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두게시물 연속 일등 개좋아
오늘 좋은일 있으려나봐요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더라니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대기업에 열심히 이력서 넣으면 100에 10은 얻어 걸릴까요?

요즘 힘들지....

그러나 100 에 10 은  대어지만 쉽게 그만둘 확률이 많다는것이 함정ㅋㅋ

진짜 이러니 다들 공무원하려하지... 근데 그거가지고 안정적인 삶만 바란다느니.. 솔직히 연봉 비슷하고 정시칼퇴 연금 생각하면 공무원 준비 안할수가 없어

매년 과로사 하는 공무원 수가 몇명인지 알고 하는 소린가?

알아요.. 저희 담임 선생님도 갑자기 돌아가셨거든요... 저 역시 공무원 준비 중이구요. 
 근데 취직 준비하는 친구들 보면 그보단 편하다는 생각 들어요. 사회에서 공무원에게 원하는 도덕윤리 관념이나 청렴결백 등등 업무 외의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려해도 ...

9급부터 7급까지 일 다합니다 예 일개미들이요

정말 공무원도 요즘은 일 많이 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기업보다는 적은건 확실하죠

사기업 다니다 30대에 공무원 합격했습니다.
칼퇴근 공무원 바라신다면 돈이 안됩니다. (그런데 솔직히 제 전직장 만큼은 주더군요.
너무 박봉인데를 다녔어서 이것도 만족)
메르스다 뭐다 중요사태 생기면 사기업 야근 뺨치게 바뻐요. 절대 널널하진 않아요.
하지만 좋은점이 회사다닐때 처럼 근무시간 오버된거 눈치안봐도 다 수당으로
계산해 주는게 너무 좋더군요.
전에는 주말에 나가고 칼퇴도 못하면서 수당얘기는 입밖으로 내지도 못하고 내 스스로  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거 하나 벗어난게 좋더군요

실수령 120 으로 알고 있지만..
9급 3호봉 기준 일해보면 수당때문에 월세전 200~230 받아요 ... 

아는 여자중에 학교 행정쪽 교행직이 있는데 
그 애는 수당 받을 일이 없어서 거이 되게 페이가 적구요.. 직렬마다 다르고 자기가 어떻게 얼마나 빡신가.. 달라지겠지만  보통 대표적인 직렬 일행,세무직은..  200 받는 다고 보시면되요... 제가 지방에서 일해서 그런지 초봉에 저 정도면 ..  그렇게 낮은건 아니던데... 지방기준 일반 중소기업 초봉에 180 정도가 보통인데..   
공무원 그렇게 낮은게 아니라고 생각... 

비교대상이 대기업이나.. 생산직쪽으로 연봉이 비교되니까..  박봉이다 하는 것 같은데...
잘먹고 잘살고 무이자대출에 집도 잘구하고 잘살아요;; 물론 노예계약이지만..

님이 말씀 하신걸 보면 지방 중소기업 초봉이 180인데... 열심히 빡새게 공무해서 3년을 일하면 9급 3호봉 입니다. 

일반 중소기업이던 뭐던 3년 차면 그거 보다 훨씬 높습니다. 보너스에 뭐에다.. 일반 회사서 3년 동안 20만원 오른다면 정말 그 사람은 회사생활 못하거나 능력이 없는것 입니다.  능력이 있고 충분히 잘하는데도 그렇게 준다면 일반 회사 3호봉이 되기도전에 이직을 할것입니다.. 

근데 9급 3호봉 이라도 월200안나옵니다.. 수당아무리 다해도 진짜 일년 휴가 없이 일하고 나중에 안쓴휴가 정산하면 그달에나 200좀 넘을런지 몰라도.. 모르셔서 하는소리임.. 정말 박봉인게 하급직렬 9급 8급 7급 입니다.. 그리고 무이자 대출 안됩니다. 대출은 안정적인것도 바지만 얼마나 갚을수 있는지도 봅니다.

9급 3호봉은..남자 군대갔다와서 시작하는 첫 호봉인데 그거랑 지방 중소기업 첫 입사신입때 비교한거고.. 
3년차여도 워크넷 살펴보시면 아는데
지방 평균 연봉 2400 입니다.. 월 200이죠


  3년차면 남자공무원기준 6호봉인데 수당없이 실봉급이 160~170이구요. 또 일하다보면 무조건 수당생겨요.  

