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 클라스.jpg

하얀기억속의너2015.07.24 17:29
뭘그거가지고ㅜㅜ
나는 명절때 술 못하는데 작은아버님께서 주시길래
받아 먹고 맛이가서 시어머니 얼굴 붙잡고 울었음
왜 이렇게 생기셨냐고ㅜㅜㅜㅜ어머님 닮아서 신랑이 저렇다고ㅜㅜㅜㅜ 하아......
어머님이 미안하다고 그러셨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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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5.07.24 17:34
부장님한테 부장님 욕해봤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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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2015.07.24 19:37
8년째 충성중입니다;;;
딱히 뭐라곤 안 하셨는데 제가 알아서 기는거죠ㅜㅜ
어머님이 신앙의 힘으로 견디신 듯..-_-;;;;;;
다만.. 입이 겁나 싼 신랑땜에 명절때마다 회자되곤 하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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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숙녀15.07.24 17:25
우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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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5.07.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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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7.24 22:49
ㅋㅋㅋ 아버지는 아래층에서 그러시다 경찰에 잡혀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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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항상고민돼15.07.24 21:35
전 상무님 발로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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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15.07.25 02:42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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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자15.07.28 01:18
전 술버릇 개같은거 알고 취할 것 같음 안먹기 시작한게 경찰서가서 울면서 주민등록증 보여주면서 집이 없어졌다고 집 찾아달라고 했더라구여ㅜㅜ다음날 아침에 그 기억이 생생해서 이불 발로 뻥뻥차고 비타500 한박스 사다드리고 죄송하다고 사죄ㅜ집에서 5분거리 경찰서 가서 그런뒤론 술 많이 못먹겠더라구여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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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여기는어디15.07.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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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바람이분당15.07.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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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가또고자대쓰15.07.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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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24 17:26
내 술버릇을 알고는 만취할정도로 먹은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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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07.24 17:26
모씨 완전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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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미친짓이야15.07.24 17:26
ㅋㅋ 귀여운 술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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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메테우스15.07.24 17:27
업뎃이 시작됬습니다! 풍앜을 울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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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고싶어재가입15.07.24 17:27
번호 떴으면 더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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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無15.07.24 17:27
업뎃이 시작됐다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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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놓아라15.07.24 17:27
어. 세상살기 참 편하다.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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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공룡상인데난못생겼지15.07.24 17:28
너가필요해. 했으면 설렜을텐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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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소15.07.24 17:29
풍악: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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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귀찮어15.07.24 17:29
얼른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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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7.24 17:29
뭘그거가지고ㅜㅜ
나는 명절때 술 못하는데 작은아버님께서 주시길래
받아 먹고 맛이가서 시어머니 얼굴 붙잡고 울었음
왜 이렇게 생기셨냐고ㅜㅜㅜㅜ어머님 닮아서 신랑이 저렇다고ㅜㅜㅜㅜ 하아......
어머님이 미안하다고 그러셨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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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꽁15.07.24 17:33
시어머님 좋은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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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5.07.24 17:50
아 ㅋㅋ왜캐웃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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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5.07.24 1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웃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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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0815.07.24 1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없나요?? 시어머님께서 술깬후에 뭐라 안하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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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7.24 19:37
8년째 충성중입니다;;;
딱히 뭐라곤 안 하셨는데 제가 알아서 기는거죠ㅜㅜ
어머님이 신앙의 힘으로 견디신 듯..-_-;;;;;;
다만.. 입이 겁나 싼 신랑땜에 명절때마다 회자되곤 하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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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5.07.24 20:42
남편이 복수하네요 ㅋㅋㅋㅋ
생긴걸로 뭐라해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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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임115.07.25 13:05
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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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5.07.25 13:22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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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쟈15.07.26 16:46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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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자15.07.28 01:14
타쟈님 욕 참 쉽게하시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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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5.07.24 17:30
술취하면 핸드폰 안보는 버릇 있어서 어디 연락안해서 다행.. 그래서 잘잃어버리는건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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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와치시계는와치15.07.24 17:30
아싸 업데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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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oMondi15.07.24 17:33
제친구는 그 뚜껑있는 물병이랑 대화하더라고요.. 뚜껑닫혀있으니까 지금내말씹냐고 내말이 x같냐면서 물병집어던지고ㅋㅋㅋㅋㅋㅋ아니 진심으로 정신병있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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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15.07.25 02:43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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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7.24 17:34
부장님한테 부장님 욕해봤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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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07.24 18:19
아 뻥터졌네 ㅋㅋㅋㅋㅋ부장님 개새세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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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15.07.25 02:43
클라스보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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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15.07.24 17:50
잔 대학 선배한테 막 헛소리 하고 애처럼 행동하면서 주정부리고ㅋㅋㅋㅋㅋ대학 입학한 지 정말 얼마 안 된 때였는데 그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머리를 쥐어뜯고 싶습니다....선배가 착하신 분이라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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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cy15.07.24 17:56
신옥철씨 되실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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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운15.07.24 18:05
나는 샴푸를 마요네즌줄알고 쭉쭉빨아먹다가
응급실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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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보면미친듯이웃음15.07.25 06:45
애초에 마요네즈였어도 이상한 상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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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맥호날두15.07.24 19:21
혹시 청산가리 갖고있는 사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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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7.24 20:43
20세때 술깨서 일어나보니 문닫은 콩나물극밥집
앞에서 왜 포장마차에 있는 플라스틱으로된
동그란 의자위에서 중심잡고 쪼그려 앉아서
잠들었다 깼음 진기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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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7.25 03:14
뭔가 안좋은 일 있었는데 좋아요2개 달린거 보고
웬지 기분좋음 고마워요 초밥 커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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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5.07.24 21:31
전..술먹고 부장님 새차 뽑은거 사이드미러 접었다폈다 접었다폈다....드르륵 드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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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15.07.24 21:37
나
어머니한테
집문열고들어가서
방하나 달라했었다..
다음날
청소기대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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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15.07.25 02:45
방하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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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5.07.25 03:04
더 가다간 토할것같아 신도림에 내려서 벤치에 앉아있다가 막차타려고 탓더니 그새 첫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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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07.25 03:47
헤어진 전여친이 술먹고 전화와서 매일 목소리 듣고싶고, 매일 도시락 싸주고싶다며... 같이 있고싶다고 하더군요. 저도 미련이 있어서 그렇게 하자고한뒤 다음날이되어 전화를 해서 다시만나자고 했더니...

무슨소리냐며... 기억안난다. 거절을 하더군요.

이건 그냥 술주정인거죠? 헤어지고 6개월동안 한달에 2~3번 정도 술먹고 전화와서 다시만나고싶다. 보고싶다. 왜 나 안찾아오냐.
하곤 다음날되면 또 모른척...

전번 바꿔버렸긴한데.
생각은 나는데, 다시 만나기는 싫고 이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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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7.25 11:06
그냥 술주정으로 보입니다.
확실하게 만나서 물어바지 않는 이상 계속 그렇게 질질 끌려 갈듯 싶군요.
본인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에 맞게 행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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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레알은반짝15.07.25 11:47
ㅋㅋㅋㅋ 그여자 괜히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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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5.07.25 13:24
한참 무협지에 빠졋을 때 취해서 눈떠보니까 허공답보
축지법 이러면서 막 뛰어다니고 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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