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각들 개빡침.jpg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5.07.10 17:52
나라 이름을 배트여로 바꿔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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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2015.07.11 01:30
예전엔 중년들이 여행와서 사고치고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땐 대화가 잘 안되니 대상자는 업소여자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린 학생들이 영어한다 왔다가 사고치고 가는 경우가 엄청늘었습니다. 이때 피해자는 어린 학생입니다. 뭐 여튼 법원에서 해외에 두고온 자녀에게 생활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났습니다. 이 판례로 앞으로 들어오는 양육비청구소송은 줄줄이 이기겠죠. 사고친 사람들 긴장해라. 나중에 커서 찾아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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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땡하면집에가는너는츤데렐라2015.07.10 20:59
대표적인게 코피노들.. 필리핀 가서 한국남자들이 싸지르고 온 한국계필리피노 애들이 교육도 못받고 엄마들은 가난하니 결국 매춘하게되고. 국제적 망신이라고 예전부터 계속 문제 되던일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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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15.07.10 17:51
ㄴㅔ 제가 1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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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오징어15.07.10 17:51
안타깝네 남 일같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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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생각해보자15.07.13 23:24
제가아는 베트남 애들이있는데 그친구들이 그러더군요
한국여자는 집 살능력이 안되는사람이랑은 결혼안해줘서  한국남자가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는거 아니냐고 하드라고요
대부분 베트남여자들이  그렇게 알고있데요
그래서 제가
그런 사람도있겠지만 서로 돈모아서 이쁘게 사는사람도있다고 다그런거아니라고  알려줬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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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빙그레사브레15.07.10 17:52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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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7.10 17:52
나라 이름을 배트여로 바꿔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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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밥말리15.07.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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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연동할라고닉만들엇슴15.07.10 18:07
ㅋㅋㅋ그게 말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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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랄15.07.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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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직안잔다15.07.10 22:11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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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랄15.07.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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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7.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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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15.07.11 00:14
삼가하시죠→삼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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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7.1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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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7.11 07: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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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07.11 03:15
코피노며 외국여자한테 헥헥거리는건 남자들이면서 뭔소리야 홍대에있는 교포들이나 외국남자랑 어울리지 일반여자는 외국남자 별로 관심도없다 맨날 백마 스시녀거리는 한국남자랑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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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고오15.07.13 15:52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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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멘15.07.14 21:49
발끈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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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감시한다15.07.10 17:54
더 큰 문제는 싸지르고 버리는 일부 한국남성들
때문에 동남아 여성들이 불쌍함 ㄷㄷㄷ

외로워서 그랬다느니 합리화하는거 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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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7.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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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7.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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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땡하면집에가는너는츤데렐라15.07.10 20:59
대표적인게 코피노들.. 필리핀 가서 한국남자들이 싸지르고 온 한국계필리피노 애들이 교육도 못받고 엄마들은 가난하니 결국 매춘하게되고. 국제적 망신이라고 예전부터 계속 문제 되던일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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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5.07.10 23:5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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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할말이 많지만 귀찮으니 짧게하죠<br><br>다 남자 책임입니까? 그리고 보통 피임안하고 세수하는 배트남이나 필리핀 여자들 보면 다 클럽에서 한탕노리고 달려드는 창녀들이 대부분입니다 걔네들은 뭐 피임하는법 몰라서 안하겠습니까? 그런 창녀들이 다들 나와서 한국인들이 싸지르고 토꼈다고 개소리들 지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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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15.07.11 00:18
와 ㅋ 베트남 여자들 통곡할 소리를 함부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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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랄15.07.11 01:29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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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7.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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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7.11 01:30
예전엔 중년들이 여행와서 사고치고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땐 대화가 잘 안되니 대상자는 업소여자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린 학생들이 영어한다 왔다가 사고치고 가는 경우가 엄청늘었습니다. 이때 피해자는 어린 학생입니다. 뭐 여튼 법원에서 해외에 두고온 자녀에게 생활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났습니다. 이 판례로 앞으로 들어오는 양육비청구소송은 줄줄이 이기겠죠. 사고친 사람들 긴장해라. 나중에 커서 찾아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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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랄15.07.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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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7.1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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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5.07.11 07:35
싫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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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7.11 13:48
한쪽을 너무 쓰레기로 모시네. 막말로 강간당한 여자도 책임있다고 말할기세네요. 남자가 조심하면 되는일입니다. 나는 14살짜리 미혼모도 봤습니다. 얘도 창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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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5.07.11 19:23
저기요 지가 원하는 말만 쏙 골라바지 마세요 다 그렇답니까? 대부분이랬지 그리고 후진국에서 창녀에 나이제한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14살은 우습고 10살이하도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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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치키차카차카추우욱15.07.11 11:20
싫어요 준 놈들 보니~ 네들이 한짓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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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비15.07.10 17:54
네 그래서 저도 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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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없는게 뭐지15.07.10 17:55
베트맨 으로 바꿔보심....인기있을 텐데...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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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15.07.10 17:57
그럼 대한민국에는 여자가 넘쳐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ㅜ (한국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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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똥꼬냄새한번맡고자면굿15.07.10 19:57
님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내분과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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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5.07.10 17:58
내 인생도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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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7.10 17:58
애인이 외국으로 시집갔다?팔려갔네..

상상할수없는빡침이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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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강냉이빨래통15.07.10 18:01
근데 내 여친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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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숑간다15.07.10 18:05
진짜 이래서 한국남자가 싫어요 !!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ㅠㅠ (35세 남 금요일 잔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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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흫ㅎ흫ㅎ거긴안ㄷ흫ㅎ15.07.10 18:10
와.. 애인이 바람핀 것도 빡치는데 심지어 해외로 결혼을 하러갔다니.... 진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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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rows15.07.10 18:26
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간 사이에 애인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로 결혼하러갔데 ㅋㅋㅋㅋㅋ