군대 2년치 만큼 호봉이 오른 대신 기여금을 내더라도.  못해도 100 후반이고 보통 200 받아요..  물론 직렬마다 차이는 있겠죠.  
..  시청에서 일하는 일행직 2호봉인 친구도 190 받는다는데..   200 못받는다는 경우는 진짜 일없는 곳인가보군요..대신 칼퇴근이겠죠.   지인이 일행,세무,교행직  있는데..  적어도 여기 만큼은 제가 말한대로 확신합니다만  뭐 님이 아시는것처럼 적당한 근무에 대충 핵심인 시간외 수당이 15정도면 160~180 나와서 200안됩니다만... 근데 실제로 일 빡세요 ..
적게 받는 공무원은 그만큼 수당이 없다는거고 그건즉 일이 없는거고 빨리집에 간다는 장점이 있겠죠..  

시군차이가 있겠다만..  3호봉이면 보통 180~ 190 으로 보시면됩니다 초과 가득채우면 200되는거고  가족수당붙어버리면 더 올라가는거고 세무직 친구는 진짜 220 까지 받는다고 했습니다.    떡값 받는달 아니냐 할수있는데 떡값 들어오는 날은 당연히 더 받겠죠 그리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사람들이 올리는 거나.. 봉급표 그대로 믿지마세요..
실제랑 달라요..  

정확히 이 월급이 물가대비 박봉이지만 전체적으로 중소기업비교하면 그렇게 낮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방기준으로요.. 

무이자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있나보네요

그리고 모든은 아니겠지만 그런 중소기업이 적게주는거지 공무원이 많이주는거다 라는 소리아닙니다.

헿 나는 2400ㅋㅋ
하지만 추노지

헿 나는 3000 ㅋㅋ
하지만 12시간의 노예지

헿 나는 5600 ㅋㅋ
하지만 시급알바지

홈+?

좋은 드립이다. ㅋㅋㅋ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아니라서 싱글벌글 못하는거구나..
사장해야겠다

울 회사는 대기업인데..기본이 서울대더라..
전문대 다니고도 여기 취업한 내가 대견함;;

대기업이라고 자랑해서 싫어요 받은건가??

CEO하기 좋은 나라로 만드셨군요..

닉 때문에 뭔가 헷갈린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진짜 개존나치사하다. 법에 안걸릴만큼만 교묘하게 이용하거.ㅅㅂ 마인드 자체가 힘들면 그만둬라 지원하는사람은 널렷으니.이런개같은.마인드

어이쿠! 사장님이 여기계셨네. 못알아뵈서 죄송합다

아닥 ㅋㅋㅋㅋ

어이쿠 사장님 모든중소기업이 그런다는건 아니구여 왜그러실까?

리스크를 왜 직원에게 떠넘김? 리스크는 사장인 자기가 감당하는것 입니다. 리스크매니지먼트도 안되며 직원을 피땀을 자기 리스크로 합리화 할려면 사업자의 마인드가 안된겁니다. 남을 위해 일하는 만큼 직원은 보상을 받아야됨. 유독 우리나라만 노동에 댓가를 하찮게 여깁니다.

우리회사도 생산직인데 월급은 2백 주5일 9시간 +격토출근 5시간씩 인데
연차가 없당ㅎ 규정자체를 안만들어놈ㅋㅋ

우리가 40-50대먹고 회사에 자리잡앗다싶으면 그땐 또 저출산땜에 인력난이다해서 우리만 개고생하겟지 지금20-30대만 안타깝다 친구들 다 너무힘들어함..

다그런건 아닌데  드물긴하죠

저런 마인드로 사람을 부리면서 중소 기업을 벗어날 생각을 하는게 좀 웃기네요.

제가 부서팀장인데.. 이사부장진쪽에서 사내에 월급이적다는 불만사항이 간간히들린다고 팀장들 모아놓고 잔소리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기싫은 놈들은 그냥 나가라 너네말고 일할사람 없냐면서 그딴소리 하더군요. 뭐 한두번 들었던 말도 아니니 넘어가겠는데.. 회사내 수익이 떨어지면 팀장 실장급에서 책임물으겠답니다. 속에서 욕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려는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다른 팀장 책임자들은 사직서 내는군요... 서글픈 토요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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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창┃ ／ ＼ 죽창앞엔 
|맨┃／＿＼ 너도한방
|＿┃( ･`ω･)나도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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