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박혀사는사람들의 능력

파우스트2015.07.15 18:53
정말 개같은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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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단발머리오징어를닮았네2015.07.15 19:03
차소리로도 대충 감이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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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2015.07.15 18:53
발자욱, 비번소리로 인식 가능합니다.
집지킴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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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CAKE15.07.15 18:51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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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5.07.15 19:01
헐
이건 다들 아는 거 아니였나?
ㅡ레벨5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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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7.15 23:59
띠....띠...띠.... 띠로리로~ : 아빠
띠..........띠..띠띠 띠로리로~ : 엄마
띠띠리띠 띠러리로~ : 동생
띠띠띠! 삐오삐오삐오!!! : 도둑...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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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5.07.15 18:51
내동생은 골목길에서 알아차리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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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보니15.07.15 18:51
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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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나그네15.07.15 18:52
개소리: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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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07.15 18:52
강아지 : "내일을 니가 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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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덕후15.07.15 18:52
5등 베뎃 해주세요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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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7.15 18:52
애창곡은 애메랄드캐슬의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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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15.07.15 18:53
정말 개같은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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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5.07.15 20:51
이게 왜케 웃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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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5.07.15 21:20
제가 그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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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15.07.15 18:53
엄마가 젤 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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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가좋아요15.07.15 18:53
누가 내얘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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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5.07.15 18:53
발자욱, 비번소리로 인식 가능합니다.
집지킴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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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기귀찮아서저절로금연15.07.15 18:54
흠... 그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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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털기댄스15.07.15 18:55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개공감하는 게시물이 ㅋㅋㅋㅋㅋ

오징어(백수 27세)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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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튀김15.07.15 18:56
택배아저씨도 내 가족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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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바로호구15.07.15 18:57
누가 제 이야기 써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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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li15.07.15 18:57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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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7.15 19:03
저희집은 일반주택에 열쇠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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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단발머리오징어를닮았네15.07.15 19:03
차소리로도 대충 감이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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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왕이다15.07.15 21:50
13층에 사는데 차소리는 못듣고 엘레베이터
삐~~소리만 들으면 누가 들어 오는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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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민해15.07.16 12:44
아파트구조상 화장실옆이 엘리베이터인데 1층에 누가타면 약간소리가남ㅋ 그거 우리집사람인지 느낌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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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아침에깨워줘15.07.15 19:05
아빠가 개가 너보다 눈치가 빠르다며 핀잔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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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주우쭈쭈쭈15.07.15 19:18
삑.삑.삑.삑.삑.삑.띠로리로링~ : 부모님 들어옴
삐비비비빅.띠로리로링~ : 동생들어옴
삑...삑...삑....삑...삐삐삐삐! : 얼큰하게 한잔 걸치고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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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덕분이야15.07.15 19:18
난 1층 엘리베이터 문 열리는 소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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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7.15 19:28
갑자기 견착이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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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15.07.15 19:34
집 안에서 숨소리랑 발걸음 소리로도 구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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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15.07.15 19:37
곧 냄새로도 가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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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7.15 19:48
으엌ㅋㅋ 공감ㅋㅋㅋㅋㅋ 누구인지 바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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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15.07.15 19:51
저희집 고양이도 이거 터득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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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제목은저에게물어보시죠15.07.15 19:52
...? 그게 불가능한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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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헿15.07.15 19:59
헐 내얘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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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7.15 20:26
저능력 의외로 필수에요
현자타임을 위한 작업중 발소리 또는 비밀번호로 가족인지 이웃인지 알아채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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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워잉15.07.15 20:40
젠장... 앞집 사람들도 대충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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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488415.07.15 20:49
나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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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07.15 21:58
ㅋㅋㅋㅋㅋ나 복도 끝에서 걸어올때면 엄마가 문열어둠 먼저ㅋㅋㄱㄱ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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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가귀여워15.07.15 22:24
엘리베이터 소리 들리면 긴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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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지스타 열리게 해주세요15.07.15 22:37
요즘따라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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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다내꺼얌15.07.15 23:30
형 삐빅삑삑 뚜루루
아빠 삑... 삑. 삑.. 삑 뚜루루
엄마 뚜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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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15.07.16 00:18
난 발자국소리 차소리 비밀번호 소리 전부 감별해 낼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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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좀비15.07.16 00:35
나만 쓸줄아는 능력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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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익악윽15.07.16 00: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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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n15.07.16 01:02
어릴땐 아빠차 뿐 아니라 동네사람들 차소리까지 구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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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5.07.16 05:15
쫌 뭐한 이야기지만.. 옛날에 여초직장에서 근무했었고 (저는 남자) 그 층 화장실이 남녀 화장실 입구에 문이 없어서 복도를 통해 연결된 구조... 몇몇 분들은 힐 소리만 듣고 누군지 파악할수 있고 긴가민가 할 땐 쉬야 소리들으면 100%. 정말 강하게 내리 꽂으시는 분은 항상 강하고 시원하게 내리꽂으시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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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15.07.16 09:22
아빠 술취햇을때

철컥 삑삐빅.....삑...........삐...삐..삐삐 띠롱띠롱(틀림) 삑삐삐비비삑.......................삑...............삑........띠롱띠롱(틀림) 똑똑 아들~~~~ 문좀열어줘....... 초인종 띵동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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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15.07.16 12:05
ㅋㅋ 와.. 맞어.. 문여는소리 비번누르는소리 발자국소리 하며 냉장고여닫는소리 물마시는소리로도 누구구나 판별가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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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웩스웩15.07.16 23:29
내애기네.... 소오오오름 독서실 도서관 안다니고 집에서 수능공부 하느라 어쩔수 없다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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