(모쏠,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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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총각15.07.10 18:29
미..미안하다.... 나도갈지도모르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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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을까15.07.10 20:40
돈보고 떠나다니 참... 달면 삼키고 쓰면 배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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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말같지가않냐15.07.10 21:39
ㅋㅋㅋㅋ개웃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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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죽15.07.10 22:45
근데 베트남이 남성 우월주의 같은 게 있음
그래서 결혼후 대부분 일들(농사, 집안일 등)을 거의 여자들이하고 남자는 귀하다고 놀음ㅎ..
그게 베트남전쟁 때 남자들이 많이 줄어서 생긴 사상이라고 베트남 여행할때 가이드가 말함
하지만 지금은 성비 거의비슷해지고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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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왕이다15.07.11 09:59
결혼후 애 하나둘 있을때쯤이면
남자는 일 안하고 심지어 바람핌.
여자가 돈벌어 오는데 이때 나이는 22~23살정도...
여자가 힘들어 이혼하고 술집에 오는 여자들 꽤 있음.
여자들이 생활력 엄청 강함.
베트남 남자들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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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다내꺼얌15.07.11 00:35
모두 잘생긴남자에게 시집을 가버리면
오징어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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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레이서15.07.11 03:08
옛날은 우리나라가 남아선호사상이 강했죠.. 낙태를 맘대로 하지 못하던 시절 아들보려고 줄줄이 딸을 많이 낳았고 그래서 여자가 남자보다 성비율이 높았죠. 그땐 남자가 하늘 여자는 땅이란 말도 했었구요. 근데 의료가 발달하고 낙태가 보다쉬워지자 사태는 뒤바뀝니다. 남자는 낳고 딸은 지우는.... 그게 80년대 시절입니다. 그래서 남자비율이 반대로 높아졌고 여자가 상전이 됩니다. 여성부가 생기고 여성 전용주차장등등.... 여성시대가 지금입니다. 요즘은 딸 아들 할것없이 낳아 기르는 추세라 앞으론 여성우월이 사라질것이구요... 우리세대는 남자들이 솔로가 많지만 앞으론 성비가 비슷해질겁니다. 우리말구 뒷세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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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03:56
뭔 여성우월이야... 아직도 애 성은 아빠성씨에 명절날엔 시댁가고, 호칭부터가 남자는 여자측 남동생에게 처남이고, 여자는 남자측 형제에게 서방님 혹은 도련님이고 남매면 아가씨...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유교적 차별은 많이 남아있음. 여성전용주차장은 좀 기가막히긴 한데.. 흔히 볼 수 있는 주차장은 아니니 그냥 소수의 무개념 건물주의 소행이라 치자. 더치충만큼이나 꼴뵈기싫다 이런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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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04:00
뭐지;;관종인가ㅋㅋ 더치충이라니ㅋ 딱봐도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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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09:40
니 닉네임부터 버르장머리없음이 철철 묻어나네요. 노답은 너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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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0:33
하..손가락아프게하네.. 저기요 밑에 글보니까 사랑을 계산적으로 돈으로 보니마니 하면서 말을 꺼내는데요 그거 되게 어이없는거알아요? 그럼 님은 왜 사랑을 계산적으로 바라봐서 돈을 안내려하는거죠? 역지사지 몰라요?ㅋㅋ 도대체 무슨논리야이거건? 위에 성씨는 남자를 따르는거가지고 남녀차별 얘기 꺼냈나요?ㅋㅋ아 놔 어이가없어서;;그걸 차별로 느끼면 엄마성 따르면 되잖아요. 요즘 법이 그걸 막는데요? 아버님 동의 있으시고 성인이시면 바꿀 수 있습니다^^ 알아보고 말을 꺼내시지 쯧. 그리고 내가 닉네임 뭘 쓰든 무슨 상관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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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0:43
역시 난독이 있으시네요. 제 글 어디에 '난 연애하면 돈 안 낼거다'라는 말이 있나요?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요? 제 글의 요지는 '진짜 사랑하는 사이에 더치를 운운하는 건 말이 안 된다'인데, 지금 당신은 자신의 잣대로 제가 앞으로 '연애하면 돈을 안낼 거다'는 식으로 말하고 계시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말의 요지는 '참된 사랑을 하는 사이라면 계산이 필요하지 않다'입니다. 즉 제 입장에서는 상대방에게 더치를 운운하며 연애하는 사람들은 참된 연애와는 거리가 멀다는 거죠. 이래봤자 또 이해 못하실 테죠? ㅇㅇ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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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0:48
밑에 말했지만 서로 사랑하는마음이 커서 서로 사주려다가 합의본게 더치페이아닌가요? 이게 삭막한건가ㅋ

