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처음 배우는 서울대 치대 자퇴생.jpg

귀여워ㅜㅜ우ㅜㅜ2015.06.18 08:53
안내상 저렇게 말해도 연대나옴...주륵
바로가기
40
0
그래서그런데말이죠2015.06.18 07:59
그니까 머리가 좋네.. 난 저렇게 해도 안 외워 지던데 금장을 주셔서 감사한데... 내가 너무 바보 같아보여요 하하ㅏ하하ㅏ 은장으로 밀렸네요.. 시무룩
바로가기
9
0
세번태어난자2015.06.18 08:04
서울대 보면 진짜 시험기술자인듯

서울대나오면 성공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성공했다하는 직업이 대부분 시험임
바로가기
7
0

그래서그런데말이죠15.06.18 07:59
그니까 머리가 좋네.. 난 저렇게 해도 안 외워 지던데 금장을 주셔서 감사한데... 내가 너무 바보 같아보여요 하하ㅏ하하ㅏ 은장으로 밀렸네요.. 시무룩
댓글달기
9
0
lllllllllIIIIIIII15.06.18 07:59
힝...
댓글달기
0
0
다비치는비키니입으면다비치15.06.18 07:59
1등 한번만 ㅠㅠ 요
댓글달기
0
0
쭈앤쭈15.06.18 07:59
ㄴ
댓글달기
0
0
변비해결은개드립으로15.06.18 07:59
1등하고싶다 ㅋㅋ
댓글달기
0
0
다비치는비키니입으면다비치15.06.18 07: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아이뻐니안15.06.18 08:02
머리좋고 잘생기고 노래잘하고 키는 작고

저중에 난 키만 작네 또르르 흑흑 엉엉엉
댓글달기
2
2
싼마세야매로15.06.18 10:54
꼭 키는 작다고 디스해야함?
댓글달기
0
0
버티다버티다 닉넴 만듬15.06.18 13:12
김정훈이 작다고요??
프로필은 179cm에요~ 물론 조금의 뻥튀기는 있겠지만 같은 멥버였던 최정원이 186이라 작게 느껴지는거지 절대 작은키는 아니에요~~
그래서 더 슬프지만요ㅋㅋ
댓글달기
1
0
남자다잉15.06.18 08: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찹쌀엉덩이15.06.18 08:03
뇌 성능도 좋은데 응용력 순발력 노력 다 있네.. 부럽구만
댓글달기
0
0
lolicon15.06.18 08:03
나도 베댓한번 올라가고시펑 ㅜ.ㅜ
댓글달기
0
0
닉네임으로도 드립을 쳐야하나요15.06.18 08:04
캡쳐장인은 누구일까?
댓글달기
0
0
세번태어난자15.06.18 08:04
서울대 보면 진짜 시험기술자인듯

서울대나오면 성공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성공했다하는 직업이 대부분 시험임
댓글달기
7
0
귀여워ㅜㅜ우ㅜㅜ15.06.18 08:53
안내상 저렇게 말해도 연대나옴...주륵
댓글달기
40
0
그아줌마를놓아줘15.06.18 10:54
헐. 개반전이네요........
댓글달기
0
0
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5.06.18 11:00
진짜요?? 으악 깜짝놀람!
댓글달기
0
0
갑이랑께롱15.06.18 12:12
안내상 하면 폭탄테러가 제일 유명하든데.....
댓글달기
0
0
내가 짱구다15.06.18 12:24
안내상 젊을 때 연대도 나오고 부산미문화원 점거로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댓글달기
0
0
Yeonie15.06.18 18:09
반전.. 소,소름.. 연대라니ㅠㅠ
댓글달기
0
0
낙타의회심의일격15.06.18 10:03
다른 방면으로도 성공한 사람들 많아요.
대부분의 서울대생들은 목표를 설정하면 엄청난 끈기와 추진력을 보여주죠.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거예요.
댓글달기
0
0
•ㅂ•15.06.19 04:26
능력을 객관화 할 수 있는 도구가 시험인거죠...
댓글달기
0
0
농구있네축구싶냐야구르지15.06.18 08:05
그런데 왜 봄이 호텔가기좋은시즌이라는거지?
댓글달기
0
0
jiral98715.06.18 08:06
저는공부는안했는데 저만의 영어 스펠링 암기법이 있다면 콩글리쉬로 그단어를 외워요! 잘되더라구요
댓글달기
0
0
나쁜사람아니에요15.06.18 08:06
공무원 보다 힘들다는 서울대 합격...
댓글달기
0
0
하늘에서날라오는창을잡은자15.06.18 08:06
중간에 사람 바뀐줄
댓글달기
0
0
데므15.06.18 08:17
노력도 재능이라고 어디에서 본거같은데...
댓글달기
0
0
병신빼고모두에게좋아요를주겠다15.06.18 08:32
금방 포기하면 마음 편한거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제가 2년간을 "내가 행복해야 한다." "삶의 의미를 모르겠다."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안한다." 라는 태도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이루어 진 것이 없는 저를 보며 "아, 정말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구나" 라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심지어 게임도 하나를 오래 못하고 조금 지겨우면 다른게임 또 다른게임을 찾아나섰습니다

짧은 글이나 댓글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적도 없었고 영화도 보다가 지겨우면 꺼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즉흥적 이었고 먹는 것 마저 순간의 충동에 의지해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제 고통에 견디는 멘탈이 개복치와 비슷함을 인정하고 훈련 중에 있습니다.

