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하자면 아주 길어지는데..짧게 갑니다.
IMF는 미국의 금융권의 전략으로 일어난 한국을 향한 테러입니다. 

미국 금융권이 바라본 한국은 은행과 보험회사들이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는 구조였지요 그래서 미국 금융권은 한국에 진출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법으로 이를 막고 있었지요

그래서 미국의 금융권은 치밀한 
전략을 짭니다. 그 타겟이 된 기업이
대우증권이고 그 중심에 선 자가 김우중.

대우증권은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동남아권에 대출 사업을 키워나갔습니다. 미국은 저금리로 무기간 대출을 해줬으며 저금리로 돈을 빌려서 고금리로 대출을 시작하지요

미국은 엄청난 금액을 대출해줬고 그걸 회수하려고 백악관을 등에 업고 압박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그 빌린
외화를 지불하려고 은행장들을 죄다 불러모아서 대우증권에 대출을하지요

그 결과 조흥은행,서울은행,그리고 지방은행 2금융권 등이 문을 닫습니다. 정부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돈을 열지 않았던 농협은 IMF이후 제1의 전성기를 맞이함

IMF를 겪으면서 큰 변화가 시작됩니다.
1.한국 회사의 대부분 재무구조를 파악함
(X~ray투시 당했죠 이는 엄청난 치욕적)
2. 금융권 오픈 
hspc 스팬다드 등등 외국계 금융회사들 진출
3. 보험회사 진출
 AIG, 매트라이프등등
4. 법조계 오픈
  제일 심각합니다. 사법고시가 없어진게IMF
때문입니다 웃기죠?ㅠ 미국은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쥐고 싶어합니다. 민주적으로 합법적이게... 그래서 로스쿨을 개방합니다. 이거 또한 수 많은 IMF조항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로펌 김앤장,태평양,xx등등도 미국 법률회사랑 조인을 합니다 글로벌 대세라 어쩔 수 없긴하지만...

배고프고 저녁 먹어야 되서 이만 적습니다만
외한은행 역시IMF를 겪으면서 경영 악화가 되어 매각사태에 직면하죠 사모펀드가 외한은행을 구했다구요? 착각입니다. 사모펀드 역시 론스타꺼입니다.

정당하게 제값 주고 매각해야될 은행을 자회사에게 헐값에 넘기고 시세차이을 얻은겁니다.

미국투자회사인데 투자 한다면서
한국에서 몇개월만에 3천억을 먹튀했죠
쓰레기 정치인들도 연계되어있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한국 국민만 피봤죠

IMF시절에 부도난 외환은행을 인수해서 정상적으로 기업이 돌아갈때까지 운영할수 있는 자본이 국내에서는 없었기때문에 해외 자본이 유입되서 구제를 한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구제보다는 투자죠. 사모펀드가 부실기업을 인수해서 기업을 정상화시키고 매각해서 그만큼의 차액을 가져가는건 먹튀가 아닙니다. 
 외환은행을 키워서 3억원을 먹튀했다고 하는데 사모펀드 특성상 원래 세금공제 혜택도 있고, 론스타 아니였으면 외환은행이 통째로 날라가서 더 큰 피해를 입었을게 뻔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도 론스타급은 아니여도 상당 수의 사모펀드가 돌아가면서 부실기업 인수 정상화 매각의 순서를 계속하고있는데 우리나라도 다 먹튀하고 있다 부도덕하다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