하는데 1년 뒤엔 다이어트 관련 글에 성공 후기로 댓글 남길 수 있기를...

핑계지만 한 사연때문에 3년 전 부터 하루 소주세병+피쳐맥주 두개 이렇게 먹고 나쁜생각 들기전에 저도몰래 잠들고 알람울리면 출근하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70kg이 불었어요. 자존감마저도 바닥을 찍고~ 제 자신이 한심해서 늦게나마 결심했습니다! 술은 7개월 전 쯤 끊고 필요한 회식 같은 자리에서만 분위기 맞추며 적당히 먹고있습니다!ㅋㅋ

힘들어도 아침저녁 술이 없는 출퇴근길 낄낄거리면서 잡생각 없애준 개드립에 제일먼저 성공하면 댓글남기고싶은데..☆
1년뒤 즈음 다이어트 관련글이 올라오면 댓글로 알려드려도 될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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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건미모뿐15.05.30 22:19
기다릴게요 북마크해두고서
1년안에돌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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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라면15.05.30 23:49
기대할게요 지금보다 더 예뻐진모습!! 큰용기내신것에 박수쳐드리고싶어요 후기꼭 남겨주세요 기다릴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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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22.04.26 18:47
긁지 않은 복권인건가? 1등인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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