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아르토리아 팬 서 드래건)
페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영령으로 기사(세이버)의 영령으로 매우 강한 3대 영령 중 하나입니다.
보구(일종의 필살기 혹은 기술 특징)로는 패시브로 풍왕결계라는 기술로 자신의 검 엑스칼리버를 숨겨 자신의 정체와 무기의 종류 리치등을 속여 전투에 임하는 것을 기본으로하여 이 풍왕결계를 단숨에 해제하여  풍압으로 적을 공격하는 스트라이크 에어
그리고 엑스칼리버(약속된 승리의 검)이라는 대군보구로 적을 갈아버리는 보구를 가지고있습니다.
마스터...  그러니까 파트너로는 대표적으로 에미야 시로를 뽑을 수 있으나 과거이야기를 다루는 페이트 제로에서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서번트로 활동합니다.  그런데 어느쪽이든 주인 잘못만나서 고생하는건 같습니다.  분기에따라 토오사카라는 여고생에게 맡겨지는데 이 때는 비중이 공기라 눈물만 앞을 가립니다.  그 외에도 피규어 윗쪽에 보이는 하얀 갑옷을 입은 것을 세이버 릴리 아랫쪽에 검은 옷을 입은것을 흑화세이버라 하여 기본 세이버는 아무거나 잘먹고 릴리는 양식계열 흑화는 정크푸드를 좋아하다는 설정이 있으며 릴리는 겨드랑이를, 흑화는 스타킹과 사라진 더듬이를 강조한다는 암묵의 룰이 있습니다.....능

자,  봅시다. 세이버는 3대 기사 클래스(세이버,아쳐,랜서)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칩니다. 하지만 제로의 경우 대부분 아이리스필의 호위임무를 하였고 마스터의 암살은 키리츠구가 돋보이며 물론 갖은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지만 1차전 거의 모든 서번트가 모였을 때 그저 검합만 몇번 겨루고 데미지도 주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은 힘줄은 잘리는 손해를 봅니다.  때문에 자신의 필살기 약속된 승리의 검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여 대 캐스터 전에서는 일단 적인 랜서가 저주를 풀어주지않았더라면 아마 캐스터를 치기는 커녕 영원히 보구를 봉인당하고 싸움에 임했을겁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캐스터의 마스터를 암살한건 키리츠구지요, 후에 대 랜서전에서도 랜서를 협박, 마스터를 암살한건 키리츠구이고 아이리스필 호위라는 임무도 결과적으로 지켜내지못합니다.(코토미네에게 뚫리거나 버서커의 변신에 속아넘어감) 물론 후반의 버서커를 쓰러뜨리긴하지만 그것은 충신과 왕의 대결 수준으로 사실 란슬롯(버서커)의 실력, 버릇등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사람이 세이버(아더왕)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후에는 길가메쉬에게 사실 쳐발리다시피 하다가 마지막에 성배를 부수고 누구의 소원도 쟁취하지 못 한 채 넘어갑니다.  글은 길어지겠지만 스테이나이트까지 가봅시다.  우선 페이트루트- 에미야시로가 마술사로서 반푼이라 전체적인 능력치가 하향, 대 버서커전에서는 치명타조차 제대로 입히지못하고 시로가 투영한 칼리번으로 승리합니다. 후에 아발론을 돌려받지못했으면 길가메쉬에게 역시 쳐발렸을겁니다.
UBW- 앞서말했듯 토오사카가 마스터가 되어 능력치가 완전히 올라갑니다.  하지만 비중이 0에 수렴합니다.
HF- 어휴...  게임 1시간도 안되서 적의 손에 넘어갑니다.  말할 것도 없습니다.

너무 길어졋네요;; 다른 분들이 보기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지우거나 수정하겠습니다.

원작은 페이트 스테이트 나이트 미연시이구요

피시 미연시 답게 붕가씬 이 많은 에로겜입니다

저 케릭은  19금방식 으로 마력공급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