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남자들의 스트레스

아쉬르2015.07.16 21:04
어...음... 인류상 생식행위를 위한 부부관계가 지속될 경우 발생하는 마찰력이 정혼인의 생식요부의 돌출된 관절로 인해 발생할 경우, 정부인의 생식요부 쪽에 철과상 또는 가벼운 마찰로 인한 피하조직 손상을 야기하여 점막손상과 내부에 어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PS.살다보니 별걸로 다 금장을 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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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2015.07.16 18:44
아뇨 저는 퇴근한 직장인 입니다..
3주째 설사병을 가진 사람이죠..

도와주세요 3주째 설사하고 있어요ㅠㅠ

오우 밥먹고 화장실에서 설사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네요ㅠㅠ저 힘내서 쾌차할게여 사랑해요 개드리퍼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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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2015.07.16 19:43
와..진짜 공감되네요 제가 키180에 몸무게 50대 후반 이었거든요. 여자소개 받으러 가면 하는 소리가 배고파 보인다,밥 안 먹고왔냐,난민 같다,불쌍해 보인다,살좀 쪄야겠다 등등 본인들은 장난삼아 이야기 하는 것도 엄청 상처가 많이 됐었거든요ㅜㅜ
목욕탕에서도 씻고 있으면 꼭 아저씨한분이 한마디 하고갑니다 엄청말랐네,살좀쪄야겠네
누가 모르는것도 아니고..ㅜㅜ 그리고 사진찍을때 웃으면 저 혼자 볼이 쑥 들어가 있어서 늙어보이고 해골같아 보였거든요
허리벨트를 새거사도 항상 젓가락을 불에 달궈 구멍내야지 저한테 맞는정도 였어요 그때 상처가 심해서 헬스시작했고 지금은80키로 가까히 가고 어디가서도 몸 좋다는말 자주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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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5.07.16 18:42
키작은 남자의 스트레스 보다 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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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볼만만세15.07.16 18:44
키작고마른거보다 덜한거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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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SeeU15.07.16 18:42
저건뭐야님 절대 이길수가 없네...백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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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5.07.16 18:44
아뇨 저는 퇴근한 직장인 입니다..
3주째 설사병을 가진 사람이죠..

도와주세요 3주째 설사하고 있어요ㅠㅠ

오우 밥먹고 화장실에서 설사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네요ㅠㅠ저 힘내서 쾌차할게여 사랑해요 개드리퍼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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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SeeU15.07.16 18:49
병원가세요ㅋㅋㅋ이정도면 장염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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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5.07.16 19:23
일단 탈수를 위해 물을 많이 드시구요..
우유나 요플레 드시면 저분 처럼될거에요..
쾌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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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7.16 18:49
병원가봐여!!! 스트레스성장염!!

원인은 이부장과 신차장 김과장과 박대리
너구리와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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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마시떼와따시와강꼬쿠진데스15.07.16 18:51
설사약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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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보여주지15.07.16 18:51
님 그러다 죽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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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5.07.16 19:00
설사를삼주동안하면설사병이아니라다른병을한번의심해보는게좋을거같은데....다른병원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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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15.07.16 19:33
막걸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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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슬보슬15.07.16 20:11
설사 자주하면 치루걸려요ㅜㅜ
저도 그거땜에고생중입니다
얼른 설사 고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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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끼어쑤까15.07.16 20:29
저두달설사하고병원가서약지어먹었는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래요..술도끊었구요..근데
약먹으면변비오고약끊으니또설사..
내시경받으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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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6 20:30
이삼일 이상 직속되면 병원가보시는 게 좋아요ㅠㅠ 저번에 계속 설사하는데 배가 안아프길래 병원 안갔다가 한 사흘 내리 설사하고 병원갔더니 장염이라고 하더라고요ㅜㅠ 장 상태가 안좋아서 통증도 못느끼는 거라고 한동안 굶으면서 약먹었던 기억나네요. 음식드시지마시고 물 따듯하게 해서 드세요. 공복감 해결하시려면 꿀차마시시는 것도 좋고요. 어여 병원가시길 바랍니다ㅠ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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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5.07.16 22:02
비오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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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7.16 23:49
저도 예전에 계속 배아프고 설사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인가 싶을 정도로 자주 가고 그랬는데 배 따뜻하게 하고 맘을 편하게 먹으니까 나아짐.. 일단 배를 따뜻하게 하구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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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주고튀는남자15.07.17 08:42
장까지 싸셧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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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7.16 18:42
뼈징어도 여친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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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7.16 18:42
아지야
내살좀 가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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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5.07.16 18:42
살찐사람한테는 진짜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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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한농약15.07.16 18:42
어깨 내줄 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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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듯15.07.16 18:42
살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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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좋네15.07.16 18:42
마지막 반전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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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되어서라도15.07.16 18:43
하.. 뾰족궁디라서 오래 앉아있지도 못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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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7.16 18:43
남자 허리 28에 벨트 차는 1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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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의전략폭격15.07.16 18:43
하... 난 갑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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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5.07.16 18:43
마르면 여친 있구

뚱뚱하면 없는 건가요?

