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우물을 팠던 사람.jpg

환풍기2015.07.25 08:26
옳은행동이라도 주위사람이 안해서 나도 안한적 있는데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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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2015.07.25 08:49
나는 왜 보는내내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이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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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비2015.07.25 08:29
멋진아빠네 ... 나도 딸에게 뭔가 다른 세상을 전해주는 아빠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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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로그인기능이냐15.07.25 08:24
글이좀많이슬프네
우물 혼자파다가죽었는데 옆에사람들이 어?좀많이파놨네 ? 하고 지들이파고 물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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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조카는조커서조커조카15.07.25 08:24
인생이 녹아있네요. 미련하게 혼자 우물을 파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실천하는 개드리퍼가 됩시다.

개드립2년 넘었는데 베스트는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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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닉ㅋ네ㅋ임15.07.25 13:41
도전은 때로는 남 좋은 일만 해주고 자신만
그 대가를 뒤집어쓰는 참혹함을 불러올수 있다는것. 그게 우리가 도전을 두려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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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7.25 08:25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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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5.07.25 08:26
시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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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15.07.25 08:26
옳은행동이라도 주위사람이 안해서 나도 안한적 있는데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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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12315.07.25 09:35
병신새끼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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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12315.07.25 09:35
병신새끼들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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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7.25 12:56
그래봤자 앞으로도 하지못함ㅋ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이 우리나라 시민의식을 욕하지만 그틀을 깰 자신감조차 없는게 우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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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음잉여인생15.07.25 08:26
더워더워더워습해눅눅해더워더워더워 오늘엄마가에어컨을사오신답니다 사온다는말만일주일째비오고습해서 안나가심 ...제발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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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듯정상아닌정상같은나15.07.25 08:27
와나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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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비15.07.25 08:29
멋진아빠네 ... 나도 딸에게 뭔가 다른 세상을 전해주는 아빠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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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5.07.25 08:32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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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5.07.25 08:33
목이 안 마른 사람 왜케 나쁘게 보이지? 나 잘못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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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슈발15.07.25 08:37
졎같은사회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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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옹15.07.25 08:41
ㅋㅋㅋㅋ무슨 뜻이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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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7615.07.25 08: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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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킥15.07.25 08:43
ㅠㅠㅠㅠㅠ울나라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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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킥15.07.25 08:44
물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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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대장주며느리15.07.25 08:49
우리 주위에서 실제로 종종 있는 일이라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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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15.07.25 08:49
나는 왜 보는내내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이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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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치킨15.07.25 09:41
정자가 떠오름... 다뚫어놓으니 마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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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5.07.25 10:07
어제 본 암살이 생각나네요..

정작 나라를 위한 사람들은
밖으로 내몰리고

나라를 위해 나라를 팔았다는 사람들은
밖에서 내리갈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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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왕15.07.25 09:01
우와... 정말 좋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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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하프섭15.07.25 09:45
아무것도 안한새끼가 입대고 물을 쳐마시네

다른사람은 손으로 떠먹든 그릇에 퍼먹든하는데

그래놓고 저런새끼가 물맛이 별로네 흙탕물이네 하고 딴지쳐걸고

우물판 사람들 업적을 깎아내리겠지

진심 현실보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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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5.07.25 10:06
내가 평소에 무심코 했던 것들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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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5.07.25 10:09
한 우물만 판 저 아빠는 바보군요.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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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5.07.25 10:47
내가 저 딸이었다면 저 우물에 독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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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까먹은아이디15.07.25 10:48
자유를 위해 피흘린 투사들과 그들이 피흘려 만들어논 자유라는 이름을 업고 부귀영화만 좇는 간신배들과 소수의 비도덕적 자본가들을 보는듯하다....아니 자본가의 대다수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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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7.25 10:51
이런사람들이 영웅이죠. 전태일님이 생각나네요. '노동법을 준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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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랴15.07.25 15:07
한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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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shan15.07.25 16:47
시공간 오글거리는 댓글이 난무하네.

맨날 애국심은 강요가 아니라고 정부까기 바쁜 놈들이
독립투사는 멋있어 보이나바지...?

존나 위선자 새끼들

당시 조선 지금 대한민국보다 한 술 더떴다.

위선자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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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나먹으면나한테바나냐15.07.25 17:01
그때는 일제강점기였으니까 지금보다 한술더뜬건 당연한거구요.. 사람들이 왜 애국심을 강요하지말라고 얘기하나 생각은 한번해보셨는지..?

임진왜란때 애국심하나로 수많은 의병들이 들고일어났지만, 나라에선 오히려 국가에 위협이된다고 판단하여 멸시했죠. 그 결과 병자호란때의 의병은 거의 전무했구요.
님 논리대로면 전부 민중들의 애국심문제겠군요.

일제시대 친일파들은 떵떵거리며 대대손손 재산물려주고, 독립투사후손들은 발품팔아 연명하는걸 봐온 우리 세대들에게 무조건적인 애국심을 강요하지말라는게 위선자라구요?

개인주의를 기반으로한 현대민주사회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건 어폐가있을뿐더러, 한계또한 극명하죠

아무튼 앞으로 국가위기상황때 님이 앞장서서 투쟁해주실테니 마음은든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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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바디15.07.25 17:03
죄송한데 이해가 잘 안되서...
조선시대 독립투사들은 복왕을 위해 일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현재 애국을 강요한다는게 대통령 = 왕이라는 말이 맞는지요?
군주제 하에서는 중앙집권과 정권이 자정과 정치를 자체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면 민주주의에 들어서서는 국민들의 의견 수렴(국회의원으로부터 대통령까지)이 중요한건데 만약 위에 말에 동의를 하셔서 하신말씀이면 님의 말에는 어패가 있네요 아니라면 무슨 뜻인지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첫번째 문단은 현대사람들을 비판하시는데 아랫문단에서는 조선시대 분들을 비판하셨네요. 이점도 햇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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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7.25 17:27
인간들은
반드시
재물이 있어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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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이15.10.08 16:56
하늘에서 갈증없이 물 마시고 계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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