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관한 10가지 사실.jpg

커피드립퍼2015.07.23 18:40
마음은 급하고 떠오르는 드립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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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2015.07.23 20:10
워킹홀리데이 갔을때 생각난다
1년일하고 1년 여행다녔는데
한국올때 3500만원 남았던거
프리미엄이라는 샤워부스공장에서 하루8시간일하고 한시간정도씩
오버타임했었는데
시급 27달러 였고
오버워크땐 40달러
한시간에 2만8천원 가까이 받고
잔업땐 4만원정도
혼자 해외여행할만큼
영어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여행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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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2015.07.23 23:06
27달러 하루8시간 +
40달러 하루1시간or2시간
가끔 토요일날
더블페이44달러정도 했구요

지내는 집이 호주인이
소유한 2층 큰 집이였는데
방 하나씩 쉐어를 놓고 싶어했어요

일본인은 한방에 여러명
안들어가고 싶어했고
중국인은 집을 더럽게 쓰고
한국인들이 적당히 깔끔하면서도
한방에 두세명 지내려고 해서
집주인이 적어준 원하는 조건을
한국말로 바꿔서 한인 커뮤니티에
올려주고 전화받고
그집에 살기로 해서 오면
공항에 픽업도 해주는 조건으로
집세 안내고 사람 픽업해올때마다
50달러씩 받기도 했구요
한인쉐어하는데는
보통 쌀이랑 식빵도 무상제공하니
식비 주거비 굳고 픽업비용도 벌고
일하는돈은 모으고
그러다가 전 여자친구도 만났고

술담배 안하구요
여행다닐때는
우프 라고 은퇴한 호주인들 집에가서
하루 3~4시간 무급으로 일해주고 그집에서 무상숙식하는거
하기도 했어요
양목장에서 양털깍고 나르기도 하고
굴양식장에서 굴도 뒤집고 굴껍질에
자라는 작은 꼬막같은것도 뜯고
와인 양조장에서 사과도 따고
그러면서 영어도 늘고
캥거루사냥도 해보고 서핑도 배우고

회사에서 번돈으로
중고구형 랜드로버9000달러
3000달러 더해서 20년 넘은
카라반 사서
여행내내 카라반에서 자고
다니면서 바다좋으면
낚시하고 서핑하고 우프하고 그렇게 하니 그렇게 되던데요
참고로 2010년요

근데내가 왜 증명하려고 있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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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피자가더좋아ㅋ15.07.23 18:37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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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돈까스보다돈15.07.23 18:37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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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7.23 18:38
그래도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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쀍꼛쓝륚15.07.23 18:38
산붍ㅌㅋ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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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롭니다15.07.23 18:40
빅토리아주

여자 : 오빠 우리 집 전구 나갔는데...

남자 : 잠깐 기다려 학원 등록 좀 하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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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드립퍼15.07.23 18:40
마음은 급하고 떠오르는 드립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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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7.23 18:41
그렇다면 대신 좋아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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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송송계란탁15.07.23 18:43
나도 ㅋㅋㅋ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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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7.23 18:43
여유가 없으시네요 커피드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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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타분15.07.23 18: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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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이즈마이라이프15.07.23 18:51
드립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드립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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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5.07.23 19:11
마급떠드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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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앙15.07.23 18:40
산불나면 정말 위험하겠다.
한번도 산불난적이없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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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토끼15.07.24 19:58
산불나죠..ㅎㅎ 대신 진압을 빨리 해야되고 그렇게 하고 있어서 저 사진 정도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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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음란마귀15.07.23 18:43
호주 인구수가 5000만명인줄 알앗는데 캥거루하고 사람이 반반 이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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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네로15.07.23 18:44
밀어서 보기 라고 되있어서 진짜 밀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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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잠이와15.07.23 18:46
ㅎ호주는 피쉬 앤 칩스! 길거리음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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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왔습니다행님15.07.23 21:55
피쉬앤칩스!! 영국음식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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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p15.07.23 23:07
영국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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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shan15.07.24 07:21
영국꺼니까 호주랑 남아공에서도 자기네 음식처럼 팔죠... 답답한 사람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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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르15.07.23 18:52
예예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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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개장수15.07.23 18:53
헝그리 잭(버거킹)은 이미 상표등록이 돼있어 할 수 없이 수입업자의 이름을 따 지은 것이 아니라 군주국가에서 햄버거에 왕(King)의 이름을 붙이는 것은 용납이 안된다는 이유로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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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놔졸려15.07.23 20:34
버거킹이 상표등록되있어서 그런거 맞아여~ 어딘가에 버거킹이라고 이미쓰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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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귀여운캥거루맛있음15.07.23 23:29
위엣 분 말이 대부분이 알고 있는 호주 상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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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5.07.23 18:55
그럼 여태 산불이 나지 않았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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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15.07.23 18:59
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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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교무편지담당15.07.23 19:00
에이 낙타사진에서 멈칫했잖아요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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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나무잦이크다15.07.23 19:07
사실 딸기우유는 호주에서 수입해오는거죠.
레이크 힐러가 딸기우유 호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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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랄라라15.07.23 19:32
알럽 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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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23 19:59
호주하면, 여행자 실종률도 빼놓을 수 없죠. 사막이 많은 동네여서 그런지 죽이고 사막에 파묻음으로써 완벽 범죄를 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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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귀여운캥거루맛있음15.07.23 23:32
단 한번도 살면서 들어본적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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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24 20:47
호주 여행자 통계치 보다가 호주 사는 지인께 들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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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5.07.23 20:10
워킹홀리데이 갔을때 생각난다
1년일하고 1년 여행다녔는데
한국올때 3500만원 남았던거
프리미엄이라는 샤워부스공장에서 하루8시간일하고 한시간정도씩
오버타임했었는데
시급 27달러 였고
오버워크땐 40달러
한시간에 2만8천원 가까이 받고
잔업땐 4만원정도
혼자 해외여행할만큼
영어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여행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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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윽엑엑15.07.23 21:00
가면 노예처럼일만한다던데 몇몇사람들만그런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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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5.07.23 21:14
한국워홀 등처먹는건 한국이민자들이 잴 심함...
같은나라사람이라 믿고가면 당연하단듯이 발등찍어준다고 방송에서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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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5.07.23 22:43
영어 울렁증 심하신분들은
한국인 오너피씨방 같은곳에서
최소시급 반씩밖에 못 받으면서
한인들 집에서 하숙하며 또래끼리 술먹고 마리화나나 빨다
돌아가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꼴에 외국왔다고 sns로
자랑질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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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두껍이15.07.23 22:42
다시 가세요 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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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5.07.23 22:45
지금은 양산에서 맥주가게한다고
못가요 투자금이 많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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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1키로15.07.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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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1키로15.07.23 22: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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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5.07.23 23:06
27달러 하루8시간 +
40달러 하루1시간or2시간
가끔 토요일날
더블페이44달러정도 했구요