아닙니다.
잘생기면 있고 오징어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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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5.07.16 18:44
그래도 여친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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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록15.07.16 18:44
방송에서 아내가 남편 너무 말라서 고민이라고 하니까 신동엽이 '맞아 아내가 아픈거지...' 이러는데 와 진짜 성드립의 고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그게 가능하구나 라는걸 느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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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15.07.16 20:43
??? 저만 이해 못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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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5.07.16 21:04
어...음... 인류상 생식행위를 위한 부부관계가 지속될 경우 발생하는 마찰력이 정혼인의 생식요부의 돌출된 관절로 인해 발생할 경우, 정부인의 생식요부 쪽에 철과상 또는 가벼운 마찰로 인한 피하조직 손상을 야기하여 점막손상과 내부에 어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PS.살다보니 별걸로 다 금장을 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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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15.07.17 01:18
ㅋㅋㅋ설명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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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꼭간지나게지을필요는없어15.07.16 18:44
제가 마른 남자친구한테 "마르면 안좋은 점이 뭐야?"라고 하니까
딱히 없다고 하네요...ㄸ ㄹ ㄹ ..뚱뚱하면 안좋은점 많은데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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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마시따15.07.16 18:45
계속 웃다가 마지막 사진 보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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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쓰레기15.07.16 18:46
슈발...말랐는데 배는 오지게 나와... 내몸은 대체 무슨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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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숑15.07.17 00:05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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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암울15.07.17 15:25
넘 단호해서 웃음나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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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털기댄스15.07.16 18:46
진짜 맘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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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돋규15.07.16 18:47
공감가네요. (뼈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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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속에잠들어있는마룡이깨어난다15.07.16 18:48
공감 전혀안된다
그래도 사타구니에 땀띠는 안날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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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백만불짜리15.07.16 18:48
개드립님 살찐 남자들의 고통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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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여신15.07.16 18:48
아니 먹기만하지 왜 운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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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여15.07.16 18:49
전 골격이 큰편인 남자사람인데

요즘 자극 받아서 근력운동이랑 유산소랑 하면서

살빼고 있는데요 옆에 그 튜브 살이라고 하나

다른데는 다 각이 잡혀가는데 그살이 안빠져요

방법좀 알고 계시는 분 좀 알려주세여~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으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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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15.07.16 22:40
옆구리 집중적으로 스트레칭요?
은근 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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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괜찮아15.07.16 23:12
헐. 저기 진짜 거긴 스트레칭이 답이예요. 만세 상태로 좌우로 움직이는가 있지요. 그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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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계인이다15.07.16 18:53
진짜하루에 만칼로리 이상 먹는데 살은 안찌고 찌다가도 금방 빠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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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7.16 18:54
그래 시발 뚱뚱한사람들은 돌덩이에 앉아도 아주 푹신푹신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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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7.16 18:58
뚱뚱한사람들에 불편함
나는 가만히 있는데 푹신하다며 배를 만지작거림.

몸에맞는 옷을 찾아 입다보니 평생 입을수있는 옷은 후즐근한티 통큰바지 뿐.

다이어트힘듬.

여자한테 어깨를 내어주고싶어도 내어줄 여자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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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유머패드립15.07.16 19:03
마른 사람들 특징이 맨날 설사함.
술먹어도 설사.
라면먹어도 설사.
설사안할려면 절에가서 풀뜯어 먹어야됨.

