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고려장.jpg

작두2015.07.16 07:47
개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들 안키울 꺼면 애초부터 입양하지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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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2015.07.16 08:24
저사람한테 다시주는것도 안될거 같은데..
글자 모르는 분이 마지막에 글씨 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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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땐연두2015.07.16 07:44
방송봤는데 강아지들이 건강원에서 자기집찾아가는데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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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땐연두15.07.16 07:44
방송봤는데 강아지들이 건강원에서 자기집찾아가는데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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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7.16 07:44
능력안되면 제발 키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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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싱15.07.16 09:20
키울능력이되면서 열심히키우다가 가난등을 이유로 못키우게되면 어떻하죠? 이발상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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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7.16 13:09
그럼 분양을 시켜야죠. 버리는게 아니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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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아16.02.23 18:09
다들 새끼만 좋아하지 10살이상된 개를 누가데려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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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의전략폭격15.07.16 07:44
강아지 불쌍하구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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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철컹철컹15.07.16 07:45
진짜....저러지말자 아침부터 속상하네

개드립이후 금장처음인데..
저런 가슴아픈 사연이라 기뻐하기도 민망하네요.
그래도 이제마법을쓸 나이가 되신분과 국산엉덩이님 감사합니다.
두분 묘하게 어울리시네요ㅋㅋㅋ
모두 무사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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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15.07.16 07:45
형편이 안되거나 사정이 안될땐 버리지말고 분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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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그렇게생각했을까15.07.16 07:46
방송 봤는데, 강아지가 자기 집 정확히 찾아가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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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15.07.16 07:47
개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들 안키울 꺼면 애초부터 입양하지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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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여기가개드립인가15.07.16 07:50
개:우린 운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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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BADFACED15.07.16 07:55
핑계네요 처음엔 자기 개 아니라고 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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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대사람이안나옴15.07.16 07:59
그 목줄은 왜다시 주워왔니

나중에 다시 써야 되잖아요

-개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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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제발15.07.16 08:01
아무리 버려졌어도 집찾아 가는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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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찡15.07.16 08:02
형편 어려우시고 몸아픈것 때문인건 맘아프지만
키웠던 정을 생각해서라도 좋게 헤어질 순 없었을까
지인에게 강아지들 앞날을 부탁하시거나ㅜ..
어쩜 저렇게 냉정하게 "돌아가" 할 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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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5.07.16 08:04
글씨 모른다는것도 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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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15.07.16 08:24
저사람한테 다시주는것도 안될거 같은데..
글자 모르는 분이 마지막에 글씨 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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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태어난자15.07.16 08:24
다시 돌려준다해서 한번 버렸던 사람이 제대로 키울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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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엄마15.07.16 08:29
주인밖에 모르는 저애들에게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가족인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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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shan15.07.16 08:38
개 때문에 사람이 죽을 순 없지

인간보다 개를 상위에 두는 분들이 많네

개 같군?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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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루15.07.16 08:46
애완견 보다는
반려동물 이라는 말을 쓰도록합시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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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미러15.07.16 08:54
어느나라든 개에게는 참 관대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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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07.16 10:24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애완견이란 단어가 거부감 안드는데요, 굳이 반려견이라 불러야할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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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겅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15.07.16 17:00
반려동물과 애완견의 무게감 차이죠
반려동물은 나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생명체로써의 존중도 좀 더 해주는거고
애완견은 말 그대로 가까이 두고 즐긴다는 뜻을
담고 있으니 생명을 좀 더 가볍게 여겨지죠

말이 가져오는 무게감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가령 아는 선배가 친해져서 말을 놓게되면
전보다는 가까워 지는 느낌은 있으나, 예의나 형식은 많이 줄게 되는것 처럼요

그래서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쓰자고 하는거죠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좀 더 신중하고
무겁게 다가가기 위해서
이렇게 버려지는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막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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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는개뿔15.07.16 11:53
반려동물이라 쓰시는 분들은 그대로 쓰시면 되고, 강아지가 예쁘긴 해도 그 정도 아니거나, 와닿지 않으신다면 애완견이라는 말도 충분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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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5.07.16 08:54
저두 방송봤는데 할머니가 움찔하셨을듯
열린문으로 들어가더니 신발장 앞에 앉아 발로차도
버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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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왕15.07.16 09:19
개를 키우는것부터가 학대의 시작입니다.
애완동물 키우지마세요.