아 그리고 참된사랑에는 계산이 필요하지않다는건 나도 동감. 하지만 중요한건 서로를 배려하는마음. 더치페이는 요구해서 하는것보다 자발적으로 하는게 맞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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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07
솔직히 현대 사회의 더치페이는 '진짜 사랑해서 서로 양보하다가 마지노선에서 서로 합의를 본 것'이 아니지 않나요? 내 손해를, 네가 챙길 이득을 고려하며 하려 하는 것이 더치페이 아니던가요? 100원 단위까지 딱딱 세며 더치하는 커플들은 진짜 서로를 사랑해서 양보하고 양보하다 그렇게 더치하는 건가요? 저는 그건 진짜 사랑도 아닐 뿐더러, 사랑이다 하더라도 이기적인 사랑이라고밖에 못하겠네요. 제가 하는 사랑이, 제가 생각하는 남들과 다른 겁니까? 참된 사랑을 나누는 사이라면 내가 얼마를 손해보든 상관없다 생각하는, 이 제가 생각이 잘못된 건지? 현대의 더치페이가 과연 정상입니까?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전 아니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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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21
님이 말하려는게 뭔지 알겠습니다. 뭔가 삭막한 세상 맞아요. 장기간 연애를 해보셨다면 알겠지만 더치페이의 개념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오늘은 내가사고 다음날 너가 사라 이러한 말을 꺼내지도않고 생각조차 하지않지만 자연스레 그렇게 됩니다. 그저 오늘 돈있는사람이 사고 다음에 내가 돈없으면 상대가 사고.. 자연스레 이렇게 되요. 돈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더치페이는 만난지 얼마안된 커플이나 썸타는사이? 오늘 소개팅 한 사이? 정도는 적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뭘 안다고 내 돈을 다쓰죠? 그렇다고 장기간연애한것처럼 한번에 마음이 변할수있는것도아니고.. 갈수록 서로에게 믿음을 심어주면서 돈과 관련된 생각도 점차 사라집니다. 연애초나 아직 사귀지도않는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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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0:46
덧붙여, 저는 '유교적인 사회적 인식'을 주제로 저 댓글을 썼습니다. 엄마성 못 따르냐고요? 왜 안 되겠습니까? 법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사회에 나가서 '엄마 성씨를 따랐다'고 하면, 이혼가정인 줄 압니다 ㅋ 그게 사회적 인식이라는 겁니다. 아빠 성 안 따랐으면 문제 있는 가정인 줄 아는 거.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엄마 성씨로 아이 이름을 짓고 싶다'는 주제로 글을 써 보십쇼. 댓글이 어찌 달리는지 압니까? '아빠 없는 애라고 놀림받지 않게 하려면 그냥 아빠 성씨를 따르라'고 합니다. 저는 이걸 말하는 건데, 대체 님은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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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0:50
그럼 예전부터 내려온 인식이 단박에 바뀔줄 알았나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지는거죠.. 그리고 이런 것만 바지말고 다른거 보면 여자들이 우선인것도 많은데요;; 요즘 누가 남녀차별 대놓고합니까? 사회전반에 은근히 깔려있는것도 갈수록 사라지고 있는추세니 기다리세요. 저도 남녀차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역차별도 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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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14
말이 모순적이시네요.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남성우월주의 풍습이 남아있는 걸 어쩌겠냐' 하시면서, 또 '여성우월인 점도 있다' ? 이게 제대로 된 말인지? 여성우월주의 예시나 한번 들어봅시다. 남성우월주의 풍습과 인식은, 그래, 님 말마따나 '예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이니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으므로' 제외한다 치고, 여성이 우월한 점은? 여성전용주차장? 그런 한국민으로써 쪽팔리고 터무니없는 건 제외한다 치고, 여성부? 여가부야 남녀평등을 빙자한 사기, 횡령집단과 다름없으니 남자와 여자에 대한 문제에서는 제외시켜야 하고, 그럼 또 뭐가? 군대 안 가는 거? 그건 우월주의라고 할 수 없는 문제고. 생리휴가? 그림 속 떡, 계륵 같은 제도라 쓰지도 못하는 거고. 또 뭐가 있는지? 뭐가 그렇게 여성을 우월하게 만들어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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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26
님이 말한 예시는 저도 여성우월이라 생각되지 않는 부분이구요. 군대랑 생리,임신 이건 전혀 싸울게 못되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닌걸 억지로 비교해서 싸우는거.. 여성우월주의 대표적인 예로 생각되는건 성추행 기준입니다. 딱히 말 안해도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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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2:16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 현 한국 대책이 미비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논란이라고, 전 생각하는데요. 계단을 올라가거나 할 때 미니스커트 입어놓고 난리떠는 여자들이야 그냥 무개념이려니 넘겨주시고, 성범죄에 관해서만 말하자면.. 솔직히 한국이 성범죄 처벌이 정말 솜방망이이긴 합니다. 그래서 끊이지 않죠. 굳이 사건 예시를 들지 않아도, 무참하게 벌어졌던 강간 사건 등등을 님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일전에 어떤 자료를 본 적이 있었는데, 어떤 나라에서 '성범죄자들을 죽이는 살인마'가 몇 년간 활동했었다 합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 그 나라의 성범죄률이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는 통계자료였지요. 그런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성범죄는 강한 처벌로 범죄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 그렇지가 못하니 성범죄가 성행하는 것이고요. 사회 전반에 성범죄에 대한 공포가 널리 퍼져있다 보니, 요즘 부모들도 딸 키우기 무섭단 소리가 나오죠? 여자들은 밤 늦게 다니지 말라고 하구요. 그런 게 다 높은 성범죄율에 의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네요.

...말이 좀 샜는데. 요약하자면, 성범죄에 대해 여성을 감싸주는 현 사회의 분위기는 '성범죄율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는 겁니다. 무서운 성범죄들이 자주 일어나고, 그 피해자는 여성인 경우가 대다수이니까요. 그만큼 이성과의 접촉에 보수적으로,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된 게 아닐지.