쉬운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먼저 스타2를 처음 접했습니다. 5판쯤 플레이를 했더니 약간 지겹더군요 원래의 저라면 또 다른 게임으로 갈아탔을 겁니다.
그러나 그냥 버텼습니다. 그렇게 수십판을 했습니다 막상 마주쳐보니 그리 생각만큼 고통스럽지는 않더군요.
지금은 다른 훈련도 하고 있고 정말 이 게시물에 나온 것처럼 모든 쉽게 포기하면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습니다. 물론 포기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도 적게 받는 것이 최고입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스타2 몇 게임 하고 지겨움에 평소처럼 다른 게임을 켰다면 난 스타2 를 즐겨보기도 전에 얻지 게임을 지웠겠구나." 라는 것이 안봐도 비디오더군요.

스트레스 안받아야 하는건 맞지만 "포기하지마라" 라는 것이 그것이 하기 싫으면 피하라는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막상 마주하면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함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무서워 피해다니면 평생 무섭게 되는겁니다. 건들이지도 않으니 이뤄지는 것도 없고 인생도 바뀌지 않습니다.

이상 개복치멘탈 대학생이었습니다.
댓글달기
2
1
병신빼고모두에게좋아요를주겠다15.06.18 08:37
수정합니다. "내가 편해야 한다" 라는 말이 싫으면 피해도 된다 라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편해야 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야 하지만 그것이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라는 것은 아닐겁니다

"포기하지마라" 라는 건 막상 마주하면 그리 무서운 존재가 아님을 알 수 있다는 의미 같습니다
댓글달기
1
0
나욕하면치질걸림15.06.18 21:38
안내상 저분이 저렇게 말해도 나름 연세대 좋은 성적으로 나오시고, 제가 법공부할때 미국문화원사건이 꽤 중요한 사례인데 실제주인공이라 깜짝 놀랐어요. 저분이 태평하고 힘든건 금방 포기한다 뭐 이런 캐릭터로 나와서 굉장히 의아했는데, 아주 어쩌면 젊었을때 너무 아둥바둥하고 고생을 해서 오히려 지금은 성격이나 가치관이 변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댓글달기
0
0
•ㅂ•15.06.19 04:28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은 회피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할수 있는 가능성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여름에 해가 너무 뜨겁다고 짜증을 내는게 아니라 여름은 더우니 짜증날수 밖에 없지라고 생각하며 짜증내는것을 포기 할수 있죠.
다른 말로는 인정이라고 합니다.
댓글달기
0
0
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15.06.18 08:33
졸업한지 10년도 넘었는데 교복이 어색하지 않네~
댓글달기
0
0
징15.06.18 08:35
싸이먼 디!!
댓글달기
0
0
사과폭탄15.06.18 08:43
나 같으면
nevar는 절대 눈 올 날씨가 아니다!
정답 : 스노우
댓글달기
1
0
고급유머상현15.06.18 08:46
주마등 암기법 하셨나...
댓글달기
0
0
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15.06.18 09:34
아니 도대체 몇가지 나라어를 배우는거야 왜 애잡겠다아주
-지나가던 백수-
댓글달기
0
0
호모심슨15.06.18 09:40
치대래서 치킨대학인줄
댓글달기
0
0
취해서야동보다졸았는데아버지가깨움15.06.18 11:18
역시 타고나야 하나봐요
머리 좋지 노래 잘하지 얼굴 잘생겼지
선생님 라미란 닮았지
댓글달기
0
0
Salah15.06.18 15:19
머리가 좋은 게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 원리를 아는 거죠. 세상의 배움이라는 것들이 거의 비슷한 원리로 돌아가요. 그 방법을 이해하면 어떤 것이든 해낼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전 국졸입니다. 헤헤헤
댓글달기
0
0
나쁜사람아니에요15.06.18 17: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내가 외계인이다15.06.18 17:55
생일이 나랑 똑같은데 성적은 천지차이잖아?!
댓글달기
0
0
얼은아이15.06.19 13:05
참고로 김정훈 씨 서울대 자퇴 아닙니다. 제적. 즉, 퇴학이에요. 연예인이라고 거들먹거리며 출첵 위조해달라 요구하면서 학교에 나오지 않자 학교에서 얘 뭐야, 하면서 자른 걸로 기억합니다. 비슷한 예가 동대 조인성이죠.
댓글달기
0
0
제이슨15.06.20 11:30
김정훈씨 보고 하늘에 계신 장국영 형이 생각나는건 저뿐이겠죠?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