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겠지요!?

강민창똥꼬솜방망이

경찰아저씨!!!여기에요!!

ㅋㅋㅋㅋㅋ

동작그만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보이냐..

캐치 미! 이프유캔!

알고보니 잉크값이 더 비쌌다고 합니다.

어리석은 넘 ㅜㅜ

학교매점같은데...

프린터 해서 딱풀로 붙였네요.. 
저기말고도 사용처가 많을텐데.. 대담하면서 씁슬...

위조지폐 관련법규는 형법 제 207조(통화에 관한죄)를 참고하여 발췌하였습니다.

제18장 통화에 관한 죄


제207조 (통화의 위조등) 
① 행사할 목적으로 통용하는 대한민국의 화폐, 지폐 또는 은행권을 위조 또는 변조한 자는 무기 또는 2년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② 행사할 목적으로 내국에서 유통하는 외국의 화폐, 지폐 또는 은행권을 위조 또는 변조한 자는 1년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③ 행사할 목적으로 외국에서 통용하는 외국의 화폐, 지폐 또는 은행권을 위조 또는 변조한 자는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④ 위조 또는 변조한 전3항 기재의 통화를 행사하거나 행사할 목적으로 수입 또는 수출한 자는 그 위조 또는 변조의 각죄에 정한 형에 처한다.

제208조 (위조통화의 취득) 
행사할 목적으로 위조 또는 변조한 제207조 기재의 통화를 취득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95.12.29>

제209조 (자격정지 또는 벌금의 병과) 
제207조 또는 제208조의 죄를 범하여 유기징역에 처할 경우에는 10년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다. <개정 95.12.29>

제210조 (위조통화취득후의 지정행사) 
제207조 기재의 통화를 취득한 후 그 정을 알고 행사한 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95.12.29>

제211조 (통화유사물의 제조등) 
① 판매할 목적으로 내국 또는 외국에서 통용하거나 유통하는 화폐, 지폐 또는 은행권에 유사한 물건을 제조, 수입 또는 수출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95.12.29>

② 전항의 물건을 판매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제212조 (미수범) 
제207조, 제208조와 전조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제213조 (예비,음모) 
제207조제1항 내지 제3항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 그 목적한 죄의 실행에 이르기 전에 자수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한다.

참내 어린애가 참 겁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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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경우에 따라서 사형도 가능하다고 들은 듯

저 교복입었거든요! 술 마시고 했거든요!
초범 이거든요! 반성하고 있는거 안보여요?

에휴 ㅡㅡ

그전에 컬러복사기로 위조지폐 만들어쓰다 걸려서 잡힌 학생의 판례나 찾아보시길...

저거 말고 사형 시킬 년놈들 많습니다.
법이 말리네요...

조폐공사/한국은행이 아무생각없이
돈을 찍어내는게 아니거든요
국가에서 적절하게 원화가치를 조절하는데
위조지폐가 유통되면 원화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는 곧 경제에 혼란을 야기하구요
그래서 어느나라든간에 위조지폐는 강력처벌합니다

우리나라 법조문 같은데 중간중간 영어도 있고 그러네요 세계화시대라그런가

무식하면 용감한겁니다

솜방망이가 아닌 쿨몽둥이 처벌했으면

자수할거면 시작도 안했겠지

청소년 보호법으로 감형

그럼 저 학생은 몇 년정도 형을 받을까요? 
또 미성년자라고 봐주는 거 아니에요?

요즘에들은 미성년자는 일저질러도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 박혀서 문제입니다. 이런건 미국처럼 법대로 처리해야하는건데말이죠

저건 공부 시킬 필요가 없는데 그냥 감방 갔으면 좋겠다

위조지폐는 살인죄와 맞먹는다는데;;

애새끼들이 겁대가리가 없네

한아이기있었다 소심하고 심성이곧은 탓에 
시징에서 도너츠가게를 하고있는 홀어머니 속을
한번도 썩인적 없이 서로 의지하며
고등학교 입학까지 무사히했다.

그러나 그들의 인생처럼 세상은 아름답지못했다
순하고 착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루는 반친구가 오천원을 빌려달라고 했다
거절할만한 단호함도 힘도 없었다
돌려준적도 없지만 꼭갚으라는 말과 함께 
오천원을 건내줬다.

평소와는 다르게 친구가 오천원을 환한미소와 함께 돌려주는것 이었다.
아이는 기분이 좋았다 처음으로 친구와 동등한관계에 설수 있었다.

그것도 잠시 돈을 빌려갔던 친구가 뜬금없이
오천원짜리에 쓰여있는 번호를 외우라고 시킨다.
여자애들도 보고있고 빌려준 돈을 돌려받는 입징에서 너무 굴욕적이었지만 몇자되지 않는 
번호를 외워 빨리 이 상황을 넘기고싶었다.

오천원을 돌려받고 점심시간
평소 괴롭히던 아이들이 농구를 하자고 한다.
뛸듯이 기뻤다. 잘못한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방긋 웃으면서 괜찮다고 한다.
못이기는척 마음속으론 아주 기쁘게 같이농구를 했다.

한 아이가 3대3으로 음료수 내기를 하자고한다.
같은팀에 무서운 친구가 있어서 좀 꺼려지기는 했지만 아인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마냥좋아 승낙했다.


운동을 하지않는데다가 소심한 아이는 실수를 반복하고 팀이 지게되었다.
같은팀 친구들을 화를내며 질타를 했고
아이는 점점 위축됐다.

결국 내기로 걸었던 음료수를 자기가 내겠다고
말한다. 

종례시간, 담임 선생님께서 어떤미친놈이 
위조지폐를 매점에 냈다고 하신다.

별신경쓰지 않았다.

같이 농구를 하던친구들이 날부른다.
게시판에 붙어있는 오천원짜리 번호가
많이 보던것이라며 같이 보러가자고 한다.

직감했다. 하지만 입술을 꾹다물고.
게시판으로 걸어갔다. 
복도를 걸으면서 한놈이 위조지폐사용에 관한
법률을 읊어댄다. 가슴이무너져 내렸다.
이제 친구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것이 나에게 상처주기 위한 수단이었다니...

진실을 삼켜야만 자신이 보호받는 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다.

게시판 앞에선 아이들은 누구보다 큰목소리로
오천원짜리의 주인이 그자리에 있음을 외쳤다.
누구보다 정직하게 도너츠를 팔아 어머니가 자신에게 준 용돈으로 엿을 먹이고 있다는 사실이
분하고 화가났던 아이는 고함을 지르며 온몸의 
기를 모으기 시직했다 주변의 공기가 무거워지고
정전기라 하기엔 너무 강한전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아이의 몸이 붕 떠올라서 놀라 올려다본 친구들은 기겁했다. 아이가 그만
초사이어인이 되어 버린것이다.

자신들을 향한 분노로 가득찬 눈동자는 푸른색이었다. 

그날 이후로 아이의 별명을 색목인이 되었다

ㅋㅋㅋㅋ
이거 내 고등학교닦ㅋㅋㅋㄱ 4~5년된 사진으로
대구 ㄱㅂ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범인 못잡은걸로 암 ㅋㅋㅋ

역시 고담 대구 ㅉㅉ

결국 신고는 안했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