물론 이걸 악용하는 일부 여성들이 당연히 나쁜 것입니다만, 제 생각엔 일단 제일 우선인 문제가 높은 성범죄율이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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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3:59
넵. 성범죄에 대해 송방망이처벌인거 맞아요. 그건 저도 너무 싫어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렇지 않은 남자들이 피해봐야하는것도 옳지 않다고 봐요. 좀더 나은 나라가 되기위해 밟는 전철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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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4:03
모처럼 생각이 일치했네요. 앞으로 이 사회에 모두에게 좋은 방향의 영향을 불어넣으시는 사람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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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1 04:36
더치충이 혹시 데이트시 더치페이 요구하시는 분을 비하하는 단어인가요? 처음들어 봐서요ㅎㅎ. 그런데 만약 그런 단어라면 한 번 더 생각해보시고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끼리 만나는데 강제로 만나는 게 아닌 이상 누군가 한 명이 모든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그 사람 돈도 돈이고 제 돈도 돈이니까요. 그 사람이 내는 건 당연하고 제 돈은 아까워서 더치 페이하자며 당연한 요구를 하는 게 불합리하다고 느낀다면 그것만큼 이기적인 게 없지 않을까요. 함께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니까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게 더치페이입니다. 간혹 남성분들 중 여자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내줘야지 하는 분들 계신데. 그건 호의고 고맙게 생각해야하는거지 당연한 게 아니랍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죄송합니다^^ 글 읽고 혹 기분 안 상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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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09:40
충을 충이라 하지 뭐라하겠나요 그럼? 무조건적인 더치가 요즘 트렌드인 줄 아시나요 댁들은? 사랑을 돈으로 계산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답없는거 아닌가? 돈을 아끼고 싶고, 더치를 요구하고픈 상대가 진짜 사랑하는 상대라 할 수 있음? 요즘 죄다 남녀평등 어쩌니 하는데 그 덕분에 더치페이라는 개념이 물위로 떠오르면서 '남녀관계에는 더치가 필수'라는 미묘한 소리들이 등장했는데, 어찌보면 당연히 맞는 소리이긴 합니다. 근데 솔직히 ㅋ 그냥 의무적으로 만나는 상대에게 더치를 요구하게 되는 게 현실이지 않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쓰는 돈은 그게 몇만원이든 안 아까울테지만, 아닌 경우라면 한 푼이라도 더 쓰는 게 아깝데 느껴질테니까. 상대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 의무감에 연애하면서 꼬박꼬박 데이트 비용을 더치하자 하는 건 여자나 남자나 더치충입니다. 차라리 헤어져야지 뭐하러 연아버님용을 반반 갈라가면서까지 계산적으로 사귀는지? 제가 너무 로맨틱하게 살려는 걸수도 있겠다만 어쨌거나 전 이해가 1도 안가네요. 진짜 사랑한다면 서로 더 사주고 싶고, 해주고 싶어하겠죠. 아닌 경우라면? 답은 이미 나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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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0:46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서 서로 사주려고하다 결국 적당하게 합의 본게 반반아닌가요? 한쪽이 돈이 없을땐 돈 있는쪽이 사주는거고요. 더치페이를 이렇게 안보고 그저 남자들이 돈 조금이라도 덜쓰려고한다 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더치페이가 삭막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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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0:59
서로 열렬하게 사랑하는데, 연아버님용에서는 적당하게 합의? 제가 말하는 건 이런 게 아닐 텐데요? 물론 진심을 다해 사랑하는 연인 관계끼리 '밥은 네가 샀으니, 커피는 내가 살게' 하는 방향의 더치페이라면 훌륭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더치충'이 과연 그런 연인을 빗댄 걸까요? 아닙니다만. 저는 어디까지나 '계산적으로 연애하는 데에 더치페이를 들먹이는 사람'들을 지칭한 겁니다. 커피값이 9000원이 나왔다고 쳤을 때, 상대방에게 더치를 요구했다 칩시다. 그런데 상대방이 돈이 없어 더치를 하지 못했을 때, '더치를 안 하는 걸 보니 얘는 김치O'구나' 혹은 '내가 4500원 손해봤네.. 돈아깝다'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게 결국 불필요한 연애를 하는 더치충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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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07
저도 그런건 싫습니다. 오늘 데이트비용은 다합쳐보니 11만4천5백원이네 한사람당 57250원. 돈줘. 기름값은 내가 냄^^ 이런건 저도 극혐인데요;; 당연히 밥샀으니 커피는 내가사고 이정도를 생각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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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12
그리고 중요한건 돈이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상대가 요즘 형편이 힘들면 내가 좀 더 낼 수 있는거고 그런걸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돈? 제가 좀 더 낼 수 있습니다. 님 말대로 사랑하는데 이런 돈 더 낼수있어요. 오늘 돈을 많이 쓴 사람이 있다면 그것에 감사하고 서로에게 더 잘하고 또 그 사람이 내게 잘해주니 고맙고 그걸 바라는겁니다. 일부 몰상식한 사람이 돈을 바라고 상대를 만나니 더치페이라는 개념까지 나오는거죠. 무조건적으로 더치충이라고 비하지는 마시죠.. 말좀 곱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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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34
본인도 바람직한 더치페이 습관이 어떤 건지에 대해 잘 알고 계시면서, 제 말뜻을 왜 이해못하시는 것처럼 보이는지. 아니면 그냥 더치충이란 단어가 거슬렸나요? 저는 님이 말한대로 57250원 딱딱 더치하는 인간들을 충에 빗댄 거지, 멀쩡한 연인들까지 싸잡은 게 아닙니다만.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더치페이라는 문화를 계산적으로 악용하며 연애아닌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더치충이라 했습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제 단어 선택이 마음이 안 드셨을 수도 있겠으나, 딱히 이런 단어라고 해서 누군가의 눈치를 봐 가며 절제한다거나 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어쨌거나 제 입장에선 더치충들이 극혐이라는 거니까. 윗분은 '더치페이를 하는 사람'을 충이라고 말한 것인 줄 오해하신 것 같긴 한데, 님은 뭔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충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 나름도 제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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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46
처음 "더치충"이란 표현을 보고 돈내기 싫어하는 사람. 이라는 생각이 든 것 맞습니다. 이야기해보니 님께서 그러한 생각을 가진게 아니라 합리적인 그러나 좀 더 감성적인 연애를 생각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러한 연애는 저도 지지합니다. 님의 생각을 잘 알지 못하고 댓글 단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성 남성 우월주의니 뭐니 하는 것들. 전 사실 별로 신경안쓰고 삽니다. 우리엄마가 여자고 아빠가 남자입니다. 원래 기본적으로 남자 여자 다릅니다. 서로 모자라는부분 채워주고 채워주는 부분에 감사하고살면되지 뭐하러 싸웁니까.. 전반적으로 아직 여성인권이 더 성장해야하는 것 맞고요. 아직까지 인권성장을 하는 중이다보니 조금 남자들이 불평 할 수 있는, 그러한 과한 면도 있는것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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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0:59
그리고 아까부터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사준다'를 전제로 깔고 계시는데, 그거 습관입니다. 생각 좀 고치세요. 더치페이 운운하며 남녀평등 주장하시면서 이런 부분에서는 왜 당연한 듯이 남자가 내는 거라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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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03
"남자가 여자에게 사준다"고 제가 어디서 말했죠?? 전 그런 생각 한 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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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17
[남자들이 돈 조금이라도 덜 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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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23
제가 남자여서 남자기준으로 말한거 가지고 남자가 여자에게 사준다 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건 좀;; 이건 물고늘어지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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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36
남자라서 남자의 기준으로 썼다? 그럼 반대로 예시를 들어 봅시다. 제가 여자일 때, 님처럼 말하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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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38
별 생각없는데요. 님이 여자면 여자기준으로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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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38
[그저 여자들이 돈 조금이라도 덜 쓰려고 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삭막하게 느껴질 수도]... 어떻게 받아들여지시는지? '여자가 돈을 낸다'가 전제로 깔려있다는 걸 모르겠나요? 이런 편견을 깔아놓고서 생각하면 안 되는 문제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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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51
그렇게까지 분석하고 싸잡아서 공격해야합니까;; "남자가 돈 다낸다!" 라고 의도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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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55
의도를 했건 안 했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는 법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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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2:03
실수인정하는법 정도는 아는데요;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처음 님의 의도를 잘못파악한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번건 사과할게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님의 피해의식까지 맞춰서 "아, 이분은 남녀차별에 대해 아주 예민하신분이니 비록 내가 남쥐쥐만 남자기준에서의 단어선택까지도 신중하게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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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2:17
전 제 더치페이 관련 글에 '남성'과 '여성'이란 단어를 넣지도 않았는데, 아랫분이 쓰신 다소 말이 안 되는 댓글과 단어를 인용하셔서 저를 공격하시네요. 시간 나시면 제 댓글 한번 다시 읽어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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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2:18
그리고, 남녀차별 발언을 한 것은 님이고... 더치페이와 남녀평등에 관련한 문제를 논하던 도중 말실수를 한 것도 님인데, 이런 적반하장식 태도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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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3:08
몰아가는거 쩌시네;; 언제 남녀차별발언을 했다는거지.. 이제 댓글 안달렵니다.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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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3:17
한쪽 성의 편에 서서 사고하는 것부터가 이미 차별의 범주 안에 든다고 보네요. '남자가 돈을 낸다'는 전제가 은연 중에 끼워져 있음이 확실한데, 왜 그걸 아니라고 하시는지... 몰아간다라? 님이 제 사냥감이라도 됩니까? 몰긴 뭘 몰아요? 몰림당하는 느낌이라도 받으십니까? 저는 몰지 않았습니다만.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르고, 그걸 서로 이해해줘야 한다는 걸 알고 계신 분이 전제를 저렇게 잡으시니 저도 황당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공격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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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4:01
너무 확대해석 아닌가요? 당황스럽네요. 감정 추스리시고 보세요. 이게 남녀차별인지..

