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동창회 후기.jpg

소귀에경읽기2015.06.11 19:31
글쎄요... 명성이 떨어질까봐
그랬다는 뉘앙스보다...
글쓴이가 분노한 건 정말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진짜 훌륭해졌으니 더 화가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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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태어난자2015.06.11 18:26
학원폭력 가해자들은 그냥 잘 살아요 피해자들은 평생 가해자들 증오하고 자기자신증오하며 인생 병신되는게 대부분임... 솔직히 사회과학적인 시각으로 보면 가해자는 남 괴롭히면서 소셜포지션위치선정이나 자존감 자신감이 올라가니 다른걸 할때도 자신감이 있죠 자기보다 약한애들 움직이는법도 체득하구요 반변 피해자애들은 자존심 자존감 바닥에 사람이 무서워지니 사회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학창시절 괴롭힘이 더 무서운이유는 자아가 형성되는 어린시절기억은 그사람에 평생을 지배하기때문에 그 피해자의 인생까지도 바꿀만큼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가해자새끼들은 사과한방으로 죄의식도 사라지고 참 거지같은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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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무궁화호 주말은 KTX2015.06.11 18:13
니트족은 나라에서 정한 의무교육을 마친 뒤에도 진학이나 취직을 하지 않으면서도,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Not currently engaged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두문자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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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넣어둬15.06.11 18:12
2연속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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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넣어둬15.06.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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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유15.06.11 18:12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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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넣어둬15.06.11 18:12
3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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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15.06.11 18:13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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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꽁15.06.11 18:13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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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무궁화호 주말은 KTX15.06.11 18:13
니트족은 나라에서 정한 의무교육을 마친 뒤에도 진학이나 취직을 하지 않으면서도,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Not currently engaged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두문자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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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6.11 18:36
니트만
입는
애들을 니트족이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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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버서난달처럼15.06.11 18:14
결국 사람 사는것도 적자생존인듯 강한놈만 잘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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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것은죄가아니다15.06.11 18:14
24살에 졸업후 확고한 직업???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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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운15.06.11 18:15
일본 만나이로해서 근가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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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대한민국15.06.11 18: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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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것들은말시키지마15.06.11 18:15
제발 자작이엇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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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6.11 18:16
저항하는 만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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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5.06.11 18:20
진심으로 미안해서 사과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 명성 이 떨어질까봐 것식으로 하는것처럼 느껴진다 글 만으로도 이렇게 느껴지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고통스라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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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5.06.11 19:31
글쎄요... 명성이 떨어질까봐
그랬다는 뉘앙스보다...
글쓴이가 분노한 건 정말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진짜 훌륭해졌으니 더 화가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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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15.06.11 20:57
세상에 개과천선 따윈 없습니다
구겨진 종이는 다시는 펴지지 못하듯이
한 번 일진은 영원한 범죄자입니다
그런 놈들에게 가식적인 사과따위 받아주지
맙시다