지내는 집이 호주인이
소유한 2층 큰 집이였는데
방 하나씩 쉐어를 놓고 싶어했어요

일본인은 한방에 여러명
안들어가고 싶어했고
중국인은 집을 더럽게 쓰고
한국인들이 적당히 깔끔하면서도
한방에 두세명 지내려고 해서
집주인이 적어준 원하는 조건을
한국말로 바꿔서 한인 커뮤니티에
올려주고 전화받고
그집에 살기로 해서 오면
공항에 픽업도 해주는 조건으로
집세 안내고 사람 픽업해올때마다
50달러씩 받기도 했구요
한인쉐어하는데는
보통 쌀이랑 식빵도 무상제공하니
식비 주거비 굳고 픽업비용도 벌고
일하는돈은 모으고
그러다가 전 여자친구도 만났고

술담배 안하구요
여행다닐때는
우프 라고 은퇴한 호주인들 집에가서
하루 3~4시간 무급으로 일해주고 그집에서 무상숙식하는거
하기도 했어요
양목장에서 양털깍고 나르기도 하고
굴양식장에서 굴도 뒤집고 굴껍질에
자라는 작은 꼬막같은것도 뜯고
와인 양조장에서 사과도 따고
그러면서 영어도 늘고
캥거루사냥도 해보고 서핑도 배우고

회사에서 번돈으로
중고구형 랜드로버9000달러
3000달러 더해서 20년 넘은
카라반 사서
여행내내 카라반에서 자고
다니면서 바다좋으면
낚시하고 서핑하고 우프하고 그렇게 하니 그렇게 되던데요
참고로 2010년요