제가 여자입장에 대해서 생각을 안했습니까?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입장에 대해서 생각해보는데 이게 남녀차별입니까? 남자기 때문에 말하다보면 남자기준으로 말할수도 있는거지;;

저는 남자기때문에 글을 읽을 때에도 주인공에 대한 성별이 나오지않으면 기본적으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런거에요.. 남녀차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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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4:10
저는 님이 '남자가 조금이라도 돈 덜 쓰려 한다' 고 쓰신 걸 읽고, 바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사람은 나를 여자라고 단정짓고 있구나, 소위 말하는 더치페이 하기 싫어하는 김치녀로 나를 생각하고 있나 보다' ... 솔직히 부정하시긴 힘들 거라 생각해요. 조금만 올려 보면 님이 쓴 댓글에 '더치충이라는 표현을 보고 돈 내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으니까. 그런 오해를 하게 한 점은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돈 내기 싫어하는 여성이 아니구요, 그저 연인 관계에 '돈을 계산하는 행위'가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 민망하지만, 굳이 계산하지 않아도 서로를 배려해주는, 그런 로맨틱한 연애를 꿈꾸는 여성이라고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더치충이란 단어도 공격적이었다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머릿속에서 '더치페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더치충이란 단어로 굳어 버려서, 달리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을 미처 못 했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본연의 뜻은 '더치페이를 하는 사람'을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니었으니 양해해 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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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5.07.11 11:38
신고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돈이 안아깝고 그렇다는 말씀은 어찌보면 사실인인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뒤집어 보면, 나에게 더치페이를 하자고 말하는 남자는, 돈을 아까워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말을 참일때 성립되는 말씀이에요

1)사랑하는데 돈을 누가 쓰던지 무슨상관이냐는 말씀과
2)돈을 나에게 많이 써야 나를 사랑하는거야!

라고 동시에 주장하고 계시네요

신고님 저는 신고님이 피해의식에 눈이 멀어, 오히려 여성을 남자로부터 얻어먹어야할 약한자로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걱정입니다. 부디 감정과 피해의식을 놓아두시고,
'모든 사람이 평등해야한다'는 대전제로 오시길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 말씀 중 결혼하면 명절에 시댁가야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말씀에 저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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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47
연애에 있어 평등하다는 말이 소용되나요? 감히 수치를 따질 수 없는 감정이 '사랑'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한한 사랑을 공유하는 연인 사이에 백원, 천원 단위로 칼 같이 계산할 수 있다고 보나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진실로 사랑한다면 몇 십, 몇 백도 아깝지 않은 것'이 진짜 참된 연애라는 것이고, 그 사이에서 마음으로 우러난 양보로 인해 부담하는 비용, 더치페이들이 '진짜 연인의 더치페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꾸 윗분이나 님이나 '남자' 와 '여자' 를 들먹이시는데, 대체 더치페이에 있어서 성별이 왜 거론됩니까? 다른 종족이고 다른 족속인 것도 아닌데, 왜요? 남자가 더 낼 수도 있고, 여자가 더 낼 수도 있는 게 연애라고 봅니다. 천원 한 장까지 계산하는 계산된 사랑 말고요. '여자가 남자에게 빌붙어 사는 약한 존재'로 제가 만들고 있다니..??????? 전 더치페이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 성별에 대한 문제는 거론하지도 않았는데 대체 왜 그런 생각이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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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49
피해의식. 적절한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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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52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엄청 사랑한다고 칩시다. 여자가 연아버님용의 6을, 남자가 형편이 안 좋아 4를 부담한다 쳤을 때...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남자의 환경도 고려하지 않고 '이 남자는 나에게 돈을 많이 써주지 않아,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건가 봐.' 라고 생각할까요? 과연 그런가요? 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이네요;; 사랑하는 상대에겐 몇푼이고 돈이 아깝지 않다는 말에는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돈을 많이 쓰지 않으면 사랑하는 게 아니다'로 해석이 되는지...?;;;;; 그런 사랑을 안 해봐서인지 전혀 이해가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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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1:54
다시 한 번 묻겠는데, 제가 언급한 더치페이의 내용 중 '여자' 와 '남자'가 어디에 들어가있습니까? 저는 더치페이를 A와 B의 개념으로 설명했지, 결코 어느 성별 하나를 콕 집어 약자로 만들지 않았습니다만;;;; 피해의식이란 단어 딱 보고 내가 뭔 성차별 발언이라도 했나 싶어 화들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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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1 13:25
당신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당신은 지금 글을 모호하게 사람들이 혼선될 수 있게 쓰고 있네요. 너무 예민하신 것 같은데 주말에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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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3:44
모호? 혼선? 조금만 읽어봐도 윗분 댓글들의 오류가 눈에 보이는데요? 저는 그걸 짚어준 겁니다만. 맨 첫분은 남자의 입장에서 댓글을 씀으로써 남녀평등과 어긋나는 태도를 보이셨고, 비로 윗분은 애초에 이해 자체를 잘못하셔서 피해의식을 거론하신 건데요?