나는 지금도 설사중. (푸드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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뜡땡이15.07.16 19:39
기초대사량이 높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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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5.07.16 19:43
와..진짜 공감되네요 제가 키180에 몸무게 50대 후반 이었거든요. 여자소개 받으러 가면 하는 소리가 배고파 보인다,밥 안 먹고왔냐,난민 같다,불쌍해 보인다,살좀 쪄야겠다 등등 본인들은 장난삼아 이야기 하는 것도 엄청 상처가 많이 됐었거든요ㅜㅜ
목욕탕에서도 씻고 있으면 꼭 아저씨한분이 한마디 하고갑니다 엄청말랐네,살좀쪄야겠네
누가 모르는것도 아니고..ㅜㅜ 그리고 사진찍을때 웃으면 저 혼자 볼이 쑥 들어가 있어서 늙어보이고 해골같아 보였거든요
허리벨트를 새거사도 항상 젓가락을 불에 달궈 구멍내야지 저한테 맞는정도 였어요 그때 상처가 심해서 헬스시작했고 지금은80키로 가까히 가고 어디가서도 몸 좋다는말 자주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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쑼컹쑼컹15.07.16 21:22
하 인제 부럽지도 않고
찌고싶은 생각도 없어지고
해탈의경지네여
전 180 52를 12년째 유지하고잇네요...
어떡하지...뼈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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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5.07.16 21:42
전 바싹마른 멸치생활을 28년동안 해 왔습니다.ㅜㅜ 누구나 멸치탈출 할수 있어요 단지 방법을 모르거나 노력을 덜 했을뿐이죠 노력하시면 언젠간 변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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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어먹을15.07.16 22:53
운동하고 식단은 얼마나 하셨나요?
저도 몇개월 운동하면서 3끼+보충제+간식까지 먹어가며 4키로를 찌웠었는데 1주일 운동 쉬니까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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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5.07.16 23:12
운동은 3분할 하고요. 하루2시간 좀 많이 할땐 2시간 반정도 합니다.
보충제는 운동직후 한스쿱, 취침전 한스쿱 이렇게 딱 두번먹고요.
살 안찔 때 식단이 하루 2끼였는데 한번에 폭식이었거든요.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하루4끼 많으면5~6끼 정도 입니다.(조금씩 자주)
운동 전 기초대사량1300대에서 5개월만에 1950인가 찍었으니 엄청나게 노력한거예요ㅜㅜ(저도 초급이지만 중급분들은 2000이 넘어요) 그리고 꼭 운동 마지막엔 혼자서 도저히 들수 없는무게 보조받고 6~8번 들고 끝내는 습관도 있고요.
성공하시어 여름철 자신있게 벗으시길 바래요^^ 아참 그리고 헬스는 아무리 못해도 최소가2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년은 하시고 어디가서 헬스 했다고 하셔야 돼요.
그래야 몸의 변화가 눈에 띄게 보이거든요^^
여기도 몸 좋으신분 많이 계신걸로 압니다.
저의 부족한 설명을 보충해주실 분이 계실꺼라 믿어요^^득근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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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어먹을15.07.17 10:55
조금씩 자주먹고 꾸준하게 최소 2년을 해야하는군요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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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저맘에안들쥬15.07.16 23:06
방법좀 알려주세요 친구가 보디빌더선순데 무조건 그냥 먹기만하라던데요 딱히
방법이 없데요 마른사람은 무조건 다른사람에 비해 두배정도 먹으래요 살찐 방법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안해본짓 없고 개사료까지 먹었었어요ㅠㅠ
살이 너무 안찌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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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7.16 23:53
위에 문제 있어서 영양분 흡수가 잘 안되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걍 먹던대로 편하게 먹고 운동해야할듯. 흐ㅏ... 근데 전 진짜 마른 사람이랑 몸 한달만 바꾼다면 10키로 찌워줄 자신 있음..☆ 매일매일 치킨먹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살아도 되는거쟈나..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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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5.07.17 00:36
난민 갔다~
난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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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5.07.17 15:15
ㅈㅅ 밥 먹으면서 쓰다보니 맞춤법 틀린게 있었네요. 수정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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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받고싶다15.07.16 19:52
몇년전 이었지...나이트 시끄러워서 잘안가는데
그날 하도 친구들니 가자고 해서 갔어...
한참후 부킹이 들어 왔는데 술좀 취하신 여성분이 왔어.그런데 그 여성분이
앉지도 않고 우물쭈물대고 막 아무것도 못하는거야..그래서 내가 왜 그러세요? 라고 했더니
"하...씨발 허벅지 봐라...존나 싀발..."
이러고 갔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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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7.17 14:52
부러워서 그런거임...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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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7.16 20:16
마른남자들 잘먹고 운동하면 덩치 키울수 있는데 살찌는남자들은 안먹고 운동해야해서 더 고통임... 같은운동을 해도 살찐사람이 더 힘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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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이응15.07.16 21:32
그래도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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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안녕하세요15.07.16 21:58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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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말을못해15.07.16 22:41
마른사람 의자에오래앉아있다보면 등뼈때문에 등이까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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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5.07.16 22:56
마른사람 좋아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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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5.07.17 00:02
완전 내 얘기네
마지막꺼 빼고

여자친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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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5.07.17 05:35
머? 살이 안찐다고? 살안찐다고 생각하고 180에 72~73 으로 30평생 살아오다가 공무원 준비한다고 하루종일 앉아있고 하루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스트레스 풀때 술먹고 하다보니 10키로는 찌더라 무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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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열매15.07.17 10:48
살안찌는체질이 아니라 젊고 활동량이 있으니 살이 유지된거고 보통체질이니까
운동안하고 먹기만 하면 당연히 살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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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15.07.17 07:15
글보자마자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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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7.17 08:34
막짤 안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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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조심해라15.07.17 09:37
난 내가 통통한편이다보니
너무 빼빼마른거만 아니라면
나보다 마른남자가 이상형인데...
이제껏 만난 사람들도 다 마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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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자란촌놈15.07.17 10:22
그래도 님들보다는 낫다는.. 애인있음
쉬밤 나도 앤 있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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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15.07.17 12:20
제가 175에 58이였던시절이 있었죠

그때는 죽어하 먹어도 살도찌지않았고 먹고자고 붓지고읺았죠

현재는 80나가고있숩니다 물론 운동해서 근육량이 늘어서80나갑니다

마르신분들에게 말씀그드리자면 운동을 좀빡세게해보세요 그리고 많으드세요

구럼 몸이살라고살울찌웁니다 자세한설명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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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입김15.07.17 14:53
사람들이뚱뚱하다고돼지라고놀리고혐호해도
말랏다고하면갈비씨라고놀리진않는다
흠 불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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