재워주고 밥만주면 주인이고 가족인가?
그냥 강제적으로 집으로 데리고와 평생을 자유를 빼앗아버리는것들이 가족?

본능도 터전도 빼앗아놓고 버리는경우는 더 심하구

인간의 지능이 동물보다 높고 지위도 높으니 그냥 지들 하고싶은대로 끌고와서 키우는거지 움직이는 장난감 마냥ㅋㅋ

그러면서 가족이란 소리하는것들은 진짜 정신병원 가야하는거 아닌가? 그 동물의 진짜 가족은 지새끼 잃어버린건데 니네가 없어지면 니네엄마는 어떻겠냐?

순전히 지들생각만 빠득빠득하는게 걱정하는척 가족인척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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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07.16 10:29
욕심에 키우고싶어 데려왔다가 버리고 그렇게 버려지는 숫자가 늘어나고, 그 버려지는 순간에도 분양을 하고 받고...
저도 인간의 손길보다 자유가 동물들의 행복이라 생각하지만 격한 표현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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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스타15.07.16 09:19
일본이 지어낸 고려장이란 단어 안썼으면 좋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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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업15.07.16 09:27
예전 기사가 생각나군요. 많은 유기견들이 보신탕집에 버려지는데, 보신탕집 사장님이 이런 유기견들은 보신탕 재료로 이용하지 않는다고 불쌍한 애들 어찌하냐고 우시더라구요.
버리는 것도 잘못이지만 저런 무시무시한 행동을 한다니 인간이 무섭기는 하군요. 같이 몇년 짧게는 몇달을 살아도 같이 산 동물을 그냥 버리는 것도 아니고 보신탕 집이나 번식장에 팔거나 버리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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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ㅋ15.07.17 17:13
어휴..,개만도 못한 새끼들...욕이 절로 나오네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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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리럽15.07.16 11:11
고양이들좀 지켜주세요 ㅠㅠ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평소에 챙겨주는 길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어미 1마리 새끼 4마리인데요.
평소에 밥도주고 새끼들 보금자리도 만들어주고
하면서 지내는데 ..
오늘 아침 옆집아줌마가 고양이밥그릇에
약을 바른 밥을 주는것을 엄마가 목격했습니다.
가서 따지니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그랬다는군요..
예전에도 챙겨주던 고양이가 2마리나 죽었었는데
설마설마 하고있습니다. 말이 안통하는걸로보아
계속 이럴껏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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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15.07.16 11:30
강아지 버리는 사람들 씹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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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재밌다냉장고에잼있다15.07.16 12:12
방송 처음볼때는 너무하다싶었는데 끝날때쯤되니까 할머니 마음이 이해가되더군요... 보는 우리보다 두고와야하는 할머니 마음이 더안타까웠을텐데 그 마음을 무시해야할만큼 강아지를 치료해줄 경제력도 본인의 신체적 상황도 버거워보였어요. 저는 할머니가 원망스럽기보다는 그렇게 결정할수밖에없었던 상황들이 원망스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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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7.16 12:50
자식들한테 고려장을 당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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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15.07.16 13:33
그말이 기억납니다

반려견들은
주인들이 버렸을때
내가버려졌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실수로 주인을 잃어버렸어..
다시 찾아야겠어
이렇게 생각한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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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야15.07.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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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7.16 14:04
이래서 인간이 지구의 기생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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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유머패드립15.07.16 19:17
사람이든 동물이든 책임질 능력없으면 키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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