하나 묻죠. 제가 제 댓글 중에 성별에 관해 언급한 것이 있습니까? 더치페이 관련 글로 열린 콜로세움 댓글들 중에, 여자가 남자보다 얼마를 덜 내니 어쩌니 하는 내용이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나요?

애초에 남자 여자를 들먹이지도 않았는데, 피해의식으로 인해 여성을 약자로 만든다는 터무니없는 소릴 지적한 댓글입니다.

어딜 봐서 혼선을 주고 있나요?

다소 짜증이 돋은 건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생각과 판단력이 흐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피해의식이라는 저 네 단어도 기가 막힌데, 혼선이라....? 상당히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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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4:06
미치겠다진짜... 내가 언제 남녀차별했다고;; 억지로 말꼬리 하나 잡아서 남자의 입장에서만 사고한다-> 남녀차별. 이렇게 확대해석 하면서까지 주장하고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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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4:13
억지로 말꼬리가 아니라.. 저는 현대에 와서 진정한 남녀평등사회를 이룩하려면 '나의 성별'로만 바라바지 말고, 역지사지로 상대의 입장에서도 바라보며 사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그 한 문장에 차별의 요소가 깃들어 있다고 느껴졌고,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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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4:27
네넹. 무슨말씀인지 잘 알아들었습니다. 저야말로 즐거운 주말에 기분상하게 해드린거같아 죄송스럽네요. 결국 같은 것을 말하면서 표현의 차이때문에 이런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완벽한 남녀평등이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있어요. 게다가 저는 남자기 때문에 그러한 차별보다는 최근의 이상한 역차별(?)이 더 눈에 들어온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차별이든 역차별이든 있어선 안된다생각하고 상대 성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역시 로맨틱한 사랑 또한 지지합니다. 이미 기분 상하셨을지 모르지만 남은 주말이라도 기분좋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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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4:36
네. 오해가 풀려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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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4:14
그리고 이 댓글은 님이 위에 해명하신 걸 보기 전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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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1 13:21
진짜로 사랑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고 사주고 싶다라고 하셨죠. 그렇다면 당신도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똑같이 뭐라도 해주고 싶고 사주고 싶겠죠? 양쪽에서 뭔가 사주고 싶고 해주고 싶어 한다면 이는 충돌하게 되죠. 내가 해줄거야~ 아냐 내가 해줄거야. 하고요. 이럴때 서로가 서로에게 해주는 게 더치입니다. 그도 아니면 상대방이 나에게 쏟아 부을 돈을 조금이라도 아껴서 그 사람 자신에게 사용하기를 바라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게 더치고요. 또한 당신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해주는 게 당연합니까? 당신도 사랑한다면 그만큼 해야하는 거에요. 사랑하고 소중해서 뭔가를 사주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금전적인 면이 한 사람에게 부과되면 안된다는 겁니다. 연애는 동등한 거에요. 만약 내가 사랑하니까 내가 다 낼래 혹은 저 사람이 날 사랑하니까 니가 다 내! 한다면 그건 상대방이 동등해질 권리를 박탈한겁니다. 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해서 해주는 모든걸 더치해라가 아니에요. 적절히 받고 해주고 같이 나눌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아, 마지막으로 자꾸 충,충 거리시는데 사람에게 그렇게 표현하는 거 아닙니다.
이상 더치를 주장하는 여자였습니다ㅋㅋ. 더치충이라, 어이없는 표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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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3:27
하 진짜... 제가 단 맨 밑 댓글 읽고오세요. 그리고ㅋㅋ.. 대체 이해력 수준이 어느 정도이신 겁니까? 제 댓글 어디에 '상대방이 나한테 이만큼 해주는 건 당연한 거야' 라고 생각하라 하던가요? 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에 그런 헛생각도 하나요?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단지 '사랑하는 사이끼리 천원 한장까지 가를 정도로 계산적이고 싶지 않다'인데, 이해를 뭘로 하십니까? 왜 그렇게 비비 꼬아 알아들으시는데요? 댁이 백원 한푼까지 더치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사세요. 안 말립니다. 더치를 주장하는 현대 여성? 아까부터 보자보자하니까 여기 몇몇분들은 제가 상대방 등골 빨아먹으려고 더치를 부정한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다시금 말하지만,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아깝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치페이 풍습이 상당히 모순적이라 생각하는 거고요. 또, 내가 말한 더치충은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고, 내가 원하는 더치풍습 또한 댁들과 그 의미가 다릅니다. 아시겠습니까? 의견 차이일 뿐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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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1 13:36
댓글 단 것 읽기 전에 저에게 써준 글로만 얘기한거에요. 말 잘하셨어요. 당신이 쓴 글을 쭉 읽어보세요. 글이 위로갈수록 모호한 단어로 포괄적으로 욕하고 밑으로 갈수록 세세하게 난 그런 의미 아닌데 이런 의민데~ 하면서 말하고 있어요. 위의 글 다 쓰고 다시 올렸을 때, 당신이 작성한 댓글을 보고도 저글을 지우지 않은 건 당신이 위에 작성했던 글 만을 본다면 얼마든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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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3:57
개드립 댓글 나열 순서가 상당히 얽혀있는 관계로 제가 읽기에도 뒤죽박죽인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걸 제외하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님이 말한 '이게 아니라 저런 의민데~'하는 예시는 제가 말하고자 했던 '더치충'에 대한 댓글들을 말하심으로 보입니다만, 저 댓글을 쓴 본래의 목적은 맨 밑에 달아놓은 제 댓글에서 찾아볼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처음 댓글을 달 때, 솔직하게 말하기가 뭣해 빙빙 돌려 말하느라 글이 저 모양으로 된 것 같네요.