애초에 사과할줄 안다면 괴롭히지 안았겠죠
정말로 미안하다면 자기들이 쌓아왔던
명성을 포기하고 피해자에게 정신적 피해보상을
해줘야 하며 감옥이라도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진짜로 사과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은 장난이 아닌 중범죄이며
사회에 있어서는 안되는 범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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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6.11 23:34
영원히 변하지않는다라...
사람은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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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15.06.12 00:14
깨끗한 종이는 구겨질 수 있지만
구겨진 종이는 깨끗해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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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정이죠스바였는데15.06.12 02:23
영원히 변하지않는게 아니라 영원히 범죄자라구요. 이미 한사람의 인생을 망친 범죄자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개과천선따위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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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6.12 06:07
구겨진 종이 실험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상처는 처음과 같이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는 의도로 실시되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였던 학생들도, 가해자였던 학생들도 각각 극복할수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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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라짐15.06.12 16:51
가해자 아이들이 분명 큰잘못을 저질렀지만 더욱근본적인 해결은 사회적 분위기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이 심각한 잘못이라는것을 알도록 말이죠. 하지만 지금과같은 사회환경에서는 아이가아닌 어른들도 불가능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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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태어난자15.06.11 18:26
학원폭력 가해자들은 그냥 잘 살아요 피해자들은 평생 가해자들 증오하고 자기자신증오하며 인생 병신되는게 대부분임... 솔직히 사회과학적인 시각으로 보면 가해자는 남 괴롭히면서 소셜포지션위치선정이나 자존감 자신감이 올라가니 다른걸 할때도 자신감이 있죠 자기보다 약한애들 움직이는법도 체득하구요 반변 피해자애들은 자존심 자존감 바닥에 사람이 무서워지니 사회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학창시절 괴롭힘이 더 무서운이유는 자아가 형성되는 어린시절기억은 그사람에 평생을 지배하기때문에 그 피해자의 인생까지도 바꿀만큼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가해자새끼들은 사과한방으로 죄의식도 사라지고 참 거지같은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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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15.06.11 21:00
그걸 또 봐주는 판사도 참 개새끼죠;;;;
범죄자들에게 미래의 꿈나무는 무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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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lucky15.06.11 18:37
학창시절에 흔히 친구끼리 뭐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그냥 장난이랍시고 툭툭치고 했던 것들이 나중에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아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학교다닐때 친구들을 뺀치(왕따)시킨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그냥 어느샌가 자연스레 얘기를 안하던 사이가 있던 친구들이 있었네요. 그친구 몇몇들이 자기네들끼리 사고를 치고 교무실에 불려가 선생님들께 내친구 몇몇이서 자기네들을 뺀치 놨다고 했다더군요.너무 어이가 없더군요.아니 대화를 안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건데 뺀치를 놨다고요.너무 화가나서 그냥 그자리에서 일어나봐 하면서 주먹으로 몇대쳤네요.물론 제기준에서는 쎄게 때린거는 아니지만..그때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폭력의 시작은 방금 니가한 그행동이 시작이라고요.누군가는 주류에 들고 싶을거라고 힘이센 니가 포용해줄줄도 알아야 한다고..고등학교2학년때 한참을 고민하게 한 사건이었네요.그리고 다음날 그친구에게 그동안 소홀해서 미안했다고 했더니 울면서 그친구가 하는말이 "먼저 말 걸어줘서 고맙다고 때릴줄 알았는데 감싸줘서 고맙다고"하더군요.그날이후 친구나 동기에게 주먹으로 하는 행동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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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장빼고시작15.06.11 19:28
제기준에서 쎄게친건 아니지만...

가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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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쟁발생시적군의여자와마린을생산하겠다15.06.11 19:34
이런거보면 정말 인생은 모르는거같다
그래도 자기행동에 대한 대가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만큼 반드시 치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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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a15.06.11 19:44
어떻게 보면 저게 괴롭힘의 끝판왕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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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5.06.11 20:15
욕과 주먹만이 폭력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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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빅잼15.06.11 21:09
성공해서 복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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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6.11 22:55
나도 잠시 피해자였는데 나는 진짜 가해자랑 싸울 각오로 덤볐고 진짜 개 패듯이 패고 난 후에 그 지역 학군이 마음에 안 들어서 옆 동네 학군에 가서 괴롭히면 의자로 내려찍는 한이 있더라도 싸웠는데 지금 그 때 새끼들 사과 다 받았고 보상 받았네요 혹여나 피해자인 개드리퍼라면 샤프로 눈을 찌르는 한이 있더라도 보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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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15.06.12 00:18
괜히 가해자 신고해서 솜방망이 처벌받고
보복폭행 당할바에 차라리 그전에 죽여야함

