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치한을 만났을때 여자의 대처법

Merry Merry2015.06.10 17:34
실제로 당했을때 아무 소리도 안나오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겠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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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은내꺼라고2015.06.10 17:38
다 필요없고 여친한테 가스총 같은거 하나씩 사주세요~

아참... 미안해요... 또르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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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2015.06.10 17:34
맞습니다 고추강타가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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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기사님15.06.10 17:32
생존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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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6915.06.10 17:56
저기 시범보이는 사범님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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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5.06.10 21:22
뭐...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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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6.10 17:32
어후 뒷 남자 표정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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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기사님15.06.10 17:34
눈썹에서 느껴지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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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를 번역해주마15.06.10 17:33
저거 잡히면 최홍만도 게임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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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곰15.06.10 17:34
이제 손가락을 마구돌려버려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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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Merry15.06.10 17:34
실제로 당했을때 아무 소리도 안나오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겠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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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qpe15.06.10 17: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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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Merry15.06.10 17:43
치한들은 때와 장소를 안가리더라구요
저는 버스안에서 제일 많이 당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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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qpe15.06.10 17: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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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미친짓이야15.06.10 17:47
그런일 당해선 않되지만 혹여라도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주저없이 풀파워로 파이어에그를 무릎으로 찍으세요 장담하건데 그 상넘의 새키는 정신 못차리고 한참을 기어다닐겁니다

초등학교때 친구랑 싸우다 거기 맞고 곧휴에서 피흘려본 사람의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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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5.06.10 23:57
맞아요... 그럴때 최고의 방법은 그 때 상황을 최대한 조리있게 말하고 주위에 도움을 요하는 건데ㅜㅜ 그것도 쉽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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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15.06.10 17:34
맞습니다 고추강타가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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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도 드립을 쳐야하나요15.06.10 19:01
정확히 말하면 알입니다

두개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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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외15.06.10 17:34
뒤에 남자늣 좋아하는것같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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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15.06.10 17:34
어우 뒤에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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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다이브15.06.10 17:35
여자가 저 동작 할줄알면 소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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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시간15.06.10 17:37
도복입은 아저씨 백허그 표정ㅋㅋㅋㅋ 팔도 너무 귀엽게 잡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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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은내꺼라고15.06.10 17:38
다 필요없고 여친한테 가스총 같은거 하나씩 사주세요~

아참... 미안해요... 또르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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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15.06.10 17:42
뭐가요?! 뭐가 미안한데요?!!(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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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곰15.06.10 17:45
미안하지 마세요 우린 용감할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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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5.06.11 10:28
옥상으로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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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i철이15.06.10 17:44
최고의 호신술은 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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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챃15.06.10 17:52
조용히해봐요 앞에남자는 목에 감은팔 풀을려고하는거보니 도와주려는 남자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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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호로록호로록호로록15.06.10 18:19
저도 실제 뒤에 남자가 따라온적 있었는데요. 왜 반항을 못하냐 죽기살기로 힘이 나지않겠냐 하지만 진짜 있는그대로 이야기 드리면 온몸에 털한가닥 한가닥 다서는 느낌에 갑자기 내몸에 있는 피가 쭈욱 빠지는 느낌이 나면서 팔다리가 굳습니다. 사시나무 떨듯이 떠는건 그나마 정신적인 여유가 있을때 떨리는거예요;제가 그때 할수있는 일이라곤 전화를 거는것 뿐이였는데;집열쇠를 찾아 열쇠구멍에 열쇠를 꽂는것도 힘들정도로 손이 맘대로 안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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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고민하다가15.06.10 19:20
진....짜..... 아무말못해요... 20살때 일인데요..
(지금으로부터 5년전)
그때 학교갈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어떤아저씨가 저를 한번 스윽보더라구요
전 그때까지 이상하다는걸 못느꼈어요..
왜냐하면 저희 동네는 성폭행.. 성추행 이런걸로 한번
도 이슈화가 되지않은 동네라서 ....
그런데 그아저씨가 저를 한번 스윽 보고 밑을한번
스윽 보더라구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밑을봤는데........
진짜.. 그 당시에 아무말도 못하고 ...
주위에 사람이 쫌 많았는데...소리한번 못질렀어요
(진짜 그전까지는 속으로 만나면 그길 거세게 차야지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버스가와서
그자리를 피할수 있었네요 ㅜㅜ
그때 생각하면 진짜 아직까지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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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머리국밥샷추가요15.06.10 19:25
유단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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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겹이겹합이삼겹살15.06.10 20:17
나는얼굴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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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15.06.10 21:41
ㄴㄴ 곷휴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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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보린같은 경우가15.06.10 22:28
뒷사람 좋아하는 표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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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5.06.11 01:55
만약에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냥 소리지르면서 냅다
뛰라고 해주고 싶다...(또르르)

제가 우는 이유는 여러분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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