실은, 애초부터 깊게 생각하고 쓴 단어도 아니었을 뿐더러, 나쁘게 말하자면 무개념 몇몇들을 지칭한 단어로 더치충을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일전에 더치페이 관련 주작글을 본 적이 있었거든요.(일베충이 쓴,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김치O로 만드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걸 보고 느낀 게, '현대에 와서 연인간의 소비습관인 더치페이로 저런 악용행위를 일삼는 놈이 있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쓴 단어가 더치충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현대에 들어와 남녀평등에 관해 빚어지는 문제가 많이 발생함으로써 빚어지는 문제 중에 '더치페이'와 관련한 것들도 다소 있다는 내용으로 썼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너무 극단적인 표현을 한 게 아닐까 싶군요.

오해를 빚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주장했던 연인과의 사랑이니 어쩌니 하는 얘기들은 어디까지나 진심이고, 저만의 생각입니다. 이상하다 생각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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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1 14:10
사과하실 필요 없으세요. 제가 잘못 알아들은 부분도 충분히 있는 걸요. 당신의 생각이 이상한 건 아니에요. 글을 읽다보면 이해가 가는 면도 충분히 있답니다. 그냥 입장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아, 혹 제 글로 인해 기분 상하신 면이 있다면 저도 죄송합니다. 기분 푸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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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4:00
아, 그리고.. 포괄적으로 '욕'한다 하셨는데, 님이 말씀하신 '포괄적인 욕'이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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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1 14:14
더치충이라는 단어 때문이었습니다. 그 단어가 세세한 내막을 모르는 사람에게슨 더치페이를 요구하는 모든 사람을 칭하는 걸로 보이니까요. 몇몇 분도 함께 오해하셨기도 하고요^^ 지금보니 제가 작성한 글도 좀 모호하게 써놨네요ㅎㅎ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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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4:16
괜찮습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표현이나 말을 좀 더 곱게 하고 다녀야겠네요. 무심결에 쓴 댓글로 인해 여러 사람의 시간을 뺏을 줄은 미처 예상도 못한지라; 쨌든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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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1 14:21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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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1 13:41
의견의 차이인건 알아요. 제 글도 다른 의견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이게 당신을 비방하는 걸로 보이시나요? 당신이 싫고 당신을 비방하는 거라면 전 당신에게 욕하고 왜 그렇게 사냐고 했을 거에요. 당신이 비방당하고 있다 느꼈으면 미안합니다ㅎㅎ 하지만 비방의 목적은 아니에요. 즐거운 주말인데 너무 화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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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찌푸려진다15.07.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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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더블유15.07.11 11:13
앞에 여성우월을 부정하는 내용엔 동의하는 데
더치페이에 대한 생각은 동의 못 하겠네요;
내가 낼게 아니야 내가 낼게 여기에서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건 맞는 것 같지만..
그걸 가지고 진정한 사랑이니 아니니....;;
더치하는 커플도 진정한 사랑을 느껴서 사귀고 있는 겁니다. 정의 개념보단 효율과 합리를 택한 거구요.
돈에 대해서만 좀 더 이성적일 뿐 그 사랑에 아예 감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는 건 좀 무리가 아닐지요ㅠㅠ
모쏠이라 잠시 사랑대신 우정으로 바꿔서 얘기해보면
친구들과 항상 더치하는데 누가 우리에게 진정한 우정이 아니다!!하면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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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2:05
아니... 대체 왜 이렇게 이해합니까? 진짜 사랑하는 사이끼리는 더치하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진짜 사랑하는 사이끼리는 돈이 아깝지 않다'는 얘기이고, 그렇다고 해서 '진짜 사랑하면 돈 펑펑 써라'이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하... 백원 한푼까지 더치하는 연인들 중에, 솔직히 말해 진짜 좋아해서 사귀는 경우이거나, 오래 가는 모습.. 진짜로 못 봤습니다. 의무감으로 만나는 연인들이 대부분 기계적으로 계산하더라구요. 서로에 대한 배려가 결여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오늘은 니가 2000원 빚졌다', '오늘은 내가 돈을 많이 못 들고와서 3000원을 덜 냈네. 내일 내가 더 내야겠지?' 하는 느낌으로요. 제가 생각하고, 또 실천하는 연애가 아무래도 몇 천원 정도면 '내 애인 입에 들어간 거니까 아깝지 않다' 라고 생각하고 안 받고 넘기는, 그런 것이다 보니 더치페이를 칼 같이 하는 연인은 연인다워 보이지가 않네요. 경우에 따라 다른 것이겠지만요. 친구에 빗댄 것도 솔직히 전 좀 그렇습니다만... 저는 친구들끼리 돈 천원 이천원씩 안 갚거나 빌려준 게 있어도 그냥 다음에 더 좋은 거, 맛있는 거 사주는 식으로 넘기고 그랬습니다. 딱딱 받는 일이 딱히 없었네요. 저나 친구들이나. 사랑이나 우정에 돈이 개입하면 추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그런 걸 혐오하다 보니 남들과 생각이 좀 달라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쨌거나 너무 극단적으로 이해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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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5.07.11 12:14
뭐나 이 벌레년은 ㅋㅋㅋㅋ 그럼 니가 뭐든 돈 다내고 사먹어 쓰레기 같은 년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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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2:19
그럼 넌 니가 사먹고 싶은 거 남한테 빌어먹나요? 진짜 벌레가 누구더러 벌레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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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더블유15.07.11 12:25
대체 왜 이렇게 이해하냐니.. 본인이 단 댓글들 기억하고 계신 거 맞죠??;;
진짜 사랑하는 사이에 더치를 운운하는게 말이 안되고, 의무적인 연애일 때 더치를 요구한다면서 진정하니 마니 그런 얘길 하시니 이렇게 이해할 수 밖에요;;
그럼 저 글을 읽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그리고 님이 보시기에 계산적이고 진정하지 않아 보이는 사랑이라도
그 사람들이 진짜 그런지 아닌지는 그 사람들만 알거고 님이 본 경우가 모든 경우가 아닐텐데..
추측과 성급한 일반화가 난무하네요;;

그리고 님이 더치충이라고하신 1000명 중 1000명이 님이 생각한 그대로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다짜고짜 그 사람들한테 -충 같은 걸 붙이고 꼴보기 싫다고 하면
그 1000명에 해당하지 않는 지나가던 사람들도 기분 나빠질수 있는데 그게 진짜 꼴보기 싫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

어쨌든
진짜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돈이 아깝지 않다는 건 님의 생각이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게 제 글의 요지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당신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 것 마냥 치부당하고 충소릴 듣고 꼴보기 싫다는 소릴 들어야 하는지?
사랑은 이런거다, 이래야 한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많이 다셨는데 누가 보면 사랑학자라도 되는 줄 알겠어요.

