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벗고 간 사위.jpg

푸블리아2015.06.17 08:17
이거 방송보면서
울 어머니도 감정이입해서 우시던데..
저보고 나중에 저런 사위가 되라며..

어머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말씀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있는지 모를 미래의 신부가
노력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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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꾸르꾸르몬2015.06.17 08:23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 정말 좋은 팁이라 생각 합니다 혼자 사시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하니 제가..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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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2015.06.17 08:28
여기 위험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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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고프당15.06.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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둉쳔펀파리15.06.17 16:17
모시고 살면 안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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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6.17 08:16
어제 무서운스펀지 재방 보다가 나온거네 여자 혼자살면 남자신발 쫌큰걸로 나두고 거기다 도둑들은 빨래대를 보고 누가사는지 추리한다고 남자 속옷이나 양말을 걸어두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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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6.17 08:17
헿 집에가서 마누라한테 새구두 사달라고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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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5.06.17 08:17
이거 방송보면서
울 어머니도 감정이입해서 우시던데..
저보고 나중에 저런 사위가 되라며..

어머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말씀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있는지 모를 미래의 신부가
노력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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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라네15.06.17 09:38
ㅎㅎ.......... 울다 웃고가요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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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지15.06.17 10:38
어머님께서 생각과 마음이 아름다우시네요 자기 자식만 소중하다는 이기적인 생각하시면 그런 말씀안하실텐데 아들이 누군가에게 좋은사람이길 바라시는 아름다운 마음 저도 배워야겠어요 분명아드님도 좋은 사람일거란 생각이드네요 전 25살 여자사람입니다(4개월된 아가있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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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노무현15.06.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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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유리15.06.17 10:48
에라이 개새끼야.. 간만에 들어왔디만 별 병신같은것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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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노무현15.06.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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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송송계란탁15.06.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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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6.17 17:11
옛날에 쥐그림만 그려도 덜컥덜컥 잘 잡아가더니 왜 이런건 안잡아가나요? 경찰아저씨? 아니 검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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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5.06.17 11:57
미래의 신부가 드디어 노력하시는줄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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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지15.06.17 16:16
맘상하신건아니죠? ㅜ ㅋ다들이런 장난치는게 재미있길래 저도 소심하게해봤어요ㅋㅋ
좋은 사람만날길바랄게요 좋은사람만나서 그분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어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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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측하여라15.06.17 13:24
형 제가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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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다15.06.17 19:56
형 저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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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영혼은이미털림15.06.17 17:24
저희 어머니도 방송보면서 너두 저렇진 안아도 되니까
누군가에 사위가 되어라 하셨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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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6.17 08:17
아..눈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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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만 할게요 홍홍15.06.17 08:18
멋진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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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맘에안들조15.06.17 08:27
색드립만 하시다면서요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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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튀흐랭보15.06.17 11:58
색드립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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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금지어는아니잖아15.06.17 15:45
사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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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물음표15.06.17 08:18
나도 저런 남편 만나서 결혼하고싶다..
결혼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내부모도 내배우자의 부모도 생각해주는 남자는 분명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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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5.06.17 08:36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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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15.06.17 08:37
효도는 각자 셀프라고 박명수가 그랬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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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낫언론15.06.17 08:18
아...저는 불현듯 출근전에 부모님과 싸우고나왔는데 이걸보니까 제가 못나보이네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사랑한다고하면서 용서를 빌어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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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도 힘들다15.06.17 08:19
장모님 : 아..내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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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반전이15.06.17 14:39
장모님 : 아 저거 한정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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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용15.06.17 08:19
항상 저런 방송보면 나도 저런사위가 되야지 하는데 ... 결혼이라도 할수있으련지 .... 진짜 잘할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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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꾸르꾸르몬15.06.17 08:23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 정말 좋은 팁이라 생각 합니다 혼자 사시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하니 제가..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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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15.06.17 08:28
여기 위험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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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추15.06.17 10:33
경찰아저씨 여기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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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15.06.17 11:50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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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금지어는아니잖아15.06.17 15:46
출렁출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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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둥가둥15.06.17 08:27
사위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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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15.06.17 08:28
그 다음날 양말벗고간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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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져15.06.17 08:39
장모님 슬리퍼 우리엄마꺼랑 똑같아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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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의근원개드립15.06.17 10:55
아 이게 웃기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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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6.17 08:41
아 드립치고 싶은데..게시물이 너무 훈훈해서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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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15.06.17 08:50
저 어머니 감성킹이심 식목원? 거기갓을때 ㅋㅋㅋㅋㅋ꽃들하고얘기하고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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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믿어ㅋㅌ15.06.17 08:56
저희남편은 벌써 한참전에 저희엄마 혼자산다고 위험하니 자기구두 갖다가 현관에 놓으라고해서 갖다놨어요~보너스받은것도 저는 어디쓸까 궁리하고있는데 장모님 tv바꾸자고 하는 멋진남편이에요~ 남편이 우리엄마한테 생각지도못한 소소한거 신경써주면 정말 고맙고 나도 시부모님께 잘해야겠다고 다짐하게되요^^ 송멍멍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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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노무현15.06.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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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다15.06.17 19:56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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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튀흐랭보15.06.17 08:57
만27세 구두 팝니다
제 구두는 좀 말고 완전
안전해요 일단 문을 열면 냄새 때문에....
도둑도 들어오기 힘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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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6.17 09:58
그럼 집주인도 못 들어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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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튀흐랭보15.06.17 11:54
어짜피 저흰 나갈일도 없잖아요....ㅜㅠ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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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5.06.17 09:13
따로 살면 그리운데 같이 살면 또 다른; 정말이지;; 저는 그래요 아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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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15.06.17 09:35
장모님 : 그거 아끼는 신발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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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개금밀면15.06.17 11:32
형광등이요 갑자기 펑하면서 연기가 나왔는데 불은 잘 들어와요 무슨 현상이죠 계속 사용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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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15.06.17 12:36
펑 하면서 연기가 났다고요?
그럼 쓰지마시고 새걸로 바꾸세요

냅두다가는 더 큰 폭발이 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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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개금밀면15.06.17 20:50
헐 듣기로는 내부에 뭐가 고장났다고 하는 분들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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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6.17 11:33
구두때문에 장모님 숨겨둔남친과 헤어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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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마다네이놈15.06.17 12:19
이후 장모님혼자사는게 전국으로 방송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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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jealee15.06.17 12:41
슬리퍼 ㅜㅜ흙흙아끼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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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상형진짜로15.06.17 12:47
아이구 저슬리퍼 비싼건데... 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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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사냥꾼15.10.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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