억울한 피해자분들 제발 자살하지 마시고
차라리 살인을 하세요 어차피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안는다면
자신이 오히려 학교폭력 당할만한 문제아
취급받는다면 차라리 괴물이 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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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5.06.12 01:02
다시보는 교훈 '증오는 나에게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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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에뉘에암요암요15.06.12 01:10
여기에 올려봤자 소용없는건 알지만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모든 쓰레기가 잘 되는건 아닙니다. 당신 케이스가 운이 없는 거에요. 그래도 어쩌겟습니까. 이참에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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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5.06.12 01:12
왕따에 대해서 한마디 씁니다.
폭력을당하던 왕따를 당하던 20살이되었을때부턴 어떤길을 가던 자기책임입니다.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성공하게 될것이고 그 아팠던 과거를 되세기며 난 이런일 당했으니 이렇게 사는거다 라며 합리화시키는사람들은 솔직히 병신같습니다. 괜이 괴롭힘 당한게 아니란거죠..
모바일이라 더 길게 못쓰겠네요 사람마다 다른의견 어느쪽이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괴롭힘을 주는 색기들이 착한건 아닙니다 저도 증오합니다 하지만 복수를위해 성공하면 됩니다 그 누구보다 잘살기위해서 그리고 학창시절 친하게 지낼껄 하며 후회하게 생각들게 하거나 학창시절엔 별거아닌놈이 왜저렇게 잘나가지? 라는 생각이 나도록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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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문에아이디만듬15.06.19 02:06
무슨 이런 글이 베댓에 있는지 모르겠네.

20살 넘으면 그런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는 것도 당사자의 책임이라니,

그 가해자들이 없었으면 피해자는 이겨낼려고 노력할 필요도 잊으려고 고통받을 필요도 없는 시련을 받은겁니다. 그걸 성인되서 이기지 못하면 그 사람의 잘못?

그 똑같은 말을 미성년자 성폭행 피해자한테도 할 수 있습니까? 그것도 성인이 되서 이겨내지 못하면 피해자의 잘못??

왜 받을 필요가 없던 고통을 받게된 피해자들이 성인이 되어 그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했다고 한순간에 그 책임을 함께 짊어져야 하죠???

다시 말하지만 피해자는 그런 피해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

그런식의 표현은 피해자들에게 또다른 폭행으로 다가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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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5.07.20 01:33
이사람 이상한말하네요
전 가해자측 편이 아닙니다
피해를 주는사람 똑같이 싫어요
그런데도 항상 일어나는 일처럼 가해자들은 피해주고 피해받는 사람들은 받아요
피해받지 않기위해선 자기가 힘을기르고 그 가해자들보다 강해져야 한다는 말이죠
정신적이나 육체적이나 어느 한쪽이든 그 가해자보다 강해지면 더 이상 피해볼일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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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문에아이디만듬15.07.25 00:35
이해를 못하신것 같은데 제가 당신 '댓'글을 지적한 부분은 왜 피해자가 가해자를 이기기 위해 힘을 기르지 않거나 못한게 왜 피해자의 책임으로 생각되어 지는 겁니까?

피해자가 생기고 가해자가 있으면 당연히 가해자 잘못이지

그걸 이겨내지 못하면 피해자도 책임이 있다라는 당신의 논리를 지적한겁니다.

거기에 대한 변명은 하나도 없고 똑같은 말 반복에 괜한 닉네임 트집? '뎃'글??

괜한 감정으로 댓글만 달지 말고 생각하고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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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5.12.18 19:08
가해자는 나쁜색기고 피해자는 잘못없다는건 맞구요.
피해를 당해서 게시글 내용처럼 니트족으로 사시면 되겠네요
그럼 당신같이 말만 하는 정의사도가 나타나서 댓글로 가해자가 나쁜놈이다 라고 댓글 달겠죠 ㅋ
그리고 내가 전해주고픈 말은
<내가 피해자라면 두번다시 그런일 당하지 않게 계발하고 발전할겁니다.>
라는거에요 가해자 편드는게 아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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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6.12 10:49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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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ㅠ15.06.13 01:14
우리 전지전능하신 그분은 구경만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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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5.07.20 01:33
종교극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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