어떤 감정이나 행위에 대해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르게 정의할 수도 있는거죠..
성관계를 남성기를 여성기에 삽입해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성별도 삽입여부도 상관 없이 두명 이상의 사람이 서로를 성적 쾌락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정의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혼자 해도 성관계다 크읏!을 주장하는ㅋㅋㅋ사람도 있을테고
이런 건 뭐가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거지..

님 댓글에 키배가 일어나는 이유는 첫 번째로 더치충이라는 단어의 선택이였고 두 번째로 참된 사랑이네 마네라는 뉘앙스의 얘기였다구 생각함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더치극혐을 주장하는 글이 먼저 있고 본인이 얘기하는 더치는 10000원을 5000 5000으로 나누는 게 아니라 8426원을 4213원으로 나누는 거다~~라는 얘기가 밑에 있어서 싫어요를 많이 드신 것 같습니다.
위에만 보면 그냥 더치ㅗㅗ로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제 글의 요지는 아까 말했듯이 님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4213원으로 나누는 사람들도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을수있다는 거구요
개드립에 올라온 이과생끼리 결혼하는 청첩장??같은ㅋㅋㅋ 희귀한 케이스도 있는 법이니 그 누구라도 여기에 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순 없을텐데 그사람들한테 충충거리고 욕하면 안된다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댓글이 길어 굉장히 죄송합니다 읽기 힘드실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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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3:02
제 말의 요지는 위에서도 써놨듯 '의무적으로 연애하며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돈을 더 쓰면 손해보는 것처럼 여기는 더치페이를 외치는 사람들'을 더치충으로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이런 사람들은 충이라는 표현이 매우 걸맞다고 생각되므로, 굳이 고치고 싶지도 않네요. 진실된 연애고 나발이고 더 이상 쓰는 것도 귀찮습니다. 이건 개개인의 생각차일 뿐인데 나의 주관적인 사랑의 정의를 구구절절 설명해 봐야 뭔 소용일까 싶네요. 더치충이란 단어가 거슬린다는 건 알겠는데, 그럼 이건 이해하시나요? '사랑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을 만남에 있어 돈을 아끼기 위해 더치페이를 하자는 사람(맞선, 소개팅 등)을 더치충이라 표현했다는 것'? 내내 이 얘길 하고 있는데. 여기 댓글 써주신 분들은 죄다 다른 부분만 짚으면서, 제 사랑의 정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꼬집으시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나마 윗분들보단 제가 하고픈 말을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만, 이젠 더 댓글쓰기도 힘드네요.. 고만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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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더블유15.07.11 13:05
댓글 수정하는 중에 답글 다셨네요ㅠㅜ
나중에 추가하신 부분은 못 읽으셨을듯

사랑하지 않는데 만남을 계속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칼같이 계산하는 사람을 무조건 사랑하지 않는데 만남을 계속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님이 하신 말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대체 왜 그렇게 이해하시나요ㅋㅋㅋ 극단적으로 이해하지 말아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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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3:11
그런데요.. 사실 제가 맨 처음에 쓴 더치충의 의미는, 어떤 글을 보고나서 더치페이라는 개념을 악용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걸 알고 나서 극혐이란 생각을 가지게 되어 쓴 단어입니다. 첫 소개팅에 상대를 만나는데, 편의점 커피 사주면서 김치녀들이나 카페에 가는 거다, 커피값은 반반씩 내서 천원씩 부담하자.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남녀평등'을 빌미로 처음 보는 사람간의 기본적인 예의도 안 지키는 사람, 그런 이들을 속칭으로 더치충이라 한 거예요. 모르는 분들이 보시면 당연히 오해할 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저 댓글을 쓸 때엔 솔직히.. 이렇게 줄줄이 콜로세움이 열릴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ㅋ.. 어쨌거나 폰이 뜨거운 관계로 좀 식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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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3:13
칼같이 계산하는 사람이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는다고는 안 합니다. 다만, 저는 정말 상대방을 좋아한다면 '칼같이 계산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이런 논란이 빚어진 것 같네요. 저와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나봅니다.

..뭐... 어쨌든,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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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3:05
진실된 사랑을 하면서도 돈을 1234원.. 딱딱 나누는 연인이 있으리라는 데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많으리라곤 생각지 않아요. 돈을 저렇게 딱딱 계산하다 보면 자주 싸움이 일어나곤 하더라구요. 어쨌건 뭐... 생각차이니까. 잘 사귈 사람은 잘 사귀고, 아닐 사람은 아니겠죠. 어쨌건 제가 말한 더치충의 의미만 이해하셨으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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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더블유15.07.11 13:06
넹넹 기분 많이 상하진 않으셨음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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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더블유15.07.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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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5.07.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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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1 04:25
여성을 더 대우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회 생활에 있어 남성이 더 중심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직장 생활 쪽으로요ㅎㅎ. 여성부 때문에 여성 우월주의라는 말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전체적인 면을 봤을 때 여성 우월주의는 알맞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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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07.11 10:51
그러게 말입니다... 여성우월은 대체 어디에 있는지 저도 우월해져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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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7.11 11:02
직장생활에서 차별받는건 제가 봐도 좀 그렇더군요. 특히 업무능력쪽에서 차별을 받아 그것이 승진이나 임금협상때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일부 개념없이 일하기 싫어하고 맡은 일 떠넘기는 여성분들 때문에 그런 인식이 사회전반에 깔린것같아요. 전부 다 그러진 않을텐데... 열심히 일하시는 여성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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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찌푸려진다15.07.11 11:11
참 더치페이를 거지같은 시점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있네 더치충이라니 ㅋㅋㅋ 이게 뭔 개 새끼 팝콘 튀겨먹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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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7.11 13:21
[사랑하지 않으며 의무적으로 만나는 관계 혹은 첫 맞선,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차리지 않고 대접하며 '이 정도는 더치해야 현대 여성 및 남성인 거 아님? 안 해주면 김치O지 ㅋ'하는 멘탈로 연애 및 더치페이하는 이들을 속칭 더치충으로 비유함.] 됐나요? 같은 소릴 뭐 얼마나 더 써줘야 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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