근데내가 왜 증명하려고 있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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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5.07.23 23:40
어 일산에서 개드리퍼 찾아오면 맥주 공짜로 주시다던 사장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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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뀨잉15.07.24 02:41
이런세상이 있는거 읽는것만으로 좋네요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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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엉덩이는빨개빨가면사과사과는맛있어15.07.24 05:04
예전에 다녀오셨나봐요 택스라파하고 그럴때.. 요즘워킹은 완전 오지/운좋은 케이스 아니면 저렇게 못해요.. 거기다 올해부터 세금률이 심십프로.. 솔직히 저는 지인들한테 워킹 오지 말라고 말리는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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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들어져짜잉나게15.07.24 11:37
아 진짜 잘 다녀오셨었네요
저도 일년 퍼스에서 지내고 왔는데
고생 반년 일+여행 반년인데도 너무 잊지 못하고 지내는데.. 기억에 많이 남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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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네임임15.07.24 11:45
쌍팔년도 얘기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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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스타일15.07.23 20:29
ㅎ호주는 워킹홀리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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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인노동자15.07.23 20:35
호주 7개월차 워홀러입니다
아... 진심 때려치고 한국가고싶네요
하루 12시간 넘게ㅡ
노가다ㅡ 개노가다ㅡ 차원이 다른
돌아이들... 춥고 힘들다
그리고 딱히 볼것도 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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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15.07.24 01:03
일월에 간 동생이 있어서 반갑네요^^ 힘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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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들어져짜잉나게15.07.24 11:39
차를 사고 여행을 다니세요
그때부터 달라 보일겁니다
검트리나 지역한인커뮤니티에서 중고캠핑용품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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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먹는김은 못생김15.07.23 20:46
분홍빛을 띄다가 아니라 띠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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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5.07.23 21:00
그립네 멜번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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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귀여운캥거루맛있음15.07.23 23:31
호주는 워홀이 아니고 영주권이죠. 워홀은 항상 쫓기고 나라에서 보장되는 법을 하나도 못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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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준거라도있니15.07.23 23:55
호주 물가가 되게 싸요 그래서 제가 차도사고 집도사고 땅도사고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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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관리자가되지그랬슈15.07.24 01:25
호주 특히 브리즈번에 있는 헝그리잭은 거의 유일한 24시간이라 범죄의 온상이 되고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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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7.24 01:49
김모씨 일가 목장 나들이 나섰다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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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15.07.24 04:28
얼마 전까지 양 또한 인구 보다 많았습니다.

NSW주도 전기 기술 라이센스 없으면 사소한 전선 연결 조차 불법입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가 외각으로 둘러 연결 된줄 알았지만 전 세계에서 제일 긴줄 몰랐네요.

이름은 헝그리짹 이지만... 메뉴는 똑같이 와퍼~

산불은 유칼립투스 나무때문에 더.. 심한게..
호주의 상징인 그 나무는 알콜을 뿜어 냅니다.

참고로 그게 햇빛에 반사되고... 푸른 빛을 띱니다. 그래서 블루 마운틴이라 불린거죠.

분홍 호수? 그런게 있었어요?
낙타두??

교민들은 먹고 살기 힘들어 그런것도 모르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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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5.07.24 05:37
호주는 1700년 중반 영국의 식민지로 원주민들을 학살하며 영국계 이민자와 죄수들로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금광의 발견으로 골드러쉬로 인해 부흥하였고 1900년이 되자 주춤, 이에 호주 전역의 식민지들을 투표로 합병하였다. 2차세계대전을 겪으며 본국인 영국이 쇠퇴하였고 적절한 이민자를 보내줄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노동력 공급이 필요한 호주는 이민을 개방하고자 하였는데 국민들의 백인선호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국민들은 영국계백인만이 이민자로 들어오길 희망하였으나 호주 총리는 이대로 가다간 호주는 점점 인구가 감소하여 나라가 사라질것이라며 국민들을 설득해 유럽에서 집시,유대인,슬라브인 등 유럽에서 삶의 터전을 잃은 그들을 -백인이긴 하지만 백인들이 싫어하는 인종-이민자로 받아들이며 이들이 입국할때 초췌한 모습을 단장시켜 카메라로 찍어 이것보세요! 이들은 백인입니다! 하고 홍보까지 하며 이민자를 백인에 한정시켰다. 그러나 그 숫자는 필요한 이민자에 미달하였고 뒤로는 중국과 인도차이나인들을 몰래몰래 이민자로 받아들였다. 1978년이 들어 결국 유색인종이민금지를 철폐하였다. 호주국민들은 자신들을 영국백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인종차별을 하다 인구가 딸리니 유럽내 비선호백인인종을 받아들였고 그래도 딸리니 동양인을 받아들인것. 그래도 호주인들인 백호주의라는 인종차별이 머리속에 박힌사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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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shan15.07.24 07:20
호주로 워킹할러데이 갔었다고 깝치는 년들보면 왠지 마사지 하다 왔을것 같아....

지잡대 영어영문과, 호주 1년 있었는데
영어하는게 초딩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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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07.24 13:30
자신의 수준만큼 사람을 만나는 법이죠. 생각좀 하고 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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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5.07.24 07:31
댓글 저렇게 길게 쓰는 분들은 화장실에 얼마나 오래 앉아 있는건가요 변비는 아니신지 걱정됩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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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토끼15.07.24 13:03
열심히 일하면 베댓님처럼 돈 모으실수 있죠. 저도 학교다닐때 방학 세달동안 잠 못자면서 투잡뛰었더니 8000불 가량 모이던데요. 오지잡이었다면 더 모았겠네요. 제가 그때 돈독이 올라서....--; 여자구요. 마사지 이딴거 안했구요. 술담배 안하고 일 열심히 하시면 돈 충분히 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인잡으로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겠지만요.. 베댓님 얘기가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이상 13개월 여아 키우는 골코 거주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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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20.01.08 13:02
2020년 현재 호주 불나서 난리인데... 6천년...
이 게시물을 랜덤글로 발견하고 발자취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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